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가 임다영과 윤상아를 비롯해 여전히 김지운의 정리가 필요한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어느덧 반환점을 돌았다. 이에 1일 밤 방송을 앞두고 마지막까지 놓치고 싶지 않은 중반부 정리 포인트를 짚어봤다. 1. 하석진의 5년 전 과거 지운의 과거와 가장 밀접한 연관이 있는 이소희. 같은 집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던 두 사람이었지만 소희는 갑자기 사라지고 말았다. 그 이후, 지운은 고태수를 만나 하우스헬퍼 일을 시작했고, 소희는 지금껏 지운의 회상과 꿈에서만 모습을 드러내면서 아직 의문의 존재로 남아있다. 또한 “지운 씨에게도 소중한 사람이 있나요”라는 상아의 질문에 바로 소희를 떠올리는 지운을 통해 과거 두 사람이 애틋하고 특별한 관계임을 예고했다. 지운이 서랍 깊은 곳에 넣어뒀던 소희와의 추억이 담긴 시계를 꺼낸 가운데, 5년 전 과거가 어떻게 밝혀지고 정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2. 복잡한 로맨스 연애만큼이나 청춘들의 머릿속과 마음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이 또 있을까. 지운에 대한 특별한 감정이 싹튼 다영과 상아를 향해 여전히 직진 중인 권진국의 로맨스도 여전히 정리가 필요하다. “
(반려동물뉴스(CABN)) ‘너도 인간이니’ 서강준이 모두의 앞에서 로봇이라는 정체를 밝혔다. 지난 3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할아버지 남건호를 억지로 요양병원에 보낸 인간 남신의 폭주를 막기 위해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와 지영훈이 힘을 합쳤다. 영훈의 소개 아래 남신Ⅲ가 PK 그룹 주주들 앞에서 직접 정체를 밝힌 것. 스스로를 해킹한 후, 제어 당하지 않은 부분을 활성화해 남신의 강제 명령을 막아낸 남신Ⅲ. 덕분에 중한 강소봉을 지켜낼 수 있었지만, 건호에게 몹쓸 짓을 하려던 인간 남신의 계획은 수포로 됐다. 그러나 서종길 이사의 도움을 받아 몸을 피했던 남신은 건호가 진짜 치매에 걸렸고, 그 소식을 알자마자 자신이 아닌 남신Ⅲ를 불렀다는 사실에 또다시 분노가 일렁였다. 그 길로 건호를 찾아가 강제로 주식을 넘겨받은 남신. 과거 건호가 아버지 정우에게 그랬듯 “이젠 거기서 죽은 듯이 사세요”라며 그를 억지로 요양 병원에 보냈고, 자신에게 실망해 곁을 떠난 영훈 대신 종길의 손을 잡았다. “정말 도를 넘어섰어”라는 엄마 오로라의 실망에도 “엄마가 데려온 로봇이 내 자리 차지하게 생겼으니까. 날 위한다면 걜 없애줘
(반려동물뉴스(CABN)) ‘러블리 호러블리’ 이기광이 스윗한 매력을 장착한 순정 연하남으로 여심 저격에 나선다. ‘너도 인간이니’ 후속으로 오는 8월 13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측은 1일, ‘송지효 바라기’ 드라마 PD로 변신한 이기광의 첫 스틸컷을 공개해 설렘 지수를 높인다. ‘러블리 호러블리’는 하나의 운명을 나눠 가진 두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맨틱 코미디다. 한날한시에 태어난 필립과 을순은 제로썸 법칙처럼 상대가 행복하면 내가 불행해지는 ‘운명공유체’다. 우연과 운명, 호러와 멜로 사이에 끼인 남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가 이제껏 본 적 없는 아찔하고 설레는 운명 쉐어 로맨스를 예고한다. 극 중 이기광은 방송계에 떠오르는 신예 드라마 PD ‘이성중’으로 분한다. 배려심 깊은 다정남이지만, 그에게는 아찔한 비밀이 하나 있다. 바로 귀신을 보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인 것. 을순을 향한 순애보를 품고 사는 ‘을순 바라기’로 되는 일 하나 없는 드라마 작가 을순을 곁에서 든든하게 지키는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반달 눈웃음을 지으며 송지효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이기광의
(반려동물뉴스(CABN))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의 오는 8월 1일 방송에서는 시부모님과 정선 별장으로 떠난 며느리 마리와 본의 아니게 시어머니와 주방 쟁탈전을 벌이게 된 지영, 그리고 둘째 윤우의 50일 셀프 촬영을 진행하게 된 세미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먼저 시부모님과 정선별장으로 떠난 자유분방 며느리 마리의 이야기가 담긴다. 마리는 이른 아침 기상으로 피곤함을 호소하지만, 심리적 압박 탓에 정선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도 차마 잠들지 못한다. 정선에 도착 후 마리는 뜻밖의 밭일을 맞이하게 된다. 바로 시어머니가 직접 키운 텃밭의 채소들을 따게 된 것. 가족들은 시어머니의 지도 아래 일사불란하게 움직이지만 마리는 한여름 땡볕에서 계속되는 노동에 어지럼증을 호소한다. 과연 마리는 무사히 밭일을 마칠 수 있을지 이번 주 방송을 통해 밝혀진다. 이어 민지영-김형균 부부의 신혼집에 깜짝 방문한 곡성 시부모님과 지영의 두 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초보 며느리 지영은 아침 메뉴로 갈비탕을 선정하고, 꼭두새벽부터 시부모님의 아침상을 준비한다. 뒤이어 기상한 시어머니는 바쁜 일정에 금세 갈비탕을 준비한 지영의 모습이 의
(반려동물뉴스(CABN)) MBC 'PD수첩'이 지난 주에 이어 故 장자연의 죽음 뒤에 숨겨져 있던 진실을 파헤치는 '故 장자연' 2부를 방송한다. 'PD수첩'은 지난 주, 故 장자연의 죽음의 배경에 어떠한 일이 있었는지를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예전 동료의 증언, 그리고 관계자의 증언을 바탕으로 그녀의 죽음 뒤에 있었던 일들은 다시금 수면위로 떠올랐다. 오늘 방송될 2부에서는 그녀의 죽음과 관련한 진실이 어떻게 은폐되고 감춰져 왔는지를 다룬다. 장자연 문건 속에는 두 명의 '방 사장'이 등장한다. 그리고 언급된 해당 언론사 내부에 방 사장을 지키기 위한 이른바 대응팀이 꾸려졌다는 제보도 들어왔다. 9년간 숨어있던 방 사장과 이를 은폐하기 위한 한 언론사의 압력을 'PD수첩'에서 폭로한다. 2009년 3월 7일 세상을 떠난 배우 장자연. 그녀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지 10여일 후 장자연 씨의 가족 이름으로 고소장이 접수됐다. 분당경찰서로 제출된 고소장에는 장자연 문건에 적힌 성 접대와 관련된 인사로 지목된 3명 등 총 7명의 이름이 적혀있었다. 경찰은 가족의 고소장과 장자연 씨가 남긴 문건을 토대로 수사에 착수 했다. 그러나 최종 수사결과 처벌을 받은
(반려동물뉴스(CABN)) ‘파도야 파도야’가 20회 연장을 확정했다. 이야기가 정점을 향해 가고 있는 KBS 2TV TV소설 ‘파도야 파도야’가 20회를 연장 8월 31일 143회로 종영한다. ‘파도야 파도야’에서는 최근 황창식이 복실 집안에 끼친 해악이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했다. 정태가 이를 알고 황창식과 대면한 이후 그는 자신의 사위인 정훈 등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지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판단했고, 이를 막기 위해 새로운 음모를 꾸미고 있는 상황. 그의 악행이 다시 한번 폭주할 것으로 예고되어 극의 긴장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처럼 위기감과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제작진은 더욱 탄탄한 스토리로 몰입감을 높이고 완성도를 더하고자 20회 연장 결정을 했다고 밝혔다. 전쟁으로 이산가족이 되고 전 재산마저 잃어버린 오복실과 그녀의 가족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온갖 삶의 고난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며 꿈을 이루고 가족애를 회복해가는 휴먼 성장 패밀리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는 매일 오전 9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당신의 하우스헬퍼’가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릴 힐링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책임지고 있는 하석진, 보나, 이지훈, 고원희, 전수진, 서은아. 찰떡 케미를 선사하는 힐링 청춘들의 촬영 현장은 환한 웃음으로 가득하다. 특히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배우들의 열정은 앞으로 펼쳐질 전개를 더욱 기대케 한다. 31일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는 청소기 대신 대본을 든 하우스헬퍼 김지운을 비롯하여 ‘당신의 하우스헬퍼’의 주역들이 총출동했다. 궂은 날씨 속에서도 카메라 안팎으로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에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가 지어진다. 특히 몽돌 삼총사 임다영, 윤상아, 한소미와 강혜주의 현실 절친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운과 다영, 권진국(이지훈)과 상아는 극 중 미묘한 러브라인처럼 상대 배우와 훈훈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지난주, 상아가 참고인 출석 요구서를 받으면서 새로운 전개를 시작한 ‘당신의 하우스헬퍼’. 처음으로 진국에게 솔직한 면모를 보이면서 로맨스에 그린라이트를 켰지만, 갑작스러운 위기에 처하게 된 것. 또한 광고주 시사까지 무사히
(반려동물뉴스(CABN)) 한 여름 무더위를 짜릿하게 날려 버릴 호러 스릴러 ‘오늘의 탐정’에 존재감 넘치는 배우 김원해-이재균-이주영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은 귀신까지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과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神 본격호러스릴러로, 최다니엘-박은빈-이지아의 출연과 함께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단 하나의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늘의 탐정’ 측은 “김원해, 이재균, 이주영이 각각 탐정 사무소장 한상섭 역, 형사 박정대 역, 국과수 부검의 길채원 역으로 ‘오늘의 탐정’에 합류했다. 세 사람은 극중 최다니엘과 박은빈을 돕는 특급 조력자로 캐스팅 됐다. 연기력이 입증된 배우들이 함께하는 만큼 더욱 촘촘하고 풍성한 이야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세 배우의 특급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먼저, ‘마성의 신스틸러’ 김원해는 드라마 ‘김과장, ‘시그널’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맛깔진 연기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명품 배우. 특히 이재훈 PD의 전작 ‘김과장’에서 직장인의 애환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 시청자들의 사
(반려동물뉴스(CABN)) ‘너도 인간이니’ 로봇 서강준이 공승연의 눈물에 수동제어 모드를 극복했다. 그의 원칙을 가로막던 장애물이 사라져버린 것.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남건호가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 분노한 인간 남신이 통제 불가한 질주를 시작했다. 남신Ⅲ를 수동으로 조정하기 시작한 것. 하지만 강소봉의 애틋한 마음에 남신Ⅲ는 본래대로 돌아오며 여운 깊은 엔딩을 장식했다. 할아버지 건호가 진작 남신Ⅲ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는 기막힌 진실에 “내가 죽든 아프든 이 따위가 더 중요했던 거잖아”라며 분개한 남신. “내가 왜 그런 취급을 당해? 그 노인네한테 제대로 보여줄 거야. 누가 진짜고 뭐가 가짠지”라며 휴지를 가지러 잠시 영화관 밖으로 나온 남신Ⅲ를 주차장으로 불러냈고, 그가 한눈을 판 사이 로보 워치를 떼어버렸다. 전원이 꺼진 남신Ⅲ를 뒤로하고 소봉 앞에 나타난 남신. 남신Ⅲ인 척 연기를 하다가 눈물과 함께 정체를 밝혔고 “죽도록 흉내 내봐. 당신 같은 인간은 절대 걔를 따라갈 수 없으니까”라는 소봉의 말에 “날 함부로 대하면 가짜를 확 없애버리고 싶어지거든”이라며 위
(반려동물뉴스(CABN)) 이제껏 본적 없는 ‘호러맨틱’ 코미디의 탄생을 기대케 하는 ‘러블리 호러블리’가 베일을 벗었다. ‘너도 인간이니’ 후속으로 오는 8월 13일 첫 방송되는 KBS 새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가 지난 30일 오싹하고 설레는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러블리 호러블리’는 하나의 운명을 나눠 가진 두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맨틱 코미디다. 한날한시에 태어난 필립과 을순은 제로썸 법칙처럼 상대가 행복하면 내가 불행해지는 ‘운명공유체’다. 우연과 운명, 호러와 멜로 사이에 끼인 남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가 아찔하고 설레는 운명 쉐어 로맨스를 예고한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신비로운 분위기 속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박시후는 무엇인가에 이끌린 듯 하얀 원피스를 입은 의문의 여인을 쫓는다. 박시후가 다급하게 잡은 손길에 돌아보는 송지효의 기묘한 표정은 강렬한 임팩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예사롭지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박시후와 송지효의 모습에서 하나의 운명을 나눠 가진 두 남녀의 운명 쉐어 로맨스가 어떻게 그려질지 벌써부터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동막골소녀가 밥 로스를 꺾고 새로운 가왕에 등극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복면가왕’ 2회는 수도권 가구 기준 9.7%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2라운드에 진출한 4인의 복면가수 우주선과 커피자루, 동막골소녀와 고슴도치가 솔로곡 대결을 펼친 가운데 패배한 우주선과 고슴도치가 복면을 벗었다. 우주선은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으로 이름을 알린 데이비드 오였고 고슴도치는 빅뱅의 승리였다. 특히 승리의 등장에 객석은 충격과 환호로 가득 찼다. 승리는 “아무리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라도 그렇지 말을 못하게 한다. 13년 동안 방송 생활하면서 이런 무관심을 처음이었다”며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빅뱅의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고 있다. 이렇게까지 나일 것이라고는 상상하지 못할 줄 몰랐다. 많은 분이 놀라고 좋아해주셔서 오랜만에 설렜다”는 소감을 밝혔다. 가왕 진출전에 오른 커피자루와 동막골소녀의 대결은 박정현의 ‘몽중인’을 부른 동막골소녀의 승리로 끝났다. 가면을 벗은 커피자루의 정체는 장미여관의 육중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