(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북한이 동창리에서 로켓 실험을 한 것으로 전해지며 한반도는 다시 극도의 긴장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대한민국에서 유명 방송인으로 활약하는 샘 해밍턴 등 외국인 5명의 5박 6일 북한방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이들은 비교적 자유롭게 북한 관광지를 다니며 주민들과 접촉했다. 백화점에서는 옷을 맞춰 입었고, 이발소에서 북한 스타일로 머리를 다듬기도 했다. 이들의 방북 모습은 자체 촬영한 동영상에 담겨 SBS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샘 해밍턴의 페이스北’으로 방영되고 있다. 그동안 외국인들의 북한 여행 모습은 영상에 담겨 유튜브 등에 단편적으로 소개되기는 했다. 하지만 한국에서 수년간 살아왔고, 그래서 모두 한국어에 능통한 외국인 5명이 단체로 북한을 방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유창한 한국말로 대동강변에서 낚시하는 주민들과 대화하고, 평양시민과 배드민턴을 같이 치기도 했다. 판문점을 둘러보며 한걸음 떨어져서 느끼는 분단의 아픔을 토로하기도 했다. 북한 관광지를 누비는 이들의 활동을 고스란히 담아낸 화면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다. 특히 방문지 곳곳에서 샘과 친구들이 친근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토브리그’가 흥미로운 시청을 위한 참고서인 ‘스토브리그 단어 사전’을 공개했다. 오는 12월 13일(금)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 그라운드 뒤에서 묵묵히 일하며 선수보다 더 치열하고 격동적인 일상을 보내는 프런트들의 고군분투기를 담은 신감각 오피스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신선함을 안길 전망이다. 무엇보다 남궁민-박은빈-오정세-조병규 등 연기파 배우들이 그려낼 새로운 캐릭터와 낯설지만 궁금한 ‘프로야구 프런트’의 세계가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본방사수 전 ‘꿀 잼 확보’를 유발하는, 3가지 단어 뜻을 정리해봤다. ● "스토브리그" : 다음 시즌 전까지의 준비 기간 → 드라마의 제목이자 배경 드라마 제목이자 핵심 배경인 ‘스토브리그’는 야구 마니아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단어이지만 큰 관심이 없었다면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말이다. ‘스토브리그’란 ‘야구 시즌이 끝나고, 다음 시즌 시작 전까지의 기간’, 즉 ‘비시즌 기간’을 뜻한다. 야구 비시즌인 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이성경이 ‘3년 반’ 만에 다시 의사가운을 입고 돌아온, 설렘과 긴장감 가득한 ‘의사 포스’를 공개했다. 오는 2020년 1월 6일(월) 첫 방송될 SBS 새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는 지방의 초라한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진짜 닥터’ 이야기로, 괴짜 천재 의사 김사부(한석규)를 만나 인생의 ‘진짜 낭만’을 찾아가며, 치열하게 달려가는 내용이 담긴다. 지난 2016년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서 막을 내린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 강은경 작가와 유인식 감독, 그리고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1을 이끌었던 한석규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이성경은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에서 어린 시절부터 공부천재 소리를 들으며 주위의 칭찬과 기대 속에 엘리트로서의 스텝을 밟아온, 흉부외과 펠로우 2년차 차은재 역으로 나선다. 죽을힘을 다해 노력한 끝에 흉부외과 보드를 따는 데 성공하지만, 뜻하지 않게 격한 방황의 시간을 보내게 되는 인물. 하지만 이때 ‘돌담병원’에서 인생 스승 김사부(한석규)를 만나게 되면서 성장하게 된다. 이와 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월화드라마 ‘VIP’ 장나라가 모든 것을 뒤흔들었던 ‘익명의 문자’ 발신자가 표예진이었음을 알게 되면서 안방극장을 폭발시켰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VIP’ 12회 1, 2부는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 시청률 각각 11%, 14.2%, 전국 시청률 각각 10%, 13.2%를 기록,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분당 최고 시청률은 15.9%, 2049 시청률은 5.4% 나타내며 일일 전체 1위를 수성, 적수 없는 월화드라마 왕좌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정선(장나라)이 ‘당신 팀 남편 여자’ 문자 발신자가 온유리(표예진)였음을 알게 됨과 동시에 박성준(이상윤) 역시 온유리에게 문자 발신 이유를 묻는 장면이 담겨 ‘프라이빗 오피스 멜로’의 긴장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극중 나정선은 슬픔만 남아버린 아이 방에 있던 물건들을 폐기하며 애써 마음을 다잡았다. 이어 어머니 장례식을 마치고 출근한 온유리 손에 박성준 우산이 들려있는 것을 보며 이를 악문 나정선은 부사장(박성근)을 찾아가 지방 발령에 대해 자신이 박성준, 온유리 관계로 인한 희생양이라면 모든 것을 공론화하겠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엉뚱 발랄한 매력의 전소미가 ‘정글의 법칙’ 첫 도전 소감을 밝혔다. ‘정글의 법칙’의 마흔다섯 번째 시즌 ‘정글의 법칙 in 추크’가 지난 14일(토) 밤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번 추크 편에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노우진, 배우 이태곤, 이정현, 모델 한현민, 전소미와 그의 아버지 매튜 다우마, 유재환이 합류를 확정 지었다. 첫 정글 생존에 도전하게 된 전소미는 정글로 떠나기 전 사전 인터뷰에서 “너무 행복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전소미는 “전부터 ‘정글의 법칙’에 꼭 출연하고 싶었다. 거의 4년을 기다려서 첫 출연을 하게 되니까 너무 떨리고 설렌다”라며 잔뜩 들뜬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전소미는 정글에 도전하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는 “정글에 언제 또 가보겠냐. 스릴, 위험한 곳을 좀 좋아하는 것 같다. 그래서 정글 가는 게 저에게 딱인 것 같다”라며 밝게 웃었다. 이어 “아빠랑 같이 가서 더더욱 좋다”라며 함께 정글로 떠나게 된 아버지 매튜 다우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번 추크 편에는 ‘정글의 법칙’ 9년 역사상 최초로 부녀가 출연한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전소미는 아버지 매튜 다우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첫 방송부터 높은 시청률로 수목극 1위를 차지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99억의 여자"에서 99억을 차지하기 위한 싸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매회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드는 짜릿한 스릴이 이번 방송에도 이어지며 5회 10%, 6회 12%를 기록, 방송 3일만에 10%대를 돌파했다. 지난 11일(수) 방송된 5,6회에서 서연(조여정 분)은 폐가에 숨겨둔 돈다발을 찾아왔다. 함께 가기로 했던 재훈(이지훈 분)은 갑자기 들이닥친 장인 윤호성(김병기 분)에게 붙잡혀 꼼짝없이 공사대금 5억을 토해내야 하는 상황. 재훈은 서연이 전화를 받지 않자 수상하게 여기며 폐가로 향했다. 하지만 텅빈 우물 속을 확인하고 당혹감과 분노에 사로잡혀 무작정 서연의 집으로 찾아가 돈의 행방에 대해 따졌다. 서연은 ‘돈주인이 돈을 찾고 있다’고 전하며 5억만 가져가겠다고 사정하는 재훈을 향해 돈이 안전해질 때까지 한푼도 건드릴 수 없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한편, 동생의 사고를 조사하던 태우(김강우 분)는 오대용(서현철 분)의 도움으로 별장소유주를 알아내고 재훈의 사무실을 찾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0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연애의 맛" 패널로 사랑받고 있는 장수원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창희는 “연애의 맛 시즌3 패널로 윤정수의 연애를 지켜보고 있지 않나. 그동안 알고지낸 윤정수와 어떤가?”라고 물었고, 장수원은 “내가 알고있던 그 세심함과 따뜻함, 배려심 같은건 같다. 정수형은 내가 아는 형님들 중에 굉장히 위트있고 유머러스한 형님이다” 라며 칭찬으로 시작해 훈훈함을 자아냈지만 곧이어 “그런데 유머가 2000년대에 멈춰있다. 유머가 너무 옛날꺼다 .아무래도 공개 코미디를 안해서 그런가.” 라고 직구를 날렸고, 윤정수는 “내가 호기심 천국때 젝스키스 업어키웠는데, 젝스키스 안에 호랑이가 있었다.”라며 탄식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남창희는 “연애의 맛에서 제일 흥미있는 커플은 누구냐?”고 물었고 장수원은 “아무래도 정준-김유지 커플이 속도가 빠르니 재밌다. 그 커플은 스킨쉽이 엄청나다. 빠져든다” 라고 대답했다. 남창희는 “윤정수씨 연애는 어떤가?” 라고 물었고 장수원은 “정준 커플처럼 그런 모습을 보려면, 시간이 많이 걸릴거 같다. 차라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화제의 드라마 ‘99억의 여자’가 동생 죽음의 비밀을 본격적으로 파헤치기 시작한 김강우와 이지훈의 수상한 만남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창고 같은 미지의 장소를 찾은 김강우와 이지훈의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다급하고 초조해 보이는 극중 이재훈(이지훈 분)에 비해 그런 재훈을 몰래 지켜보는 듯한 강태우(김강우 분)은 선글라스로 표정을 감추고 있지만 팔장을 낀 채 여유로운 모습이다. 특히, 재훈의 얼굴에 난 의문의 상처가 눈길을 끌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앞서 예고편에서는 재훈의 사무실을 찾은 경찰로 위장한 태우의 모습을 공개했다. ‘미친소’ 라고 불리던 전직경찰 강태우가 본격적으로 동생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캐기 시작하면서 그날의 비밀을 공유한 재훈과 서연에게도 위기가 닥친 상황. 폭발하는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날카로운 직감으로 그날의 진실에 다가가는 강태우와 의문의 상처를 새기고 쫓기는 이재훈의 모습이 극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KBS 2TV 수목 드라마 ‘99억의 여자’는 99억을 손에 쥔 여자가 세상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조여정-김강우-정웅인-오나라-이지훈 등 믿고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새롭게 돌아온 KBS ‘1박2일 시즌4’가 시청률뿐만 아니라 20~49 시청자수에서도 1위를 차지해 국민 예능의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1박 2일 시즌4는 이번 주 발표된 ‘코코파이’ 2049 시청자수에서 140만 명을 기록, 지난주 1위였던 SBS ‘미운 우리 새끼’ 105만 명을 제치고 주간 1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독보적인 기록행진 속에 전체시청자수도 373만 명을 기록하며 전체 순위 5위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이번 주 주간 코코파이 순위에는 줄곧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우리에게 친숙한 2TV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 시청자수 621만 명으로 계속적인 상승을 보여주었고 그 뒤를 따르는 1TV 저녁일일극 ‘꽃길만 걸어요’ 449만 명, 그리고 건후, 벤틀리 등 어여쁜 아이들의 성장모습을 담은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383만 명 등 Top 20위에 KBS프로그램이 12개나 상위권을 차지하며 KBS 콘텐츠의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코코파이는 지상파 종편 등 10채널과 55개에 이르는 MPP계열 채널을 전부 아우르는 종합 콘텐츠 성과 지표로서 최근 시청환경 속 콘텐츠의 실질 경쟁력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2월 2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된 12월 첫째 주 투표에서 강다니엘이 24주 연속 BESTIDOL로 선정되었다. 이번 투표에는 총 20만8542표가 투표되었으며 1만1302개의 아이디가 참여했다. 투표자의 비율은 남성 투표자 수 1781명, 여성 투표자 수 9363명으로 여성 투표자 수가 많았으며, 연령대로는 10대 미만 10.26%, 10대 11.59%, 20대 25.38%, 30대 16.34%, 40대 23.54%, 50대 이상 12.86%의 비율로 20대의 투표자가 제일 많은 참여율을 보였다. ● 남자차트: 강다니엘 24주 연속 개인랭킹 1위 및 남성 아이돌 랭킹 1위 남자 차트에서는 강다니엘이 24주 연속 1등을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의 진이 12월 4일 생일을 맞아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5만2274표를 받았지만, 강다니엘 팬들의 엄청난 화력으로 74,858표를 받으며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냈다. 3위는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차지했으며 4위는 방탄소년단의 뷔가 차지했다. 5위는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차지했으며 6위는 엑스원의 김우석이 팬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으며 6위 자리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오가며 대활약한 ‘우주 최강 배우’ 김남길이 지난 10일, ‘본격 연예 한밤’에 출연했다. 배우 김남길은 8년 만에 팬들과의 아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는데, ‘본격연예 한밤’이 단독으로 그 현장을 찾았다. 지난 8일, 배우 김남길은 연말을 맞아,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인 만큼, 노래부터 춤, 게임, 여장까지 하며, 그간 보여준 적 없는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훈훈한 시간을 선물했다. 세계 각국에서 약 4천 명 가까운 팬들이 찾아온 이 날의 공연 수익금은 공공 예술 캠페인을 지원하는 곳에 "전액 기부" 한다는 통 큰 결정을 내리기도 했다. 김남길은 “연말에 맞추어 기부할 수 있는 공연을 하면 어떨까”란 생각을 시작으로,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행사에 대해 기획부터 구성까지 직접 했다고 알려졌다. 이에 수많은 톱스타도 김남길의 따뜻한 공연을 응원했다. 전도연, 정우성, 하정우 등 시상식을 연상시키는 화려한 라인업의 스타들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김남길을 응원했으며, 무대 위로 직접 등장한 초호화 게스트들도 있었다고 한다. 이날 현장을 방문해 김남길과 끈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19 SBS 연예대상’의 콘셉트를 담은 로고가 공개됐다. ‘2019 SBS 연예대상’은 올 한해 트렌드 키워드로 떠오른 ‘뉴트로’ 콘셉트로 더욱 특별하게 꾸며진다. 특히, 이번 ‘2019 SBS 연예대상’에서는 ‘뉴트로’ 콘셉트에 맞게 ‘순풍산부인과’, ‘X맨 일요일이 좋다’, ‘패밀리가 떴다’ 등 수많은 레전드를 탄생시킨 SBS 예능의 역사를 되짚어볼 예정이다. MC 라인업 또한 눈길을 끈다. 먼저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메인 MC이자 ‘쫄깃쫄깃’한 진행을 자랑하는 김성주를 시작으로 남다른 예능감의 박나래, 아나운서 조정식이 합류를 확정 지었다. 세 사람 모두 재치 있는 입담의 소유자인 만큼 이들이 모여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올해 SBS 예능은 신규 프로그램이 대거 쏟아지는 상황에서도 높은 화제성과 시청률을 거머쥐며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불타는 청춘’, ‘백종원의 골목식당’, ‘미운우리새끼’ 등 대다수의 프로그램이 꾸준히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예능 강자’의 입지를 또 한 번 굳혔다. 아울러 ‘리틀포레스트’, ‘맛남의 광장’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