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국토교통부가 국가산업단지를 추가로 지정하기 위한 검토 용역을 추진함에 따라 국가산업단지 지정 건의를 위한 자체 타당성 연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9개 시·도에 10곳의 신규 국가산단 조성 사업이 ‘국정과제 지역공약’에 반영됨에 따라 후보지 선정을 위한 외부용역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국가산단은 전국에 총 42곳이 지정되어 있으며, 이번에 국토부가 추진 중인 연구용역은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와 혁신 창업국가를 조성하고 융복합을 통한 기술개발을 주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에 울산시도 기존 주력산업의 고도화와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할 신규 국가산업단지를 추가 지정받기 위하여 타당성 연구를 비롯한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타당성 연구 내용은 ▲4차 산업혁명시대 울산의 미래산업 전략 분석, ▲산업별(자동차, 바이오) 산업입지 수요분석, ▲국가산단 후보지 도출 및 개발여건 분석 등이다. 울산시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국토부에 국가산단 추가 지정 건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미 대통령 선거기간부터 자율주행차 등 지능형 미래자동차와 관련된 전장부품산업 및 게놈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와 대전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한‘제6회 로봇융합페스티벌’행사가 8월 4일부터 3일 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행사는‘창의, 도전, 4차 산업 경제 실현’이라는 주제로 국제대회 1개, 전국대회 5개 대회에 12개국에서 850명의 외국인 등 4,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로봇행사로 자리 잡았다.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지능형(SoC) 로봇워 대회 HURO-Competition 분야와 SoC 태권로봇 분야에서 강원대학교 왕글이팀이 대상, 지능형 무인항공(SoC Drone) 분야에서 국민대학교 ELCO팀이 대상을 차지하는 등 한여름의 열기보다도 뜨거운 열띤 경연을 펼쳤다. 대전시 김정홍 산업정책과장은“이번에 개최된 로봇융합페스티벌은 산·학·연을 연계한 대전시 대표축제로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미래에 대한 꿈을 제공함은 물론, 국가 비전산업이자 4차 산업혁명의 중심산업인 로봇산업에 관심과 붐을 조성하여 첨단과학기술 허브로서의 대전의 인지도를 확고히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중국인 FIT 관광객을 본격적으로 유치하기 위해서 중국 신세대 소비계층을 겨냥해 포켓 와이파이 서비스 홍보 마케팅을 추진한다. 중국 유로밍 포켓 와이파이 한국지역대여자는 연간 313.4만대(2016년)에 이른다. 이번에 부산시와 함께 홍보 마케팅을 추진하는 유로미디어(한국대표 심태연)*는 중국 내 포켓 와이파이 서비스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환구만유(環球漫游) 유로밍(Uroaming)*의 자회사로, 유로밍 광고 업무를 한국 지역 내에서 독점적으로 제공한다. 유로미디어는 유로밍 포켓 와이파이 서비스에 마케팅 플랫폼을 결합하여 WIFI이용객들을 대상으로 한국 지역 내에서 독점적으로 타켓팅 광고가 가능하다. 환구만유(環球漫游) 유로밍(Uroaming)*은 중국내 포켓 와이파이 서비스 시장 점유율 1위인 업체로서, 이미 일본, 싱가폴, 태국,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유럽에 이어 한국지사를 설립했다. 부산시에서는 적극적으로 중국인 FIT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 심혈을 기울여 8월 10일부터 10월 8일까지 60일간 두 가지 타입의 이미지노출 24회와, 이미지 링크를 통한 부산 문화관광 중국어모바일 페이지(http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통신위원회는 개인정보 불법 유출 및 침해 우려가 제기된 발신자 정보 확인 애플리케이션 콜앱(CallApp Software Ltd. 이스라엘 소재)에 대하여 8월 4일 저녁부터 구글 앱마켓을 통한 서비스 제공이 중단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정확한 개인정보의 수집·이용에 대한 정보 없이 이미 해당 앱을 설치하여 이용 중인 사용자들은 이메일(support@callapp.com)이나, 웹사이트 (http://www.callapp.com/unlist)를 통해 해당 사업자에게 개인정보 삭제 요청을 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에 앞서 방통위는 콜앱 서비스와 관련하여 앱 동작 방식및 콜앱사의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검토한 결과,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3자 제공 등 전반적인 과정에서 명시적인 이용자 동의절차를 거치지 않는 등「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소지가 있다고 판단하였다. 콜앱은 한국어로 서비스하면서 이용자가 앱 실행 시 스마트폰에 저장된 통화기록, 연락처를 수집하여 콜앱사의 DB에 저장하고, 이용자에게 전화가 오거나 앱에서 이름 또는 전화번호를 입력할 경우 콜앱사의 DB에서 검색한 결과를 앱을 설치한 다른
(반려동물뉴스(CABN)) 넥센타이어가 7일 고급 세단용 프리미엄 타이어인 ‘N’FERA(엔페라) AU7’을 출시하고 최고급 타이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내 고급 세단 및 수입차 점유율이 높아짐에 따라 프리미엄 시장의 확대와 함께 최고급 제품의 수요 증가를 예상하여 최고급 프리미엄 타이어 ‘엔페라 AU7’을 출시했다. ‘엔페라 AU7’은 국내시장에서 출시된 일반적 UHP와 차별화된 성능특성을 구현한 제품으로 혁신적으로 증가된 마모성능과 UHP타이어의 필수 조건인 젖은 노면 제동력을 향상시킨 제품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두가지 성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혁신제품이다. 우리나라 소비자에게 민감하게 작용하는 소음, 진동에서 기존제품보다도 대폭 강화된 설계기준을 적용하여 프리미엄 차량에서 요구되는 안락한 주행성능도 확보하였다. 또한 국내최초로 주행시 타이어 내부의 진동에 의해 발생되는 공명음을 획기적으로 차단하는 특허기술인(NRS : Noise Reduction System) 흡음 Block을 적용하여 장시간 운전에서도 소음에 대한 피로도 까지 줄인 전략형 제품이다. 여기에 18~19인치 2개 규격에는 예리한 물체로부터 타이어의 펑크가 발생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귀농귀촌종합센터는 김귀영 센터장을 비롯하여 직원 12명이 8월 4일(금) 충북 괴산군 청천면 일대의 수해 피해 지역을 찾아 피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충북 괴산군 청천면 일대는 지난달 기습적인 폭우로 극심한 피해를 입은 곳이다. 귀농귀촌종합센터는 이곳에 위치한 귀농인 농가를 직접 찾아가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침수 가구 청소, 수목제거 등 주변정비와 피해시설 복구지원 활동에 나섰다. 농정원 김귀영 귀농귀촌종합센터장은 “수해 피해복구를 위해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시는 분들 중에서 본인도 피해를 입었지만 더 큰 피해를 입은 이웃 주민들을 도와주기 위해 발 벗고 나서는 분들도 있다”면서 “마을 공동체의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고 귀농귀촌종합센터의 작은 정성이 귀농인의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는 8월 7일(월) 오전, 도청 소회의실에서 한국표준협회 등 7개 경제관련 기관·단체와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7개 기관 및 단체는 엑스포의 홍보활동과 단체관람을 지원하고, 그 밖에 상호 발전과 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적극 협조하기로 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시종 지사는 “2017제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바이오시장의 선두주자로 나아갈 수 있는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엑스포의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부탁했다. 한편, ‘2017제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 ‘한방의 재창조·한반산업으로 진화하다’를 주제로 개최되며, 한방바이오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보고, 한방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게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제호]코레일이 역 매장의 주요상품을 승차권 어플리케이션인 ‘코레일톡’ 에서 바로 주문하고 매장에서 대기시간 없이 찾아갈 수 있는 ‘코레일톡 제휴상품 주문서비스’를 8일(화)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승차권을 구입할 때 서울, 대전, 부산 등 주요역 매장에서 판매되는 도시락이나 스낵, 지역특산물 등의 상품을 같이 주문하면 승·하차 시 대기시간 없이 바로 찾아갈 수 있어 시간을 크게 절약할 수 있다. 더불어 ‘코레일톡 제휴상품 주문서비스’를 이용하면 일부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제휴상품 주문은 승차권 예매 시 출발역 또는 도착역의 매장상품을 선택해 예약 및 결제하면 되며, 열차출발 30분 전부터 선택한 출발역 매장에서 수령하거나 열차 도착 후 30분에서 1시간 이내에 도착역 매장에서 수령하면 된다. 또한, 코레일톡 PUSH 알림서비스를 이용하면 30분 전에 팝업으로 알려줘 잊지 않고 수령할 수 있다. ‘코레일톡 제휴상품 주문서비스’는 코레일톡 업그레이드를 통해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우선 시행되며 추후 다른 운영체제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매장상품뿐만
(반려동물뉴스(CABN)) EU가 역내 디지털시장의 경계를 허물며 全EU 차원의 4차 산업혁명 추진을 가속화함으로써 우리 기업은 유럽의 전자상거래시장, 스마트 제조·홈·헬스,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회요인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제조업 기반이 우수한 유럽의 디지털화가 본격화되면 경쟁이 더욱 심화될 전망이어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KOTRA는 6일 발간한 ‘EU 디지털 단일시장 전략의 평가와 시사점’ 보고서에서 미국·중국과의 새로운 경쟁 구도를 구축하고 있는 EU의 디지털 단일시장 전략의 추진현황을 중간 평가하고 정책 및 기업측면의 시사점을 제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유럽의 정체된 생산성 제고를 위해 디지털화를 통한 신성장전략 추진 EU 집행위원회는 역내 전역, 全산업의 디지털화(digitalization)를 촉진함으로써 저성장의 돌파구를 마련하고, 미국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의 주도권 회복을 도모하고 있다. 1990년대 중반 이후 유럽의 생산성이 미국에 추월당한 중요한 원인으로 ICT를 활용한 혁신의 부진이 꼽혔기 때문이다. 특히 2015년부터 추진 중인 디지털 단일시장 전략(Digital Single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는 독도에 서식하는 해양수산 자원을 조사한 결과 국제적 관심종인 비늘베도라치과의 국내 미기록종 1종을 새롭게 발견하였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동쪽 끝에 자리 잡고 있는 독도는 해양영토주권과 관련하여 높은 가치를 지니는 동시에, 바닷속에 다양한 해양생물들이 살아가는 해양수산생명자원의 보고이기도 하다. 해양수산부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을 통해 지난해부터 ‘독도 해양생명자원확보 및 평가사업의’ 일환으로 ‘독도 해양수산 어류조사’를 실시해왔으며, 올해 초 독도해역에서 국내 미기록종 1종을 발견하게 되었다. 비늘베도라치는 전 세계적으로 북서태평양 등지에 약 120여 종이 분포하는 농어목 어종이며, 이 중 상당수가 절멸종·멸종위기종·국제적 관심필요종 등으로 지정되어 보호·관리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1991년 120종 중 단 1종만이 제주도에서 발견되는 등 드물게 서식하는 종이다. 이번에 독도에서 발견된 비늘베도라치는 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 국제적 관심필요종(Least Concern, LC)으로 지정한 종류로, 아직 국내에 기록되지 않은 종이다. 몸 길이 4cm 정도로, 1991년 발견되었던 비늘베도라치와는 달리 머
(반려동물뉴스(CABN))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캄보디아 농림수산부 산림청과 생물다양성 공동연구 10주년을 기념해 8월 7일부터 9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 등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생물자원관은 2007년부터 캄보디아와 생물다양성 보전연구와 유용생물자원 발굴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8월 7일에는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10년 간의 공동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양국 간 생물다양성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제심포지엄이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캄보디아의 웽 사컨 농림수산부장관, 멈 엄넛 차관, 핫 사릇 차관, 웅 산앗 산림청장을 비롯하여 캄보디아측 환경부, 농림수산부, 보건복지부, 캄보디아개발위원회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국립생물자원관을 필두로 공동연구 참여기관인 서울대학교, 한림대학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주캄보디아 대한민국대사관 및 캄보디아 현지 코이카사무소가 참석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양국의 공동연구 성과뿐 아니라 향후 생물다양성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생물다양성연구센터' 설립의 필요성과 공적개발원조(ODA) 지원 강구 등의 추진방안이 논의된다. 현재 캄보디아에는 생물다양성 연구 및 교육, 전시 기
(반려동물뉴스(CABN)) 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맥류 우량 품종을 농가에 보급하기 위한 2017년산 맥류 종자 분양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경상남도 농업기술원은 2017년산 맥류 고품질 우량종자인 백강밀 1,200kg과 흰찰쌀보리 250kg을 생산하여 지난 7월 31일에서 8월 1일까지 도내 13개 맥류 주산지역 시군에 분양을 마쳤다. 종자분양은 지난 7월말 시군을 통해 종자 분양신청을 받았으며 시군별 신청량에 의거 분양량을 조정하고 2017 국립종자원 보급종 가격으로 분양했다. 이번에 분양된 백강밀은 2015년에 육성된 품종으로 숙기가 빠르고 답리작 적응 다수성으로 단백질과 글루텐 함량이 높아 빵 가공적성에 적당하며, ‘맥류 신품종 이용촉진사업’에 의거 생산된 생산물이다. 재배상 유의사항은 내한성이 약하므로 적기파종으로 월동 전 적정 이삭을 맺을 수 있는 가지를 확보하고, 이삭에서 싹이 트는 수발아 저항성이 약하므로 장마 전에 적기 수확을 해야 한다. 흰찰쌀보리는 조숙, 내재해, 다수성의 특성으로 쌀알 색이 흰 립백도가 높아 취반 시 외관이 뛰어나며 흡수율, 퍼짐성 등이 좋아 취반특성이 우수하다. 재배상 유의사항으로는 습해 상습발생 포장은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