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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 '상남자X초식남 반반 매력' 브라이언, “'크로스핏 체육관' 운영 중... 취미는 꽃꽂이"

'상남자X초식남 반반 매력' 브라이언,
“'크로스핏 체육관' 운영 중... 취미는 꽃꽂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KBS ‘1 대 100’에 출연한 가수 브라이언이 크로스핏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혀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브라이언 씨가 크로스핏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질문하자 브라이언은 “직접 트레이닝도 하고 있다”라고 대답해 크로스핏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MC가 “제가 회원이라고 생각하고 트레이닝 가능할까?” 라고 묻자 브라이언은 망설임 없이 버피부터 에어 스쿼트, 런지 동작까지 직접 시범을 보이며 MC와의 '크로스핏 체육관 한 달 무료 수강권'을 건 내기를 펼쳐 100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장에서 크로스핏 동작을 선보이며 상남자를 면모를 보인데 이어, 취미가 꽃꽂이라고 털어놨다. 직접 꽃시장에 갈 정도로 취미생활에 적극적인 그의 상남자X초식남 반반 매력에 100인들이 놀라움을 표하기도.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개그맨 노정렬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브라이언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브라이언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늘 27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