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5G(5세대) 이동통신 시범 서비스를 선보임에 따라, 5G 이동통신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특허청은 5G 이동통신 규격에 대한 국제 표준화가 활발하게 진행됨에 따라 5G 이동 초광대역(eMBB eMBB : enhanced Mobile Broadband) 서비스 관련 특허 출원이 최근 몇 년 사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5G 이동 초광대역 서비스는 초고주파 대역의 넓은 대역폭을 이용하여 보다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하기 위한 이동통신 서비스로서, LTE보다 20배 빠른 20 Gbps의 최대 전송 속도를 제공하고, 이동 중에도 100 Mbps의 전송 속도를 보장하여 사용자가 데이터 지연 등을 체감할 수 없게 함으로써, 향후에는 일반 통화뿐만 아니라 가상·증강 현실과 초고화질 영상 스트리밍, 홀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전망에 부응하듯, 2013년, 2014년에 각각 16건, 27건에 불과했던 5G 이동 초광대역 서비스 관련 특허 출원은 2015년에 133건이 출원되어 전년도에 비해 무려 5배 가까이 증가하였고, 2017년에도 191건이 출원되어 관련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3월 8일까지 ‘18년 FTA 특혜관세 활용지원사업’ 지원대상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FTA특혜관세 활용지원사업은 시행 첫해 수출업체 10개사를 지원해 16억 원 상당의 관세절감 효과를 거두었을 뿐만 아니라,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FTA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효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 지난해에는 생산자조직 및 단체를 신규 지원함으로써 생산-유통-수출 단계별 수직통합 지원을 통해 원산지관리 효율화를 추진, 52억 원 상당의 관세를 절감했다. 또한 농식품분야 FTA 활용 확산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제54회 무역의 날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는 수출전문업체를 협력공급망과 패키지로 묶어 지원함으로써 단계별 수직통합을 긴밀하게 추진하여 FTA특혜관세 활용률을 극대화하고, 아울러 관세절감 효과도 최대화한다는 전략이다. 한국산 농산물을 수출하는 업체나 생산자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업체는 정확한 HS코드 분류, FTA 원산지 결정기준 확인, 원자재명세서 등 각종 자료준비를 통한 원산지판정과 원산지
(반려동물뉴스(CABN)) K-water는 2018.2.11(일) 05:03에 경북 포항시 북구 북서쪽 5km지점에서 규모 4.6 지진이 발생함에 따라 관리중인 댐, 보 및 정수장 등 총 66개 시설물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지진이 발생했을 때, 기상청 및 K-water 지진감시시스템을 통한 문자메시지 통보와 동시에 위기경보수준 “1단계”가 발령되었으며, 진앙지로부터 100km이내 시설물에 대해 즉시 안전점검을 실시한 결과, K-water에서 건설.관리하는 댐?보 및 정수장 등 시설물 안전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K-water는 댐?보 등 주요 시설물에 지진계를 설치하여 본사에서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있으며, 전사적 위기관리체제(KRM)에 따라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 (KRM) K-water Risk Management(전사적 리스크관리 시스템)
(반려동물뉴스(CABN)) 이낙연 국무총리는 2월 9일(금)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6차 사회보장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를 주재했습니다. 이날 회의는 제3기(2017.12.26~2019.12.25) 사회보장위원회 구성 후 첫 회의로서, 민간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2018 사회보장위원회 운영계획', '비전 사회보장 2040 기초연구', '성남ㆍ용인시 무상교복 지원사업 조정', '범부처 사회서비스 발전방향', '제2차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종합계획' 등 총 8건의 안건을 논의하였습니다. * (민간위원 참석자) 김미곤, 김명환, 김혜진, 류만희, 문유경, 박성훈, 안정선, 이진, 이창곤, 정성훈, 최은순, 최은영 위원 등 총 12명 ** (정부위원 참석자) 복지부ㆍ여가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교육부ㆍ행안부 차관 등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 중앙정부(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간 이견으로 사회보장기본법상 협의가 성립되지 않았던 성남시, 용인시의 ‘중ㆍ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지원사업’에 대해 민간ㆍ정부 위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의논하여 최종적인 조정안을 마련하였습니다. 이와 관련, 성남시와 용인시는 교육불평등 해소 및 학부모 교육비 경감 등을 위해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석유공사는 2월 8일(목), 거제 석유비축기지에서 국가안전대진단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2.5~3.30까지 실시되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시행된 이번 점검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전문가와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여 국가 전반의 안전실태를 집중 점검하여 만약의 재난상황에 적극대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날 거제 석유비축기지를 방문한 이재웅 사장직무대행은 대부분의 시간을 겨울철 화재예방 및 대응태세 점검에 할애하였으며, 안전관리 현황점검과 시설물의 구조적 안정성 확인활동을 직접 수행하는 등 재난예방 활동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었다. 이 직무대행은 ‘최근 잇따른 대형건물 화재 및 사상자 발생으로 겨울철 재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그 어느 때 보다 높은 상황’이라며 철저한 시설물 안전점검 실시로 재난예방 내실을 강화할 것을 동행한 관계자에게 지시하였다. 한편, 공사와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 7일 용인 석유비축기지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시작으로, 9개 석유비축기지와 가스전 관리사무소 등 주요시설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설날과 추석 등 명절 연휴에는 평소보다 교통량이 늘어나는데다 장거리운전이 많기 때문에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증가하기 십상이다. 그렇다면 설 연휴 귀성길과 귀경길 중 언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할까? 도로교통공단이 최근 5년간(2012~2016년) 설 연휴 교통사고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설날과 귀경길 때보다 오히려 연휴 시작 전날에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설 연휴 전날 교통사고 발생건수는 일평균 644건으로 연휴기간(397건/일)보다 1.6배나 높았다. 특히 시간대별로는 오후 6~8시에 교통사고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나, 이번 설 연휴 전날 저녁시간대 귀성차량 운전자는 각별하게 주의해야 한다. 이와 관련, 도로교통공단은 “설 연휴 전날 귀성 운전자의 경우 업무를 마치고 바로 운전을 하기 때문에 피로와 이에 따른 집중력 저하를 느끼기 쉬운 상황에서 운전자와 동승자 모두 연휴가 시작된다는 들뜬 마음으로 긴장감이 느슨해져 사고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고 분석했다. 특히 “설 연휴에는 다른 때보다 장거리, 장시간 운전을 하게 되는데 적절히 쉬어가지 않고 빨리 도착해서 쉬
(반려동물뉴스(CABN))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설명절을 맞아 전국 107개 복지시설에 1억6,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12일(월),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지원하는 복지시설을 대표해 노숙인 무료급식 지원시설인 ‘토마스의 집’(원장 김종국)을 방문하여 성금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중소기업중앙회 신진문 원로자문위원장도 함께했으며, 신진문 위원장은 개인적으로도 ‘토마스의 집’에 십년 넘게 정기 후원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했다.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김기훈 사무국장은 “경제적으로 소외받는 우리 이웃들에게 뜻깊은 설명절을 선물해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중소기업계의 온정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매년 명절과 연말에 내수시장을 활성화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기 위해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하여 전국 복지시설에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횟수로 4년째를 맞이하였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조직 혁신을 위한 조직 개편에 이어 경청투어 ‘치어 업 콘텐츠 코리아(Cheer Up Contents Korea)’를 시작하며 콘텐츠업계와의 적극적인 소통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통과 협업, 공존과 상생을 주제로 하는 이번 경청투어는 콘텐츠 장르별 협단체 간담회 개최 뿐 아니라 영세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해 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각 장르별 협단체 간담회에서는 △장르별 당면 현안 논의 △법제도 개선방안 △미래전략 수립 △공존상생방안 모색 등을 통해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대한 산업계의 신뢰도를 회복하고, 국내 콘텐츠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지원사업 개선과 협력을 약속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영세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쓴 소리’를 직접 듣고, △불합리한 거래 관행 개선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한 금융지원 확대 △ 지원사업 개선 및 확대 등에 대해 논의하고자 한다. ◆ 8일 게임업계를 시작으로…13일 방송 등 주1회 이상 연이어 개최 8일에는 그 첫 시작으로 한국게임산업협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모바일 게임 ‘킹스레이드(King’s Raid)’의 제작사 ‘베스파’를
(반려동물뉴스(CABN)) SK텔레콤이 ‘이동형 5G 인프라’에 자사 가상화 플랫폼(T-MANO)을 연동해 재해 복구·대형 이벤트 현장에서 ‘맞춤형 5G’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동기지국의 개량형인 ‘이동형 5G인프라’는 대형 승합차를 개조해 만든 비고정형 통신시설이다. ‘이동형 5G 인프라’는 5G 서비스에 필요한 기지국, 안테나, 교환기, 서버 등 모든 장비를 탑재하고 있어 주변에 다른 통신시설이 없어도 반경 500m~1km를 5G 통신지역으로 만들어 준다. ‘가상화 플랫폼 T-MANO’는 소프트웨어 원격 설정만으로 ‘이동형 5G 인프라’를 현장 상황에 맞게 최적화한다. 아울러 가상화 기술은 출동 현장에 맞는 제조사의 통신 장비로 일일이 교체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해준다. 이를 통해 ‘이동형 5G 인프라’ 준비-출동-설치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다. ‘이동형 5G 인프라’의 활용처도 다양해졌다. 재해·정전 등으로 통신시설이 피해를 입었을 때 현장에 이 인프라를 설치하면 ‘긴급구조 요원 전용 5G 통신망’을 구축할 수 있다. 가상화 플랫폼이 소프트웨어를 변경하면 같은 상황에서 ‘조난자 구조 드론을 위한 5G통신망’으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이하 해문홍)이 한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해외 각국에 알리기 위한 ‘재외한국문화원 문화예술 프로그램 은행제(이하 프로그램 은행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프로그램 은행제는 해문홍이 해외 진출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검증된 전시·공연 콘텐츠와 예술가 관련 정보 목록을 구성하고 이를 재외문화원 32곳에 공유함으로써 우수한 공연, 전시 등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우수한 한국적 문화예술 콘텐츠 정보 제공 지금까지 재외문화원은 해외에서 전시와 공연 등을 진행할 때 한국의 기관과 단체를 개별적으로 알아보고 연락을 해야 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제는 ‘프로그램 은행제’를 통하여 현지 상황에 맞게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운영하는 등 우수한 우리 문화콘텐츠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를 계기로 호응도가 높은 우수한 전시, 공연들이 해외에 더욱 널리 확산되고 비용 절감 효과까지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유희컴퍼니의 유희노리(예술경영지원센터 선정), 고양아람미술관의 우리 문화의 멋과 민화(예술경영지원센터 선정), 예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음식문화원이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가 운영하는 인천 동구 무료 급식소에서 150여명의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해 한식 만찬을 제공했다. 한국음식문화원은 2012년부터 1년에 한 번 무료 급식소에 함께 모여 직접 재료를 준비하고 손질해 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은 매생이떡국, 잡채, 떡갈비 등을 만들어 어르신들에게 제공했다. 동구무료급식소 조리장은 맛있는 한식을 어르신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음식문화원은 소외된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누고 창의적인 음식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80212092211_10798338139882330.png]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학교안전, 일자리창출, 교육비 부담경감 등 국민의 삶과 밀접한 민생 관련 교육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육민생 일자리 추진단을 구성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 우선, 2월 5일부터 시작된 교육시설 국가안전대진단 현장 점검을 위해 2월 9일 부총리를 비롯한 시도교육청 관계자들이 함께 경기 동수원초등학교*(교장 손재성)를 방문하여, 건강하고 쾌적한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 학교 석면 제거 현장 등을 직접 확인한다. * '18년 겨울방학 중 3,643m2 석면제거 공사 수행(공사 후 합동점검 결과 석면 미검출) 이날 현장을 둘러보며 학교의 소방시설, 석면제거 등 학생 건강 및 안전 위협요소에 대한 예방중심의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또한, 학교 및 교육청 관계자, 학부모 등과 함께한 간담회 자리에서 학교안전에 대한 현장의 의견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해 관련 정책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학교안전, 일자리창출 등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민생과제를 종합적·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육민생 일자리 추진단’을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