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장동윤, 김소현의 기상천외한 과부촌 입성기가 유쾌하고 발칙한 ‘조선 청춘 로코’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오는 9월 30일(월)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 측이 지난 5일, 장동윤과 김소현의 의문의 모녀(?) 케미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꿀잼 지수를 높였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사극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앞서 공개된 1차 캐릭터 티저에서는 치명적 매력의 여장남자 전녹두의 비주얼이 뜨거운 화제를 몰고 왔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에서는 수풀을 헤치며 거침없이 검을 휘두르는 전녹두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나는 조선 최고의 장군이 될 사나이”라며 카리스마를 뽐내지만, 비장함도 잠시 녹두의 손엔 날카롭게 빛나던 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이 일터의 안전이 보장받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야 한다는 묵직한 메시지를 던지며 막을 내렸다. 어제(5일, 금) 방송된 최종회에서는 그 동안 TL의 산업재해를 은폐해 온 최광일(모성국 역)의 최후가 그려졌다. 최광일은 박진희(도중은 역)의 딸을 인질로 잡고 자신과 거래를 하자고 제안했지만, 류현경(최민 역)이 박진희에게 “남일부지로 가라”고 문자를 보내며 협상에 실패했다. 가까스로 딸의 목숨을 살려낸 박진희는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교도소에 수감된 최광일은 류현경에게 “저 여기서 빼내는 데 얼마나 걸리겠습니까? 저는 그렇게 쉽게 버릴 수 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저는 살아서 TL을 나가선 안 되는 사람입니다”라며 그를 협박했다. 류현경은 오히려 여유로운 웃음을 지으며 “도구가 주인을 찌르시겠다?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말씀 잘 새겨듣겠습니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공판에서 김양희의 담당 의사로 증인석에 오른 박진희는 “피고인 모성국은 기업의 이익과 국민의 안전을 맞바꿨습니다. 열 아홉 청년이 지하철에서 처참한 사고를 당했을 때도, 하청업체 노동자가 메탄올 때문에 두 눈을 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지난 3일 열린 ‘제 46회 한국방송대상’에서 예능버라이어티TV 부문 작품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8년 1월 2일 첫 방송을 시작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요식업 대선배’ 백종원 대표가 각 식당의 문제 케이스를 찾아내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수요일 심야 예능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 매회 높은 화제성까지 기록 중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전통과 권위의 ‘한국방송대상’ 작품상까지 수상하며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연출을 맡고 있는 정우진 PD는 “‘이 시대의 멘토’ 백종원 대표와 함께 MC를 맡고 있는 김성주, 정인선에게 감사드린다. 불철주야 애써주시는 작가진, 연출진 그 외에 모든 스텝들을 대표하여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며 “프로그램을 믿고 함께해 주신 많은 골목식당 사장님들이 있었기에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도 대한민국 곳곳의 골목식당들을 시청자분들께 소개하고 그 골목을 오래 지켜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지난 4일부터 시청자들을 위한 ‘골목식당 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작남녀-CRAFTSMAN'은 MC 이지혜-배성재에 이어 배우 재희, 한보름, 개그맨 이상준, 러블리즈 미주가 참여한 ‘환상 케미’가 돋보인 스튜디오 녹화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SBS가 추석 특집으로 야심차게 준비한 '수작 남녀'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연예계 소문난 금손들이 수작을 만들어내는 미다스 손들에게 찾아가 그 노하우를 전수받고, 새로운 작품에 도전하는 황금손 컬레버레이션 프로젝트이다. ‘수작남녀’ 제작진은 오랜 고민 끝에 연예계 대표 금손으로써 배우 ‘한보름’과 ‘재희’를 낙점하였다. ‘수작남녀’ MC는 이미 공개된 것처럼 SBS의 입담을 책임지고 있는 배성재 아나운서와 솔직하고 밝은 매력의 이지혜가 담당하였다. 그리고 스페셜 MC로는 최근 네일아티스트로 자격증까지 따낸 금손 개그맨 이상준과 ‘마이너스의 손’ 대표 러블리즈 미주가 제작 과정을 보며 입담을 펼쳤다. 한보름은 드라마를 넘어 예능까지 접수한 ‘열정 부자’ 연기자다. 그녀는 프리 다이빙, 애견미용, 바리스타, 그림 그리기 등 열 개 넘는 취미와 전문 자격증을 공개하여 출연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재희는 모형 로봇 조립의 달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추석특집 '신동엽VS김상중 - 술이 더 해로운가, 담배가 더 해로운가'의 MC 김상중이 술과 담배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알아보기 위해 길거리 인터뷰에 나섰다. 38도가 넘는 폭염주의보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김상중은 인터뷰를 위해 여의도를 종횡무진 누볐다. 그런데 여의도 곳곳에 위치한 흡연구역에서 직장인들의 인터뷰를 시도하던 그는 뜻밖의 암초를 만났다. "이거 시사프로그램 아니에요. 잠깐만 있다 가세요." - 김상중 "와이프한테 걸리면 혼나요." - 흡연중이던 30대 직장인 그알 MC인 그가 등장하자 여기저기서 얼굴을 가리고 도망치는 사람들. 김상중이 얼굴 모자이크와 음성 변조를 제안해 보지만, 그마저도 여의치가 않았다. 그러던 도중 독일인을 만난 김상중, 과연 그는 순조롭게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었을까? 한편, 폭염에 지친 그가 이번엔 마을버스를 타고 인터뷰에 도전했다. 그 곳에서 드디어 인터뷰를 허락한 시민들을 만날 수 있었다. 그런데, 그들의 대답은 하나 같이 "담배가 술보다 더 해롭다."는 반응이어서 김상중을 당황케 했다. 결정적으로 애연가 김상중을 잡은 복병은 따로 있었다. 한 수족관에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평균 시청률 1부 5.4%, 2부 5.7%를 기록하며 굳건한 동시간대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은 ‘부천 대학로’ 편 네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닭칼국수집에 대한 집중 솔루션이 진행됐다. 앞서 닭칼국수집 사장님은 백종원에게 양념장 연구 숙제를 받고 밤낮없이 연구했지만, 양념장 만드는 원리조차 이해하지 못했다. 결국 백종원이 직접 일일이 설명하며 열정을 쏟았고, 이 과정에서 ‘창업주’ 어머니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어머니와 사장님은 얼큰 닭칼국수를 계속 끓여내며 최적의 맛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백종원은 그 비법으로 ‘된장’을 제안했고, NEW 얼큰 닭칼국수는 김윤상 아나운서가 배달맨으로 변신해 대학 동아리에게 배달됐다. 학생들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편이었다. 롱피자집은 레시피를 업그레이드한 ‘백종원 피자’를 첫 개시했다. 고기 결착력을 높이고, 넘치는 달걀에 대한 보완책을 마련한 ‘백종원 피자’는 백종원에게 호평을 받았고, 백종원은 "1년 동안은 가르칠 게 없다. 1년 후 다시 신메뉴를 알려 주겠다"고 말했다. 이후 ‘조핏자’ 슈퍼주니어 규현이 ‘백종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드라마보다 더 극적인 축구경기와 열정 가득한 4명의 축구 소녀 이야기가 지난 9월 4일 ’영재발굴단‘에서 공개됐다. 지난 7월, 전국여자축구선수권 대회가 열렸다. 초등부 예선 첫 경기에서 무려 ’8대 0‘의 압도적인 스코어로 상대팀을 제압한 전남 광양중앙초등학교 축구부. 승리의 주역은 무려 4골, 2어시스트를 기록한 범예주(13살) 선수다. 이 경기를 직접 지켜본 U20 축구 대표팀의 사령탑 정정용 감독 역시 범예주 선수의 놀라운 골결정력에 주목하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또 다른 수훈 선수는 예주와 찰떡궁합을 선보인 전천후 미드필더 이수민(12살) 선수다. 수민 양은 5학년임에도 올해 전국 소년 체전에서 팀 우승 및 만장일치로 MVP에 선정될 정도로 이미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예주, 수민 양을 필두로 승승장구하며 예선 마지막 경기에 임하는 광양중앙초 축구부. 과격한 몸싸움과 함께 치열한 접전이 벌어지는 상황에서 침착하게 상대의 볼을 가로채 거침없는 드리블로 상대 진영을 휘젓는 한 아이가 눈에 띈다. 바로 팀이 어려울 때마다 든든한 해결사 역할을 하는 주장 김애리(13살) 선수다. 그리고 광양중앙초 여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지난 4일(수)부터 시청자들을 위한 ‘골목식당 책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달 29일 발간된 ‘골목식당’ 책은 방송을 통해 다뤘던 10개 골목, 21개 식당 사례를 통해 식당 운영의 모든 것을 소개하고, 오랜 장사 경험을 토대로 한 백종원 대표의 장사 비법과 요식업 성공의 필수 조건 등을 담아내 현재 온·오프라인 서점가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다. 이에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2주 동안 ‘책 발간 기념-골목식당 책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백종원의 골목식당’ 공식 홈페이지에 죽어가는 골목상권을 제보해주신 시청자 분들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백종원 친필사인이 담긴 ‘골목식당 책’을 증정한다. 시청자들에게는 주변 골목상권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키고, 제작진은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골목상권을 제보 받음으로써 특별한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골목식당’ 책은 전국 주요 서점 및 온라인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으며,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제작진이 집필했다. 한편, 지난 4일 방송된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부천 대학로 편’ 네 번째 이야기로 꾸며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9월 14일(토), 15일(일) 밤에 연속 방송될 SBS 추석특집 '신동엽 VS 김상중 - 술이 더 해로운가, 담배가 더 해로운가'에서 펼쳐질 신동엽과 김상중의 논리 대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7월 중순. 강남 모처에서 성사된 신동엽과 김상중의 1차 만남에서 두 MC는 제작진이 개입할 틈도 주지 않고, '술과 담배'를 놓고 팽팽한 논쟁을 펼쳤다. 술을 마시기 위해 4년 전 과감하게 담배를 끊은 애주가 신동엽. 그는 하루 두,세 갑씩 피우던 담배를 끊고 아침이 180도 달라졌다며 김상중에게 "형님, 담배가 더 나쁜 건 인정하시죠?"라고 공세를 폈다. 반면 김상중은 "술은 각종 범죄, 사회적 물의를 너무 일으키잖아~"라며 술과 담배 둘 다 나쁘지만, 술이 훨씬 더 나쁘다는 주장을 펼쳤다. 특히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 싶다 MC 답게 지원군으로 범죄심리학자 이수정 교수를 부르는가 하면, 제작진에게 직접 연락해 '현장 인터뷰'를 나가겠다고 자청하기도 하는 등 바쁜 일정 속에서도 '술이 담배보다 해롭다.'를 증명하기 위한 의욕을 불태웠다는 후문이다. 녹화 현장에서도 두 MC의 설전은 계속됐다. 특히 담배를 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세정과 박지연이 능력치 만렙 여주인공으로 매력 포텐을 터뜨리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본격적으로 사건에 맞서는 홍이영(김세정 분)과 걸크러쉬 터지는 거침없는 하은주(박지연 분)의 활약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고 있다. 먼저 홍이영은 1년 전 사고 장소를 직접 찾아 나선데 이어 자신이 장윤의 동생인 김이안(김시후)를 칼로 찔러 죽였다 믿고, 사건 지역의 파출소에 자수를 하러가는 강단있는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윤이씨도 날 볼 때마다 동생이 떠오를 거고 나도 윤이씨를 볼 때마다 김이안씨가 떠오를 것"이라며 장윤의 고백에 대해 선을 긋는 모습으로 그날의 진실에 당당히 맞섰다. 또한 섬뜩함을 자아냈던 의문의 남자 윤영길(구본웅 분)이 줄곧 그녀를 지켜봐왔음이 드러나 시청자들을 소름 돋게 만들었다. 아무것도 모른 채 꽃집 앞에서 만난 윤영길의 손등에 화상흉터를 바라본 그녀는 섬광처럼 1년 전 기억을 떠올렸고, 홍이영은 "아저씨 작년에도 나 따라왔었죠? 김이안씨 죽은 날, 나 따라왔었던 거 맞죠"라며 거침없이 질문하는 용기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무한 응원을 부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모처럼 쉬는 날이면 텔레비전 속 격투기 선수들을 따라 허공에 원, 투 펀치를 날리는 어머니가 있다. 시원한 초콜릿 음료와 함께 선수들의 찰진 타격 소리를 듣다 보면 저절로 스트레스가 풀린다는 임명복(70) 씨. 포도 농사에 있어선 베테랑 농부인 그녀는, 아들 셋, 삼 형제의 어머니다. ‘일 잘하는 아내를 만나고 싶다’는 남자의 가당치도 않은 구혼 앞에서 그녀는 무슨 배포였는지 그이를 천생연분으로 받아들였다. 그래서였을까, 땅 한 평 없이 곤궁했던 시집 살림을 차곡차곡 늘려가며 결혼 10년 만에 당신 땅을 갖게 됐다. 소를 먹이고 남의 밭을 부쳐가며 가난만큼은 자식들에게 물려주지 않겠다는 생의 목표를 이룬 셈이다. 그러나 기쁨은 순간순간이고, 슬픔과 시련이 삶의 본질이라고 했던가, 공사장 막노동 일을 하며 성실했던 남편이 뇌경색으로 쓰러져 10년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삼 형제 중 막내, 이대겸 씨(39)가 귀농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9년 차 농부, 대겸 씨에게 어머니, 명복 씨는 농사에 있어선 감당하기 버거운 상대, 모자는 지금 소리 없는 전쟁 중이다. 초생재배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백꽃 필 무렵’ 김지석이 스타 야구선수 역으로 돌아온다. “야구선수의 두터운 느낌을 내기 위해 운동과 식단조절을 병행하며 8kg를 찌웠다”는 그가 이토록 열렬하게 작품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하반기 최고 기대작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김지석은 스타야구선수이자 국민딸바보 강종렬 역을 맡았다. 대본을 처음 접했을 때, “임상춘 작가님의 ‘백희가 돌아왔다’와 ‘쌈, 마이웨이’를 인상 깊고 재밌게 본 터라 너무나 반갑고 기대되는 마음이었다”고 운을 뗀 그는 “읽어보니 역시나 점점 아껴서 보고 싶을 정도로 정말 재밌었다”며 “설레고 감사한 마음으로 작품에 함께하게 되었다”고 ‘동백꽃 필 무렵’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김지석이 연기 할 강종렬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국민딸바보’로 맹활약중인 스타야구선수. 겉보기에는 폼 나지만 실상은 다르다. 아내 제시카(지이수)와는 방송 카메라가 꺼지면 남이나 다름없는 쇼윈도 부부이기 때문. 다 가진 것처럼 보이지만 딱 하나가 없어 황량한 그의 앞에 거짓말처럼 첫사랑 동백(공효진)이 나타나면서 감정의 소용돌이가 휘몰아칠 예정. 이러한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