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 화요일 KBS ‘이웃집 찰스’ 202회에서는 베네수엘라에서 온 안토니오(32)의 일상이 그려진다. 한국생활 10년 차인 오늘의 주인공은 등장함과 동시에 패널 사유리로부터 눈썹과 수염은 모두 그린 거냐는 질문을 받을 정도로 짙은 눈썹과 수염을 가졌다. 강렬한 외모로 한국에서 이루고 싶은 쿰(?)이 있어 출연했다는 안토니오에게 MC 홍석천은 ‘쿰’ 이 아니라 ‘꿈!’ 이라고 해야 한다며 일일 한국어 강사로 변신, 발음 교정에 직접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의 정 문화가 베네수엘라와 비슷해 좋다는 안토니오. 직접 산 파마약을 가지고 공짜펌을 하는 것은 물론 미용실 원장님의 가족 안부까지 챙기는 모습에 스튜디오에 있는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이어 들린 세탁소에서도 사장님이 안토니오의 프로필을 줄줄이 꿰고 있어 MC홍석천으로부터 "동네에서는 안토니오가 송중기 부럽지 않은 슈퍼스타"라고 인정까지 받았다는 데 과연 동네에서 안토니오의 인지도는 어느 정도일까? 배우의 길에 들어섰지만 아직까지 전문적인 연기 지도를 받아본 적이 없다는 안토니오. 실력 점검과 상담을 위해 강남의 한 연기학원을 찾았는 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 화요일 KBS ‘이웃집 찰스’ 202회에서는 베네수엘라에서 온 안토니오의 일상이 그려진다. 아버지의 권유로 2009년, 처음으로 한국을 찾은 안토니오(32). 대학교에서 유학을 마치고 자신의 목표였던 대기업에 엔지니어로 취직했으나 어린 시절부터 꿈꿔오던 배우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안토니오. 과감히 퇴사 후 배우의 길을 걷기로 결정! 한국에서의 또 다른 도전이 시작됐다. 배우 모집 사이트를 보던 안토니오, 모집 글을 보고 바로 전화를 걸어보지만 외국인 배우는 모집하고 있지 않다는 대답 뿐! 외국인 배우가 맡을 수 있는 역할이 적어 오디션의 기회도 잡기가 쉽지 않다. 이런 힘든 상황 앞에서도 불구하고 꿈을 향해 직접 발로 뛰며 도전하는 안토니오의 열정 가득한 일상! 한편, 안토니오의 여동생 역시 정부초청장학생으로 한국에 거주하고 있었는데. 이제 겨우 한국 생활 3개월차 안드레아(20). 그녀의 내년 대학 입학을 결정하는 첫 토픽이 다가왔다. 긴장했을 여동생을 위해 베네수엘라 보양식 소파데포조와 과일까지 준비한 안토니오. 시험장에 여동생을 들여보내는 순간부터 흡사 우리의 대학수학능력 시험장 앞 학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과 강하늘이 연이어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환상의 케미를 선보일 수 있었던 비결을 직접 밝혔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공효진과 강하늘은 ‘은(근걸)크러쉬’ 동백과 ‘촌(놈옴)므파탈’ 용식으로 만나 올가을 안방극장에 따뜻하고 유쾌한 로맨스 폭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효진은 먼저 “용식이는 너무 귀여운 캐릭터다. 대본을 처음 읽었을 때부터 ‘강하늘 배우가 적격’이라고 얘기했을 정도로 ‘용식’하면 하늘씨가 떠올랐다”고 했다. 캐릭터도 찰떡인데, 연기 호흡은 더 잘 맞았다. “나와 연기 타입도 비슷해서 아주 편하게 촬영하고 있다. 일상적인 연기를 잘 하면서도 카리스마도 있고 너무나 듬직한 남자 주인공을 만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강하늘에 대한 굳건한 신뢰를 드러낸 것. 강하늘은 “팬이었다”는 수줍은 고백으로 운을 뗐다. “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공식 유튜브 채널인 ‘SBS KPOP CLASSIC’ 이 라이브 스트리밍 동시접속자수 22,000명을 돌파하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SBS 케이팝 클래식은 지난 8월 6일 1999년 SBS 인기가요 방송을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시작하여 3주만에 동시접속자수 최고 22,000명을 돌파했다. 유튜브, 아프리카TV, 트위치 등 온라인 플랫폼의 시청자 수 추이와 랭킹을 확인 할 수 있는 ‘아프리카 도우미’에 따르면 SBS 케이팝 클래식 유튜브 채널은 8월 29일 기준 실시간 라이브 유튜브 채널 시청자 수 4위를 기록했다.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추억의 스타들과 가요가 등장하며 시청자들이 서서히 늘기 시작했고, 점차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온라인탑골공원 등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최근 3일만에 동시간 접속자가 1만 단위를 훌쩍 넘게 됐다. 구독자 수도 8월초 6만명에서 8월 28일 10만, 29일 11만명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렇게 화제가 된 이유는 당시 음악과 무대가 요즘 말로 ‘띵곡’이라 불릴 만큼 인기있는 노래가 많았고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기 때문이다. 당시 히트 음악을 듣기 위해 24시간 계속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운 우리 새끼’에 새로 합류한 ‘우주 미우새’ 김희철이 사랑에 빠진 모습을 선보였다. 김희철은 ‘미우새’ 에 전격 합류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연일 화제를 낳았다. 특히, 방송 최초로 공개한 희철의 ‘화이트 하우스’와 하루 종일 집밖을 나가지 않는 집돌이 희철의 리얼 일상은 母벤져스의 온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9월 1일 방송에서는 김희철의 집에 ‘손님’이 찾아와 궁금증을 자아냈다. 더불어 희철은 자신의 집에 방문한 손님에게 깜짝 고백을 털어놓아 母벤저스를 충격에 빠트렸다. 김희철은 “나 요즘 상사병에 걸린 것 같다“ 며 ‘화이트 하우스’ 에 놀러온 깜짝 손님에게 “너의 형수야~” 라며 의문의 그녀를 소개한 것. 심지어, 손님을 불러놓고 하루 종일 그녀에 대한 찬사만 늘어놓는 바람에 손님이 도망가 버리는 사태까지 발생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김희철의 어머니는 “너 제 정신이냐?!”라며 멘붕(?)에 빠진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어머니를 大환장에 빠트린 김희철의 그녀는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김희철의 충격적인 냉장고 상태부터 식량 상황까지 母벤져스에게 연타로 충격을 안겨준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김해의 어느 작은 마을을 발칵 뒤집어 놓은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두 눈으로 보고도 믿기 힘들 만큼, 끔찍한 모습의 견공이 나타난 것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언제부턴가 매일 공장 앞에 앉아있는 백구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시종일관 웃음기 가득한 녀석은 도무지 충격적인 비주얼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다. 그때, 녀석이 자리에서 일어나 움직이기 시작하자, 제작진은 그야말로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바로, 녀석의 앞다리에 금방이라도 터질 듯한 거대한 혹이 있었기 때문이다. 대체 녀석은 어쩌다 이런 끔찍한 몰골로 거리를 떠돌게 된 것인지 궁금하던 찰나, 공장 앞을 떠나지 못하는 백구의 사연이 공개됐다. 그 이야기를 들은 MC군단들은 안타까움을 숨길 수 없었다고 한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 이에 혹을 제거하기 위한 장장 4시간에 걸친 대수술이 시작했다. 과연, 녀석은 자신을 옭아매는 거대한 종양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지 'TV 동물농장'에서 확인할수 있다. 길을 걷다 하늘에서 앵무새가 뚝 떨어졌다? 차라리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자연스러울 것 같은 황당무계한 제보를 받고 제작진이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를 찾았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31일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메르귀’에서는 지난주 사차원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아스트로 산하가 모기떼의 습격으로 곤욕을 치뤘다. 생존 첫날 밤, 병만족은 막내 팀이 구해온 과일로 저녁 식사를 배불리 먹고, 잠자리에 들 준비를 했다. 그러나 잠이 들기도 전, 생존 시작부터 병만족을 고생시켰던 폭우가 다시 쏟아졌고, 속수무책으로 비를 맞던 병만족은 버려진 오두막을 발견하고 황급히 대피했다. 멤버들의 저체온증이 걱정된 병만 족장은 폭우를 뚫고 다시 생존지로 돌아가 불씨를 가져왔고, 덕분에 멤버들은 몸을 녹이며 잠시나마 비를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었다. 그러나 폐가 안은 그야말로 모기 소굴이었고, 병만족은 생각지도 못했던 모기떼의 공격에 밤잠을 설쳐야 했다. 특히 막내 산하는 손까지 퉁퉁 부어오를 만큼 심각했다. 이를 본 한보름은 “산하가 모기에 잘 물리는 편인 것 같다. 유난히 피부가 하얘서 더 잘보인다”라며 걱정했다. 그러나 막내 산하는 멤버들걱정할까 힘든 내색 없이 의젓하게 생존을 이어가며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우기를 맞은 미얀마에서 계속되는 폭우와 모기떼의 습격까지 맞서야 했던 병만족의 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9월 3일 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덕화다방'에는 먹방의 대명사 유민상, 김민경이 나란히 손님으로 찾아온다. 유민상과 김민경은 다방에 있는 모든 메뉴를 주문하며 주방을 분주하게 했다. 평소 달걀 애호가로 알려진 김민경은 수란을 대량으로 주문하면서 이덕화를 당혹스럽게 했다. 이덕화가 수란 하나를 만드는 데 15분이 걸렸는데 이들이 먹는 데는 15초도 채 걸리지 않았다. 먹을 때만큼은 죽이 척척 맞는 유민상, 김민경은 달콤한 파르페를 함께 나눠 먹는연인 같은 모습으로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먹방의 대가답게 자신들만의 꿀팁을 더해 메뉴도 업그레이드했다. 김민경은 파르페의 양이 적다며 ‘양푼 파르페’가 출시되어야 한다고 했고, 유민상은 수란만 먹으니 허전하다며 덕화다방 메뉴에 없던 라면을 수란과 함께 먹어야 한다고 했다. 이들의 도를 넘는 주문에 허경환은 “내일부터 단식 하시냐?”며 제지했고, 먹남매 유민상과 김민경은 “우리가 뭘 먹었냐?”며 강하게 항의했다. 돌연 유민상은 현금 15만원을 꺼내며 개당 1,500원인 수란을 100개를 내오라며 허경환과 이덕화를 공포로물들였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너의 노래를 들려줘'의 개성 뚜렷한 캐릭터들이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1년 전 살인사건이 일어난 '그날'과 관계되어 얽히고설켜 있는 사람들이 진실을 파헤치기 위한 고군분투로 시청자들에게 흥미진진함을 전하고 있다. 그 중 연우진(장윤 역), 김세정(홍이영 역), 송재림(남주완 역), 박지연(하은주 역)은 캐릭터에 완벽 이입, 섬세한 연기력으로 각자 캐릭터의 매력을 제대로 드러내고 있다. 이에 180도 다른 네 캐릭터의 성격과 행동들을 짚어봤다. ● 진실을 밝히려는 장윤(연우진 분)VS진실을 덮으려는 남주완(송재림 분)의 묘한 신경전! 장윤은 동생 김이안(김시후 분)이 죽었던 ‘그날’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홍이영(김세정 분)의 일상에 갑자기 스며들었다. 그녀가 동생과 갔던 장소에 함께 가거나 김이안이 했던 말들을 하는 등 홍이영의 잃어버린 기억을 빠르게 소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또한 윤영길(구본웅 분)을 뒤따라가 직접 대면하는 적극성까지 보이고 있다. 한편 남주완은 홍이영을 곁에 두면서도 그녀가 기억을 되찾을까 전전긍긍한 모습을 보이고 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9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세미트롯 "느낌이 좋아"를 발표한 신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날, 윤정수는 “옆방 갈거 잘못 온거 아니냐. 이따 6시에 해피FM에서 김원준이 라디오를 한다. 신지가 김원준 인천 팬클럽 지부장 출신이다” 라며 반겼고, 신지는 “끝나고 나갈 때 먼발치에서 보고 가려고 한다. 오늘 쌩얼이라서 멀리서만 보겠다” 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남창희가 윤정수와 신지와의 친분을 묻자, 신지는 “정수오빠가 데뷔 초에 정말 많이 챙겨주셨다. 내가 전화하면 윤정수가 “왜, 울일 생겼니?” 라면서 받았다.”라고 입을 열었고, 윤정수는 “나한테 전화해서 많이 울었다, 신지가 울일 있을 때 전화하는 사람 1호가 주영훈, 내가 2호였다. 그렇지만 난 좋은 얘기 안한다. 강하게 키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신지는 “진짜 많이 혼났다. 그런데 끝은 내편이다. 그래서 전화했다” 라고 설명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솔로 앨범에 대한 코요태 멤버들의 반응을 묻자 “멤버들이 방청석에 내 플래카드를 들고 앉아있더라. 정말 큰 힘이 됐다. 라고 대답했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너의 노래를 들려줘’가 수상함 가득한 미스터리 인물들로 서스펜스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에서는 1년 전 김이안(김시후 분) 살인사건에 연관된 등장인물들 간의 갈등이 점차 심화되고 있다. 자신이 살인자라고 믿는 홍이영(김세정 분), ‘그날’의 알리바이가 명확하지 않은 남주완(송재림 분), 모든 일을 꿰뚫고 있는 것처럼 말하는 윤영길(구본웅 분)의 행동과 풀리지 않을 듯 뒤엉킨 상황들은 극의 긴장감을 더욱 팽팽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추리력을 동원하게 하는 사건의 중심인물들을 꼽아봤다. 먼저 시청자들에게 제일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는 '그날'의 기억을 잃은 홍이영이다. 김이안의 형 장윤이 제일 의심스러워하고 있는 인물인 것. 사건 당일 김이안과 함께 있었을 뿐 아니라 함께한 사진들까지 발견돼 그녀의 지워진 기억 속 숨겨져 있는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그녀는 점차 기억이 되돌아오고 있는 가운데 김이안을 찌른 순간이 점차 선명해지고 있다. 믿고 싶지 않은 기억임에도 계속해서 발견되는 그와 친밀했던 과거와 잭나이프와 같은 물증들이 안방극장을 경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을 향한 강하늘의 로맨스 폭격은 도깨비 공유도 막지 못했다. 지난 29일 공개된 2차 티저 영상엔 옹산 폭격 로맨스 사태의 서막이 담겼다. 하반기 최고 기대작,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편견에 갇힌 맹수 동백을, “사랑하면 다 돼!”라는 무조건적인 응원과 지지로 깨우는 촌므파탈 황용식의 폭격형 로맨스. 더불어 동백과 용식을 둘러싼 이들이 “사랑 같은 소리하네”를 외치는 생활 밀착형 치정 로맨스다. 2차 티저 영상에는 동백(공효진)과 황용식(강하늘)의 폭격형 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암시되며, 시청자들의 심장을 들었다 놨다.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라며 단호박처럼 선을 긋는 동백에게 “동백씨 스타일이 뭔데요?”라고 되묻는 용식. “공유, 공유요!”라는 답에 ‘사람이 어떻게 도깨비를 이기나’란 좌절에 빠진다. 하지만 꽂히면 직진인 용식의 행동력은 예사롭지 않았다. 그녀가 곤란한 상황에 처할 때마다 어디선가 짠하고 나타나 사사건건 끼어든 것. “웬 이상한 놈이 나타났다”라는 속마음과는 달리, 동백은 이상하게 그에게 호기심이 생겼다. 용식이 이렇게 저돌적으로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