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할미넴’ 김영옥의 불만이 폭발했다. 1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대국민 조손 공감 프로그램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 예고에서는 불만에 차 화를 삼키는 배우 김영옥의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의 궁금증을 사고 있다. 지난주 방송을 통해 27살 최애 손녀 선우와 함께 자라섬 카라반 캠핑을 떠나 밤늦도록 이야기를 나누며 한층 더 가까워진 사이를 자랑했던 김영옥×김선우 조손 커플 인터라 갑작스러운 김영옥의 불만 가득한 표정이 시청자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것. 원인은 바로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의 요리 철학에 있었다. 캠핑 마지막 날 선우는 할머니를 위해 비장한 요리를 준비했는데, 기절초풍할만한 재료로 아침부터 라면을 끓여, 평소 정석 요리법을 고집하는 김영옥을 놀라게 한 것이다. 여기에 평소 배고픔을 못 참는다는 김영옥은, 재료 손질만 30분이 넘게 걸리는 손녀를 보고 불안해하는 모습이 역력했는 데, 성미 급한 할머니 김영옥과 세상 느긋한 손녀 김선우의 좌충우돌 캠핑 날 아침 사연은 내일 방송될 ‘할머니네 똥강아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0일 오후 MBC라디오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는 가수 윤종신이 출연해 한예리의 팬임을 고백했다. 윤종신은 “영화 ‘최악의 하루’를 보고 한예리 씨의 팬이 됐다”고 밝혔다. “특히 예리 씨가 머리를 질끈 묶는 장면이 최고다. 아직 못 보신 분이 계시다면 꼭 보셔야 할 영화”라며 적극적인 팬심을 드러냈다. 어제 한예리의 DJ 데뷔 한 달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윤종신은 과거 ‘두시의 데이트’ 진행 경험을 떠올리며 DJ 한예리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다. 윤종신은 라디오 방송은 매일하면서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만큼 조금씩이라도 변화를 시도했다고 회상하며 “매일 모드를 바꿔가며 청취자와 일대일로 만난다고 생각하고 방송했다”며 “어떤 날은 친구, 어떤 날은 맞선남, 어떤 날은 아예 모르는 사람처럼 방송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영화 ‘코코’ OST를 부르게 된 배경에 대해서는 “디즈니픽사에서 직접 섭외가 왔는데 영화를 보기도 전에 곡을 들어보고 너무 좋아서 단번에 수락했다”고 밝히며 즉석에서 무반주 라이브를 선보였다. MBC FM4U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는 평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PC 및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가 배우 신성우의 공개되지 않았던 다양한 모습을 조명하며 시청자들의 큰 호평을 얻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수도권 가구 기준 6.8%로 뉴스를 제외한 동시간대 1위는 물론, 2049 시청률 또한 2.1%로 동시간대 타 프로그램 대비 우세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방송 직후에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신성우'의 이름이 오르내리며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터프가이의 대명사였던 배우 신성우가 결혼 이후 완벽히 달라진 모습으로 가정과 육아에 전념하는 모습이 방송되어 큰 호평을 얻었다. 또한, 이제는 프로페셔널한 뮤지컬 배우 신성우가 학교에서 학생들을 열정적으로 가르치는 모습도 담겨 이목이 집중되었다. 뿐만 아니라 20년간 스토커에게 시달려 온 사연을 공개하며 많은 시청자에게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앵커 교체와 함께 대대적인 뉴스개편을 앞둔 MBC가 방송 뉴스 사상 처음으로 인터넷 방송을 통해 뉴스 아이템 선정에 시청자를 직접 참여시킨다. MBC가 7월 11일 인터넷에서 첫 방송을 시작하는 ‘마이 리틀 뉴스데스크’는 인기리에 방영됐던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의 뉴스 버전이다. 매일 오후 5시 MBC 보도국 김경호, 임경아 기자가 진행하는 인터넷방송에서는 실시간 채팅과 인터넷 투표 등을 통해 시청자가 뉴스데스크에 보도할 기사들을 직접 선정하며, 여기서 선정된 기사들은 당일 저녁 뉴스데스크의 ‘리틀 마이 뉴스데스크’ 코너를 통해 더욱 심층적으로 다뤄진다. 시청자가 직접 고른 기사들은 시청자 반응에 따라 ‘오늘의 화나요’, ‘오늘의 슬퍼요’, ‘오늘의 좋아요’로 분류해, 시청자들의 의견을 그대로 담아 뉴스데스크에 보도하며, 특히 기존 뉴스에서 잘 다뤄지지 않는 미담 기사들을 적극 발굴해 보도한다는 계획이다. 또, 인터넷 방송에서는 당일 발생한 주요 뉴스들과 어려운 기사들의 배경과 맥락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시청자 눈높이에 맞춰 친절하게 설명해주며, 시청자 질문에 대해서는 실시간으로 담당 취재 기자들에게
(반려동물뉴스(CABN)) “다양한 케미스트리가 관전 포인트”라는 보나의 설명처럼 ‘당신의 하우스헬퍼’에는 궁금증을 자극하는 인물 관계가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에피소드 형식의 원작 웹툰과 달리 캐릭터 간의 갈등과 화해, 그리고 개개인의 고민을 보다 깊이 있게 긴 호흡으로 보여준다. 방송 전, 보나는 “하우스헬퍼 김지운을 중심으로 얽히고설키는 캐릭터들의 다양한 케미스트리가 관전 포인트”라고 밝힌바 있다. 이에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재미를 더하는 인물 관계를 제작진의 설명과 함께 짚어봤다. ● 고교 몽돌삼총사 → 하우스메이트 고교시절 누구보다 각별했던 몽돌삼총사 임다영, 윤상아, 한소미. 이들과 절친한 강혜주의 “소미랑 다영이, 네들 셋 요새는 왜 만나냐? 네들 무슨 일 있었어?”라고 물었던 것으로 보아, 무슨 이유에서인지 세 사람은 서먹한 사이가 되고 말았다. 지난 방송에서 집 정리를 하던 다영이 몽돌삼총사의 사진을 보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 이들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케 했다.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해 제작진은 11일 “혜주의 도움으로 몽돌삼총사 다영, 상아, 소미가 하우스메이트가 된다. 여자 세 명이
(반려동물뉴스(CABN)) 이영아와 심지호 두 사람은 무슨 관계일까? ‘인형의 집’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측이 11일 심각한 표정으로 마주 서 있는 이영아와 심지호의 모습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아는 어두운 표정으로 생각에 잠겨있고 곁에 선 심지호는 그런 그녀의 모습을 안타까운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이영아만을 바라보며 무슨 말이든 건네보려는 심지호와 달리 이영아는 입을 굳게 다문 채 고개를 떨구고 있다. 이영아가 분한 한가영은 항상 밝고 당찬 똑순이 스타일로 웬만한 일에는 기죽는 일 없이 당당하게 제 할 말은 하는 성격이다. 하지만 이번에 공개 된 이영아의 모습은 생기를 잃고 축 처진 어깨로 상념에 잠겨있어 그녀에게 큰 일이 생긴 것은 아닌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부드러운 눈빛으로 이영아를 응시하는 심지호가 분할 강현기란 인물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강현기는 강세나의 오빠로 냉소적인 카리스마의 재벌 3세지만 마음 깊이 가족의 사랑을 원하고 진실한 사랑에 대해 열망이 있는 인물로 한가영과 얽히면서 그녀의 주변을 맴돌게 된다. 지극히 사
(반려동물뉴스(CABN)) ‘너도 인간이니’ 로봇 서강준과 공승연이 서로를 더욱 깊이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인간 서강준의 의식 회복이 예고된 가운데 이들의 로보맨스는 무사히 계속될 수 있을까.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함께 위기를 이겨내며 점점 더 단단해지는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와 강소봉의 이야기가 담겼다. 남신Ⅲ는 “널 더 알아야겠어. 강소봉”이라며 적극적인 태도 변화를, 소봉은 그 순간 남신Ⅲ가 사람이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서예나와의 결혼식을 준비하던 중, 소봉이 위험에 빠지자 수동제어모드가 추가된 로보 워치를 뜯어버린 남신Ⅲ. 곧장 오로라의 통제를 벗어나 소봉을 구했고, 긴장이 풀려 우는 소봉을 안아주며 “왔잖아요, 내가. 늦어서 미안해요”라고 달랬다. 극한의 공포 속에서 남신Ⅲ를 떠올리며 “내가 어딨는지 넌 전혀 모르지. 알아도 절대 올 수 없고”라던 소봉의 생각과 정반대였다. 수동모드 로보 워치를 떼고 결혼식장을 뛰쳐나가 “너 왜 점점 딴 애처럼 굴어? 내 아들 맞아?”라는 오로라의 원망까지 듣게 됐지만, 그럼에도 다시 소봉의 병실을 찾은 남신Ⅲ. 나쁜 꿈을 꾸는
(반려동물뉴스(CABN)) 7월 1주차 베스트 아이돌 투표 결과 강다니엘, 지민, 정국이 각각 1위, 2위, 3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은 21주 연속, 지민은 8주 연속, 정국은 6주 연속 같은 순위를 기록 중이다. 7월 1주차 TOP 10은 1위 강다니엘, 2위 지민, 3위 정국, 4위 뷔, 5위 진, 6위 텐, 7위 박우진, 8위 정채연, 9위 하성운, 10위 방찬와 한 순이다. 6월 5주차와 순위 변동은 없었고 스트레이 키즈의 한만 공동 10위로 추가되었다. 여성 아이돌 순위에서는 정채연이 5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위와 3위도 다이아의 예빈과 솜이가 차지했다. 4위는 아이린, 5위는 쯔위가 이름을 올렸다. 그룹 순위도 개인 순위와 마찬가지로 변화가 없었다. 1위 방탄소년단, 2위 워너원, 3위 NCT, 4위 다이아, 5위 스트레이 키즈 순으로 득표했다. 한편 베스트 아이돌은 매주 투표를 통해 최고의 아이돌을 뽑으며 사용자들이 실시간으로 투표 내역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한 시스템이 특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배우 ‘드웨인 존슨’과 ‘본격연예 한밤’이 만났다. ‘한밤’은 영화 '스카이 스크래퍼'로 돌아온 ‘인간 헐크’ 드웨인 존슨을 만나기 위해 직접 홍콩을 방문했다. 드웨인 존슨은 한밤의 해외 전문 큐레이터 ‘서재원’에게 본인을 소개하며 ‘최고로 섹시한 남자’를 한국어로 어떻게 표현 하는지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스카이 스크래퍼'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짧은 단어를 배우기도 하며 한국어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매번 ‘한계 없는 액션’을 선보였던 드웨인 존슨은 이번 영화에서 허공에 맨몸을 과감히 날리고, 초고층 빌딩에 매달리는 등 고난도의 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서재원은 그의 실제 힘을 확인하고 싶다며 드웨인 존슨에게 팔씨름을 요청했다. 드웨인 존슨은 조금이라도 그의 팔을 움직여보려 안간힘을 쓰는 서재원에게 “준비 됐니?”라고 물어 유머감각을 드러냈다. 어디서든 드웨인 존슨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만큼 두꺼운 팔뚝을 지닌 그는 몸 유지 비법이 ‘매일 운동하기’라고 말했다. 자전거 타기와 요가 등 다양한 운동을 한다는 것이었다. 또한 그는 ‘헉’소리 나는
(반려동물뉴스(CABN))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인사를 전해 반가움을 안겼다. 이 날 ‘너는 내 운명’에는 반가운 얼굴이 등장했다. “출산 후 근황을 궁금해하시는 많은 시청자분들을 위해서 추우커플이 인사를 보내왔다”는 MC의 소개에 이어 추자현-우효광 부부가 영상으로 등장한 것. 출산 후 건강 이상설로 인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던 추자현이 자신을 걱정해주는 팬들을 안심시키고자 인사말을 보내와 관심을 집중시켰다. 출산 후 33일차를 맞은 추자현은 출산 전과 다름없이 건강한 모습이었다. 목소리가 살짝 쉬어있었지만 밝은 미소를 보인 추자현은 “제가 아직 목소리가 쉬어가지고, 잘 들리실지 모르겠다. 반갑습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건강이 괜찮은지 묻는 질문에 추자현은 “바다는 건강하게 잘 낳았다. 제가 노산이어서 그런지 출산하고 나서 임신중독 증상이 왔다. 경련이 있었는데 폐가 안 좋았다. 산부인과에서 응급처치를 잘 해주셨고, 큰 병원에 가서 처치를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주변 분들이 걱정을 많이 해줘서 잘 회복하고 있다. 기력이 회복되면 인사드리고 싶었다. 저랑 효광씨가 '동상이몽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11일 방송되는 MBC 옴부즈맨 프로그램 'TV속의 TV'에서는 매주 금요일 아침마다 다양한 시사이슈를 생생하고 활기차게 전하는 시사 정보 프로그램 '아침발전소'를 유우현 인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와 황효진 칼럼니스트와 함께 이야기 나눈다. 'TV읽어주는 남녀'에서는 인터넷 1인 방송을 진행하는 BJ들이 예능의 새로운 대세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방송 진출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에 대해 분석해본다. 이 밖에도 'TV를 말한다' 코너에서는 채시라, 조보아 등 주연배우들의 열연과 여성의 현실을 다룬 내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를 들여다본다. MBC 프로그램을 바라보는 날카로운 시선 'TV속의 TV'는 11일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 원조 테리우스 신성우의 반전 라이프 대공개! 1992년 ‘내일을 향해’로 가요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신성우는 꽃미남 외모로 단번에 여심을 사로잡으며 가요계의 ‘테리우스’로 등극했다. 지난 1994년엔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 ‘서시’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하며 가요사에 길이 남을 전설이 된 그는 어느새 데뷔 28년 차를 맞았다. 브라운관과 뮤지컬 무대를 넘나드는 믿고 보는 배우가 된 신성우는 여전히 조각 같은 외모를 가졌지만 많은 것이 달라졌다. 말수 없이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앉아있던 테리우스는 어디 가고 ‘줌마미’ 넘치는 이웃집 아저씨가 되어버린 것. 카리스마 대신 편안함 가득한 그의 매력은 뮤지컬 현장은 물론 특히 집에서 더욱 발한다. 아내 도움 없이 혼자 파김치부터 백김치까지 담그는 신성우의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숨겨진 모습을 만나본다. - 터프가이 신성우의 수염을 잡아당긴 남자! 육아일기 최초공개! 카리스마의 상징, 터프가이의 대명사인 신성우의 수염을 함부로 잡아당기는 남자가 있다. 그는 바로 지난 1월에 태어난 아들 ‘태오’다. 지난 2016년 16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그는 결혼 1여 년 만인 나이 50세에 마침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