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이혜성 아나운서가 KBS2 ‘연예가중계’ 새로운 MC로 발탁됐다. 최근 KBS2 ‘연예가중계’ MC를 맡아왔던 정지원 아나운서가 하차를 밝히면서 새로운 후임이 누구일지 관심을 끌어왔다. 이에 이혜성 아나운서가 정지원 아나운서의 바통을 이어받아 ‘연예가중계’의MC 자리를 맡아 신현준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29일부터 새롭게 연예가중계를 이끌게 될 이혜성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뉴스9’, ‘생방송 아침이 좋다’, ‘스포츠9’ 등을 진행하며 다방면으로 활약! 뛰어난 진행 실력이 검증되어 ‘연예가중계’ MC로 낙점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기존 여자 MC들과 달리 직접 리포터로 나서게 된 이혜성 아나운서는 진행 실력뿐만 아니라 출연자들과의 케미와 함께 전에는 볼 수 없었던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새롭게 바뀐 연예가중계는 6월 29일 오후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KBS가 모든 대한민국 경기에서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는 지난 27일 러시아 카잔 아레나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F조 ‘대한민국 VS 독일’ 경기를 생중계했다. KBS는 15.8%의 시청률로 이번에도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MBC와 SBS는 각각 15%, 10.8%를 기록했다. 이로써 KBS는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의 모든 경기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 시청자들이 이영표, 이광용 ‘영광콤비’에게 보내고 있는 절대적 신뢰를 확인할 수 있다. 지상파 3사는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들과 각사의 대표 캐스터들로 메인 중계진을 구성해 월드컵 개막전부터 관심을 집중시켰다. 축구를 가장 쉽고 명쾌하게 설명해주는 이영표 해설위원과 재치만점 축구박사 이광용 캐스터 조합이 월드컵을 보는 재미를 더욱 높여줘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어제 펼쳐진 대한민국의 독일과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국가대표 후배들이 보여준 투지와 열정에 감격한 이영표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경기 전 ‘이영표의 눈’을 통해서 “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26일 저녁 MBC라디오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에는 배우 최우식이 출연해 각종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드라마 ‘호구의 사랑’, ‘쌈마이웨이’와 영화 ‘부산행’, ‘거인’ 등으로 급부상하며 주목받고 있는 최우식은 “스물 한 살 때 캐나다에서 한국으로 무작정 넘어와 글로벌 오디션에 참가했다”며 “가족들의 반대가 심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뿌듯해하신다”고 최근 달라진 분위기를 전했다. 연기에 대한 걱정은 없냐는 질문에는 “원래 잘생긴 배우들 옆에는 꼭 나 같은 스타일이 필요하다”며 “작은 눈이 연기하기도 수월하고 좀 못해도 감출 수 있어서 밥줄 끊길 걱정은 없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에 한예리DJ 역시 “나도 그런 얘기 많이 듣는데 우리 같은 눈이 연기하기 좋다”고 대답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마지막으로 27일 개봉 예정인 영화 ‘마녀’에 대해서는 “기억을 잃은 여고생이 자신의 기억에 얽힌 사건들을 추적해나가는 내용으로, 쉽게 보기 힘든 미스터리 액션물”이라며 기대해줄 것을 당부했다. MBC FM4U ‘FM영화음악 한예리입니다’는 평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반려동물뉴스(CABN)) ‘비밀과 거짓말’ 2화부터는 화경의 출생 비밀이 본격적으로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우정은 화경의 옛 친구로부터 화경의 친부가 따로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우정은 곧바로 화경을 친부가 입원한 병원에 데려가고, 친부의 얼굴을 본 화경은 어쩔줄 몰라하며 서둘러 자리를 나온다. 화경은 지방에 살고 있는 옛 친구를 찾아가 “난 신화경이지 선주가 아냐”라고 뺨까지 때리며 과거를 부정한다. 화경의 아빠, 신명준도 TV프로그램을 통해 화경의 친부가 나타난 것을 알고 역시 당황해하는데, 화경은 무덤까지 절대 비밀로 할 거라고 다짐한다. 여기서 화경의 할아버지인 오회장의 의미심장한 한마디. “내 왜 너의 아버지 앞에서 후계자 얘길 하는 줄 아느냐. 신가 놈 아니냐. 기업은 핏줄로 이어져있어야 해. 그게 미성가의 철칙이야” 속도감있는 스토리 전개로 화경의 비밀이 하나하나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화경이 어떤 식으로 야망을 실현해나갈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비밀과 거짓말’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 신화경과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
(반려동물뉴스(CABN)) ‘어리다고 얕보지 말아요!’ 아역 배우 이로운이 연기 열정 가득한 현장이 공개된다. 27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리얼 할머니와 손주의 가족 탐구생활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는 MBC 아역 연기대상에 빛나는 아역배우 이로운의 촬영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른 새벽, 할머니의 “기상“ 한 마디에 벌떡 일어나는 이로운, 이 날은 로운이가 출연하는 드라마의 마지막 촬영이 있는 날이다. 평소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하던 로운이는 “ 귀에서 나팔 소리가 들린다”며 어린아이 같지 않은 책임감을 보여 스튜디오에 있던 MC군단을 놀라게 했다. 촬영장 이동 중 집중력을 풀가동해 대본 리딩은 하며 삼각 김밥 폭풍 먹방을 보이는 로운이, 할머니를 위한 즉석커피 서비스도 펼쳐 흐뭇함도 선사했다. 하지만, 의상을 갈아입던 중 방심한 사이 카메라에 통통한 뒤태가 잡혀 큰 웃음을 주고, 촬영 중 눈을 계속 깜빡여 NG를 내 안타까움을 샀다고 하는 데, 10살 로운이의 프로의식 넘치는 드라마 촬영 현장과 제작진에 살짝 밝힌 깊은 속내는 내일 저녁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손녀와 생애 첫 캠핑을 나선 김영옥×김선우 조손 커플의
(반려동물뉴스(CABN)) 배우 박광현, 정소영, 한기웅, 이민지가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7월 23일 첫 방송될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 드라마다.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인형의 집’ 후속작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끝까지 사랑’은 이영아, 강은탁, 홍수아, 심지호가 주연으로 캐스팅된 데 이어 박광현, 정소영, 한기웅, 이민지까지 개성 넘치는 배우 군단이 합류하면서 남다른 케미를 예고하고 있다. 먼저 박광현은 한가영의 오빠 한두영 역을 맡는다. 두영은 중소기업 셀즈뷰티의 차기 후계자로 과묵하고 신중한 비즈니스맨의 풍모를 지녔지만 귀국길에 우연히 마주친 강세나와 첫 만남부터 열띤 사랑에 빠지는 열정적인 캐릭터다. ‘루비반지’, ‘빛나는 로맨스’, ‘최고의 연인’ 등 매번 안정적이고 짙은 감정 연기로 극을 받쳐왔던 박광현은 이번 작품에서 묵묵히 자신의 사랑을 관철시키는 남자다운 매력과 함께 어떤 일에도 흔들림 없는 헌신 로맨스로 시청자들을 홀릭시킬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23일 스웨덴전 모바일 중계 1위를 기록한 KBS의 ‘my 핸드컵’이 오는 27일 마지막 중계를 앞두고 있다. 대한민국은 16강 진출의 꿈이 현실화될 수 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님을 증명해 줄 독일과의 마지막 경기. 오는 6월 27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my K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못 말리는 응원단, 독일전 중계 관전 포인트! 지난 23일, 멕시코전에서 손흥민 선수의 통쾌한 첫 골과 명품 골키퍼 조현우 선수의 활약으로 전 국민의 가슴을 울렸다. 덕분에 늦은 시간까지 집집이 응원의 함성은 끊이지 않았다. ‘my 핸드컵-못 말리는 응원단’ 역시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스웨덴전 모바일 중계 1위를 기록한 ‘my 핸드컵’은 멕시코전에도 폭풍 공감 해설을 보여줬다.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해설에 활력을 불어넣었던 MC 최은경과 서기철 아나운서, 축잘알의 정윤수 스포츠 칼럼니스트와 KBS 박수현 기자까지. 축구를 쉽고 재밌게 설명해줬다는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프리스틴의 나영, 은우가응원 단장과 댓글 요정으로 맹활약했다. 6명의 해설진은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해서 다시 만나
(반려동물뉴스(CABN)) ‘러블리 호러블리’가 첫 대본 리딩부터 짜릿하고 설레는 시너지를 발산하며 이제껏 본 적 없는 호러맨틱 드라마의 탄생을 알렸다. ‘너도 인간이니’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KBS2 새 월화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는 하나의 운명을 나눠 가진 두 남녀가 톱스타와 드라마 작가로 만나면서 일어나는 기이한 일들을 그린 호러 로맨틱 코미디다. 우연과 운명, 호러와 멜로 사이에 끼인 남녀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가 이제껏 본적 없는 오싹하고 설레는 운명 쉐어 로맨스를 예고한다. 여기에 두 사람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기이하고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쫄깃한 긴장감을 높일 전망. 특히 ‘러블리 호러블리’는 지난해 KBS TV드라마 미니시리즈 경력 작가 대상 극본 공모 당선작으로 많은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지난 1일 여의도 KBS 별관에서 진행된 대본 리딩에는 강민경 감독, 박민주 작가를 비롯해 박시후, 송지효, 이기광, 함은정, 최여진, 장혁진 등 설명이 필요 없는 연기력에 개성까지 갖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대본 리딩에 앞서 강민경 감독은 “좋은 분들과 함께 하게 돼
(반려동물뉴스(CABN)) SBS 수목‘훈남정음’에 출연중인 조달환의 카멜레온 변신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스페셜 ‘훈남정음’에서 조달환은 훈남의 군대동기이자 잡지사 르쉬크의 에디터, 그리고 모태솔로들의 성전으로 통하는 ‘훈남정음’칼럼의 외형적인 작가 찰리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조달환은 “이번 찰리역은 사실 눈빛과 시선의 끝에 예민함을 담으려 노력했고, 이런 이유 때문에 주위의 조언을 가장 많이 구했던 캐릭터”라며 “특히, 훈남과 정음, 준수를 대할 때 전혀 다른 느낌으로 대하면서 각각 다른 재미를 주려했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훈남의 군대시절 숨겨졌던 사연을 포함, 다양한 비밀을 알리는 역할 뿐만 아니라 준수를 ‘갖고 싶은 남자’로 인터뷰 하는 등 극에서 중요한 관전포인트를 만드는 감초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귓속말’출연당시에는 정장을 입고는 안경을 쓰면서 변호사를 연기했던 그가 ‘리턴’때는 빡빡머리로 미스터리한 인물을 그려낸 바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톡톡튀는 모자와 의상 등 패션으로 캐릭터를 더욱 살리고 있었던 것. 우선 ‘리턴’ 당시를 회상하던 조달환은 “그때 머리를 밀었던 건 사실 영화 때문이었는데, 의도치 않게 시청자분들
(반려동물뉴스(CABN)) 1년 만에 첫 미니 앨범으로 돌아온 블랙핑크. 새로운 타이틀곡 ‘뚜두뚜두’로 국내 음원 차트 1위는 물론 일본 오리콘 차트까지 휩쓸며 제대로 취향 저격에 성공한 블랙핑크가 ‘본격연예 한밤’에서 출구 없는 입덕을 예고했다. 비주얼 구멍 없는 걸그룹답게 눈부신 미모로 홍대를 발칵 뒤집어 놓은 블랙핑크와 ‘한밤’이 길거리 데이트를 함께했다. 블랙핑크와의 뜻밖의 만남에 어쩔 줄 몰라 하는 팬부터 격한 호응으로 맞이하는 열혈 팬까지, 무더운 날씨도 잊은 채 함께한 수많은 팬들의 사랑으로 블랙핑크는 더욱 뜨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실내 인터뷰는 핫한 블랙핑크를 시원하게 해줄 루프탑 수영장에서 진행 됐다. 컴백을 한지 얼마 안 된 블랙핑크에게 “휴가 가고 싶은 마음이 없냐?”는 질문을 하자 지수는 “저희 많이 쉬다 와서”라고 재치 있게 답했다. 이어 제니는 “일이 고픈 아이들이었거든요 그래서 활동하고 싶었어요”라고 말하며 이번 활동에 대한 의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데뷔 3년 차인 블랙핑크는 “휘파람”, “붐바야”, “마지막처럼” 등 중독성 강한 히트곡은 많았지만 실물 앨범을 발매한 건 처음이라고. 첫 앨범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반려동물뉴스(CABN)) 화요일 밤을 불태울 ‘SBS 불타는 청춘’이 3주만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26일 방송되는 ‘불타는 청춘’에서는 ‘팔방미남’ 새 친구로 화제를 모은 홍일권이 다시 한번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침 식사 후 설거지 내기로 ‘물폭탄 모자 게임’을 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처음 해보는 게임에 청춘들이 우왕좌왕하자 홍일권은 “대학교 축제 때 MC였다”며 진행을 자처했다. 홍일권은 능숙한 솜씨로 막힘없이 진행하는 것은 물론, 즉석에서 새로운 규칙들까지 만들며 박진감 넘치는 진행을 선보였다. 또한 홍일권은 80년대로 돌아간 듯한 복고 스타일 진행 솜씨로 청춘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지난 번 순간접착제 때문에 손가락이 붙는 해프닝으로 색소폰 연주에 실패한 홍일권은 또 다른 무대로 그 아쉬움을 달랬다.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홍일권이 이번에는 김완선에게 피아노 듀엣을 제안, 즉석에서 특급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성사시킨 것. 홍일권은 악보도 없이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를 연주하며 노래했고 여기에 김완선이 감미로운 목소리를 더해 완벽한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단 한 번의 연습도 없이 보여준 두 사
(반려동물뉴스(CABN)) 이경규와 김상중, 연예계의 빛나는 두 별이 함께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탄생한다. SBS 관계자에 따르면 이경규와 김상중은 SBS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폼나게 먹자’에 캐스팅돼 현재 촬영을 준비 중이다. ‘폼나게 먹자’는 세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놓인 제철 희귀 식재료를 찾아가는 예능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박세리가 출연해 세계 골프 팬들의 주목을 받았던 ‘정글의 법칙 쿡 아일랜드’ 편과 예능 대부 이경규의 출연으로 역대급 화제를 모았던 ‘정글의 법칙 와일드 뉴질랜드’ 편을 연출했던 민선홍 PD가 ‘폼나게 먹자’를 이끈다. ‘폼나게 먹자’는 ‘연예 대상’ 수상자 이경규에 ‘연기 대상’ 수상자 김상중까지 ‘대상급’ 투 톱의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하반기 예능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예능 대부’ 이경규가 고정 출연을 결심했다는 것만으로도 믿고 볼만하다. 이경규는 40년 가까이 현역 예능인으로 활동하며 토크쇼, 실내 예능, 리얼 버라이어티 등 모든 장르의 예능을 섭렵한 것은 물론, 변함없이 트렌디한 예능감을 자랑하며 ‘갓경규’, ‘킹경규’로 불리고 있을 만큼 대체 불가한 존재다. 이경규의 파트너가 될 김상중 역시 어마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