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1일 방송된 뉴스데스크는 대법원이 현직 법관 13명을 연내 징계하기로 했다는 내용을 단독 보도했다. 기자는 김명수 대법원장 취임 이후 양승태 사법부의 사법농단에 연루된 법관은 모두 13명으로, 이들에 대한 징계는 연내 끝낼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임종헌 전 법원행정처 차장에 대한 검찰 수사결과가 나온 상황이어서 연내 매듭짓기로 했다”는 대법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며, 징계가 확정되면 해당 판사 13명의 명단도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자는 이는 곧 김명수 대법원장이 법관대표회의가 통과시킨 탄핵 요구 결의안에 대해 화답했다는 분석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양승태 사법부가 판사 블랙리스트를 작성해 인사상 불이익뿐 아니라 사건 배당에도 직접 영향력을 행사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파장은 더욱 확산되고 있다고도 전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20일 방송된 뉴스데스크는 MBC 단독 보도로 알려진 파주의 대리,무면허 병원에서 장애 판정을 앞둔 환자 사례를 후속 보도했다. 취재진은 50대 김 모 씨가 척추디스크 시술을 받았는데 이 수술을 영업사원과 마취과 의사가 진행했다는 증언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결국 수술을 받은 김 씬느 제대로 걸을 수 없는 보행 장애를 안게 됐고, 다음 주까지 잡힌 수술일정만 13차례에 달한다고 밝혔다. 취재진은 또 해당 병원에서는 영업사원에 의한 무면허 시술이 만연해 영업사원들도 전문 분야가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경찰은 해당 병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고, 보건복지부는 사법부의 최종 판단에 따라 징계 수위를 결정하겠다는 소식도 전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C.C에서 펼쳐지는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 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 MBC를 통해 전국으로 생중계 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지난 2018년 10월 8일을 기준으로 KLPGA와 LPGA 상금 순위에 따라 선발된 각 10명의 선수와 추천 선수 각 3명으로 이루어진 팀 KLPGA와 팀 LPGA의 팀 대항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출전선수들이 모두 참석한 지난 21일 열린 공식기자회견에서 호스트인 박인비 선수는 “참가해준 선수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올해는 교포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의미가 남다르다. 화합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고, 즐기는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팀 LPGA의 주장으로 뽑힌 유소연 선수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주장이다. 작년에는 우승하지 못했지만 올해는 우승한 팀의 주장이 되라는 동료들의 말에 올해도 주장을 맡았다.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의 손과 발이 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전했고, 팀 KLPGA의 주장으로 선정된 이승현 선수는 “주장의 무게감이 이렇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워너원 강다니엘의 선한 영향력이 팬들의 자발적인 기부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20일 강다니엘 팬클럽 ‘강다니엘 갤러리’는 조세현 작가의 사랑의 사진전 "천사들의 마지막 편지-안녕"에 참여한 강다니엘의 뜻에 함께하기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에 2396만1210원을 기부했다. 지난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강다니엘 갤러리에서 진행된 이번 모금은 국내 입양인식 개선을 위해 진행되는 ‘천사들의 편지’ 마지막 사진전에 참여한 강다니엘의 뜻에 동참하고자 하는 팬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모금액 전액은 지난 20일 대한사회복지회에 강다니엘의 이름으로 기부되었다. 이 기부금은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국내 입양 인식 개선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강다니엘 갤러리는 평소 소외된 계층, 힘겨운 사람들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기부 문화를 장려해 온 강다니엘의 뜻에 공감하며 강다니엘에게 받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함께 나누고자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이번 모금에 함께한 팬들의 마음이 국내 입양 인식은 물론 미혼모에 대한 인식개선과 사회적인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와 조세현 작가가 함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최고의 이혼’ 차태현과 배두나, 손석구와 이엘은 ‘남’이 아닌 ‘우리’로 돌아갈 수 있을까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가 마지막 이야기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너무 가까이에 있어서 서로를 몰랐던 부부의 모습을 통해 사랑과 관계의 본질을 생각하게 만들고 있는 ‘최고의 이혼’. ‘남’이 되어 서로를 바라보게 된 이들의 마지막 종착역은 어디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1월 20일 방송된 ‘최고의 이혼’ 25~26회에서는 조석무와 이장현의 후회와 진심이 가슴을 찡하게 만들었다. 늘 옆에 있어서 몰랐던 소중한 사람의 부재. 강휘루와 진유영의 옆에 서지 못하는 두 남자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조석무는 강휘루의 동화 출판 소식을 전해 들었다. 그러나 조석무는 강휘루에게 축하의 말을 건네는 것이 어려웠다. 과거 강휘루에게 낙서를 한다며 잔소리를 했던 것이, 그런 강휘루의 꿈을 몰랐던 것이 미안했기 때문이다. 조석무는 반짝반짝 빛나는 강휘루의 모습을 낯설게 바라봤다. 그리고 그의 옆에 선 출판사 편집장 오기완을 발견했다. 강휘루의 출판을 축하하며 식사를 하게 된 세 남녀. 오기완은 아직 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180도 달라진 강지환과 박솔미의 아찔한 만남이 포착됐다. 독특한 재미와 공감 포인트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KBS 2TV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지난 주 방송에서는 전설의 구조조정 전문가 출신의 유시백이 강렬히 첫 등장, MW치킨의 사장 강인한과 은밀한 만남을 가지며 뉴페이스 ‘쎈캐’로 등극했다. 이런 그녀가 오늘 21일 방송에서는 사내 최고의 악덕상사 백진상과 조우한다고 해 두 강자의 상상초월 만남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묘한 기류가 흐르는 백진상과 유시백 두 사람의 살벌한 신경전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반해 현재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과거의 조우까지 포착되며 색다른 아찔함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백진상이 맞나’ 싶을 정도로 확 바뀐 강지환의 순둥이 비주얼이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반면 유시백은 청순미 폭발하는 초특급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풋풋한 그 시절의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이렇듯 색다른 과거 인연을 지닌 백진상과 유시백이 MW치킨에서 다시 맞닥트리게 되며 펼쳐질 예측불가 스토리는 오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 21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악의 통증, 복합부위통증증후군 CRPS 환자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세상에서 머리 감기를 제일 괴로워하는 사람이 있다. 머리에 물이 닿을 때마다 고통에 찬 비명을 지르는 이 여성은 두 팔과 두 다리엔 붕대를 칭칭 감고, 발에는 두꺼운 수면양말을 10켤레씩이나 겹겹이 신고 있다. 이 여성은 바로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악의 통증을 앓는 복합부위통증증후군 CRPS 환자다. CRPS는 피부에 옷깃이 살짝 닿기만 해도, 바람이 스치기만 해도 마치 칼이 살을 베는 듯한 통증을 느낀다는 무서운 희귀난치질환이다. CRPS는 누구에게나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다. 한 20대 여성은 대형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카트에 왼쪽 발꿈치를 부딪혀 CRPS 진단을 받았으며, 체육시간에 공놀이를 하다 넘어져 발병을 한 초등학생도 있다. 일상 속에서 경미한 사고로도 생길 수 있다는 CRPS는 그 부상이 어떻게 극심한 통증으로 이어지는지 아직까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치료방법도 없어 환자들은 평생 그 고통을 짊어질 수밖에 없다고 한다. 그런데 CRPS 환자들을 더욱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16일 오후 MBC라디오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 배우 문희경과 전혜빈이 출연했다. 15일 개봉한 영화 ‘인어전설’의 홍보를 위해 MBC 라디오를 찾은 두 배우는 “한예리DJ와 우리의 케미가 남다른 것 같다”며 초반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했다고 한다. ‘인어전설’ 촬영을 위해 제주도에 머물며 겪었던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문희경은 “수심 7미터까지 잠수해 혜빈이와 대결을 벌이는 장면을 찍으며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며 “대역을 쓰지 않고 거의 모든 장면을 직접 촬영했다는 게 자랑거리"라고 말했다. 전혜빈은 기억에 남은 추억으로 촬영 현장의 식사를 꼽으며 “촬영 당시 감독님의 부모님이 매일 집에서 밥을 지어 함지박에 이고 오셨는데 갯바위에서 바로 잡은 게가 그날 반찬으로 나오기도 했다”며 촬영 당시 분위기를 회상했다. 평소 친한 것으로 알려진 배우 서현진과 오로라를 보러 캐나다로 떠날 예정이라는 깜짝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는 매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91.9Mhz에서 방송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주상욱-이민정-소이현-이기우의 ‘운명과 분노’ 격정 멜로 2차 티저가 공개됐다. 오는 12월 1일 밤 9시 5분 첫방송될 SBS 새 주말 특별기획 '운명과 분노' 2차 티저는 주상욱-이민정-소이현-이기우가 품고 있는 각각의 욕망과 사랑을 설명해준다. 첫 장면은 “내가 무슨 짓을 해도 갖고 싶어요? 라고 말하며 태인준(주상욱)에게 우아하게 손을 내미는 구해라(이민정)와 “나한테 넘어온 겁니까?”라고 말하며 자신만만하게 웃음짓는 재벌 2세 태인준(주상욱)이다. 이어 '태인준, 운명과 마주치다'라는 글이 세로로 화면 우측에 새겨지면서, 사랑을 시작한 두 남녀를 설명한다. 두 번째 장면은 태인준과 정략결혼을 약속한 아나운서 차수현(소이현). 차수현은 환하게 웃으며 태인준과 커플임을 공표하면서 "그 기집애한테 내민 손, 나한테만 하는 거야"라면서 구해라를 향한 강렬한 질투심을 드러낸다. 그리고 이내 작은 목소리로 "재벌 2세 아닌 태인준은 싫어"라고 말하며 진정한 사랑이 아닌 탐욕을 위한 사랑임을 알린다. 이어 그녀의 뒤로 옛 연인 진태오(이기우)가 나타나 "지금처럼 발악해… 내가 널 괴롭힐 거거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