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남다른 부부금슬을 자랑하는 배우 남능미와 남편의 애틋한 손주 사랑이 가슴을 울렸다. 오늘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대국민 조손 공감 프로그램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야구가 인생의 전부인 능미 할매 손자 희도에게 닥친 일생일대의 위기가 공개될 에정이다. 드라마 촬영장에서 거침없는 애드리브로 52년 차 배우의 내공을 자랑한 배우 남능미, 촬영장에서도 손자 희도 자랑을 달고 다니며, 틈틈이 핸드폰으로 손자의 야구경기를 모니터 하는 등 남다른 손자 사랑을 입증했다. 하지만, 예고영상 속 그는 손자와 함께 찾은 병원에서 의사의 진단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간 할머니 몰래 진통제를 먹으며 통증을 감추고 야구를 했던 손자 희도. 경기를 더 뛰고 싶은 마음에 아픔을 숨기고 혼자 외로운 싸움을 했지만 할머니를 따라 찾은 병원에서 충격적인 결과를 마주하며 끝내 참았던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낸 것.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강수지 역시 희도처럼 가족을 위해 힘든 내색을 하지 않았던 경험을 이야기 했다. 지난 2월 돌아가신 어머니가 중환자실에 계실 때 무너지게 아픈 마음을 숨지고 힘들어하시
(반려동물뉴스(CABN)) ‘끝까지 사랑’을 통해 첫 악녀연기에 도전하는 배우 홍수아가 흑백의 이중매력을 선보인다. ’인형의 집’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측은 4일 극중 유학파 커리어우먼 ‘강세나’로 분한 홍수아의 야누스적 매력이 포착된 스틸컷을 공개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 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 드라마. 홍수아는 극중 천사의 마스크를 쓴 얼굴 뒤에 검은 욕망을 감추고 있는 강세나 역을 맡았다. 그녀가 연기하는 세나는 자신의 야망과 욕심을 위해 자신의 상처까지 이용하는 치밀하고 영리한 커리어우먼으로 그동안 맡아온 캐릭터와는 180도 달라, 그녀의 팔색조 연기변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홍수아는 순백의 청순함과 검은 욕망에 휩싸인 이중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녀의 첫 악녀 연기도전에 대한 주목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순백의 드레스 차림의 홍수아는 금세라도 눈물을 쏟아낼 듯한 맑은 눈동자와 가녀린 자태로 상대의 연민을 자
(반려동물뉴스(CABN)) ‘당신의 하우스헬퍼’가 수목드라마의 문을 성공적으로 두드렸다. 현실 공감 요소와 신선한 전개가 이어지며 ‘라이프 힐링’의 상쾌한 출발을 알렸다. 지난 4일 첫 방송 된 KBS 2TV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에서는 살림에 능수능란한 하우스헬퍼 김지운과 인턴 생활 때문에 살림은 뒷전인 임다영의 달갑지 않은 만남이 이어졌다. 두 사람 모두 힘들고 심란한 상황 속에서, 지운이 마포대교에서 경찰차에 탑승한 다영을 우연히 목격하며 앞으로의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여느 때처럼 장씨 할아버지의 집을 정리하고 있던 지운. 옥상에서 빨래를 개던 중, 엉망이 된 옆집 마당에서 빨래를 대충 널고 있는 집주인 다영과 눈이 마주쳤다. 이를 본 장 씨 할아버지는 아버지가 유산으로 남긴 단독주택을 망가트리고 있는 다영을 도와주라고 지운을 부추겼다. 하지만 광고회사에서 선배들의 심부름을 도맡아 하고 점심 도시락 주문이 주요 업무인 다영에게 정리는 사치였고, 자신을 쳐다보는 지운의 눈빛은 달갑지 않을 뿐이었다. 게다가 배출 시간을 어기고 내다 버린 쓰레기봉투가 다시 대문 앞에 놓여있자 지운을 의심하며 악감정을 쌓아갔다. 인턴 월급으로 대출이자,
(반려동물뉴스(CABN)) 하반기 로코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SBS 새 미니시리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붐비는 거리에서 운명적으로 마주한 ‘멘탈 열일곱’ 신혜선과 ‘세상과 단절한 차단남’ 양세종의 투샷이 설렘을 자극하고 있는 것. ‘기름진 멜로’의 후속으로 오는 7월 23일 밤 10시 첫 방송될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열일곱에 코마에 빠져 서른이 돼 깨어난 ‘멘탈 피지컬 부조화女’와 세상과 단절하고 살아온 ‘차단男’, 이들이 펼치는 서른이지만 열일곱 같은 애틋하면서도 코믹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연출한 조수원PD와 ‘그녀는 예뻤다’를 집필한 조성희 작가의 야심작이다. 이 가운데 4일,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양세종의 투샷이 담긴 3차 티저 예고가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티저에는 멘탈이 열일곱 살에 멈춰버린 서른 살 신혜선과 열일곱 살에 겪은 한 사건 이후 세상에 마음을 닫은 채 살아가는 차단남 양세종의 모습이 담겨있다. 고뇌에 빠진 듯한 표정으로 북적이는 거리를 헤매는 두 사람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에 더해 신혜선-양세종이 서
(반려동물뉴스(CABN))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이 전과 5범으로 변신한다. 오는 7월 25일 SBS 새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가 첫 방송된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실전 법률’을 바탕으로 법에 없는 통쾌한 판결을 시작하는 불량 판사 성장기다. 묵직한 메시지와 통쾌한 재미를 동시에 안겨줄 드라마로 벌써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친애하는 판사님께’를 향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 그 중심에 배우 윤시윤이 있다.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뛰어난 연기력은 물론 모두를 사로잡는 친근하고 훈훈한 매력까지. 윤시윤은 매 작품 자신만의 매력과 색깔을 극에 녹여내며 큰 호평을 이끌어냈다. 그런 윤시윤이 지금까지와는 180도 다른, 그야말로 역대급 연기변신을 예고한 드라마가 바로 ‘친애하는 판사님께’인 것이다. 이런 가운데 7월 4일 ‘친애하는 판사님께’를 이끌어 갈 윤시윤의 캐릭터 스틸이 최초 공개됐다. 윤시윤이 뿜어내는 에너지가 강렬해서 한 번, 그의 변신이 파격적이라 또 한 번 도무지 눈을 뗄 수 없다. 사진 속 윤시윤은 어두컴컴한 공간에서 열성적으로 종이에 무언가를 쓰고 있다. 그의 오른 팔에는 천사 모양의 그림과 ‘ANGLE’이라는
(반려동물뉴스(CABN)) ‘기름진 멜로’ 이준호 정려원의 비밀 연애를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의 이준호와 정려원의 로맨스가 알콩달콩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주방 식구들 몰래 시작한 사랑, 그리고 서로에게 숨긴 비밀로 다투기도 했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사랑을 속삭이는 이들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지난 7월 3일 방송된 ‘기름진 멜로’ 29, 30회에서는 서풍과 단새우가 위기 속에서도 비밀 연애를 이어나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풍은 진정혜, 채설자, 임걱정이 단새우와 한 집에 사는 가족이란 것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더욱이 그와 갈등을 빚고 ‘헝그리웍’을 그만둔 진정혜는 단새우의 엄마였다. 서풍은 이를 말해주지 않은 단새우에게 서운해 삐딱하게 나갔다. 단새우 역시 속앓이 중이었다. 진정혜는 서풍에 대한 반감을 드러낸 상황. 채설자와 임걱정까지 ‘헝그리웍’을 나가게 될까 걱정이 된 것이다. 서풍과 다투기까지 한 단새우는 진정혜가 둘 사이를 반대하는 최악의 상황까지 상상하며 홀로 몸서리쳤다. 그렇게 사랑 싸움을 한 두 사람. 서풍은 먼저 진정혜에게 다시 주방으로 돌아와 달라고 부탁하며 한 발 물
(반려동물뉴스(CABN)) 4일 방송된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에는 최근 대한항공이 일방적으로 지방으로 보복성 인사를 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지방 발령을 받은 직원이 익명으로 전화 출연했다. 이 직원은 “원거리 지역으로 필요 인력이 발생하면 지원자를 모집하지만, 이번에는 발령난 사람들에게 사전에 물어본 적도 없고 강력히 거부를 했는데도 발령은 냈다”며 명백한 보복 인사라고 말했다. 특히 “직원연대 소속 운영위원들의 1/3되는 사람들을 지방 발령 냈다는 얘기는 조직을 더 이상 구성하지 못하게끔 방해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새 노조를 만들려는 움직임을 감지한 대한항공 사측이 미리 손을 쓴 것으로 볼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해당 지방에는 가고 싶어하는 직원이 있고, 추천까지 했는데도 회사는 특정인만 가라고 하고 있다”며 “서로 자기 부서 한사람이라도 더 데려오려고 노력하는데 말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이 직원은 끝으로 “좋은 경영진이 들어와서 합리적으로 회사를 이끌어가고, 또 더 이상 재주만 부리는 곰 역할을 벗어나게 벗어나게 해줬으면 좋겠다”며 대한항공 사태에 관심을 당부했다.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은 평일 아침
(반려동물뉴스(CABN)) “‘공식탈피’! 가족드라마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를 비롯해 ‘틀’을 깨는 가족드라마들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는 지난 17~20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다시 한 번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단순한 ‘엄마’의 이야기가 아닌 ‘엄마가 되어가는 여자들’을 조명하는 서사, 더불어 ‘히키코모리 엄마’, ‘고부워맨스’, ‘절친사돈’ 등 그간 가족극에서 상상할 수 없던 캐릭터와 관계 설정이 은은한 ‘이별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톡톡 튀는 캐릭터를 탄생시키고, 정형화돼있던 관계를 깨트리며, 언급하지 않았던 주제를 이야기하는 신선한 시도가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하고 있는 셈이다. 이와 관련 ‘이별이 떠났다’는 물론 ‘데릴남편 오작두’, ‘죽어야 사는 남자’, ‘밥상 차리는 남자’ 등 가족극의 심상치 않은 변화의 움직임을 정리해봤다. ● 살짝 비틀어서, 새롭게, 신선하게! - 틀을 벗어버리는 ‘독특한 설정’ ‘이별이 떠났다’는 혼전임신을 하게 된 여대생이 히키코모리처럼 틀어박혀 지내던 여자를 찾아와 ‘동거신
(반려동물뉴스(CABN)) 2018년 하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MBC 새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가 배우와 제작진의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던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하며 믿고 보는 ‘주말드라마 드림팀’의 탄생을 예고했다. 오는 8월 첫 방송될 예정인 주말특별기획 ‘숨바꼭질’은 대한민국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로, ‘터널’, ‘크로스’ 등을 연출한 신용휘 PD와 ‘두 여자의 방’, ‘사랑해 아줌마’ 등을 집필한 설경은 작가의 야심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숨바꼭질’의 첫 대본 리딩에는 신용휘 PD와 설경은 작가를 비롯 이유리, 송창의, 엄현경, 김영민, 정혜선, 윤주상, 이종원, 이원종, 조미령, 서주희, 안보현 등 배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월 30일 상암 MBC에서 진행되었다. 첫 만남부터 제작진과 배우들은 장장 4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호흡을 맞추며 마치 촬영장을 방불케 하는 실감나는 연기를 펼치며 주말 안방 극장을 사로잡을 준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먼저, 극을 이끌어 갈 주인공 이유리는 첫 대본 리딩임에도 불구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5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대국민 조손 공감 프로그램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할미넴’ 김영옥의 안타까운 가족사가 최초 공개된다. 예고영상에서는 61년 차 배우 김영옥이 27살 최애 손녀 선우의 제의에 자라섬에서 열리는 뮤직&캠핑 페스티벌을 찾은 모습이 펼쳐져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할머니와의 생애 첫 캠핑에 나선 손녀 선우. 할머니를 편안하게 모시기 위해 카라반을 예약하는가 하면, 자신만만하게 숯불구이에까지 도전한다. 하지만, 정작 프라이팬에 고기를 구워내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는데, 여기에 평소 ‘할미넴’으로 불릴 만큼 에너지가 넘치는 김영옥은 힙합 뮤지션을 꿈꾸는 손녀 김선우 부럽지 않은 흥으로 페스티벌을 즐겨 흐뭇함을 전했다. 하지만, 이내 갑작스럽게 눈물을 보여 손녀 선우를 놀라게 했는데, 그간 쉽게 말할 수 없었던 할머니 김영옥의 속사정은 내일 저녁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내일 방송에서는 배우 남능미와 야구선수 손자 권희도가 심각한 분위기로 병원을 찾은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20살 야구선수 희도에게 닥친 시련과 그 곁을 묵묵히 지키
(반려동물뉴스(CABN)) ‘비밀과 거짓말’의 시청률이 뚜렷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전국 기준으로 지난 3일 방송분은 5.8%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일은 5.4%로, 지난주 4~5%대를 오르락내리락했던 수치를 감안하면 시청률은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 특히 20~49세 연령층 시청률 추이가 주목할만하다 지난추 첫회 방송만해도 동시간대 프로그램과 비교해 1.5%포인트 차에서 출발했지만 어제는 불과 0.3%포인트까지 좁힌 것으로 조사됐다. 초반부터 빠른 전개로 신화경의 출생의 비밀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한데 이어, 절친이면서도 아나운서 지망생인 신화경과 한우정 간의 경쟁구도가 본격화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어제는 친부의 임종을 외면한 채 아나운서 최종면접 생방송에 참가하는 화경과 반대로 임종을 지키는 우정의 대조적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 생방송은 시작했지만 이대로 꿈을 포기해선 안된다는 방송국 PD 도빈의 설득에 우정은 마음을 바꿔 가까스로 최종면접에 참가한다. 아나운서가 되기위한 본격적인 경쟁은 4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밀과 거짓말’은 더
(반려동물뉴스(CABN)) 4일 밤, 머릿속도 집안도 엉망이 된 청춘들을 위해 ‘당신의 하우스헬퍼’가 찾아온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는 완벽한 남자 하우스헬퍼가 머릿속도 집도 엉망이 된 여자들의 살림과 복잡한 인생까지 프로페셔널하게 비워내고 정리해주는 ‘라이프 힐링 드라마. 4일 밤 첫 방송에 기대를 더하는 관전 포인트를 세 가지 키워드와 함께 짚어봤다. 1. 청춘 : 신선한 배우들의 활약 오늘도 정규직 전환을 위해 야근을 하고 짝사랑에 속앓이하는 이 시대의 청춘들. “시청자들이 나의 일처럼 공감하게 하고 싶었다”, 그리고 “밝고 발랄하게 표현하고 싶었다”는 전우성 감독의 전언처럼 신선한 조합으로 만난 하석진, 보나, 이지훈, 고원희, 전수진, 서은아가 청춘들의 현실을 대변한다. 통통 튀는 연기돌 보나, 안정적인 연기력의 이지훈, 매번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고원희, 이미지 변신을 한 전수진, 연기파 배우 서은아가 ‘당신의 하우스헬퍼’를 든든하게 이끌어나갈 하석진과 만나 싱그러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2. 라이프 : 살림에서 배우는 삶 청소, 빨래, 요리, 설거지, 정리와 같은 살림은 인생에서 필수적이다. 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