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땐뽀걸즈’가 폴라로이드 사진을 모티브로 한 스페셜 메모리즈 포스터를 공개했다. 김갑수, 박세완, 장동윤, 이주영, 주해은, 신도현, 이유미, 김수현 등 올 겨울 댄스 스포츠의 매력에 푹 빠진 이들이 만들어 갈 추억을 한 장, 한 장 담아낸 이미지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지난 24일 공개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땐뽀걸즈’가 3차 티저 영상에 담긴 이규호 선생님의 명언. “몇 등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고, 그때 친구들이랑 참 재미있었지, 하면서 지금 이 순간을 추억할 수 있도록 하자.” 오늘 27일 공개된 스페셜 메모리즈 포스터엔 규호쌤의 말대로, 땐뽀반 친구들이 차곡차곡 쌓은 추억들이 한눈에 펼쳐진다. 특히 땐뽀 동아리를 함께 하며 미운 정 고운 정이 다 든 듯 자연스러운 순간을 담은 친구들의 현실 케미가 돋보인다. 어른이 돼서 다시 꺼내 보면 손발이 오그라들지 모르겠지만, 18살 고교 시절에만 나올 수 있는 장난스러운 표정과 발랄한 포즈는 마치 나의 학창시절 사진첩을 꺼내 보는 듯하다. 환한 미소를 지으며 하트를 그리고 있는 이규호 선생님은 유쾌한 아이들의 이미지에 따뜻함을 한 스푼 더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죽어도 좋아’에서 백진희가 ‘이루다 어록’으로 불릴 만큼 찰떡같은 명대사를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부르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백진희는 악덕상사 강지환의 막말에 반격하는 이루다로 변신, 매주 거침없는 사이다 발언으로 큰 호응을 얻고있다. 특히 현실 직장인들이 상사에게 절대 할 수 없었던 말을 막힘없이 내뱉어 사회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의 대리만족까지 책임진 것. 앞서 백진희는 강지환의 멱살을 잡고 “아주 주.옥.같.은 말씀 아니겠냐고요~!”라며 발음을 주의 해야 하는 역대급 코믹 명언을 탄생시킨 바. 뒤를 이어 SNS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강타하고 있는 그녀의 ‘이루다 어록’을 통해 ‘죽어도 좋아’의 짜릿한 명장면을 다시 한 번 짚어봤다. ● “왜 윗분들은 쏙 빠지고 직원들만 그 위기를 감내해야 되는데요?” 지난 5회에서 이루다는 ‘백진상이 누군가의 저주를 받으면 죽고 하루가 리셋’ 되는 타임루프를 막기 위해 회사 내부 기밀을 유출했고 결국엔 직원들의 부당한 피해까지 막았다. 이는 원리원칙주의자인 백진상의 심기를 거슬렸지만 오히려 이루다는 참아왔던 울분을 터트리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최고의 이혼’ 차태현의 진심은 배두나에게 닿을 수 있을까.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가 최종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최고의 이혼’은 남이 되어서야 서로를 제대로 바라보게 되는 남녀의 이야기를 그리며, 안방극장에 공감과 위로를 선사하고 있다. 지난 11월 26일 방송된 27~28회에서 조석무의 늦은 후회가 시청자의 가슴을 안타깝게 물들였다. 이날 방송에서 조석무와 강휘루은 각자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조석무는 함께 살던 공간에서 강휘루를 계속 생각했다. 양치를 할 때도 잠을 잘 때도 계속 강휘루를 떠올렸다. 그의 일상에 강휘루가 자연스럽게 녹아있던 것. 강휘루는 조석무와 처음 만났던 장소인 옥탑방에서 새 삶을 시작했다. 강휘루 역시 집안 곳곳에 남아있는 조석무와의 추억을 상기하며 쓸쓸함을 느꼈다. 그렇게 서로의 빈자리를 실감한 조석무와 강휘루. 조석무는 어렵게 강휘루에게 진심을 꺼냈다. 힘들고 아프면 네가 생각난다고. 사실 이별이 잘 감당이 안 된다고. 그러나 강휘루는 “나는 지금이 좋아. 좋아졌어. 우리가 미안하다 고맙다 이야기를 하잖아. 이 쉬운 이야기를 지금”이라고 말했다. 남이 되어서야 속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파일럿 프로그램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가 기존에 보지 못했던 완전히 새로운 형식으로 '함께 찾아가는 가짜 뉴스의 진실'을 파헤치며 호평을 얻고 있다.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는 점점 다양해지고 정교해지는 가짜 뉴스들 속 진실을 파헤치는 내용을 담은 2부작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지난 26일 첫 방송을 마쳤다. 누구나 쉽게 이용하는 온라인 포털사이트와 SNS에 정식 기사처럼 올라와 사람들을 현혹하는 가짜 뉴스의 진실을 '서처K'인 배우 김지훈이 파헤치는 과정을 보여주며 신선함을 더했다. 가짜 뉴스라는 자칫 무거울 수 있는 소재지만, 여러 흥미로운 요소를 가미하며 시청자들의 호응도 얻었다. 이날 처음 다뤄진 이야기는 지난 여름 여러 언론을 통해 공개됐던 '부동산 집값, 평당 1억'의 진실. '부동산 광풍' 현상을 다루며 빠른 속도로 퍼져나갔던 '평당 1억'의 진실을 찾아 나섰지만, 막상 보도 당시 '평당 1억'으로 거래됐다는 기록과 분명한 증거는 찾기가 어려웠다. 오히려 부동산 가격 보도가 오히려 부동산 가격 상승을 부추겼다는 여러 정황도 드러났다. 또한 미디어와 부동산 업자들의 관계도 밝혀졌다. 부동산 전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6일 방송된 뉴스데스크는 ‘KT 통신장애’와 관련한 단독보도를 잇따라 보도했다. 취재진은 지난 5월 정부와 통신 3사가 ‘통신재난 긴급복구훈련’을 했음에도 이번 사태에는 전혀 무용지물이었다는 사실을 밝혔다. 알고봤더니 당시 훈련은 지진으로 지하전력실에 불이 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이었는데, 실제 훈련이 아닌 가상훈련인 것으로 드러났다. 그나마도 불과 20분만에 종료됐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취재진은 그 때의 훈련 결과는 KT화재사고로 고스란히 드러났다며 당국을 질타했다. 또다른 보도를 통해서는 KT 아현지사 통신구에 수십만 케이블이 깔려있지만 소화 설비는 소화기 하나가 전부였다는 사실도 고발했다. 취재진은 단독 입수한 화재 통신구 현장의 내부 사진을 통해 굵은 광케이블들이 불에 탄 모습을 생생히 보여줬다. 취재진이 이번 화재와 관련한 안전대책 문건을 단독 입수한 결과 소방당국은 이제서야 자동화재탐지와 연소방지 설비 등을 구축하도록 했다고 보도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스페셜'이 올해 1월 18일 방송했던 '36,700년의 눈물'편이 제21회 국제앰네스티 언론상을 수상했다. '국제앰네스티 언론상'은 인권 증진에 기여한 국내의 언론을 선정하여 그 공적을 기리고, 언론의 책무를 강조하고자 제정된 상으로 올해는 총 7편이 선정되었다. 'MBC스페셜'의 '36,700년의 눈물'편은 올해 초,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양심적 병역 거부와 대체 복무제에 대해 다룬 바 있다. '36,700년의 눈물'편에서 다뤄진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의 대부분은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었다. 이들은 살인과 전쟁에 반대하는 성서의 가르침을 근거로 군대를 거부한다. 1950년 이후 군대를 거부한다는 종교적 신념으로 수감된 한국인은 19,270여 명, 그들의 형량을 모두 합하면 36,700년이 넘는 시간이다. 방송은 양심적 병역 거부자들의 실제 사례와 지난 시간 동안 이들에게 가해졌던 탄압, 그리고 대체 복무제를 시행하고 있는 대만의 사례 등을 취재해 담았다. 국제앰네스티 측은 "MBC ‘36,700년의 눈물’은 전 세계 병역거부자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한국의 양심적 병역거부자 들을 취재한 프로그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 27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유방암 4기를 이겨낸 ‘국민 엄마’ 배우 이주실의 암 투병기가 공개된다. 올해로 데뷔 54년차 원로배우 이주실은 마흔 셋 이른 나이에 남편과 헤어지고 두 딸을 홀로 키웠다. 가정 경제를 책임지는 가장에 부모 역할까지 홀로 감당하기 모진 세월을 겪은 그녀에게 나이 쉰이 되던 해 예상치 못한 병마까지 찾아 든다. 유방암 4기 발병 사실을 알았을 땐 이미 암세포가 다른 장기에까지 전이가 된 절망스러운 상태였는데, 살 수 있는 가망이 없다고 생각한 이주실은 자신이 투병으로 고통 받는 모습과 죽어가는 모습을 딸들에게 보여줄 수 없서 딸들을 캐나다에 사는 동생에게 억지로 뗴어놓는다. 13년간 끊임없이 재발을 거듭하며 암과 사투를 벌인 이주실은 ‘반드시 살아서 다시 만나 달라’는 딸과의 마지막 약속을 지킨다. 결국 지난 2010년 두 딸과 재회 한 그녀의 지금까지 한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모녀의 이별 이야기가 공개된다. 한편, 이주실은 최근 충무로와 방송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국민 엄마’. ‘부산행’, ‘약장수’, ‘엄마의 공책’ 등에서 공유, 김인권, 이종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11월 4주 차 베스트아이돌 투표 결과 강다니엘이 3만2581표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41주 연속 1위 기록을 이어갔다. 여성 아이돌은 미야와키 사쿠라가 6주 연속 1위 차지했다. 그룹 순위에서는 방탄소년단이 1위를 재탈환했다. 11월 4주 차 TOP 10은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 3위 정국, 4위 뷔, 5위 진, 6위 박지훈, 7위 하성운, 8위 미야와키 사쿠라, 9위 배진영, 10위 박우진이다. 여성 아이돌 순위에서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6주 연속 1위를 했다. 여성 아이돌 TOP 5는 미야와키 사쿠라가 1위. 안유진이 2위, 쯔위가 3위, 혼다 히토미가 4위, 아이유가 5위를 차지했다. 그룹 순위에서는 방탄소년단이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워너원, 3위는 아이즈원, 4위는 뉴이스트, 5위는 EXO가 차지했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박솔미가 걸크러쉬 3종 세트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에서 박솔미가 전설의 구조조정 전문가이자 MW치킨의 전략기획본부장으로 스카웃 된 유시백으로 변신, 남다른 우먼 파워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첫 등장부터 차원이 다른 포스를 뿜어낸 그녀는 회를 거듭 할수록 그 존재감을 강렬히 발산하고 있다. 이에 한번 보면 푹 빠질 수 밖에 없는 유시백(박솔미 분)의 걸크러쉬 매력은 무엇일지 3가지를 꼽아봤다. ● 피바람을 부르는 눈빛! 상대방의 생각을 꿰뚫는 듯 묘하게 살벌한 유시백의 눈빛은 캐릭터 특유의 날카로운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MW치킨 사장 강인한(인교진 분)과 은밀하게 접선하며 회사를 집어삼키기 위한 숨겨진 욕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오싹살벌한 피바람을 예고하고 있는 그녀의 눈빛이 시청자들을 뒤흔들었다. ● 알 듯 말 듯, 포커페이스 미소! 은은하게 웃고 있지만 묘하게 차가운 유시백의 미소 역시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하는 요소다. 과거의 악연으로 복수의 칼날을 갈게 만든 백진상(강지환 분)과 상사, 부하직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유이-이장우가 우여곡절 끝에 결혼승낙을 이끌어냈다. 지난주 ‘하나뿐인 내편’은 갖은 우여곡절을 끝내고 마침내 결혼이란 결실을 맺게 된 김도란(유이 분)-왕대륙(이장우 분) 커플의 애틋한 러브스토리가 중점적으로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앞서, 도란과 대륙의 만남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었던 대륙의 어머니 오은영(차화연 분)은 도란을 떼어놓으려던 자신의 계획이 난관에 봉착하자 시어머니 박금병(정재순 분)을 찾아 속내를 호소했다. 은영은 “대륙이가 김비서한테 넘어가서 정신을 못 차린다. 둘이 결혼이라도 하겠다고 하면 어쩌냐” 며 “이게 다 김비서를 동생으로 생각하시는 어머니 때문이다” 며 울먹였다. 뜻밖의 얘기에 당황하던 금병은 혹시 김비서가 그만두겠다고 하는 이유가 그것 때문인지 되물었고 은영은 “그렇다. 내가 그만 두게 만들었다. 어머니도 아들 키워보셨으니 제 마음 아실 거다. 제발 김비서 그 기집애 좀 찾지 말아달라” 고 거듭 호소했다. 이에, 금병은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냈고 더 이상 자식들에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가로채널’ 강호동이 승리에 이어 김동현의 얼탁 계보를 완성하며 화제를 얻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서는 승리가 “10년만의 예능 고정이다” “강호동의 얼굴에 먹칠을 할 때까지 최선을 다해 질척이겠다”며 남다른 각오로 보여줘 오프닝부터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 날 ‘강.하.대-강호동의 하찮은 대결’를 위해 강호동은 꽃집부터 찾았다. 꽃을 좋아하는 도전자에게 ‘헛수고’라는 꽃말을 가진 조팝나무 선물로 승부욕을 저하시키려 했던 것. 강호동에게 직접 댓글로 도전장을 내민 상대는 다름아닌 UFC 선수 김동현이었다. 김동현은 운동선수답게 강호동을 보자마자 “질 것 같으면 룰을 바꿔라” ”이기지 못할 전쟁은 하지 말라” 등 자신만의 승부학 개론을 펼치며 구강 배틀로 기선을 제압했다. 또한 이 대결을 위해 “공진단과 개구리즙으로 원기를 충전했다”며 강호동을 입담에서 K.O 시켰다. 하지만 ‘강.하.대’ 본 경기 “원심력으로 컵 던지기” 게임에서는 지나친 승부욕과 자신감으로 김동현이 실격 처리가 되는 대반전을 가져왔다. 질 줄 알았던 강호동은 승리의 함성을 지르며, 바로 오징어먹물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