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 ‘SBS 백년손님’ 이만기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오는 4일 방송되는 ‘백년손님’에서는 이만기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해 기부 운동을 이어간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하장사 사위 이만기와 제리 장모 최위득, 마라도 사위 박형일과 해녀 장모 박순자, 그리고 뚝배기 사위 로버트 할리와 장인 명정오, 장모 이정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천하장사 사위 이만기가 처가인 중흥리에서 루게릭병 환자 돕기 캠페인인 ‘아이스 버킷 챌린지’를 진행했다. 이는 지난 7월 ‘백년손님’의 MC로 활약 중인 김원희가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한 후, 다음 주자로 이만기를 지목했기 때문이다. 이만기는 처가에 놀러 온 할매저스와 이장님에게 ”부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만기는 ”요즘 사회 전반적으로 이어지는 운동이 있다. 근육이 수축되는 ‘루게릭 병’ 환우들을 응원하고, 그들을 돕고자 찬물을 뒤집어쓰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다“라고 설명했다. 이만기는 어르신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김원희와 강호동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영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할매저스와 이장님은 스스로 머리 위에 찬물을 끼얹는 영상을 처음 접한 터라 놀란 듯한 모습이었지만, 뜻깊은 일
(펫아시아뉴스) 오늘 3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인천 편에서는 베일에 가려져있던 역대급 초보 가게가 전격 공개된다. 이번에 공개되는 가게는 ‘신포시장 청년몰’에서도 가장 요리실력이 초보인 가게다. 백종원 방문 3일 전에야 급히 메뉴를 결정했다는 초보사장님들은 장사 시작 전부터 삐걱댔다. 역대급 초보 장사꾼답게 장사 준비하는 데만 한나절을 보내는 건 물론, 가게에 관심을 보이는 손님에게는 “우리가 이 중에서 제일 맛없다”라며 지나치게 솔직한 응대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돈말이집 역시 백종원의 냉철한 평가를 피할 수 없었다. 백종원은 돈말이집의 메뉴를 먹고 “골 때리는 맛”이라 표한하더니 심지어 “거북하다”며 씹던 음식을 뱉었다. 이어 음식을 맛본 MC 조보아와 김성주까지 음식을 뱉어 ‘백종원의 골목식당’ 최초로 3MC가 모두 음식을 뱉으며 시식이 중단됐는데, 음식의 정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낙후된 지역의 지역상권 활성화와 청년창업지원을 위해 조성된 ‘신포시장 청년몰’에서 진행되고 있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오늘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펫아시아뉴스) 지난 2005년 10월 2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국내 지상파 최장수 문화예술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은 MBC ‘문화사색’이 12년 만인 3일 방송을 기점으로 600회를 맞는다. 오늘 3일 밤 방송되는 ‘문화사색’은 600회를 맞아 다채로운 코너를 준비했다. 이주연 MC를 중심으로 책 코너를 이끌고 있는 강다솜 아나운서, 화제의 전시 공연 현장을 소개해온 박창현 아나운서가 합류해 그동안 ‘문화사색’이 걸어온 12년 발자취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대흐름에 발맞춰 급변해온 문화계 트렌드의 현상과 시청자에게 생동감 있게 전달해온 문화예술의 현장들, 신예와 중견 아티스트, 유명을 달리한 아티스트 등등 그 생생했던 기억을 다시 소환하는 코너도 준비되어 있다. ‘문화사색’을 거쳐 간 역대 MC와 ‘문화사색’을 빛낸 문화계 스타 등 각계각층에서 보내온 축하인사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 한국어 버전 10주년 공연을 맞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주연배우 윤형렬, 차지연, 고은성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리허설을 비롯해 공연 주요 장면을 소개하고 ‘문화사색’ 600회 기념 축하메시지도 전한다. 이외에도 ‘문화사색’ 600회
(펫아시아뉴스) 김영옥과 고두심의 40년 우정이 안방극장에 훈훈함을 전했다. 어제 방송된 MBC 시사교양 프로그램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배우 김영옥의 귀한 손님으로 고두심이 깜짝 출연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애 손녀와 함께 촬영한 사진에 의미있는 메시지를 적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 김영옥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어 김영옥은 손녀 선우에게 "오늘은 너보다 더 중요한 손님이 온다"며 불고기를 비롯해 다양한 음식을 직접 장만하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김영옥이 기다린 손님은 바로 배우 고두심. 띠동갑 이상 나이 차이가 나는 두 사람이지만 젊은 시절에 만나 지금까지 함께 연기하며 40년 넘게 우정을 이어왔다고 했다. 서로가 서로에게 각별하다고 밝힌 두 사람. 특히, 김영옥은 고두심을 향해 "같이 일할 때도 만나면 웃음부터 났던 친구 같은 후배, 굉장히 귀한 손님"이라며 특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방송 직 후 '국민할매와 국민 엄마의 만남이다' '이 모습 자주 보고 싶다' '명품 배우들의 의외의 손주 자랑 모습이 정겨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40년 지기의 훈훈한 우정에 반가움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이
(펫아시아뉴스) 3일 방송되는 MBC ‘판결의 온도’에서는 급증하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해 뜨거운 토론을 펼친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여러 판결을 소환해 토크를 하던 중 ‘성적 욕망이나 수치심을 유발할 수 있는 특정 신체부위가 찍혔는지’에 따라 유무죄가 판가름이 나는데, ‘특정 신체부위’를 판사가 판단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는 점에 모든 4심 위원들의 공분을 샀다. 이는 가해자가 의도한 바와 달리 타인의 무릎 아래만 잘못 찍었거나, 발 페티쉬가 있는 사람이 의도대로 타인의 발만 찍었을 경우, 성적 수치심을 느끼는 신체부위가 아니라고 판사가 판단한다면 처벌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것. 이에 이수정 교수는 “말도 안 된다. 사람의 신체가 소고기 부위는 아니지 않느냐.”라며 신체부위를 나누는 것에 분노를 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디지털 성범죄’ 처벌을 놓고 입법의 부재를 지적하며 법적 안정성을 지키기 위해 법리 해석에는 한계가 있다는 신중권 전 판사와 유연하게 법 해석을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표창원 국회의원이 대립해 불꽃 튀는 설전을 펼쳐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4심 위원들을 역대급으로 분노케
(펫아시아뉴스) ‘당신의 하우스헬퍼’ 하석진과 보나가 비열한 갑질 광고주에게 통쾌한 응징을 시작했다. 지난 2일 방송 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안진홍은 광고주 유한길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이유로 모든 잘못을 뒤집어썼다. 이에 김지운과 임다영은 친구들과 함께 한길의 회사 실버라이트로 직접 응징을 하러 나섰다. 회식 다음 날, 필름이 끊긴 다영은 간밤에 있었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소미 덕분에 자신을 침대까지 안아서 데려다준 사람이 지운이라는 것만 알게 됐다. 다영의 기억은 출근 후에야 서서히 살아났지만 간단한 문제가 아니었다. 한길이 잘못을 저질렀어도, 광고주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미혼모란 사실을 숨겨온 진홍이 모든 책임을 져야 하는 상황이었다. 진홍은 광고주인 실버라이트로 직접 찾아가 무릎 꿇고 사과하라는 회사 지시에 “무릎 안 꿇습니다. 그런 쓰레기한테 꿇으라고 부모님이 세상에 보낸 건 아니니까요”라며, 사직서를 놓고 나갔다. 잘못한 사람은 따로 있는데도 진홍이 모든 책임을 지게 되자 분노한 다영. “정규직 꼭 돼야지. 괜한 문제 일으키지 말고 그냥 눈 딱 감고 넘겨”라며 오히려 자신을 다독이는 진홍을 꼭 지켜주겠다
(펫아시아뉴스) ‘러블리 호러블리’가 평범을 거부하는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이제껏 본 적 없는 ‘호러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너도 인간이니’ 후속으로 오는 8월 13일 첫 방송 되는 KBS 새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측은 3일, 러블리와 호러블을 넘나드는 유니크한 컨셉의 메인포스터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한다. ‘러블리 호러블리’는 하나의 운명을 나눠 가진 두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맨틱 코미디다. 한날한시에 태어난 필립과 을순은 제로썸 법칙처럼 상대가 행복하면 내가 불행해지는 ‘운명공유체’다. 우연과 운명, 호러와 멜로 사이에 끼인 남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가 아찔하고 설레는 운명 쉐어 로맨스를 예고한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시후, 송지효의 ‘러블리’한 모습 뒤로 오싹한 분위기가 감도는 ‘호러블’한 배경이 묘한 대비를 이루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 사람을 향해 뻗어 있는 기묘한 그림자들은 미스터리한 사건에 휘말리게 될 필립과 을순의 예사롭지 않은 앞날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한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포스터 속 박시후와 송지효의 극과 극 분위기도
(펫아시아뉴스) ‘당신의 하우스헬퍼’ 하석진의 미스터리한 5년 전 과거가 지난 2일 공개됬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살림 팁은 아낌없이 전수해주지만, 과거만큼은 꽁꽁 감추고 있는 김지운. 소중한 사람이라고 표현하는 이소희의 존재만이 드러난 가운데, 지운의 과거를 추측하게 만드는 의문투성이 스틸이 공개되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잘 하지 않는 지운은 임다영에게 부모님을 일찍 여의었다고 털어놓았다. 부모님을 잃고 어릴 때부터 집안일을 도맡아 하다 보니 자연스레 살림에 관심이 많아졌다는 것. 이 외에는 그저 고태수의 의미심장한 말들과 지운의 회상을 통해 그의 과거에 대한 추측만 가능했다. 그리고 지운의 밝혀지지 않은 과거 속에는 행복한 순간을 함께 있던 의문의 여자, 소희가 있었다. “지운 씨에게도 그런 소중한 사람이 있나요”라는 질문을 듣고 곧바로 소희를 떠올릴 정도로 특별한 존재였다. 지운과 소희의 과거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공개된 스틸은 지운의 과거에 한발 가까이 다가서게 만든다. 검은 양복을 입고 어두운 표정으로 장례식장에 서있는 지운. 무슨 이유인지 유족에게 멱살을 잡혔지만, 그저 묵묵
(반려동물뉴스(CABN)) 8월 11,12일 방송 예정인 SBS모비딕의 미니연애시리즈 '맨발의 디바'의 예고영상이 공개됐다. 예고 영상에서는 JBJ출신 켄타와 상균 여주인공 한지선 그리고 김홍경 여러 청춘들의 도전과 사랑 이야기를 압축해 보여줬다. 작곡가의 꿈을 품고 옥탑방 녹음실에서 만난 백스무살의 귀신 연지를 만나는 순간 준경은 심상치 않은 느낌을 받는다. 녹음실 귀신을 볼 수 있는 상균과 하루는 그녀와 함께 일상을 같이 하게 되고 웃음과 눈물로 젊음이 채워진다. 백스무살의 그녀와 사랑이 이루어질지, 청춘의 꿈은 이루어 지는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영상 끝엔 상균과 지선은 눈물연기도 선보여 다양한 연기에 대한 기대를 이끌어 낸다. 10일 오후 1시 POOQ을 통해 선공개 예정인 ‘맨발의 디바’는 SBS 2부작 미니연애시리즈 ‘맨발의 디바’는 8월 11일 0시 15분 12일 0시 25분 방송 예정이다. POOQ에서는 TV버전과는 다른 '감독판 앤딩'도 공개 될 예정이다. 예고영상은 SBSNOW와 모비딕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마지막회 방송에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참고서, ‘한반도 매뉴얼’ 편을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한반도 평화를 기원할 예정이다. 그간 한반도 정세에 대해 깊이 있는 분석과 정확한 예측으로 호평을 받아 온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최근 보도된 미군 유해송환, 동창리 미사일시험장 폐기 절차, 남북 장성급회담 등의 현안을 분석하면서, 미국과 북한 사이에 오가는 고도의 심리전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북미관계가 교착상태에 빠진 것 아니냐는 우려에 대해 전문가들은 각자의 의견을 모았다. 먼저 김준형 교수는 “미국 유해송환법에는 금액 지불에 대한 규정이 있다. 이것이 미국 여론을 거스르지 않고 일부 대북제재를 완화해 줄 돌파구가 될 것”이라며 기대 섞인 전망을 내놓았다. 정세현 전 장관은 “동창리 실험장 폐기도 큰 의미가 있다.”며 “이는 핵 동력이 되는 ICBM을 발사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비핵화에 대한 북한의 의지가 재확인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한반도 정세 분석은 어느덧 블랙하우스 종영에 대한 분석에까지 이어졌는데, 김준형 교수는 “CVID와 블랙하우스 종영에는 연관성이 있다.”는 그럴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