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기획재정부는 지난 5일 대전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서 중기 익스프레스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월 11일 경제부총리 주재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중기 익스프레스를 발족,가동하겠다는 계획을 밝힌데 따른 첫 번째 회의이다. 대전 지역은 대덕연구단지‧카이스트 등이 있어 미래 성장동력 창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미래세대(청년) 기업, 기술창업기업 등이 다수 위치하고 있어 중기 익스프레스 첫 번째 지역으로 선정됐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취임 이후 기재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1월 11일 부총리 주재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은 심도있는 검토를 거쳐 관련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피드백 조치도 시행하고 있다. 홍두선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중기 익스프레스는 그 연장선에서 추진된 것이라고 강조하며, 오늘 회의를 포함하여 향후 본격 가동되는 중기 익스프레스에서 전국에 있는 중소기업인들의 건의∙애로사항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계지식재산기구(WIPO*)는 3. 31.(일)까지 전 세계 중소기업‧새싹기업(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4 글로벌 어워드」참가기업 모집에 들어갔다. 세계지식재산기구(WIPO)는 중소기업의 지식재산 사업화를 촉진하고 발명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5~7개 혁신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전 세계 신청 기업 중 서류심사를 거쳐 지식재산권 사업화 성과, 경제‧사회‧문화적 파급효과와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25여개 후보기업이 선정된 후 5월경 최종 7개 기업이 선정된다. 수상 기업에는 7월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총회 시 개최되는 글로벌 어워드 시상식 참가, 자금조달과 동반관계(파트너십) 기회를 넓히는 후원 프로그램, 지식재산 사업화를 위한 맞춤형 상담(멘토링) 등이 제공된다. 참가 대상은 직원 300명 이하, 연 매출 1,500만 달러(약 200억원) 이하 중소기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누리집(www.wipo.int)에서 확인가능하며 참가 희망 기업은 세계지식재산기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2월 5일(월)부터 3월 8일(금)까지 '2024년도 해외항만개발시장 진출 지원사업' 대상사업을 모집한다. 해외항만개발 시장은 과거 정부가 직접 발주하고 건설기업이 공사에 참여하는 단순 도급방식이 주를 이뤘으나, 최근에는 기업이 직접 투자하여 개발,운영하는 투자개발형 방식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따라, 민간기업이 자체적으로 대상사업을 선택하여 타당성 조사를 수행하고 투자개발에 대해 검토할 필요성이 함께 높아지고 있다. 2021년부터 추진해 온 '해외항만개발시장 진출 지원사업'은 이러한 해외 항만개발 시장의 여건 변화와 우리 기업의 수요를 반영하여 민간주도형 해외항만개발시장 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최대 3억 원의 한도 내에서 타당성 조사 등 기업활동 비용의 최대 70%를 지원한다. 특히, 수소항만, 스마트항만 등 차세대 유망 항만 건설사업은 최대 3.5억 원까지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사업 위탁수행기관인 한국항만협회 해외항만개발협력지원센터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이우영, 이하 '공단')은 2월 5일부터 7일까지 나인트리(서울 용산구)에서 고용허가제 송출국(16개국*) 기관장 및 EPS센터 주재원 등을 초청하여 'EPS센터-송출기관 미래지식포럼,워크숍'을 개최했다. 2024년 고용허가제 도입 쿼터는 역대 최대인 16만 5천명으로, 이번 행사는 원활한 사업 운영과 공고한 국외 협력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2004년 시작되어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고용허가제 사업은 국내 일손이 부족한 중소기업에 외국인 근로자(E-9)를 지원하여, 국내 빈 일자리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2023년 100,148명 외국인 근로자가 대한민국에 입국했으며, 제도 시행 이후 누적 961,347명의 근로자가 입국했다. 공단은 △ 한국어 교육 콘텐츠 개발 △ 선발 체계 고도화 △ 실시간 입국 정보 확인 시스템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지식포럼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 적기 선발, 신속 도입, 권익 보호 및 핵심 전략에 대한 제도적 방안을 논의했다. &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안덕근 장관은 「수출현장지원단」의 세 번째 행선지로 뿌리산업부터 전자・기계・화학 등 주요 업종이 입주한 국내 최대산업단지(입주기업수 기준)인 반월,시화 산단을 찾아, 중소,중견 수출기업들과 수출애로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리 수출의 36%를 담당하는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금융・마케팅, △해외규격 인증 등 수출 지원책과 함께 △전기전자 부품, △바이오에너지 분야에 대한 제도적 지원방안이 논의되었다. 안 장관은 '올해 역대 최대 수출목표 달성의 바로미터인 1월 수출이 '22.5월 이후 20개월 만에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며, '수출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단 1달러라도 더 수출할 수 있도록 수출현장지원단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리 수출의 65.7%('22년 기준)를 담당하는 산업단지가 최근 겪고 있는 기반시설 노후화와 인력충원 어려움 해소를 지원하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n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제2회 사우디 세계방산전시회( WDS )」에 참석했다. 이를 계기로 국방장관 및 국가방위장관과 회담을 개최하여 양국 간 국방,방산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세계방산전시회(WDS)는 중동지역 최대의 국제적인 방산전시회로, 중동국가들과의 방산협력 수요가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 측의 초청에 따라 우리 국방부장관이 참석하게 됐다. 신원식 장관은 사우디 국가방위부에서 압둘라 빈 반다르 알 사우드( Abdulla bin Bandar Al Saud ) 국가방위장관과 한국 국방부장관으로서는 최초의 회담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양 장관은 양국의 안보와 국제사회 평화에 기여하기 위해 두 기관 간 인적교류 및 공동훈련 등 국방협력을 강화하고, 방산 분야에서의 파트너십을 가속화해 나가자고 했다. 이어 신원식 장관은 세계방산전시회(WDS) 전시장을 찾아 칼리드 빈 살만 알 사우드 (Khalid bin Salman Al Saud ) 국방장관과 회담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 이하 '과기정통부')는 2월 5일(월)부터 3월 20일(수)까지 공모를 진행하여, 「메타버스 융합대학원」 3개교를 신규로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타버스 융합대학원」은 메타버스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ICT 기술과 인문사회 분야를 융합한 교과과정을 운영하고, 기업과의 협력 프로젝트 등을 통해 메타버스 산업을 선도할 고급 융합 인재를 양성한다. 현재 5개교를 선정하여 지원 중이며, 금년도에 3개교를 신규로 선정하고26년까지 10개 대학으로 확대하여 산업계 등에 필요한 메타버스 고급 인재를 신속하게 양성할 계획이다. 선정 평가는 운영계획의 우수성 및 사업수행 능력, 교육 및 연구계획, 산학협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진행되며, 지역 인재양성과 지역기업의 인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수도권 이외 지역 대학이 참여할 경우 가점 3점을 부여한다. 과기정통부는 각 대학원에 최대 6년(4+2)간 55억 원(첫해 5억원, 이후 10억원)을 지원하며, 신규 선정된 대학원은 금년 2학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대한민국 혁신성장의 주역인 벤처,창업기업을 대상으로 2월 2일부터 3월 8일까지 포상 대상기업을 발굴한다고 밝혔다. '벤처창업 유공포상'은 도전적 의지로 혁신을 만들어온 모범 벤처,창업 기업들을 시상하고 성공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1997년부터 실시했다. 포상분야는 벤처활성화, 투자활성화, 창업활성화, 지원기관 4개 부문으로, 훈․포장, 대통령․국무총리표창 등 정부포상 40점과 중소벤처기업부장관표창 143점 등 183점을 수여할 계획이다. 올해부터는 포상 대상자 심사에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역할을 강화해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의 현장평가 배점을 상향하고 정성평가 항목도 확대하며, 실제 추천권도 부여해 지역 스타기업 발굴을 적극 도모할 예정이다. 아울러 작년에 가장 경쟁률이 높았던 벤처임직원 분야의 표창을 확대(국무총리 +1, 장관 +2) 하여 기업 대표 뿐만 아니라 우수 직원들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포상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공적조서 등 제출서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지난해 '즐요일(즐겁게 요리하는 날)'에 참여했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즐요일 방학특강'을 진행했다. 절반을 훌쩍 넘는 어린이들이 다시 참가하고 친구까지 초대해, 이틀간 총 300여 가족이 즐겁게 요리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샘표는 요리의 수많은 장점과 소중한 가치를 알리며 건강한 요리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23년 창립 77주년을 맞아 '새미와 즐겁게 요리해' 캠페인을 전개하며 코로나19로 지친 아이들의 정서적 회복과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쿠킹클래스 '즐요일'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 시작해 7개 초등학교 400여명의 어린이가 가족과 함께 요리하는 즐거움을 경험했으며, 그중 70% 이상이 이번 방학특강에 다시 참여를 신청하며 인기리에 모집이 마감됐다. 랜선 쿠킹클래스 '즐요일 방학특강'은 1일과 2일 서울 중구 샘표 본사 1층 우리맛공간과 신청자들의 가정에서 동시 진행됐다. 이날 메뉴는 아이들이 평소 만들어보고 싶었던 요리로 꼽은 로제 떡볶이와 삼각김밥, 겉절이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24 춘계중등U15 축구대회가 마무리됐다. 울산HD U15-인천FC현우U15-경기통진FCU15-경북안동중-서울보인중이 각 그룹별 우승의 주인공이었다. 지난 1월 23일부터 경북 울진과 영덕에서 진행된 2024 춘계중등U15 축구대회가 울진 금강송 대회와 STAY 영덕 대회로 나뉘어 치러졌다. 울진 금강송 춘계중등대회는 3개 그룹(매화그룹, 대게그룹, 송이그룹)으로 구성됐으며, STAY 영덕은 2개 그룹(청룡그룹, 백호그룹)으로 구성됐다. 이 중 매화그룹에는 12개의 K리그 유스팀이 참가했으며 나머지 그룹에는 일반 학원팀 및 클럽팀이 참가했다. 가장 먼저 종료된 매화그룹에서는 울산HD U15가 정상에 올랐다. 2일 오후 4시 울진 연호체육공원에서 펼쳐진 매화그룹 결승에서 울산HD U15는 경기 종료 직전에 터진 배호진의 득점에 힘입어 대전하나시티즌U15을 2-1로 꺾고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후반 추가시간에 접어들 무렵 페널티 아크에서 볼을 잡은 배호진이 골대 구석을 노리는 슈팅으로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대게그룹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캐논코리아가 국내 사진 및 영상 분야 최고 전문가로 구성한 '2024 캐논 마스터즈'를 공개했다. 캐논코리아는 국내 사진, 영상 분야 최고의 전문가를 선정해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제품,기술,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캐논 마스터즈(Canon Masters)' 프로그램을 올해로 10년째 운영해 왔다. 캐논코리아가 선정하는 캐논 마스터즈는 캐논의 대표 유저이자 오피니언 리더로서 제품 관련 의견을 제공하는 한편 캐논 제품을 활용해 다양한 사진 및 영상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번 2024 캐논 마스터즈에는 사진과 영상의 경계를 넘어 모두를 아우르는 마스터즈 8인이 선정됐다. 먼저 기존 캐논 마스터즈로 활약한 △강영호 작가 △나영석 PD △노순택 작가 △이종렬 작가를 비롯해 올해는 △김보성 작가 △윤정미 작가 △정연두 작가 △엄혜정 촬영감독이 새로 합류했다. 새로 합류한 4인 모두 감각적인 시각으로 파인아트, 패션, 영화 등 각 분야에서 인정받는 전문가다. 김보성 작가는 뉴욕대학교(NYU)에서 사진과 비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페스트북이 출간한 요용 작가의 신작 '프랑스 시어머니와 베프로 지냅니다'가 교보문고 POD 부문 베스트셀러로 선정되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책은 프랑스로 시집간 한국인 며느리의 일상을 담은 에세이로, 기존 시집살이 이미지를 완전히 뒤바꾸는 이야기를 소개한다. 부제는 '따스하고 유쾌한 시집살이 에세이'다. 작가 요용은 방콕 글로벌 기업에 근무하던 중 무뚝뚝한 프랑스인 남편을 만나 낭시로 이주했다. 작가는 '유쾌한 시어머니와의 따스한 관계는 그녀의 낯선 땅에서의 삶을 더 풍요롭게 만들었다'며 '이 책은 블로그 '낭시댁의 마비앙호즈'를 통해 공유해 온 수년간의 일상을 담아낸 것'라고 설명했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이 책은 전형적인 시집살이 이야기를 넘어 문화 차이와 고부 갈등을 유쾌하게 헤쳐 나가는 요용 작가만의 독특한 시각을 보여준다며, 모든 편견을 뒤집는 감동적이고 유쾌한 에피소드로 가득하다고 밝혔다. 인터넷 서점의 한 독자는 '고부 갈등과 문화 차이를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길을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