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SBS 수목‘훈남정음’의 남궁민이 황정음과 본격적인 한집로맨스를 펼친다. 드라마 ‘훈남정음’ 지난 6월 20일 방송분에서는 훈남과 정음이 사귀기로 결정했고, 이와중에 준수이 뒤늦게 정음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면서 삼각관계가 형성될 가능성이 커졌음이 그려졌다. 이에 후속스토리에 대한 관심도 증폭한 가운데 지난 21일 17,18회 예고편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영상은 수지의 등장이후 자신이 사는 집을 떠난 훈남이 정음의 집에 하숙을 하는 내용으로 시작되었다. 여기서 “놀랬지”라며 정음에게 웃음을 선사한 훈남은 “저 정음이에게 고백했습니다”라는 준수의 말에 시큰둥하게 “그래요? 저는 어제부터 정음이랑 사귀기로 했습니다”라고 대꾸해 준수를 놀라게 한 것. 장면이 바뀌고, 유반장은 “밤 12시 이후에는 소등”이라는 엄명을 내리지만, 훈남과 정음은 서로 같은 공간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웃음이 나와 참을 수 없었다. 그러다 몰래 방을 빠져나와 만나려던 둘은 문앞에서 보초를 서고 있는 준수에게 그대로 걸리자 아쉬워하기도 했다. 한편, 정음은 공작소에 들렀다가 수지를 만나고, 그녀로부터 훈남에 대해 잘 아는지 묻다가 “마음을
(반려동물뉴스(CABN)) SBS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맹활약 중인 박지성이 월드컵 시청률, 지상파 3사 점유율에서 전 연령층 1등을 차지하며 일취월장한 해설 실력을 입증해냈다. 박지성은 처음 도전하는 중계임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성실함으로 시청자들의 신뢰를 확보했고, 이어 시청률에서도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던 가운데 드디어 1위를 석권했다. ‘빼박콤비’ 배성재-박지성 중계의 개인 전체 시청점유율을 살펴보면, 14일 개막전에는 26%로 출발했다. 그러나 18일 35%로 1위에 올랐고, 19일 38%를 기록하며 타사와 격차를 벌렸다. SBS의 20-49세 시청률도 개막전에선 23%로 시작했지만 한국-스웨덴 전에선 37%까지 끌어올려 1위에 등극했고, 이어 콜롬비아-일본 경기에선 개막전 대비 두 배에 가까운 41%까지 오르는 놀라운 상승세를 보였다. 20-49세 시청률은 왜 중요한 것일까? 전 세계 축제 월드컵은 경기만큼이나 기업들의 마케팅도 치열하게 경쟁을 벌이는데, 마케팅 주요 타겟인 구매력이 높은 연령층이 20-49세이기 때문이다. 20-49세 광고시청률을 들여다보면 18일 지상파 채널별 광고시청률에서 SBS가 11.48%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황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인들에게 ‘고향’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MBC ‘가자! 낭만 고향’이 북한과 불과 5km 밖에 안 떨어져있어 ‘바다 위의 민통선’이라 불리는 인천 강화군 볼음도로 떠나본다. 대한민국 3대 갯벌 중 하나인 강화도 갯벌은 많은 해산물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민통선 지역이기에 사람들의 손이 많이 닿지 않아 풍부한 해산물을 유지할 수 있었다. 6월달 중 2주 동안만 만날 수 있는 강화도의 귀한 손님 밴댕이의 대부분을 볼음도에서 잡았다는데, 어업이 제한되어 있는 볼음도에서 대체 어떤 방법으로 잡은 건지 그 특별한 방법이 공개된다. 볼음도의 또 하나의 명물, 볼음도 갯벌에서 나는 백합은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여 ‘상합’으로 불린다. 그만큼 백합으로 유명한 볼음도를 위해 오늘도 고향지기 임하룡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처음 접해보는 긁개가 어색한 것도 잠시, 갯벌을 살짝 긁기만 해도 백합이 걸려 올라와 그 짜릿한 손맛을 잊을 수가 없다는데, 볼음도의 자랑 밴댕이와 백합을 만나본다. 그러나 이런 풍요로움 속에서도 불편함이 공존하고 있다. 볼음도는 민통선 지역이라는 이유로 어업이 제한되어 있어 주민들 대부분이 농사를
(반려동물뉴스(CABN)) 프랑스와 페루의 경기에서도 MBC 해설위원들의 센스 있는 입담과 안정적인 중계가 시청자와 함께 했다. 특히 안정환 해설위원은 찬스와 역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을 향한 따뜻한 조언을 이어나갔다. 21일 저녁 열린 러시아월드컵 C조 예선 프랑스와 페루의 경기에서 MBC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 2.9%의 시청률을 기록해서 1위를 차지했다. 수도권 기준 시청률에서 안정환-서형욱-김정근 중계진이 나선 7경기중에 6경기에서 1위를 독주하고 있는 것. 전국 기준, 20~49세 연령층, 순수경기 시청률 등 여러 가지 기준 수치에서 MBC는 이 경기에서 모조리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안정환 해설위원은 경기가 시작됨과 동시에 페루 선수들이 프랑스의 측면을 강하게 압박하자 “어느 팀이든 중앙은 강하게 만들어놓는다. 스피드 있는 선수들은 측면을 노려야 한다”며 “우리나라의 손흥민, 황희찬 같은 선수들 역시 스피드를 이용한 측면 공격을 펼쳐야 한다”고 당부했다. 역습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프랑스와 페루가 비슷한 볼 점유율을 유지하며 번갈아 역습하자 안정환 위원은 “저렇게 역습할 때 도와주는
(반려동물뉴스(CABN)) 사법부를 향한 돌직구 토크쇼 MBC ‘판결의 온도’가 많은 기대 속에 정규 편성되며 22일 저녁 8시 55분에 드디어 첫 방송된다. ‘판결의 온도’는 그간 일반 국민들의 정서로는 이해하기 힘들었던 법원 판결들에 돌직구를 던지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지지를 얻은 법률 토크쇼로, 지난 3월 파일럿 방송 이후 큰 호평을 받으며 정규 편성 되었다. 서장훈부터 송은이, 주진우 기자, 임현주 아나운서, 이진우 경제전문기자 등 더욱 강력해진 라인업으로 돌아온 ‘판결의 온도’는 날선 비판과 속 시원한 멘트로 남녀노소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활발한 토크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 새롭게 시작하는 ‘판결의 온도’는 4심위원회의 첫 주제로 ‘故 신해철 의료사고’ 판결을 소환해 사건의 전말과 승소율 1% 의료소송의 세계에 대해 신랄하게 파헤쳐 보며 ‘의사면허 철밥통 논란’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눠본다. 특히, 이 코너에서는 토크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故 신해철 유족 법률 대리인 박호균 변호사와 대한의사협회의 법률 자문을 맡고 있는 이준석 변호사가 자리해 한층 더 팽팽해진 토크를 선보인다. 이 밖에도 비슷한 상황처럼 보이지만 유죄와 무죄로 경계가 나뉜 두
(반려동물뉴스(CABN)) ‘무사증제’ 도입 5개월, ‘예멘 난민’두고 엇갈린 제주 민심 내일 방송되는 MBC 아침 시사프로그램 ‘아침발전소’에서는 의문의 행적으로 가득한, 전라남도 강진의 여고생 실종 사건을 집중 추적할 예정이다. 지난 16일, 전라남도 강진에서 실종된 여고생. A양은 아버지의 친구인 B씨가 소개시켜준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겠다는 말을 친구에게만 남긴 채 사라졌다. 여기에 A양의 행적을 아는 유일한 사람인 B씨는 17일 새벽, 자신의 집 인근에서 목을 매 자살한 채 발견되었다. 경찰 500여 명이 A양 핸드폰 신호가 마지막으로 잡힌 강진의 한 야산을 수색하고 있지만 아무런 흔적도 발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하나둘 밝혀지는 B씨의 수상한 행동들. A양에게 아르바이트를 소개시켜주며 아무에게도 말을 하지 말라고 당부한 것은 물론, A양과 야산을 다녀온 후 세차를 하고 물건을 태우는 모습까지 포착되었다. 심지어 사건 당일, A양의 어머니가 자신을 찾아오자 급히 집 밖으로 달아나는 모습까지 CCTV에서 확인할 수 있었는데, 대체 그 날 두 사람에겐 무슨 일이 있었을까? 또 현재 A양은 대체 어디에 있었는
(반려동물뉴스(CABN)) KBS1 예능 ‘같이 삽시다‘ 28회가 오는 6월 23일 방송된다. ‘같이 삽시다’는 평균나이 60세 여배우들의 리얼한 동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혼자 살면서 느낀 외로움과 다양한 감정들을 공동체 생활로 함께 나누며 새로운 주거 콘셉트를 제시한다. 특히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여배우들의 매력이 시청자를 사로잡는다. 이번 주 방송에서 이경애는 지난주에 이어 여전히 걸크러시 면모를 뽐냈다. 새벽 일찍부터 일어난 그녀는 아침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 잡초가 무성하게 자란 텃밭을 보고 예초기까지 꺼내 들었다는데. 낯선 소리에 잠을 깬 나머지 멤버들은 당황해서 말문을 잇지 못했다고. 또한 가운 차림으로 텃밭으로 내려온 박원숙은 상추를 뜯다가 이경애에게 된통 혼났다는 후문. 과연 텃밭에선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이날 멤버들은 의미 있는 벽화 그리기 작업에 동참했다. 이들은 남해군이 청년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진행 중인 남해읍 일대 담벼락 벽화거리를 찾아 벽화 한 면을 멋지게 완성했다. 어떤 그림을 그릴지 고민하던 멤버들은 김영란이 낚아 올린 볼락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각양각색 멤버들의 그림이 더해진 벽화가
(반려동물뉴스(CABN)) 통쾌한 1승을 꿈꾸는 23인 태극전사들의 두 번째 경기, "대한민국 vs 멕시코" 전! 지난 스웨덴전의 화려한 데뷔를 마친 못말리는 응원단 6인이 이번에는 멕시코전 경기를 모바일 생중계할 예정이다. 경기를 보며 쉽고 재미있게 해설하는 신개념 월드컵 모바일 생중계 ‘my 핸드컵’은 2018년 6월 23일 토요일 밤 11시 30분에 KBS 공식 모바일 앱 myK에서 방송한다. ● 강력해진 모벤져스, 멕시코전 중계 관전 포인트! 지난 18일, "대한민국 vs 스웨덴"의 첫 방송을 마친 모바일 어벤져스 해설진들의 반응이 뜨겁다. 환상의 케미로 명품 진행을 선보인 최은경 아나운서와 서기철 아나운서 덕분에 KBS의 공식 앱 ‘my K’는 최다 동시 접속자 수 16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그뿐만 아니라, 축구계의 지식인 정윤수 스포츠 칼럼니스트와 KBS 박수현 기자가 준비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시청자의 흥미를 돋구었고, 프리스틴 나영, 은우의 응원과 귀여운 먹방까지 더해져 출연자간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였다. 자신감을 얻은 ‘my 핸드컵’팀은 오는 23일 밤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편파적이지만 속 시원한 사이다 중계와 한 차례 다져진 팀워크로 가
(반려동물뉴스(CABN)) ‘같이 살래요’가 핑크빛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물들일 예정이다. 오는 23일,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핑크로맨스 스페셜’이라는 부제의 특별 방송으로 꾸며진다. 현재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커플별 스토리를 중심으로, 배우들의 인터뷰, 촬영장 뒷이야기 등 본방송 못지않은 ‘꿀재미’를 선보인다고. 지난주 방송된 ‘같이 살래요’에서는 선하-경수가 결혼식을 올렸고, 유하-은태의 관계에도 진전이 있었다. 다연을 향해 새로운 감정이 싹트는 재형과 미묘한 태도를 보이는 문식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미연과 효섭 커플은 자식들의 문제가 개입되면서 향후 관계가 순탄치만은 않을 것임을 암시했다. 이처럼 2060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같이 살래요’ 속 커플들을 향한 시청자들의 열렬한 사랑에 힘입어, 23일 ‘핑크로맨스 스페셜’에서는 커플별 관계의 진행과정과 배우들의 솔직담백한 인터뷰가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남은 방송을 더 재밌게 볼 수 있는 ‘떡밥’들도 대거 준비되어 있어 기대를 모은다. 본방송에선 볼 수 없었던 촬영장 이야기도 공개된다. 보다 생생한 모습을 담기 위해 효섭네
(반려동물뉴스(CABN)) ‘정글의 법칙 in 멕시코’ 후반전이 이번 주 첫 공개 된다. 멕시코 편 후반전에서는 족장 김병만과 함께 레드벨벳 슬기, 위너 이승훈, 개그맨 김준현, 쉐프 최현석, 배우 줄리엔강, 배우 남보라, 가수 강남의 생존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후발대가 생존하게 될 곳은 미지의 라칸돈 정글.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큰 산악지대인 라칸돈 정글은 남미 아마존의 제왕 재규어와 다양한 희귀동물의 서식지이자, 자신들의 문화를 잘 지키며 살아온 마야의 후예 라칸돈 족의 터전으로 유명하다. 병만족은 생존 기간 동안 라칸돈 정글을 탐사하는 한편, 그동안 만나온 원시 부족과 확연히 다른 아름답고 신비로운 모습의 라칸돈 족을 만난다. 한편, 병만족에 합류한 것 자체로 화제가 된 SM 아이돌 레드벨벳 슬기와 YG 아이돌 위너 이승훈의 활약이 예상된다. 레드벨벳 슬기는 병만족의 막내로서 사냥이면 사냥, 춤이면 춤, 뭐든지 열심히 하며 후반전 병만족에게 없어선 안 될 존재로 거듭났다고. 특히, 슬기는 라칸돈 족을 만났을 때 특유의 친화력으로 부족 아이들의 이름을 줄줄 꿸 정도로 관심을 기울이며 진가를 발휘했다. 나중에는 부족 아이들이 자신들의 눈높이에 맞
(반려동물뉴스(CABN)) 이번 주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6.12 북미회담, 6.13 지방선거, 러시아 월드컵 등 굵직굵직한 이슈를 들고 돌아왔다. ● "긴급편성-쿠오바디스 보수" 그들은 왜 ‘폭망’했나? ‘10년째 보수진영의 새싹’ 노원 병의 바른미래당 이준석 후보와, ‘종편 앵커 출신에서 선거 늦둥이’로 뒤늦게 선거 바닥에 뛰어든 송파 을의 바른미래당 박종진 후보가 낙선의 한을 품고 블랙하우스를 찾았다. 이번 6.13 지방선거가 ‘보수진영의 폭망’이라고 자평한 두 사람은, 작심한 듯 선거 참패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쏟아냈다. 그들이 말하는 바른미래당의 공천 파동 전말과 유승민-안철수의 불협화음, 과연 내부자가 바라본 진짜 문제는 무엇이었을까? “저희가 잘못했습니다” 선거 직후 대국민 사과에 나선 자유한국당, 그들은 진짜 무엇을 잘못했나? 한때 ‘새누리당의 인재영입 1호’ 김태현 변호사가 외부자의 시선으로 자유한국당의 참패 원인에 대해서 날카로운 분석을 내놓는다. 보수의 몰락은 누구의 책임인가? 세 사람이 진단한 홍준표, 유승민, 안철수의 실책성 플레이와 향후 그들의 역할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밝힌다. 젊은 보수 세 남자가 바라본
(반려동물뉴스(CABN)) 남상미, 김재원, 조현재 주연의 SBS 새 주말 특별기획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이 본 촬영에 버금가는 열정 가득한 대본 리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작품 만들기에 돌입했다.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을 위해 뭉친 배우들과 제작진의 첫 만남은 지난달 22일,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이루어졌다. 현장에는 책임 프로듀서인 SBS 홍창욱 EP, SBS플러스 구본근 본부장, 김용진 CP, 박경렬 감독, 박언희 작가를 비롯해 남상미, 김재원, 조현재, 이미숙, 한은정, 양진성, 이대연, 김뢰하, 김정영, 정영주, 정진운, 이호정, 김보강, 강훈, 그리고 특별출연을 앞둔 이시아까지 출연 배우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고 가는 격려와 덕담 속 시작된 대본 리딩에서 단연 눈에 띈 것은 KBS ‘김과장’ 이후 1년 6개월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온 남상미였다. 극중 남상미는 살기 위한 절박함으로 페이스오프급 성형수술을 감행하지만 그로 인해 기억을 잃게 되는 지은한 역으로 변신한다. 극 초반, 수술 전 지은한 역을 맡은 이시아의 연기에 함께 몰입하며 감정을 끌어올린 남상미는 수술 후 기억을 잃고 방황하는 은한부터 지워진 ‘나’를 찾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