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4일 방송된 뉴스데스크에서는 천일염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되었다는 단독보도에 따른 후속취재를 이어갔다. 취재진은 목포해양대 연구팀이 전남 해안 2곳의 갯벌을 분석한 연구 자료를 인용 보도해 바다생태계가 광범위하게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고 밝혔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낙지채취장 인근 갯벌을 조사한 결과 맨 위 표층에서는 100g 당 40개, 중층에서는 30개, 하층에서는 28개의 미세플라스틱이 검출되었고, 김양식장 인근에서는 표층부터 심층까지 20개가 넘는 미세플라스틱이 나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취재진은 전문가 인터뷰를 토대로 미세플라스틱에 의한 해양오염 정도가 심각하고, 바다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개체들 또한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될 수 밖에 없다고 경고하고, 먹이사슬을 통해 미세플라스틱이 광범위하게 식탁 위로 올라오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지난 3일 천일염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발견되었다는 MBC 뉴스데스크 단독 보도와 관련해 관련 부처들과 협의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심층적인 보도와 젊은 뉴스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MBC ‘뉴스데스크’는 매일 오후 8시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4일 오후 MBC라디오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는 배우 전석호가 출연해 새 영화를 소개하며 입담을 뽐냈다. 전석호는 13일 개봉하는 새 영화 "봄이 가도"에서 멜로 연기에 도전했다. 이날 전석호는 방송을 시작하며 “사실 어린 시절부터 라디오를 많이 듣고 자란 라디오 세대다. 내가 84년생이기 때문”이라고 나이를 밝혔다. 이에 한예리가 “저랑 동갑이시다. 저도 라디오 키드로 자랐다”고 맞장구치자 전석호는 “당연히 한참 동생일거라 생각했다”며 놀라 말문을 잇지 못했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84년생 영화배우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 반갑다”며 그 자리에서 동갑내기 연기자 모임을 결성하기도 했다. 세월호를 모티브로 삼은 영화 ‘봄이 가도’에 출연하게 된 계기가 무엇이었냐는 질문에는 “사실 감히 그 감정을 담을 용기가 나질 않아 제안을 받고는 6개월을 망설였다. 하지만 어떤 식으로든 내가 할 수 있는 위로를 건네고 싶고, 기억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 출연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MBC FM4U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는 평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방송콘텐츠와 ICT,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 혁신을 한자리에서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한류문화축제 ‘DMC 페스티벌 2018(이하 ’DMCF 2018‘)’이 오늘부터 5일간 서울 마포구 상암 DMC 내 ‘상암 문화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MBC와 서울시 공동 주최로 펼쳐지는 ‘DMCF 2018’은 ‘개막특집 슈퍼콘서트’ ‘복면가왕 더 위너‘ ‘라디오 DJ 콘서트’ 등 화려한 볼거리로 채워진 ‘DMCF 2018-공연’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강연과 토론, 네트워킹의 장이 펼쳐지는 ‘DMCF 2018-콘퍼런스’ 두 개 파트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개막일인 오늘은 오후 3시 ‘보이는 미래 컨퍼런스 2018’를 시작으로 오후 6시 공식 개막식에 이어, 7시 30분부터 상암 문화광장에서 개막공연인 ‘개막특집 슈퍼콘서트(이하 ’슈퍼콘서트‘)’가 펼쳐진다. 개막특집 ‘슈퍼콘서트’에는 김경호 밴드, 다이나믹 듀오, 레드벨벳, 리듬파워, 소향, 송소희, 여자친구, 워너원, 카이, 포레스텔라, 휘성 등 국내외 인기가 높은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하며, 김정근 아나운서와 배우 김규리의 사회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배우 남능미의 손자 권희도가 할아버지 생신을 맞아 손 큰 선물을 준비했다. 6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리얼 할머니와 손주의 이야기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를 앞두고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서 소주, 토마토를 박스 채로 구매하고, 거대한 문어를 통째로 삶는 남다른 스케일을 자랑하는 똥강아지 권희도의 모습이 포착돼 큰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한 달치 용돈을 탈탈 털어서 할아버지 생신상을 준비했다는 희도는 재료 구매부터 '요알못'‘다운 허당끼를 뽐내 할머니 남능미를 당황하게 했다. 하지만, 기세 등등 자신감을 보이며 자신을 ‘요섹남’으로 칭했고, 신조어를 알지 못한 남능미가 이를 19금 코드로 재해석해 큰 웃음을 안겼다고. 특히, 손자의 ‘돈 휴지’ 선물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남능미♥정영모 부부의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 데, 웃음, 감동, 사랑이 넘친 영모 할배의 깜짝 생일파티는 오는 6일 오후 8시 55분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공개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9월 3일 방영되는 "생활의 달인"에서는 생존의 달인, 찹쌀떡의 달인 등 다양한 달인들이 소개됬다. "생존의 달인" 지난 7월 상상을 능가하는 와일드 캠핑 기술로 세간의 화제를 모았던 박은하, 정서현달인이 이번에는 야생에서 살아남기 위한 생존에 도전한다. 오직 가진 거라곤 자연과 칼 두 자루 뿐인 그녀들의 최소한의 도구로 자연에서 2박 3일 생존도전 결과가 공개된다. 생존을 위해선 빠질 수 없는 물을 수급하는 방법부터 버려진 재료로 불을 피우는 특별한 노하우와 대나무로 임시 거처 만드는 방법 그리고 야생의 재료로 만든 생존 식량도 선보인다고 한다. 지난번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술로 돌아온 두 달인의 생존 이야기가 시작된다. "찹쌀떡의 달인" 떡은 흔한 메뉴이기에 명성을 얻기 힘들다. 그런데 찹쌀떡 맛 하나로 대구의 한적한 골목을 들썩이게 만든 이가 있다. 이정재 달인의 찹쌀떡은 먹고 있어도 또 먹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든다. 그 맛의 비밀은 바로 팥소에 있는데 보통의 팥소는 단맛이 특징이라면 달인의 팥소는 단맛을 줄이고 고소한 맛과 담백한 맛이 어우러진 게 특징이다. 그 비법 중 하나는 흔히 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불타는’ 숯가마 데이트 현장이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은 시청률 7.4%, 분당 최고 7.9%로 60주 연속 동 시간대 1위와 월요 예능 1위에 등극했다. 동 시간대 방송된 ‘MBC 스페셜’은 2.5%, KBS2 ‘안녕하세요’ 4.2%, tvN ‘섬총사2’ 1.5%, JTBC ‘라이프’는 5.6%로 나타나 ‘너는 내 운명’은 드라마, 예능, 교양을 통틀어 1위를 기록했고,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타겟 시청률은 3.5%로 1위를 차지했다. 이 날 ‘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17년 만에 아내의 고향인 부산으로 둘만의 첫 여행을 떠난 손병호-최지연의 모습과 한고은-신영수의 알콩달콩한 주말 일상 이야기, 맥주 축제 현장을 찾아간 소이현-인교진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 날 7.9%로 ‘최고의 1분’을 차지한 것은 ‘수고부부’ 한고은-신영수 부부였다. 신영수는 주말 아침 농구장으로 향했다. 농구동호회 회원인 신영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의 반전 농구 실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의 남편 신영수는 주말 취미 활동을 즐기기 위해 농구장을 찾아 ‘대반전’에 가까운 농구 실력을 선보였다. 그 동안 보여줬던 ‘위축 영수’ 이미지와는 정반대되는 신영수의 면모는 스튜디오 출연자들을 사로잡았고, MC 서장훈마저 아빠 미소를 자아냈다. 뒤이어 한고은은 남편 신영수를 응원하기 위해 음료수를 사들고 농구장을 찾았다. 이 모습을 본 MC 김구라는 “아내 분이 또 이렇게 해서 남편 기를 살려주네”라며 말했다. 열심히 남편을 응원하던 한고은은 신영수가 아닌 의문의 사나이와 포옹을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다.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힌 가운데 MC 김숙은 “누구지? 남편 아닌데?”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농구장에 등장한 의문의 사나이에 이어 스튜디오는 또 한 번 발칵 뒤집혔다. 농구장에서 물물 교환을 벌이는 기괴한 광경이 펼쳐진 것. 과연 농구장에서 펼쳐진 물물교환 현장은 어떨지, 그 뒷이야기와 농구장에 등장한 의문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미운 우리 새끼’가 아시안게임 중계로 지난 한 주 결방에도 불구하고 주간 예능 1위, 일요 예능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의 시청률은 평균 23%, 최고 24.9%로 시청률 20%대 예능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같은 시간에 방송한 MBC ‘아시안게임’ 은 2.8%, KBS2 ‘개그콘서트’ 5.3%, tvN ‘미스터 션샤인’은 15.6%, JTBC ‘뭉쳐야 뜬다’ 2.2%에 머물러 ‘미우새’가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화제성을 주도하는 2049 시청률도 10.2%로, ‘미우새’가 주간 예능 1위에 올랐다. 이 날은 스페셜 MC로 국민 엄친아 이승기가 출연해 초반부터 스튜디오 분위기를 띄웠다. ‘우리 막내 아들 같다’는 토니 어머님의 짝사랑 멘트를 시작으로 母벤저스의 팬심이 폭발해 흡사 이승기 팬미팅 현장을 방불케 했다. 이에 이승기는 “질문을 200개 정도 받은 것 같은데 대답은 2개밖에 못했다”며 토크에 진땀을 흘리기도 했다. 임원희는 ‘수상한 외출’로 눈길을 끌었다. 절친 동생 배우 김민교와 함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LA 특집을 예고한 SBS ‘집사부일체’의 최고 시청률이 13.1%까지 치솟았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강산에 편은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20세~49세 젊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2049 타깃시청률 5.8%로 동 시간대 4.9%를 기록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 2일’과 0.6%에 그친 MBC ‘두니아 다시만난세계’를 누르고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집사부일체’는 이 날 가구 시청률 역시 9.8%, 최고 13.1%를 기록해 명실상부 ‘대세 예능’의 인기를 자랑했다. 이 날 ‘집사부일체’에서는 열 여섯 번째 사부 강산에의 ‘야행성 라이프’가 이어졌다. 강산에는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 데리고 으슥한 산길을 걸었다. 그 길의 끝엔 작은 폭포가 있었다. 사부가 멤버들과 밤 수영을 즐기기 위해 계곡으로 향했던 것. 사부 강산에는 “달빛 속에 마음이 무장 해제되는 듯한 느낌"이라며 "자유롭게 몸 좀 담궈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무더위를 잊게 할 밤 수영에 반가워 하면서도 예상보다 차가운 계곡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야식을 두고 펼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PD수첩'이 9월 4일 '태권도의 날'을 맞아 태권도의 성지 국기원과 오현득 원장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친다. 태권도인의 성지, 국기원이 흔들리고 있다. 전 세계에 단증을 발급하는 유일한 기관이자, 세계태권도본부로서 태권도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여야 할 국기원이, 명성에 걸맞지 않은 논란에 휩싸여 있다. 2017년 두 차례의 압수수색 이후 현재 경찰에서 수사 중인 혐의만도 채용 비리, 공금 횡령, 정치자금법 위반 등 여러 건. 그 모든 논란의 중심에 오현득 원장이 있다. 국기원 오현득 원장에 대한 의혹은 황당함 그 자체였다. 해외 파견 사범에 대한 갑질 의혹에 더해, 올해는 테러 교사에 성상납 의혹까지 제기됐다. 'PD수첩'은 러시아 여성을 소개해 달라는 오 원장의 지시를 받았다는 정부 파견 사범의 증언을 확보하고, 직접 그 여성을 만나기 위해 러시아로 찾아갔다. 오현득 원장은 지난 2010년 정치 낙하산으로 국기원에 입성한 인물이다. 이명박 대통령 후보 시절 오현득은 대선 후보 경호대장을 맡았다. 태권도계에선 전혀 알려지지 않았던 인물이지만, 대선 후보 경호대장을 지냈던 오현득은 2010년 국기원 이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오늘 4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성실함을 밑천으로 50년간 달려오고 있는 방송인 이상벽을 만나본다. 이상벽은 한국 전쟁 중 1.4후퇴 당시 4살의 나이에 여동생과 헤어진 이산가족이다. 북에 두고 온 딸을 그리워하는 어머니를 위해 매번 이산가족 상종을 신청했지만 올해도 만남은 불발되었다. 여동생의 생사조차 알지 못한 채 68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추석을 앞두고 이상벽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아버지의 빈자리를 대신하고 있는 실향민 7남매의 장남 이상벽 가족들의 유쾌한 명절나기를 함께 해본다. 1968년 우연한 기회로 대학교 3학년 시절, 세시봉 음악 감상실에서 진행자를 맡았던 이상벽은 그 곳에서 능력을 뽐내던 중 TV제작부의 눈에 띄어 방송 프로그램으로 진출하게 된다. 그 후 일간지 연예부 기자로 명성을 높이다 방송에 목말라 다시 마이크를 잡는다. ‘주부가요열창’, ‘TV는 사랑을 싣고’, ‘아침마당’ 등의 프로그램으로 MC로서 정상에 오른 이상벽은 어느 날 건강에 이상을 느끼고 모든 자리에서 하차한다. 이제는 MC의 자리가 아닌 출연자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이상벽의 방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세계 최고의 한류문화축제 MBC ‘DMC 페스티벌 2018(이하 ’DMCF 2018‘)’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DMCF 2018‘은 방송콘텐츠와 ICT,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술 혁신을 한자리에서 보고 느끼고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한류문화축제로 내일부터 5일간 서울 마포구 상암 DMC 내 ‘상암문화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DMCF 2018’은 ‘개막특집 슈퍼콘서트’ ‘복면가왕 더 위너‘ ‘라디오 DJ 콘서트’ 등 화려한 볼거리로 채워진 ‘DMCF 2018-공연’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한 강연과 토론, 네트워킹의 장이 펼쳐지는 ‘DMCF 2018-콘퍼런스’ 두 개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시청자와 함께하는 축제이니 만큼 모든 공연과 컨퍼런스의 관람 티켓은 사전 ‘DMCF 2018’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한 인원 중 추첨을 통해 1인 2매씩 무료로 제공된다. 티켓 교환은 매 공연 시작 4시간 전부터 오픈되며, 티켓 교환 시 당첨 문자와 아이디, 본인 신분증 확인이 병행된다. 단, 공연 전 30분 전까지 지정 좌석에 입장하지 않을 시 해당 좌석은 다른 사람에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