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너도 인간이니’ 로봇 서강준이 또 한 번 통제를 벗어나 위협에 빠진 공승연에게 돌아왔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가 “니 판단대로 행동하고 결정하라는 말 취소할게”라는 강소봉의 말에 수동제어모드 설치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서예나와의 결혼식 당일, 소봉이 위험천만한 상황에 빠지자 남신Ⅲ가 나타나며 짜릿한 엔딩을 선사했다. 소봉이 “누구 말도 듣지 말고 니 판단대로 행동하고 결정해”라는 말을 남긴 채 곁을 떠난 후, 아침마다 사소한 에러를 반복하게 된 남신Ⅲ. “없는데 자꾸 보여요”라는 말처럼 늘 함께 달렸던 산책 코스와 출근길 등에서 소봉의 모습이 아른거린 것. 로봇이기 때문에 사소한 에러라고 규정지었지만, 사람으로 치면 상사병과 마찬가지인 남신Ⅲ의 달라진 일상이 기대를 높인 대목이었다. 또한 엄마 오로라와 서종길 이사가 팽팽히 의견을 대립하는 순간, 예상과 다르게 종길의 편을 들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황한 오로라가 “왜 엄마 의견 무시하고 서 이사 편든 거야?”라고 묻자 “전 누굴 무시하지도 않고 편을 들지도 않아요”라며 반론했다. “앞으로도 서 이사
(반려동물뉴스(CABN)) KBS ‘1 대 100’ 출연한 정동하가 타고난 청력 때문에 생겼던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어렸을 적부터 청력이 너무 좋아서 생활이 불편할 정도였다고?” 질문하자 정동하는 “필요 이상으로 청력이 좋아서, 집안에 개미 지나가는 소리도 들렸다”며 소머즈 버금가는 청력을 자랑했다. 이에 MC가 개미의 발자국은 어떤 소리냐고 질문하자, 진지한 표정의 정동하는 “타다다다닥…” 이라고 답해 100인을 폭소케 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방송인 붐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정동하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정동하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7월 10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기름진 멜로’ 정려원이 이준호에게 와락 안긴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 속 서풍과 단새우의 로맨스가 깊어질수록 시청자들의 심장 박동수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한 번 끓어오르고 나니 펑펑 터지고 있는 단풍커플의 로맨스. 꿀 떨어지는 이들의 모습이 안방극장을 달달하게 물들이고 있다. 이준호와 정려원은 이러한 단풍커플의 로맨스를 더욱 두근거리게 만들며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 완벽히 물오른 이들의 호흡이 눈빛만 마주쳐도 설렐 만큼, 자연스러운 케미를 만들어내고 있다는 반응이다. 이런 가운데 ‘기름진 멜로’ 제작진은 9일 31~32회 방송을 앞두고, 이준호와 정려원의 호흡이 빛날 또 하나의 로맨스 명장면을 예고했다. 극중 단새우가 서풍을 향해 뛰어가 안기는 장면으로,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 잠깐 등장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단새우는 서풍에게 안겨 있다. 서풍은 갑자기 달려와 안기는 단새우로 인해 당황하면서도, 두 팔로 그녀를 번쩍 들어 반기고 있다. 서풍에게 안긴 채 그를 바라보는 단새우, 그런 단새우를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보는 서풍의 모습은 로맨틱함 그 자체. 그 어느 때보다 달달한 두
(반려동물뉴스(CABN)) SBS 새수목 ‘친판사’에서 윤시윤이 “촬영이 끝나면 꼭 성취감이 느껴진다”라고 털어놨다. ‘훈남정음’후속으로 7월 25일 첫방송되는 ‘친애하는 판사님께’(이하 ‘친판사’)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의 성장기다. 최근 공개된 파격적인 1차 티저 영상이 방송되면서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이번에는 윤시윤의 인터뷰가 ‘친판사’홈페이지와 네이버tv에 공개되면서 이목을 끌고 있는 것. 윤시윤은 드라마에서 판사로 거듭난 전과 5범 한강호와 사라진 컴퓨터판사 한수호를 연기할 예정이다. 우선 그는 “강호는 전과 5범에다 아주 자유로운 영혼인데, 우연한 기회에 판사가 된다”라며 말문을 열고는 캐릭터를 디테일하게 표현하기 위한 준비도 귀띔했다. “수호는 본인만의 만년필과 필통이 있을 정도로 자기 물건에 대한 애착이 강하고, 그리고 펜으로 머리를 긁고, 겨드랑이도 긁는다”라며 “이처럼 디테일한 성향의 차이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공개한 것. 그렇다면, 윤시윤은 실제로 캐릭터중 누구와 더 닮았을까? “어찌보면 수호의 성향에 더 가까운 것 같다”는 그는 “그런데 강호로 살 때가 더 행복할 것
(반려동물뉴스(CABN)) ‘기름진 멜로’ 이준호, 정려원이 이미숙 앞에서 커플 선언을 한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가 매주 월, 화요일 밤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서풍과 단새우의 롤러코스터 같은 비밀 연애가 시청자를 쥐락펴락하고 있는 것. 잠시 갈등을 빚기도 했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달달함을 볶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헝그리웍’ 주방 식구들 몰래 시작한 두 사람의 연애. 서풍은 비밀 연애는 자신 없다고 했지만, 단새우는 비밀 연애를 주장할 수밖에 없었다. 주방 식구들 중 단새우의 가족이 있다는 것, 그것도 서풍과 사이가 좋지 않은 진정혜가 엄마라는 것을 숨기고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서풍은 모든 것을 알게 됐고, 이제 이들 로맨스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모아졌다. 이런 가운데 ‘기름진 멜로’ 제작진은 9일 방송될 31~32회의 한 장면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서풍과 단새우가 진정혜의 앞에서 두 사람의 관계를 밝히는 모습이 예고된 것이다. 사진 속 서풍은 단새우의 집에 찾아가 인사를 하고 있다. 공손하게 두 손을 모으고, 미소를 짓고 있는 서풍. 이러한 그의 입에서는 진정혜를 경악하게 할 폭탄 선
(반려동물뉴스(CABN))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가 열정 가득한 대본리딩으로 힘찬 첫 출발을 알렸다. 2018년 하반기를 사로잡을 최고의 기대작인 ‘내 뒤에 테리우스’ 측은 지난 6월말 서울 상암 MBC에서 진행된 전체 대본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현장 사진에는 ‘김본’ 역할을 맡은 소지섭의 모습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소지섭은 최고 배우답게 너무나 자연스럽게 역할에 몰입하며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여 참여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고애린’ 역할로 소지섭과 최고의 케미를 보여줄 정인선도 열정적인 연기로 현장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대본리딩을 마치고서 대본을 든 채 찍은 사진에서도 다정함을 과시했다. ‘진용태’ 역을 맡아 드라마에서 처음 악역 연기에 도전하는 손호준도 꼼꼼하게 대본을 분석하고 고민해온 느낌이 충분히 전달되는 연기를 선보였다. 겉으로는 차갑지만 ‘김본’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간직한 복잡한 캐릭터인 ‘유지연’을 연기할 임세미와, 그런 ‘유지연’을 도와주며 짝사랑하는 ‘라도우’ 역할의 성주 역시 열정을 다한 연기를 펼쳤다. ‘고애린’을 전폭적으로 도와주는 KIS 아줌마 군단의 김여진-정시아-강기영은 대사 하
(반려동물뉴스(CABN)) ‘사생결단 로맨스’ 이시영이 사랑에 빠지면 위험한 ‘돌+아이’ 지현우에게 제대로 꽂혔다. 자칭 타칭 ‘호르몬 집착녀’ 이시영이 ‘돌+아이’ 지현우의 본격적인 호르몬 집중 탐구에 나서며 ‘호르몬 밀당 케미’를 펼치는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시선을 모은다. 오는 7월 23일 첫 방송을 확정지은 MBC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 측은 9일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TV를 통해 ‘호르몬 집착녀’ 주인아와 ‘돌+아이’ 한승주의 쫓고 쫓기는 ‘호르몬 집중 탐구’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에 미친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의사 주인아가 호르몬에 다친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 한승주를 연구대상으로 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1’ 이창한 감독이 연출을 맡고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김남희 작가가 극본을 맡아 유쾌하고 시원한 역대급 로맨틱 코미디를 선사해줄 예정이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승주가 먼바다를 응시하는 모습과 무대 위에서 밝은 얼굴로 기타를 치는 모습, 의문의 교통사고, 누군가의 수술 장면이 빠르게
(반려동물뉴스(CABN)) 오는 12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이하 ‘이불 밖’)에서는 첫 시즌을 마무리할 열 번째 이야기로 축구 관람을 위한 심야 회동이 이뤄진다. 그동안 가장 많은 휴가에 참여했던 로꼬는 이대로 ‘이불 밖’ 공동 휴가가 끝나는 아쉬움에 이이경, NCT 마크, 하이라이트 용준형, 워너원 강다니엘 등 집돌이들과 함께 심야 축구 경기를 관람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축구 경기를 단체로 본다는 설렘에 야식까지 챙겨서 모인 ‘이불 밖’ 멤버들은 즐겨보는 드라마 이야기 등 각자의 근황을 나누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여기에 로꼬의 절친들까지 합세했다. 집에 가면 휴대폰을 비행기 모드로 바꾸고 혼자만의 세계에 빠진다는 래퍼 우원재와 집에서 미드 볼 때가 가장 행복하다며 ‘이불 밖’ 다음 시즌 고정을 노린다는 그레이가 로꼬의 초대로 깜짝 방문했다. 방송에서 쉽게 보기 힘든 두 사람의 등장에 ‘이불 밖’ 멤버들은 놀라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지만, 막상 슬리퍼를 신고 편안한 복장으로 나타난 그레이와 우원재는 지금까지 ‘이불 밖’ 휴가를 함께 다녀왔던 것처럼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집돌이들과 어울렸다. 로꼬는 이날 회동을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밥 로스에 대적하는 새로운 8인의 복면 가수들이 출격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한 ‘복면가왕’ 2부는 수도권 가구 기준 8.8%의 시청률로 동시간대 2위를 기록했다. 1라운드 첫 대결은 노사연의 ‘만남’을 부른 점쟁이문어와 월드컵축구공의 무대로 꾸며졌다. 결과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청중을 사로잡은 월드컵축구공의 승리. 가면을 벗은 점쟁이문어의 정체는 요리연구가 이혜정이었다. 개인기로 걸그룹 여자친구의 댄스를 추다가 가면이 벗겨질 뻔한 사상 초유의 위기에 처했던 이혜정은 “평소에 노래하는 걸 좋아한다. 나이 든 사람들은 뭔가를 한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데, 나는 오늘 ‘복면가왕’을 하면서 함께 한다는 것에 즐거웠다”는 소감을 밝혔다. 브루노 마스의 ‘That’s what I like’로 듀엣 대결을 펼친 빨래요정과 설거지요정의 대결은 수준급 랩 실력과 유쾌한 입담의 소유자 빨래요정의 승리로 끝났다. 한 표 차이로 아쉽게 가면을 벗은 설거지요정의 정체는 그룹 칸으로 새 출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유나 킴이었다. ‘복면가왕’에 나오
(반려동물뉴스(CABN)) 9일 방송된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에는 지난주 농구 국가대표팀을 이끌고 평양을 다녀온 허재 감독이 전화 출연했다. 허 감독은 “옥류관 냉면이 15년 전에 먹었던 것과 비교하면 육수는 비슷한 것 같고 면이 좀더 쫄깃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북측도 시대에 맞게끔 조금 변화를 준 것 같다”며 북한 옥류관 냉면에 대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2003년에는 선수로 평양을 갔었는데 거리 풍경은 별로 변한 것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냉면은 시간되는 대로 먹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기대를 모았던 북한 리명훈 선수와의 만남이 불발된 것에 대해선 “몸이 안 좋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만나지 못해 아쉽다”며 “만났으면 긴 세월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묻고 싶었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북한 농구선수들의 기량에 대해선 “신장은 작지만 열심히 하고 일단 슛이 조금 정학하다고 생각했다”면서도 “한번의 교류전 갖고는 파악이 안되고 서울에서 다시 한번 교류전을 가지만 좀더 잘 알 수 있지 않을까 본다”고 예상했다.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은 평일 아침 7시 30분부터 9시까지 MBC 표준FM에서 방송되고, ‘MBC mini
(반려동물뉴스(CABN))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의 일곱 번째 OST ‘Everyday’가 발매됐다. ‘검법남녀’ OST의 마지막 주자로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사랑받고 있는 ‘김용진’이 출격한다. 김용진이 부른 OST ‘Everyday’는 미디엄 팝 록으로 호소력 있는 짙은 목소리가 깊은 매력을 뱉어 낸다. 반복적인 피아노 리프를 따라 서정적인 멜로디에 담겨진 오케스트라 사운드는 드라마 '검법남녀'가 담고 있는 삶의 깊은 애환을 잘 표현하고 있다. 마지막 OST ‘Everyday’는 미국인 작사가 Jamon maple이 작사를 하였고 음악감독 개미가 작곡한 곡이다.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는 피해자를 부검하는 괴짜 법의학자 백범과 가해자를 수사하는 초짜 검사 은솔의 특별한 조우를 그리는 작품으로, 스토리가 전개될수록 흥미를 더하고 있다. 한편, ‘김용진’이 부른 ‘검법남녀 OST Part.7’ ‘Everyday’는 9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MBC스페셜'이 남북 정상회담을 거치며 한민족의 '소울푸드'를 넘어 가장 트렌디한 음식으로 자리 잡은 '냉면'을 통해 한반도 평화시대의 미래를 논하는 푸드멘터리 2부작 '옥류관 서울 1호점'을 방송한다. 지난 4월 27일, 남과 북의 두 정상이 만났다. 꼭 11년 만이었다. 군사분계선을 넘어 최초로 배달된 음식이자 남북정상회담의 최고 수혜자는 바로 평양냉면이었다. 북한의 지도자가 남측 대통령 앞에서 수줍게 “어렵사리 평양에서부터 랭면을 가져왔습니다”, “멀다고 하면 안 되갔구나” 라고 말하자 전국이 들썩였다. 서울 시내의 냉면집은 그야말로 북새통. CNN, BBC 등 해외 주요 언론에서도 앞다퉈 평양냉면을 소개했다. 남한에 오기까지 긴박했던 ‘옥류관 냉면 공수 작전’과 알려지지 않았던 남북정상회담 만찬 뒷이야기를 취재했다. 소문난 냉면 애호가 돈스파이크, 김현철, 냉면 성애의 아이콘 존박, 미식 프로그램 진행자 신동엽 등 유명인들의 냉면 사랑과 폭풍 ‘냉면 먹방’이 방송을 통해 맛깔나게 펼쳐진다. 그리고 지난 3월, 남한 공연단이 평양에 방문했다. 공연이 끝난 후 대중들은 그들의 무대보다 그들이 맛본 옥류관의 냉면에 주목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