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공복자들’ 정규 편성의 1등 공신 노홍철, 고정 멤버 합류 확정! 새 멤버로 김준현 합류! ‘노홍철-김준현’ 신선한 조합~ 이들의 폭주하는 입담 케미가 기대된다! 일상 속 공복 실천하고 한 자리에 모이는 공복자들 모임에 새로운 뉴페이스가 왔다! 보는 것만으로도 든든한 김준현-유민상! 新예능 캐릭터 부부공복자 미쓰라-권다현! 커피 한 모금으로 공복자들 분노 유발한 반전 감성파이터 배명호까지! 기대감 UP! 호평 속 정규 편성이 확정 돼 매주 금요일 밤 시청자들을 만나게 된 ‘공복자들’이 노홍철, 김준현, 유민상, 배명호, 미쓰라&권다현 부부공복자와 함께 돌아온다. 좋은 기운이 넘치는 포스터까지 대 공개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12월 7일 금요일 밤 8시 50분 첫 방송되는 MBC 신규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 은 첫 방송을 8일 앞두고 공복자들 모임에 함께할 멤버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복자들’은 쏟아지는 먹거리와 맛집 속에서 한끼의 진정한 의미를 되짚어보는 예능 프로그램. ‘건강관리’, ‘다이어트’, ‘미식의 끝을 보고 싶다’ 등 다양한 이유로 24시간 공복 후 한끼를 먹는 것에 동의한 공복자들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예능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있다’가 중화요리로 한밤의 시청자들을 유혹했다. 지난 29일 방송에서는 한산해(신동욱)와 복승아(권유리)가 한국인들의 소울푸드 ‘짜장면’ 먹방을 펼치며 맛있는 추억도 함께 선사했다. 또 ‘쿡잼봇’ 한정식(김현준)은 이색 마파두부요리 ‘가지가지하는 마파토마토’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침샘을 무한 자극했다. 복승아를 향한 한정식의 마음이 깊어가는 가운데, 한산해도 잠든 승아에게 재킷을 덮어주는 등 승아를 챙겨주며 더욱 설렘 가득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승아가 산해에게 자신 같은 스타일은 별로냐고 물었을 때 산해가 “좋아한다”고 말하며 이야기가 마무리 되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주목을 받았다. 한편, ‘대장금이 보고있다’는 오로지 먹는 게 낙이고, 먹기 위해 사는 삼남매의 로맨스도 뿜뿜하고, 침샘까지 뿜뿜하는 먹부림 드라마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스윗남 공명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大변신을 앞두고 있다. 지난 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는 강준호가 “루다씨를 지키려면 더 이상 겁쟁이여선 안될 것 같다”라며 결연하게 변화할 것을 선언, 새로운 긴장감을 조성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특유의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해피바이러스를 뿜어냈던 강준호였기에 그의 예상치 못한 변화가 더욱 놀라움을 선사하고 있는 것. 특히 16회 방송 말미에 나온 그의 침착한 표정과 강단 있는 목소리는 ‘달콤준호’와 ‘어른준호’의 분위기를 폴폴 풍겼다. 이는 강준호가 든든한 남자로서 이루다 앞에 당당히 서겠다는 결심과 함께 온갖 계략을 꾸미고 있는 사장 강인한으로부터 회사를 지키기로 마음먹었기에 가능했다. ‘사랑’도 ‘회사’도 모두 지키려는 강준호의 뚝심이 제대로 뿜어져 나와 프로미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강준호는 금수저 신분에 숨겨진 아픈 속내를 이루다에게 털어놓으며 한층 더 가까워졌고 이루다로 인해 많은 변화를 겪고 있어 그녀를 사이에 두고 백진상과 벌일 코믹살벌한 전쟁을 예고, 앞으로 보여줄 그의 색다른 활약을 기대케 한다. 공명이 강지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가 오늘 3일 8부작의 시작을 알린다. 구조조정이 한창인 조선업의 도시 거제에서 ‘땐’스 스‘뽀’츠를 추는 여상아이들을 그린 8부작 드라마로, 최근 안방극장에서 보기 힘들었던 청정 힐링 성장 스토리를 써나갈 예정. 동명의 KBS 스페셜 다큐멘터리가 원작으로, 방영 전부터 팬들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는 가운데, 본방송의 재미를 더할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1. 독특한 소재 댄스스포츠 ‘땐뽀걸즈’는 자칫 열여덟 고등학생들의 성장기를 그린 보편적인 학원물로 보일 수 있지만, 취업이나 대학 진학엔 아무짝에도 소용없을지 모르는 댄스스포츠라는 소재로 독특함을 더한 작품이다. 그래서 학교를 배경으로 하고 있지만, 성적과 입시 이야기는 거의 나오지 않는다. 완벽한 차차차 스텝과 실수 없는 공연을 위해 노력하는 과정, 그리고 넘어지고 깨지기 쉬운 열여덟의 시간을 지나 무사히 어른이 되가는 과정을 그린다. 배우들 역시 중심 소재인 댄스스포츠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하루 7~8시간 이상 연습에 땀을 쏟았다.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입을 모은 배우들의 열정이 드라마 안에서도 유쾌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가수 별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12월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 최근 새 앨범을 발매하고 드림X소울이의 엄마에서 ‘믿고 듣는 발라더’로 돌아온 가수 별이 스페셜 MC로 출연한다. 지난 7월, 먼저 스페셜 MC로 출연한 바 있는 남편 하하의 바톤을 이어받은 별은 ‘너는 내 운명’ 녹화 당시 예능감 넘치는 입담을 선보이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 날 MC 서장훈은 최근 별이 한 방송에서 “우리 부부는 한 번도 불타오르고 뜨거웠던 적이 없었다”고 한 ’폭탄 발언’을 언급하며 “하하 씨도 이 말에 동의하냐”고 물었다. 이에 별은 “저는 폭탄 발언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담담히 말했는데 그 말은 들은 분들이 많이 놀라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애 기간이 길지 않았고 만남과 동시에 결혼 준비로 바로 가서 그런지 ‘뜨겁다’기 보다는 함께 지내면서 바로 편안해졌다”라고 말하며 오히려 ‘운명커플’들에게 “원래 그렇게 뜨거운 거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토크는 자연스럽게 ‘권태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김동영-박아인 등 ‘당신의 부탁’ 3인방이 의기투합한, 첫 기념사진이 공개됐다. 오는 12월 10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부당하게 퇴학을 당한 강복수가 어른이 돼 학교로 돌아가 복수를 계획하지만, 복수는 고사하고 또다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엉따 감성 로맨스’이다. 유승호, 김동영, 박아인은 각각 학교폭력으로 퇴학을 당한 뒤 ‘이슈 남’이 되어 설송고로 돌아온 강복수 역, 강복수의 친구이자 ‘당신의 부탁’ 대표인 이경현 역, 강복수의 ‘귀여운 스토커’를 자처하는 양민지 역을 맡아, 끈끈한 우정으로 똘똘 뭉친 설송고 3인방의 면모를 담아낸다. 특히 의뢰인의 부탁은 무엇이든 들어주는 회사 ‘당신의 부탁’을 설립한 후 힘을 합쳐 꾸려가는 3인방으로 좌충우돌 개성만점 스토리를 펼쳐낸다. 이와 관련 유승호-김동영-박아인 등 3인이 ‘용감한 시민상’ 수여식에 함께한 현장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용감한 시민상을 받게 된 강복수가 많은 취재진이 몰린 단상 위에서 친구 이경현, 양민지와 함께하는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그룹 비투비 정일훈과 프니엘, 아스트로 문빈과 산하가 지난 11월30일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훈훈한 형제애를 보여줬다. '들장미 형제'를 주제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선 출연자 전원이 정장을 입고 등장, MBC 가든스튜디오 밖에서 지켜보던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받았다. 특히 아스트로 문빈과 산하는 직접 준비한 통기타 반주와 함께 달콤한 목소리로 마인드유의 '고백'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청취자들을 설레게 했다. 앵콜 요청을 받은 산하는 에디킴의 '너 사용법'까지 불러 열띤 반응을 이끌어냈다. DJ 정일훈과 프니엘은 활동을 마친 비투비의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안무를 깜짝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DJ 정일훈은 이날 프니엘을 시작으로 매주 멤버 한 명씩 출연하는 '주간 비투비 특집'을 예고했다. 또한 출연자들은 매력 발산 시간을 가진 것은 물론 청취자들의 고민 상담에 진지하게 임하기도 했다. 중학교 졸업식을 앞두고 친구들과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사연에 문빈은 사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우정 사진 촬영을 추천했다. 사진전을 개최 중인 프니엘은 사진작가로서 과거 비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스트레이트’에서는 현 정권 들어 처음 발생한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을 집중 취재해 보도했다. 지난 8월 이른 아침 IT 사업가 김호 씨가 집으로 찾아온 경찰에 체포됐고,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 됐다. 현 정권 첫 번째 국가보안법 위반 사건이었다. 김호 씨는 10년 넘는 노력 끝에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얼굴 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했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의 성능 인증을 받은 뒤에 여러 대기업 납품하고 일본과 중국으로 소프트웨어를 수출하는데 성공했다. 통일부에 정식으로 신고한 뒤 중국 국적 중개인을 끼고 북한 개발팀에 하청을 주는 제 3자 중개 방식을 이용한 사업이었는데, 북한 개발팀에 하청을 준 부분이 문제가 되었다. 북한 개발팀을 이끄는 사람은 북한 최고의 IT 엔지니어 겸 과학자이며 구글의 에릭 슈미트 회장이 북한을 방문했을 때 안내를 맡는 등 북한 IT를 대표하는 인사인 박두호 박사였는데, 김호 사장이 박두호 박사의 지령을 받았다고 경찰은 본 것이다. 경찰은 김호 사장이 북한 통일전선부의 지령을 받는 간첩이며, 중국 중개인을 통해 북한의 지령을 받았다고 전제했다. 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2019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이 더 뜨겁고 더 강렬한 이야기로 오는 1월 안방극장 문을 두드린다. 지난 2016년 17.3%라는 시청률로 종영한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자유분방한 이단아적 기질의 변호사 조들호가 소시민을 대변하며 통쾌함과 위로를 선사, 뜨거운 사랑과 호평 속에서 종영했다. 시즌 2의 방영 소식으로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는 현재,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은 조들호의 새로운 이야기와 더 커진 스케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기존 드라마 팬들에게는 조들호에 대한 더할 나위 없는 반가움을 선사하고, 예비 시청자들에게는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박신양과 고현정의 컴백이라는 새로운 기대감과 호기심을 불어넣고 있는 상황. 조들호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그 이전의 이야기를 담을 ‘동네변호사 조들호 2: 죄와 벌’은 추악한 진실을 맞닥뜨린 조들호가 인생 최대의 라이벌을 만나 치열한 대결을 벌이게 되면서 그가 지켜왔던 소신과 정의에 커다란 균열이 생긴다. 여기에 걸출한 여배우 고현정의 캐스팅이 확정되면서 ‘동네변호사 조들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강지환의 도끼병이 제대로 발동 걸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15, 16회에서는 이루다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한 백진상의 자뻑 기질이 폭발, 다이내믹한 웃음을 선사했다. 이루다의 진심어린 지원사격에 마음을 열기 시작한 백진상은 그녀의 쓴 소리에도 ‘역시 또 내 걱정을 하고 있던 거였나?’라며 단단히 오해했다. 이어 백진상은 회식 후 귀가하는 이루다를 바라보며 “늦었는데 데려다 줄 걸 그랬나”라고 중얼거리는 등 그녀를 신경 쓰기 시작했다. 또한 ‘자신과 단 둘이 있을 시간을 원한다’고 착각한 백진상은 이루다를 이끌고 전통시장 나들이까지 나섰다. 이루다를 부려먹으면서 기분 좋은 미소를 짓던 백진상의 츤데레미는 강지환의 맛깔난 연기가 더해져 코믹 포텐을 터트렸다. 또 이런 그의 도끼병이 중증을 향해 달려갈수록 시청자들의 폭소도 커져갔다. 하지만 이루다의 입장은 백진상과 달랐다. 이성적인 감정으로 도와준 것이 아닌, 점차 변화하고 있고 앞으로 더 변할 가능성이 있는 그를 믿고 지원사격 했었던 것. 심지어 자신에게 정체불명의 웃음을 보이던 백진상을 보고 떨떠름해 하는 그녀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지난 11월 27일 녹화를 마쳤다. 이번 녹화의 출연자는 해가 지는 하늘을 바라보며 함께하고 싶은 그룹, 노을이었다. 3년 만에 나온 미니 앨범 "별"의 타이틀곡 ‘너는 어땠을까’로 첫 무대를 연 노을은 “각박한 세상 속, 무언가를 이루지 못해도 이미 별처럼 빛나는 소중한 존재라는 마음을 담고 싶었다”고 전했다. 한편 기자들과 인터뷰를 할 때 조회 수를 높이기 위해 “최대한 자극적으로 기사를 써 달라” 요청한다는 노을은 스케치북 홍보팀에 자극적인 기사를 써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또한 개인기 부자 그룹답게 각종 성대모사는 물론, 스케치북에서 최초 공개하는 ‘박원 성대모사’와 ‘동요 부르는 조용필’ 등을 공개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노을 멤버들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19년에 이루고 싶은 목표를 공개했는데, 콘서트를 통해 더 자주 만나기를 바란다며 현재 진행 중인 전국 투어 공연을 소개했다. 이들은 “우주적인 편곡을 했다”며 호기심을 불러일으킨 데 이어 콘서트 버전으로 편곡한 ‘그리워 그리워’ 무대를 선보였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SBS 수목 ‘황후의 품격’에서 최진혁이 장나라를 구하고, 신성록은 이엘리야와 밀회를 즐기는 아슬함이 펼쳐지며 최고시청률 12%를 기록했다. 드라마 ‘황후의 품격’ 11월 29일 7회와 8회 시청률의 경우 지난회 보다 상승,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으로 각각 8.0%와 9.9%를 기록했다. 최고시청률은 12%까지 치솟으며 지상파 수목극 정상을 굳히기에 나섰다. 동시간대 MBC ‘붉은 달 푸른 해’는 각각 4.0%와 4.8%를 기록했고, KBS 2TV ‘죽어도 좋아’는 각각 2.7%와 3.2%에 머물렀다. 또한, 광고관계자들의 판단지표인 2049시청률에서도 ‘황후의 품격’은 각각 1.8%와 2.8%를 기록하면서 각각 1.2%와 1.6%인 ‘붉은 달 푸른 해’, 그리고 각각 0.7%와 0.9%인 ‘죽어도 좋아’를 이겼다. 이날 방송분은 황실경호원 최종면접에 나섰던 우빈이 황제 이혁을 향해 총구를 겨누면서 시작되었다. 이에 다들 놀라며 긴장한 순간 이혁은 그의 배포를 마음에 들어했고, 결국 그 자리에서 황실 경호원으로 발탁되었던 것. 며칠 뒤 혼례날이 되었다. 이때 혼례복을 입은 써니를 바라보던 이혁은 소현황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