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너도 인간이니’ 인간 서강준의 아버지 김승수가 죽음을 둘러싼 비밀로 미스터리를 높이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가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를 견제하는 것도 모자라, 다분히 의도적으로 그를 사칭한 인간 남신의 반격으로 남은 이야기에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동시에 남신의 아버지 남정우의 죽음에 관한 석연치 않은 정황들은 긴장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지난 1회에서 오로라 박사와 어린 남신 앞에 나타난 서종길. 정우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비보를 전했지만, 20년이 흐른 후 새로운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종길이 건호에게 “신이가 정우에 대해 뭔가 알고 있는 게 분명합니다”라며 “함께 그 일을 겪으셨던 회장님께서 제 옆에 계신다는 게 얼마나 든든한 일입니까”라고 말해 두 사람 모두 정우의 죽음과 관련됐음을 암시했기 때문. 또한 지난 27회에서는 남신 역시 정우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과거 “ 정우 죽음이 자살이 아닌 걸 확실히 알고 있어요”라는 종길의 은밀한 보고를 엿들었던 것. 이에 엄마 오로라를 만나 다 확인할 것이라고 결심했던 남신은 의식이 돌아온 후, 회사에 복귀하자마자
(반려동물뉴스(CABN)) ‘끝까지 사랑’의 멜로라인이 급물살을 타며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26일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4회 시청률이 9.2%로 전회 대비 0.9% 상승했다. 특히, 이영아와 강은탁의 두근두근 로맨스와 홍수아와 박광현의 아슬아슬 줄타기 로맨스가 본격화되는 시점에 시청률도 상승하여 향후 추이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어제 방송에서는 강은탁에게 마음을 뺏긴 이영아와, 박광현과의 결혼을 일사천리로 진행시키는 홍수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은탁은 자신의 차로 이영아를 데려다 주던 중 꽃집에서 나오는 홍수아를 발견했고, 그녀가 박광현을 끌어안는 모습을 보고는 충격에 빠졌다. 갑작스럽게 변한 강은탁의 표정에 이영아는 의아해했고 자신 때문이냐고 물었지만 강은탁은 이유를 밝히지 않은 채 굳은 표정으로 그녀를 회사에 내려주고는 떠나버렸다. 강은탁의 무뚝뚝한 모습에도 이영아의 마음은 그를 향했다. 강은탁이 계약 체결을 위해 올 것이라고 예상한 이영아는 화장을 고치며 설레어 했고 다른 사람이 온 것을 확인하고는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는 등 그에게로 향하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그러던 중 강은탁이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
(반려동물뉴스(CABN)) ‘당신의 하우스헬퍼’가 고원희의 경찰서 출석으로 예측 불가한 전개를 시작했다. 지난 26일 방송 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부사장을 꿈꿨지만 현실은 빚쟁이가 될 위기에 놓이게 된 윤상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솔직한 모습을 드러내며 권진국과의 로맨스에 기대를 더했지만, 그 향방은 다시 불투명해졌다. 집을 정리하고 광고 촬영을 하는 동안 지운이 먼저 개인 전화번호를 알려줄 만큼 가까워진 지운과 다영. 전화번호를 주면서 “연락할 일이 제법 많이 생겼고, 임다영 씨가 사건 사고를 하도 많이 치지 않습니까”라던 지운의 말대로, 다영은 사고를 또 저질렀다. 광고주 시사에 필요한 USB가 담긴 파우치를 집에 놓고 온 것. 다행히 지운이 예약도 미루고 회사로 달려간 덕분에 시간은 맞출 수 있었지만, 마음이 급했던 다영이 넘어지면서 파우치 속 피임약을 떨어트렸다. 광고주 시사는 좋은 평가를 들으며 통과했으나, 피임약을 본 회사 선배들은 “그걸 왜 김지운 씨가 갖다 주는 거지? 둘이 사귀나?”라며 오해의 불씨를 키워나갔다. 남들의 오해를 받은 사람은 다영 뿐만이 아니었다. 상아의 집 앞으로 찾아간 권진국이 수상한 사
(반려동물뉴스(CABN)) 키가 작아 서러운 10살 아역배우 이로운이 희망키 180cm를 향한 키 성장 프로젝트에 돌입했다. 평소 또래보다 작은 키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로운이는 180cm가 되겠다는 희망을 갖고 찾은 성장클리닉에서 통보받은 예상 성장키에 잔뜩 실망하고 만다. 이에 할머니 안옥자는 로운이 키 성장에 발 벗고 나선다. 잘 먹어야 잘 큰다는 신념의 할머니는 키 크는 데 도움이 되는 각종 식재료들을 섞어 할머니만의 특제 성장 음료를 만들기에 이른 것. 하지만 다소 엽기적인 레시피에 로운이는 물론 스튜디오 MC들 모두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하는데. 로운이 할머니 표 성장 음료의 정체는 오늘 26일 오후 8시 55분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공개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26일 방송되는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이하 ’구내식당‘) 2회에서는 식품회사 농심을 찾는다. 농심의 구석구석을 제 집처럼 돌아다니던 이상민, 성시경은 직원들의 업무를 살펴보다가 제품을 개발할 때 가장 중요한 잣대인 ‘미각’을 두고 세기의 대결을 펼쳤다. 또 두 사람은 점심시간이 되자 전 직원이 구내식당에서 라면을 먹는 진풍경에 깜짝 놀랐다. 김영철과 조우종은 라면봉지에 적힌 이름 ‘장은경’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안양 공장을 다녀왔다. 직원들만 들어갈 수 있다는 내부 작업 공간에 발을 들인 두 사람은 과자 새우깡이 탄생하는 과정부터 라면 너구리에 다시마가 2개 들어가는 이유까지 직접 확인하고 돌아왔다. 스튜디오에는 농심 라면 CF 최장수 모델인 강부자가 게스트로 특별 출연한다. 농심 라면 역사의 산증인인 그는 모델로 활동하던 당시의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 특유의 깐죽거림으로 자신을 약 올리는 김영철 때문에 결국 인자함을 잃고 호통을 치는 등 김영철과 세대를 초월한 케미스트리로 큰 웃음까지 안겼다. 한편 식품회사 오뚜기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상민은 방송을 위해 농심의 신제품 개발에 참여하던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26일 새벽 파일럿 ‘아이돌라디오’에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해 ‘여름캠핑’을 하고 갔다. 엄지를 제외한 멤버 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는 캠핑을 가는 복장으로 각각 목베개, 과자, 책, 셀카봉 등을 들고 차례차례 입장해 자기소개를 하고 옹기종기 모여 앉아 서은광 진행자와 함께 수련회에 온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은광은 베레모를 쓰고 수련원 교관 느낌을 냈고 제작진은 여자친구의 노래 ‘밤’에 귀신소리를 삽입하고 재생해 출연진들과 청취자들 모두를 두려움과 혼란에 빠지게 하기도 했다. 접기 게임을 하며 워밍업을 마친 서은광과 여자친구 일동은 수련회에서 흔히 있는 진실게임 시간을 가졌다. 담요를 하나씩 뒤집어쓰고, 촛불을 켜고, 스튜디오 조명을 낮춘 채 한껏 캠핑하는 날 밤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진실게임을 진행하자 동시 생중계 되는 브이 라이브를 시청하지 않고 라디오로 듣는 청취자들에게도 그 공간의 느낌이 전달됐다. 유주는 여자친구가 데뷔 무대를 하던 날 마주친 서은광이 연습생 시절 자신을 기억하고 알아봐주어 고마웠다는 이야기, 예린과 함께 찜닭을 먹다가 평소에 당연하게 여겨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전하게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25일 MBC ‘안영미, 최욱의 에헤라디오(이하 에헤라디오)’는 ‘신입사원환영회’로 꾸며졌다. 첫 번째 게스트는 이번에 새로 MBC에 입사한 아나운서 김정현과 라디오PD 조민경. 안영미는 김정현 아나운서를 보자마자 “정해인이랑 정말 많이 닮았다. 아나운서 되기가 정말 힘들다고 들었는데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다. 김정현은 “이번에 2000명 중 2명을 뽑았는데, 남자는 4백명 정도 지원했다”고 말했다. “2년 반 정도 준비했다. 원래 제철회사도 다니다가 사무실에 앉아있기가 싫어서 뭐 할거없나 살피다가 아나운서를 도전하게 됐다”며 “작년 말에는 좋아하는 아나운서가 있는 방송사 최종에서 떨어졌다”고 밝혔다. 최욱은 “그럼 MBC 다시 나가고 거기 재도전하면 되겠네”라고 해 스튜디오에 폭소가 터졌다. 조민경 PD는 “1년 반 정도 준비 했는데, 메이저 3사랑 연습용 회사 1개 등을 도전했는데 모두 MBC 오기 위한 연습용이었다”며 MBC를 향한 충성심을 드러냈다. “원래 인디밴드 활동을 했는데 이제 바빠질 것 같아서 활동하긴 힘들게 됐다”고 말했고 최욱과 안영미는 즉석 검색을 통해 조 PD가 속한 인디밴드가 영국 리버풀
(반려동물뉴스(CABN)) 사법부의 판결에 대한 사이다 토크로 화제가 되고 있는 MBC ‘판결의 온도’가 이번에는 데이트 폭력 사건을 소환, 사회에 만연해 있는 ‘데이트 폭력’을 집중 조명한다. 이번에 소환된 사건은 4년 6개월간 교제하던 여성이 바람을 피웠다는 이유로 폭행해 사망에 이르렀지만 집행유예를 선고해 파장을 불렀던 일명 ‘남양주 데이트 폭력 사건’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들과의 거침없는 성교육 동영상으로 화제가 된 17년차 경력의 성교육 전문가 손경이 대표가 출연해 본인이 경험한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며 토크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특히, 4심 위원들은 올해 7월 2일부터 시행된 ‘데이트 폭력 삼진아웃제’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며 뜨거운 온도차를 보였다. 이 제도는 데이트 폭력을 3회 이상 저지른 사람은 무조건 법정에 세워 처벌하겠다는 제도로 국민들 사이에서도 의견대립이 뜨거웠던 사안이다. 이에 대해 4심 위원들은 제도의 실효성에 대해 비판하며 날선 토론 이어간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손경이 대표가 “나도 가정폭력을 경험해봤다. 이 사건에 너무 공감한다.”라며 본인의 경험담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듦과 동시에 깜짝 놀랄
(반려동물뉴스(CABN)) ‘당신의 하우스헬퍼’ 보나, 고원희, 이민영이 복잡한 집만큼이나 복잡한 비밀이 숨기고 있다. 하석진의 정리를 통해 비밀을 털어놓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25일 방송 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 임다영, 윤상아, 안진홍의 비밀이 드러났다. 김지운과 입맞춤한 사실을 숨기고 있는 다영, 권진국에게 자신의 솔직한 처지를 밝히지 못하는 상아, 그리고 미혼모임을 숨기고 회사에 다니고 있는 진홍. 마음을 복잡하게 만드는 비밀을 가진 이들에겐 지운의 정리가 더욱 필요해지고 있다. 지운의 입술이 떨어지고 깜짝 놀라 자리에서 일어난 다영. 꿈을 꾸면서 “안 돼. 가지 마. 사라지지 마”라고 안쓰럽게 속삭이는 지운을 보고 당황했다. 다시 잠든 지운을 두고 방으로 들어온 다영은 진정하려는 듯 심장을 다독였지만 혼란스러움을 지울 수 없었다. 간밤의 사건 때문에 시리얼에 우유 대신 물을 부을 정도로 넋이 나간 다영과 달리 지운은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계속 자신의 눈을 피하는 다영이 이상했지만, 그저 꿈을 꿨다고만 생각했다. 광고 가편집 영상에서 지운의 만두 에피소드가 삭제되자 화가 난 진홍. 하지만 촬영 대상이
(반려동물뉴스(CABN)) 오늘(25일) 방송된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에는 최근 ‘이제는 남극에서도 투표하고 싶어요’라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된 박지강 남극세종과학기지 대원이 전화 출연했다. 박 대원은 “남극은 재외공관이 따로 없고 칠레 재외국민으로 소속돼 있는 만큼 산티아고로 이동을 해야 되는데 이게 사실상 불가능하다. 칠레로 가기 위해서는 보트를 타고 30분에서 1시간 가량 다른 나라 기지에 있는 공항으로 이동하고 그곳에서 비행기를 두 번 거쳐야만 한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남극에서 함께 활동하는 다른 나라 대원들은 투표하고 있다고도 소개했다. “러시아 대원으로부터는 대통령 선거가 있었을 때 투표를 했다고 자랑하는 문자메시지를 받은 적도 있었다”며 러시아 사례를 소개했고 “일본 같은 경우에는 남극기지에서 선상투표와 같은 방식으로 팩스를 이용한 투표를 하기도 하고 그 외에 미국이나 프랑스, 영국 등 다른 국가기지에서도 이메일이나 팩스, 대리투표 같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투표를 하고 있더라”고 말했다. “실제 법률로 제정되기 위해선 이슈가 돼야 한다는 생각에 청원글을 올렸는데 이렇게 인터뷰까지 하게 되니까 확신이 생기는 것 같아서 감사한
(반려동물뉴스(CABN)) 어젯밤 파일럿 ‘아이돌라디오’에는 유명 아이돌 친목 모임 ‘우리는 최강 아이돌’(이하 우최아) 멤버 중 B.A.P 영재와 권현빈이 출연했다. ‘우최아’는 ‘아이돌 라디오’ 진행자 BTOB 서은광이 주도하는 게임 동호회로, 유명한 게임 애호가들인 B.A.P 영재, VIXX 켄, 방탄소년단 진이 구성원으로 소속 그룹명을 줄여서 ‘비비빅방’이라고도 불린다. 최근 권현빈과 워너원 박지훈이 합류했다. 영재와 권현빈은 롤모델로 삼고 있는 연예계 사조직이 있느냐는 질문에 유재석, 지석진 등의 ‘조동아리’, 차태현, 김종국 등의 ‘용띠클럽’을 언급했다. 권현빈은 현재 해외에 있는 워너원 박지훈에게 영상편지를 띄우며 “못 만나지 몇 개월이 되어 가지만 마음만은 항상 함께 하고 늘 응원한다”고 했다. 미처 참석하지 못한 빅스 켄과의 전화연결도 있었다. 켄은 멤버들 중 누가 가장 보고싶냐, 누구를 제일 사랑하느냐는 물음에 “피디님”이라고 대답하며 유머감각을 뽐냈다 안무연습으로 인해 못 나오게 되어서 너무 아쉽다며 작별인사를 할 때 전화기에 입맞춤을 퍼부어 출연진들을 박장대소하게 했다. 방탄소년단 진은 전화를 받지 않아 목소리를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