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양세종이 첫사랑 신혜선에게 운명적으로 이끌렸다. 특히 슬픔에 잠겨 우는 신혜선의 눈물을 닦아주는 양세종의 따뜻한 손길이 담긴 애틋한 엔딩 장면은 시청자들의 심장을 몽글몽글하게 만들었다.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전국, 수도권 시청률 모두 자체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전국 시청률 9.1%, 수도권 시청률 11.0%를 기록했다. 이는 전국 시청률 최고치를 0.1%p, 수도권 시청률 최고치를 0.9%p 끌어올린 수치로, 꾸준한 상승세 속에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확고히 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과 수도권 시청자 수 역시 상승했다. 10시 53분경 분당 시청률은 최고 12.1%에 도달, 최고치를 0.7% 끌어올렸고, 수도권 시청자수도 1,220,000명을 기록, 최고치를 갱신했다. 시청자수 상승을 동반한 가구 시청률 상승이라는 점에서 신뢰도가 크다. 2049 시청률 역시 4.5%를 기록하며 순항했다. 더욱이 이 같은 시청률 상승이 KBS2 '너도 인간이니'의 마지막 회 방송에서 거둔 성적이라는 점에서 예사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9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리얼 할머니와 손주의 이야기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배우 김영옥과 고두심의 40년 우정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지난주 방송에서 김영옥의 집에 찾아온 특별한 손님 고두심. 김영옥은 고두심을 위해 여름 보양식을 준비하는 등 시종일관 설레는 마음으로 ‘두심 맞이’에 나섰고 두 사람은 이내 손주자랑 삼매경에 빠지는 영락없는 ‘할매’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친근감을 선사한 바 있다. 이어 공개된 예고에서는 두 사람이 40여 년 전 드라마에서 처음 만난 순간을 떠올리며 추억에 잠긴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이 고부지간으로 출연한 1979년 MBC 드라마 ‘산이 되고 강이 되고’를 추억하던 중 김영옥이 “할매 죽을 뻔했잖아”라는 폭탄 발언을 해 손녀 선우를 놀라게 했는데, 김영옥과 고두심의 아찔한 추억은 내일 저녁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제작진에 따르면 김영옥은 사람 좋아 보여도 매사가 분명한 고두심의 성격을 날카롭게 지적하며 솔직하고 신랄한 대화를 이어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었다고 하는 데, 두 여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PD수첩’이 지난 3월 방송된 김기덕 감독과 배우 조재현의 성폭행 의혹을 방송한 ‘거장의 민낯’ 이후의 이야기를 다룬 ‘거장의 민낯, 그 후’를 방송하며 큰 충격을 안겼다. 이날 방송 분은 시청률 5.2%로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에 비해 0.9%P 상승한 기록이며, 동시간대 예능인 SBS ‘불타는 청춘’이 기록한 5.8%와도 0.6%P의 근소한 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시간에 밝혀졌던 충격적인 성폭행 의혹 외에도 추가 폭로가 이어졌다. 지난 방송이 나간 후 여성 스태프들과 일반인 할 것 없이 추가 제보가 이어졌고, 그들은 용기를 내 자신들의 피해 사실을 ‘PD수첩’에 고백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 ‘PD수첩’ 방송에서 어렵사리 제보했던 피해자들에게 가해지고 있는 2차 피해에 대해 초점이 모아졌다. ‘미투 운동’의 열기가 가라앉자 피해자들을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역고소 하고, 자신은 성폭행 한 사실이 없다며 당당히 말하는 모습에 피해자들은 일상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정신적 피해를 겪고 있음을 털어 놓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제보한 피해자들은 자신들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대한민국 대표 TV토론 프로그램 MBC ‘100분토론'에서는 양승태 사법농단으로 불거진 사법부의 위기를 두고 열띤 토론을 펼친다. 7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되는 MBC ‘100분토론’에는 판사출신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부장검사 출신이자 전 새누리당 의원 김용남 변호사를 비롯해 여상원, 이재화 변호사 등 판‧검사 출신 정치인들과 변호사들이 출연한다. 과거 법조계에서 활약했던 정치인들과 변호사들의 시각으로 현 사법부의 위기를 냉철하게 진단한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시절의 법원 내부 문건이 공개되며 사법부 '재판 거래' 의혹이 날로 확산되고 있다. 재판 거래 의혹에 이어 법원행정처가 판사들을 사찰한 정황도 드러나며 사법부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사법부는 신뢰를 회복하고 환골탈태할 수 있을 것인가. 민주주의와 인권의 보루로 여겨져 왔던 사법부의 위기를 두고 과거 법조계에서 활약했던 판‧검사 출신 정치인들과 변호사들이 머리를 맞대고 치열한 토론을 펼칠 MBC ‘100분토론’은 오늘7일 밤 12시 5분에 방송된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예능과 힙합씬을 오가며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래퍼 슬리피가 SBS '방과 후 힙합'에 출연한다. 이로써 슬리피, 리듬파워, 키썸, 킬라그램의 '방과 후 힙합' 특급 힙합쌤 라인업이 완성됐다. 지상파 최초 힙합버라이어티 '방과 후 힙합'은 MC와 래퍼들이 전국 곳곳의 중고등학교를 찾아다니며 10대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랩으로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래퍼들은 학생들의 고민과 사연을 랩으로 만드는데 도움을 주고, 완성한 랩으로 함께 공연까지 펼친다. '힙합쌤'으로 참여한 래퍼들은 각각의 개성을 살린 '방과 후 힙합 교실'을 선보였는데, 걸그룹 AOA 지민의 랩 선생님이기도 했던 슬리피는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단기 속성 랩 수업을 진행했다. 특히 슬리피는 일명 '랩.알.못'들도 그럴싸하게 랩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노하우를 특급 공개했다고 한다. 한편 리듬파워는 '자신감', 키썸은 '감성', 킬라그램은 '개성'을 살리는 랩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큰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각 힙합쌤들의 특징이 잘 드러나는 포스터 5종도 공개했다. '남들과 같은 방법으로 힙합하지 마라!'는 구호아래, 마치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이하 ‘여성시대’)에는 여름 휴가 중인 양희은을 대신해 류수영이 진행을 맡았다. 한편, 배우 류수영은 “오랜만의 라디오로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다. 무엇보다도 ‘진짜 사나이’에서 함께 동고동락했던 경석이형과의 진행이어서 스스로도 기대가 크다”고 ‘여성시대’ 스페셜 DJ를 맡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라디오의 매력은 진솔하고 꾸밈없이 청취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기에, 청취자들과 함께하는 ’여성시대‘가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임을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제작진은 내일은 방송인 박미선도 양희은을 대신해 서경석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예정돼 있는 만큼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는 뜻을 전했다. ‘안방마님' 양희은은 지난 4일 부터 9일까지 여름 휴가로 잠시 자리를 비우며, 10일부터 다시 청취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MBC라디오 ‘여성시대’ 는 매일 오전 9시5분부터 11시까지 MBC 표준FM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7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래퍼이자 배우, 그리고 가장이자 남편으로서 숨 가쁘게 달려오고 있는 만능 엔터테인먼트 양동근을 만나본다. 9살 어린 나이에 데뷔한 아역 배우 출신 양동근은 2002년, 24살에 배우 인생의 전성기를 맞는다. 지난 2001년 ‘뉴 논스톱’을 거쳐 2002년 ‘네 멋대로 해라’까지 인생 캐릭터를 맡으며 각종 상을 휩쓸었다. 그러나 아역으로 일찍 시작한 만큼 그의 연기 인생길에 내리막도 빨리 찾아왔다. 그를 상징하는 개성 강한 캐릭터가 오히려 다른 역할을 맡는 데 독이 된 것이다. 하지만 양동근은 조급해 하지 않고 제 2의 전성기를 기다려 왔다. 가장으로서 생계를 위해 배역을 가리지 않고 들어오는 작품마다 출연해 자칭 ‘생계형’ 배우로 거듭났다는 양동근의 롤러코스터 같았던 32년 연기 인생을 되돌아 본다. 2013년 4년 열애 끝에 결혼을 한 양동근은 아이 3명의 다둥이 아빠가 되면서 24시간 육아모드가 되었다. 그러나 양동근도 처음부터 육아에 뛰어들었던 것은 아니다. 부인은 첫째 준서를 출산하며 산후 우울증을 심하게 앓았지만 바쁜 생활에 육아를 도와주지 못해 결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지난 6일 방송된 MBC '비블리오 배틀'이 그간 독서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시키며 큰 호평을 받았다. '비블리오 배틀'은 대한민국 대표 '리더' 5인이 책에 얽힌 자신만의 이야기를 5분 동안 펼친 후 판정단의 선택을 통해 '오늘의 책'을 선정하는 신개념 서평 배틀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평소 헌책방을 좋아하는 배우 최민용이 헌책방에서 우연히 다시 만난 어릴 적 읽었던 '격동의 구한말 역사의 현장'이라는 책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서평을 말하며 "어제보다 나은 오늘인데 알 수 없는 내일만 생각하며 불평으로 흘려 보낸 시간들이 부끄럽다."라며 눈물을 보여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코미디언 겸 배우 임하룡은 '처음 늙어보는 사람들에게', 모델 송해나는 '빨간 머리 앤'을, 10세 동화작가 전이수는 '나는 티라노사우루스'를 소개하며 자신만의 사연이 담긴 서평을 전해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영화평론가 이동진은 타고난 말솜씨로 5분 만에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그가 선정한 '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라는 책이 '오늘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이동진은 "경연에 나온 것이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새로운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합류할 것을 예고하며 기대를 더했다.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화제 속 방영 중인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일곱 번째 방송에서는 우선 시부모님과 정선별장으로 떠난 자유분방 며느리 마리의 두 번째 이야기가 담긴다. 마리는 평소 낚시가 취미인 제이블랙과 시아버지를 따라 물고기 잡기에 나선다. 마리는 잡은 고기로 매운탕을 해 먹겠다는 기대에 부풀지만, 현실은 그렇게 만만하지 않게 흘러간다. 첫 번째로 월척을 낚을 주인공이 누가 될지 낚시터에는 폭풍전야의 긴장감이 감돌고, 월척의 주인공은 방송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이어 별장에서의 저녁 식사 타임이 진행된다. 마리는 평소 자신 있는 메뉴를 택해 순조롭게 요리에 임하지만, 시부모님은 뜻밖의 손님들을 초대한다. 순식간에 대가족의 저녁 식사가 되어버린 상황에서 마리는 무사히 저녁 식사를 마칠 수 있을지, 이번 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다음은 복날을 맞아 계곡 나들이에 나선 박세미-김재욱 부부의 이야기 이어진다. 모처럼 가족들에게 여유로운 오전 시간이 주어지자 부부는 일하랴, 두 아이 돌보랴 허해진 심신을 삼계
(펫아시아뉴스 (PetAsiaNews))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팩토리얼이 미세먼지 등 유해환경에 대응하여 새롭게 필수가전으로 부각되고 있는 초음파 세척기 ‘이지더블유’의 전속 모델로 배우 추자현·우효광 부부를 발탁했다. 최근 득남 소식을 전하며 부모 대열에 합류한 추자현·우효광 부부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서로를 향한 애틋한 모습으로 ‘추우커플’, ‘사랑꾼 부부’ 등의 별칭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6월 첫 아이를 출산하고, 예쁜 아기와 더욱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대중에게 더 큰 호감을 주고 있다. 팩토리얼은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친환경적이고 가족의 건강한 삶을 만들어주는 초음파 세척기 ‘이지더블유’의 이미지와 부합해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지더블유는 산모도 건강진단에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초음파 원리를 바탕으로 화학적인 세제 없이 오직 천연의 물로만 과일 및 채소류의 세척을 돕는 초음파 세척기다. 초당 16만번의 강력한 초음파 파장을 통해 수천만개의 초음파 파장이 식재료의 보이지 않는 부분과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완벽하게 세척해준다. 특히 물이나 화학세제로 완벽하게 씻겨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