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단, 하나의 사랑’ 김인권, 우희진의 든든한 존재감이 빛난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이연서(신혜선 분)와 천사 단(김명수 분)의 구원 로맨스를 펼쳐내며 애틋함을 자아내고 있다. 그 속에서 선배 천사 후(김인권 분)와 정유미(우희진 분)는 이들의 사랑에 유일한 힘이 되어주는 특별한 존재로, ‘단, 하나의 사랑’의 또 하나의 빛이 되고 있다. 먼저 대천사 후는 혈혈단신으로 지상에 내려온 천사 단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멘토다. 후는 때로는 자상하게 때로는 엄하게 잔소리를 하며, 단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아끼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후의 기상천외한 인간 현신은 극의 재미를 높이는 요소다. 나이, 성별, 직업을 가리지 않고 변신하는 후의 활약은 웃음을 선사, 단과의 케미까지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러한 후는 단을 소멸시키고 싶지 않기에 그의 사랑을 반대했었다. 그러나 단의 마음이 후에게 물든 것일까. 결국 후는 하늘의 뜻을 어긴 채 단의 결혼식에 나타나 그의 사랑을 응원해줬다. 김인권은 관조적이고 근엄한 천사로서의 모습, 단을 아끼고 사랑하는 선배의 모습 등 묵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화요일 KBS1 "이웃집 찰스"에서는 이탈리아에서 온 셰프 엔리코, 피오레 부부와 이웃집 찰스의 안방마님 최원정 아나운서, 사유리에 이어 새로운 얼굴 샘 해밍턴, 이원일 셰프가 함께한다. 한국 생활 12년 차인 엔리코와 엔리코를 따라 이듬해 한국을 찾은 피오레. 시칠리아에서 처음 만나, 한국에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6년째 상수동에서 시칠리아 정통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잔뼈 굵은 셰프 부부다. 한국인, 외국인 할 것 없이 단골몰이 중인 부부의 가게는 홍석천을 대신해 이웃집 찰스를 찾은 샘 해밍턴 역시 소문을 익히 들었을 정도로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가게라는데. 이탈리아에서 온 셰프 부부와 함께 상수동 속 작은 시칠리아로 떠나보자. 시칠리아 정통 요리를 선보이는 부부의 가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 중 하나인 아란치니. 아란치니는 주먹밥을 튀긴 것과 비슷한 시칠리아의 전통 음식이다. MC들의 입맛까지 저격한 아란치니로 테이크아웃 가게를 열 준비 중인 두 사람은 가게 자리를 알아보기 위해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는데. 두 번째 가게를 열 예정인 부부를 위해 이원일 셰프까지 이웃집 찰스를 찾았다! 여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당신 괜찮아요? 그렇게 살아도 정말 괜찮아요?” KBS 2TV ‘퍼퓸’ 신성록이 꽁꽁 숨겨온 본심을 표출한 가운데, 하재숙이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심장 덜컹’ 엔딩을 맞이해 향방에 관심이 쏠렸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퍼퓸’ 21, 22회분에서 서이도(신성록)는 민예린(고원희)이 꿈을 이루고 떠날 수 있게 서포터로 노선을 바꾸고, 첫사랑 민재희(하재숙)에게 마음을 올인하기로 결심했다. 극중 민재희의 행방을 조사하던 중 김태준(조한철)의 막장 사생활을 알게 된 서이도는 민예린에게 들어온 김태준 회사 제품 광고를 취소시켰다. 하지만 민예린이 삼각관계로 계속 피해를 보자 악녀 폰 광고를 찍고 스스로 성공해 떠나라고 제안한 후 “나는 사랑을 되찾고, 너는 꿈을 되찾고 우리 그렇게 하자”라고 전하며 민예린에 대한 마음을 놓으려 노력했다. 더욱이 방송 토론회에 출연해 대중들이 민예린에게 쌓인 오해를 풀어주는 등 민예린이 희대의 악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도왔다. 이후 민재희를 향한 직진을 결심한 서이도는 김진경(김진경)을 만나 엄마의 오랜 친구라고 설명하며 민재희의 행방을 물었지만, 뾰족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이시원이 자타공인 유능한 정신과 의사로 변신한다. 오는 8월 5일(월) 밤 10시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이시원(홍수영 역)이 외모와 실력 모두 출중한 정신과 의사로 변신, 김세정(홍이영 역)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예정이다. ‘너의 노래를 들려줘’는 살인사건이 있었던 ‘그날’의 기억을 전부 잃은 팀파니스트가 수상한 음치남을 만나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가는 미스터리 로코 드라마다.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미스터리와 심장을 간질이게 하는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다채로운 감정을 선사한다. 이시원은 극 중 홍이영(김세정 분)의 사촌 언니 홍수영으로 분해 홍이영의 일거수일투족을 사사건건 간섭하는 인물. 그녀가 어렸을 때부터 정신과 의사가 되기로 마음먹은 것도 홍이영 때문이라는데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생긴 건지, 왜 홍수영은 사촌 동생을 끔찍이 여기게 된 건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겉모습과 상반된 거친 입담으로 반전 매력을 뽐낸다. 병원 내에서나 환자들에게도 신망이 높아 완벽해 보이지만 입만 열면 거침없는 날 것의 입담을 펼친다고. 신뢰감을 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저스티스’ 박성훈의 스틸이 최초 공개됐다. 지금껏 접해온 재벌 2세와는 다른 선한 분위기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17일(수)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 소탈하고 친숙한 대기업 부회장 ‘탁수호’ 역을 맡은 박성훈. 캐스팅 소식 이후 베일에 감춰져 있어 더욱 궁금증을 자극했던 탁수호의 첫 스틸컷이 9일 최초 공개됐다. 대한민국 재계 10위권에 속하는 정진그룹의 부회장으로, 실질적 오너인 수호. 재벌 2세라고는 느껴지지 않을 만큼 소박하고 건실한 이미지로 대중들의 호감을 얻고 있는 만큼 공개된 스틸컷에도 사람 좋은 훈훈한 미소가 포착됐다. 명품 슈트가 아닌 소탈한 옷차림에 백팩을 멘 수호의 외관은 누가 재벌 2세라고 말해주지 않으면,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평범한 훈남 대학생처럼 보일 정도. 여느 드라마나 영화 속 재벌 2세와는 다른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흥미를 자아낸다. 지난 해, ‘하나뿐인 내편’, ‘흑기사’를 통해 KBS 연기대상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 받은 박성훈.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대세 배우로 떠오른 그는 차기작으로 ‘저스티스’를 선택한 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닥터탐정’이 UDC(미확진질환센터)와 재벌그룹 TL의 대립구도를 한 눈에 보여주는 인물 관계도를 공개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7월 17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은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사회고발 메디컬 수사극’이다. ‘그것이 알고싶다’ 박준우PD가 연출하는 사회 고발 드라마로 차별화된 리얼함과 디테일이 담긴 박진감 넘치는 작품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가운데 지난 4일 공개된 인물 관계도를 살펴보면 미확진질환센터 UDC와 무소불위 권력의 재벌그룹 TL이 팽팽하게 대립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관계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인물은 ‘닥터탐정’ 도중은(박진희 분). 직업환경의학전문의인 그는 천재적인 기억력과 추리력을 바탕으로 UDC와 함께 산업 재해의 원인을 파헤칠 예정이다. UDC의 수석연구원이자 천부적인 감각을 지닌 닥터 허민기(봉태규 분), UDC의 창시자이자 소장인 ‘워커홀릭’ 공일순(박지영 분)을 비롯, 개성만점 캐릭터들이 다채로운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도중은과 적대관계로 표시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금토드라마 ‘녹두꽃’의 일곱번째 OST주자로 임도혁이 참여, ‘그날에’를 부른다. 현재 유일한 사극이자 동시간대 드라마 1위인 ‘녹두꽃’은 회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끌고 있고, 이제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 와중에 ‘녹두꽃’ OST Part.7 ‘그 날에’가 공개되면서 눈길을 끌게 되는 것. 드라마의 전체 테마 메시지를 담은 마지막 음원인 ‘그 날에’는 피아노와 보컬로 시작해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연주를 지나 후반에는 모든 악기가 풍성하게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서, 기승전결의 전개가 인상적이다. 이번 곡은 현재 다양한 K-POP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프로듀싱 팀 ZigZag Note 와 Sync Project의 합작품으로, 에픽하이의 사운드 디렉터이자 오혁 '소녀', 이하이 '한숨', 이소라 '신청곡' 등을 작업한 Mr.Sync (of Sync Project)까지 사운드 디렉팅에 합세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가창에는 ‘슈퍼스타K’ 시즌 6 출신의 보컬리스트 '임도혁'의 부드러우면서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더해졌다. 한 관계자는 “‘그 날에’는 드라마 '녹두꽃'의 극적인 여정을 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새 월화예능 ‘리틀 포레스트’ 멤버들이 첫 만남을 가졌다. 이서진X이승기에 이어 박나래, 정소민까지 합류하며 ‘역대급 라인업’이 구성된 ‘리틀 포레스트’는 맘껏 뛰놀 곳 없는 요즘 아이들에게 푸른 자연 속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무공해 청정 예능으로 지상파 최초의 월화 ‘파격 편성’을 확정지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최근 ‘리틀 포레스트’ 멤버들은 서울 모처에서 깜짝 만남을 가지며 첫 인사를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은 첫 만남임에도 오히려 더 반가워하며 벌써부터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고 밝혔다. 사전 공개된 티저를 통해 ‘츤데레 삼촌美’를 뽐낸 이서진과 서투르지만 어느덧 능숙한 ‘돌보미’가 되어버린 이승기, 보육 봉사를 다닐 만큼 아이들과 친근한 ‘프로 돌봄러’ 정소민에 “‘리틀 포레스트’는 내게 도전”이라 밝히며 의욕을 드러낸 ‘금손’ 박나래의 조합이 아이들과 만났을 때 어떤 이야기들을 만들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 이서진X이승기X박나래X정소민이 이끌어가는 친환경 돌봄 하우스는 어떤 모습일지, 올 여름 방송되는 ‘리틀 포레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글로벌 케이팝 팬을 대상으로 한 전문 케이팝 프로그램이 탄생한다. KBS WORLD 채널은 오는 12일부터 매주 한 팀의 K팝 아티스트를 집중 조명하고 글로벌 쇼케이스를 펼치는 프로그램, ‘WE K-POP(위 케이팝)'을 새롭게 시작한다. KBS WORLD는 120개국에 방송되고 유튜브 천만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채널이다. ’위 케이팝‘은 전 세계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케이팝 아티스트의 음악적 세계와 끼, 재능을 두루 두루 조명하여 아티스트가 최대한 빛날 수 있게 구성됐으며, 글로벌 팬과의 소통을 활발하게 반영할 예정이다. ’위 케이팝‘의 MC는 김신영, 닉쿤, 승민(스트레이키즈), 인성(SF9)이 맡는다. 아이돌 황금 인맥을 자랑하는 김신영과 글로벌 팔방미남 닉쿤, 그리고 현재 케이팝 아이돌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승민과 인성이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뿐만이 아니다. 빌보드 칼럼니스트인 제프 벤자민이 매회 출연하여 전문가적 시선으로 케이팝 가수 알리기에 나선다. 제프 벤자민은 그간 빌보드에 방탄소년단에 대한 칼럼을 게재하며 북미뿐만 아니라 해외 음악 시장에 방탄소년단을 알리기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의 코미디전문 유튜브채널 ‘크큭티비’에서 7월 둘째주 평일 아침 기상을 도와주는 스트리밍 이벤트 '굿모닝 크큭 : 어서와, 이런 아침은 처음이지?'를 실시한다. 오는 7월 8일 월요일부터 7월 12일 금요일, 오전 7시에서 8시 30분까지 스트리밍 이벤트를 통해 크큭티비 시청자들의 아침잠을 깨워줄 예정이다. 앞서 크큭티비는 점심시간 혼밥족을 공략한 '혼밥의 달인', 직장인들의 지친 퇴근길을 위로하는 '집으로 가는 길' 등 다양한 시간대별로 KBS 코미디 콘텐츠를 리패키징하여 스트리밍 서비스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어느덧 크큭티비 채널의 시그니처 콘텐츠로 자리잡은 스트리밍 이벤트는 몰아보기와 더불어 실시간 채팅을 통해 운영자, 구독자들 간의 활발한 소통이 더해지면서 더욱 큰 재미를 주고 있다. KBS 레전드코미디채널 ‘크큭티비’는 '개그콘서트','웃음충전소','유머1번지','쇼 비디오자키'등 KBS의 방대한 아카이브 속에 들어있는 각종 코미디 콘텐츠를 발굴하여 업로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7월 중으로는 크큭티비 오리지널(자체제작) 콘텐츠, 인간복사기 개그우먼 김미진의 성대모사 전래동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매회 시청자들의 감성과 판타지를 자극하는 스토리로 ‘단사랑’ 신드롬을 일으킨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대본집으로 출간된다.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을 믿지 않는 발레리나와 큐피드를 자처한 사고뭉치 천사의 판타스틱 천상로맨스로 차갑지만 여린 마음을 가진 발레리나 역에 신혜선이, 사랑스러운 천사 역에 김명수가 호흡을 맞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다. 현재 종영까지는 4회가 남은 시점에서 드라마의 감동과 여운을 담은 대본집을 이달 25일 발간하기로 하고 YES24, 알라딘, 교보문고 등 온라인 서점에서 사전 예약판매를 시작하는 것. 여기에는 아름다운 영상과 주옥같은 대사들로 수목 밤을 감성으로 물들인 매회 방송 대본은 물론 방송으로는 보여 지지 않은 숨은 장면의 대사들까지도 담고 있다. 시청자들이 가장 궁금해 했던 ‘단의 마지막 보고서’를 특별부록으로 수록했으며, 사전 예약자에게는 극중 천사의 상징인 깃털 문양을 금장 북마크로 제작해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단, 하나의 사랑’ 대본집은 YES24, 알라딘, 교보문고 등 온라인 서점에서 사전예약 가능하며, 25일 이후에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단, 하나의 사랑’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마지막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두고 있다. 이연서(신혜선 분)-단(김명수 분)-지강우(이동건 분)의 운명이 어떻게 끝을 맺을지, 점점 슬픈 분위기가 고조되는 ‘단, 하나의 사랑’이 해피 엔딩으로 막을 내릴 수 있을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그동안 '단, 하나의 사랑'은 동화 같은 로맨스, 발레를 접목한 이야기, 배우들의 물오른 연기력으로 사랑받았다. 그런 '단, 하나의 사랑' 종영이 다가올수록 시청자들은 아쉬움의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7월 7일 '단, 하나의 사랑' 제작진은 신혜선, 김명수, 이동건의 마지막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촬영 내내 밝은 에너지를 잃지 않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다. 신혜선, 김명수, 이동건은 얼굴 가득 즐거운 미소를 머금은 채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 이러한 배우들의 표정에서 촬영장 분위기가 얼마나 화기애애한지 짐작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배우들의 뜨거운 열정 또한 포착됐다. 촬영에 돌입하기 전 이정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