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SBS 아침연속극 ‘나도 엄마야’에 젊은 시청자들도 몰리면서 2049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지난 5월 28일 첫방송된 ’나도 엄마야’(이하 ‘나엄마’)는 아이가 필요했던 경신이 돈이 필요했던 지영을 대리모로 만나게 되어 빠른 전개가 펼쳐지고 있다. 특히, 최근 6월 19일 15회 방송분에서는 출산을 앞둔 지영이 기뻐하는 모습, 그리고 경신의 경우 이혼을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지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시청률의 경우도 닐슨코리아 수도권기준으로 7.5%를 기록하면서 7.3%에 머문 KBS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를 제치고 아침극 1위를 차지하면서 인기몰이중이다. 무엇보다도 ‘나엄마’의 경우 광고주들의 판단지표이자 젊은시청층을 타깃으로 한 2049시청률부문에서도 상승무드를 타고 있어서 더욱 고무적이다. 첫 방송당시 1.5%에 머물렀던 2049시청률의 경우 15회 방송분에서는 2.1%까지 치고 올라갔는데, 이는 아직까지는 극 초반인 드라마가 90회를 훌쩍 넘기며 종반을 치닫고 있는 KBS ‘파도야파도야’도 이긴 수치라는 점에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한 관계자는 “‘나엄마’가 지영과 경신의 대리모 에피소드가 스피디하게 전개
(반려동물뉴스(CABN)) SBS 수목‘훈남정음’에서 황정음의 마음을 빼앗은 연애고수 남궁민의 심쿵 3단계가 화제다. 드라마 ‘훈남정음’은 최근 극중 훈남과 정음의 티격태격하더니 서서히 서로를 향해 마음을 열어가는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14일 13, 14회 방송분에서 훈남이 정음을 향해 선보인 심쿵 3단계가 적중하고, 키스까지 하게 되면서 둘의 행보에 대해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 딴놈 주지마. 이거 내꺼야! 훈남은 다시 만난 정음이 반가웠지만, 그녀와 함께 찾아온 준수에게는 묘한 질투심을 느꼈다. 특히, 정음에게 건넸던 스카프를 준수가 목에 매고 있자, 이를 자신의 것이라며 곧바로 돌려받았다. 그리고는 제로회원 김소울을 찾았다는 말을 전하던 그는 그녀와 코가 부딪힐 뻔 하더니 스카프를 그녀의 목에 직접 둘러준 것. 이어 “딴 놈 주지마. 이거. 내꺼야”라는 말로 정음을 설레게 한 것이다. ● 나만 봐! 그리고 소울을 찾기위해 한 낚시터에 간 훈남과 정음, 거기서 정음은 소울을 발견하고는 뒤쫓아 가다가 어느덧 좌대안까지 따라갔다. 하지만 발밑에 출렁이는 물을 발견한 그녀는 나무를 잡고는 마치 어린아이처럼 벌벌떨고 말
(반려동물뉴스(CABN)) SBS ‘모닝와이드’의 안방마님 이병희 아나운서가 활기차고도 편안한 진행을 선보여 화제다. 이병희 아나운서는 지난 4월 30일 오전 6시부터 SBS ‘모닝와이드’ 1,2부에서 김범주기자와 함께 진행자로 나서면서 아침을 열고 있다. 이미 2000년에 2년 반동안 ‘모닝와이드’에서 활약하다가 이렇게 16년 만에 다시금 같은 자리에 앉게 된 이 아나운서는 “20대에 설레면서 만났던 이 프로그램을 40대에 또 다시 만나니까 옛 생각도 나면서 청춘으로 돌아간 것 같아 기분이 묘했다”라고 운을 떼며 “뉴스 하나하나가 더욱 내 일처럼 느껴지고 있고, 시청자분들의 마음으로 뉴스를 보기위해 노력하게 된다”라고 들려준 것.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 그리고 뉴스에 대해서도 관심이 다분한 그녀는 ‘모닝와이드’ 시청자들에게도 이를 어렵지 않게 전하려는 고민도 거듭하고 있었다. 이병희 아나운서가 이렇게 애쓴 흔적은 시청자들의 호응, 그리고 시청률에도 곧바로 반응이 왔다. 그녀가 첫 등장했던 4월 30일 1부의 경우 닐슨코리아 수도권 시청률 1.8%(이하 동일), 그리고 2부가 4.3%로 시작했다. 이후 시청률이 꾸준히 오르더니 6월 19일의 경우
(반려동물뉴스(CABN)) 안정환-김정근-서형욱 트로이카의 안정되고 재치 넘치는 중계와 더불어 BJ 감스트를 디지털해설위원을 기용하는 파격 행보를 선보인 MBC가 ‘가장 보고 싶은 월드컵 중계 방송사’로 뽑혔다. 온라인 리서치 데이더스프링코리아가 운영하는 패널나우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만 14세 이상의 회원 1만6475명을 대상으로 ‘2018 러시아 월드컵, 어떤 방송사의 중계를 볼 예정이신가요?’라는 설문조사를 진행, MBC가 30.2%의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 했다. 안정환 해설위원은 축구지도자 자격증을 소유한 ‘레전드’를 기록했던 선수로서 전문적인 지식에 더해진 특유의 재치로 매 경기마다 어록을 탄생시킬 뿐 아니라 우리나라 대표팀을 향한 깊은 애정이 묻어나는 해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공감 해설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현역 해설위원 가운데 최장수 해설위원으로서 깊이 있는 해설과 폭넓은 접근으로 다양한 시청자들을 만족시킨 서형욱 해설위원과 이들과 가장 오랫동안 호흡을 맞춘 캐스터 김정근의 안정감 있는 중계까지 더해 시청자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하고 있다. 이 밖에도 MBC의 디지털해설위원 BJ 감스트는 최고 동시접
(반려동물뉴스(CABN)) MBC 수목 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에 서이숙, 엄효섭과 성주가 출연한다. MBC는 2018년 하반기를 사로잡을 최고의 기대작인 '내 뒤에 테리우스'에 최고의 연기내공을 자랑하는 중견배우 서이숙, 엄효섭과 주목받고 있는 ‘떠오르는 신성’ 성주가 캐스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소지섭이 맡을 국가정보원 전 비밀요원 ‘김본’의 국정원 동료들로서, 역시 국정원 요원인 유지연과 함께, 음모에 휘말리게 된 김본의 뒤를 쫓으면서도 각각 다른 입장에서 김본과 만나고 부딪치는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이다. 엄효섭이 맡을 ‘심우철’은 국가정보원장으로 애국심과 충성심, 동료애로 똘똘 뭉친 리더이다. 김본이 휘말린 음모를 풀어나가는 과정에서도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캐릭터이다. 서이숙이 맡을 ‘권영실’은 국가정보원의 넘버2인 국정원 차장으로서, 차갑고 냉철한 성정으로 국정원의 모든 실권을 장악하고자 하는 야심 가득한 캐릭터이다. 김본이 휘말린 음모에도 숨겨진 무언가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성주가 맡은 ‘라도우’는 천재해커인 국정원 전산 요원으로, 마음만 먹으면 어떤 컴퓨터, 통신, 전자장비도 모두 훤히들여다 볼 수 있는
(반려동물뉴스(CABN)) 22일 방송되는 MBC ‘문화사색’은 전설의 모던 록밴드 ‘델리스파이스’ 출신 뮤지션 김민규의 근황을 알아보고, 힙합평론가 김봉현이 들려주는 힙합의 뿌리와 외국어천재 로버트 파우저 전 서울대 교수의 외국어 잘하는 비법에 대해 소개한다. ‘아트다큐 후아유’ 델리스파이스에서 홀로 선 뮤지션 김민규 델리스파이스는 1995년 당시 ‘크라잉넛’ 등 펑크록밴드가 대세이던 홍대 인디 신에 혜성처럼 등장해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큰 인기를 얻은 모던록 밴드이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 ‘차우차우’, 영화 ‘클래식’ 삽입곡 ‘고백’, ‘항상 엔진을 켜둘게’ 등 주옥과 같은 명곡들을 만들고 부른 이가 바로 델리스파이스의 리더 김민규이다. 그는 델리스파이스 활동 중에도 ‘스위트피’라는 솔로로 4집을 냈고, 1인 독립레이블 ‘문라이즈’를 만들어 재주소년, 마이앤트메리, 토마스쿡 같은 음악성 있는 인디뮤지션을 배출하기도 했다. 7집 이후 델리스파이스의 활동이 뜸해진 요즘, 드라마 음악감독으로 일하다 재즈를 접목한 새 앨범을 내고 콘서트를 연 뮤지션 김민규를 집중 취재했다. ‘소소한 발견’ 김봉현의 소소한 발견: 힙합 1편 – 힙합의 탄생 ‘WH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20일 MBC FM4U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의 ‘꿈꾸는 초대석’ 코너에는 MBC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의 장기용과 진기주가 출연했다. 진기주는 “삼성 SDS와 지역민방에서 회사 생활을 한 적이 있다”며 “참고참다가 턱밑까지 쌓이면 그제서야 상사에게 할 말 하는 성격”이라고 말했다. “회사 생활하면서 한여름에 민소매 입지 말라는 지시가 이해가 안됐다”며 “한번은 직장 상사가 민소매를 입지 말라는 걸 알려주려고 ‘니 안 춥나’라고 말해서 그냥 ‘더운데요’라고 답했다”고 말해 스튜디오에 폭소가 터졌다. 양요섭이 허준호 씨는 극중에서 너무 무섭게 보이는데 촬영장에서 어떠냐는 질문에는 “엄청 자상하다”며 “촬영장에서 제가 다가가면 연기 몰입에 방해될까봐 말을 걸거나 하진 못한다. 드라마 막바지가 돼야 가능할 것 같다”거 말했다. 장기용도 허준호에 대해 “실제로는 아버지 같고 귀여운 면도 있다. 후배들 잘 배려해준다”고 거들었다. 극중 사투리 연기에 대해 무리가 없냐는 질문에 장기용은 “약간 무리가 있다”며 “”20살때까지 울산에 살다가 서울로 올라왔는데 한동안 안쓰다가 연기로 사투리는 어색하다“고 답했다. 뮤직비디오
(반려동물뉴스(CABN)) 포르투갈-모로코 전에서도 안정환 해설위원이 우리나라 대표팀에 대한 애정을 듬뿍 드러냈다. 20일 저녁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월드컵 B조 예선 포루투갈과 모로코의 경기에서 MBC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 20~49세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3.6%의 시청률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 경기를 중계한 KBS는 같은 기준으로 2.8%를 기록했고, SBS는 이 경기를 중계하지 않았다. 이날 중계에서 호날두가 등장하자 “지난 번 메시는 형이라고 불렀는데 호날두는 그럼 무엇이냐”라는 김정근 캐스터의 질문에 안정환 위원이 “호날두는 큰형”이라는 센스있는 답변을 선보였다. 대한민국 대표팀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안정환 위원은 포르투갈-모로코전 중계 중에도 계속해서 대표팀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포르투갈 선수들의 경기를 보며 안정환 위원은 “호날두 주변에는 그를 받쳐주는 선수들이 있다. 우리나라의 스웨덴전에서는 한 명만 치고 나가고 주위에 받아 줄 사람이 없었다. 멕시코전에서는 그러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애정 어린 조언을 전했다. 또 강팀인 포르투갈에 맞서 엄청난 투지를 보인 모로코 대표팀을 보며 “상대가 우리보다 실력
(반려동물뉴스(CABN)) 리얼 할머니와 손주의 가족 탐구생활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 MC 군단의 안주인 강수지가 40대가 돼보니 너무 후회되는 일이 있다고 밝혔다. 중학교 2학년 때 가족들과 함께 미국 뉴욕으로 이민 생활을 했던 강수지는 그 당시 엄마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모처럼 쉬는 날 엄마가 함께 쇼핑을 가자고 하면 친구와 놀고 싶은 마음에 여러 번 따라가지 않았다며 철부지 시절을 회상했다. 지난 2월 모친상을 당한 강수지는 40대가 돼서 보니 엄마와 더 많이 함께하지 못한 게 너무 후회된다고 고백. 이제는 볼 수 없는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이 짙게 드러났다. 이에 김국진은 어릴 땐 그 소중한 시간을 알 수 없을 거라며 강수지를 위로하며 무심한 듯 자상한 면모를 드러내 사랑꾼임을 증명했다. 김영옥 역시 “ 깨닫기 힘들다, 모든 것이 시행착오를 겪으며 살아가는 게 인생”이라며 연륜이 묻어나는 조언을 건내 스튜디오를 공감케 했다. 이날 MC들은 부모님과 함께할 수 있는 소소한 일상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다시 한 번 깨닫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지난 5월 결혼 후 방배동 복층 빌라에 신혼집을 마련한 김국진과 강수지는 결혼 생활이 어
(반려동물뉴스(CABN)) 탄탄한 재정비를 마치고 돌아온 사이다 법률 토크쇼 MBC ‘판결의 온도’가 22일 첫 방송 주제로 ‘故 신해철 의료사고’ 판결을 소환해 치열한 법리공방을 펼쳐본다. ‘故 신해철 의료사고’는 지난 5월 故 신해철의 수술을 집도한 강 원장에게 징역 1년형을 확정 선고하며 4년 만에 마무리 되었지만, 지금까지도 수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슬퍼하는 사건이다. 이 날 스튜디오에는 더욱 심도 깊은 토크를 위해 故 신해철 유족 법률 대리인 박호균 변호사와 대한의사협회에서 법률 자문을 맡고 있는 이준석 변호사가 자리한다. 판결을 되짚어 본 4심 위원들은 명백한 과실로 환자가 사망했음에도 단지 징역 1년이 선고된 것에 크게 분노하는가 하면, 한편으로는 유명인이라고 해서 차별적으로 양형을 할 수 없다는 입장이 팽팽하게 맞서는 상황이 펼쳐지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에서는 강 원장의 행동을 실수로만 본 사법부의 판단을 바탕으로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에 대한 이야기도 나눠본다. 환자의 고통에 대해 제대로 조치를 취하지 않은 강 원장의 행동에 비추어 고의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판사 출신 신중권 변호사는 의료행위는 전문적
(반려동물뉴스(CABN)) ‘우리 형’ 호날두가 골을 추가한 포루투갈 경기에, MBC ‘안정감 형’ 중계진도 맹활약하며 젊은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지난 20일 저녁 모스크바에서 열린 러시아월드컵 B조 예선 포루투갈과 모로코의 경기에서 MBC는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 20~49세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3.6%의 시청률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 경기를 중계한 KBS는 같은 기준으로 2.8%를 기록했고, SBS는 이 경기를 중계하지 않았다. 안정환-서형욱-김정근 트로이카에 인터넷 중계의 제왕 감스트의 별도 중계까지 ‘안정감 형’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MBC는 개막전 이후 ‘안정감 형’이 중계에 나선 경기에서 수도권 2049 시청자에게 6게임중 5게임에서 시청률 1위로 선택받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감스트의 인터넷 중계도 또 다시 동시접속자수 14만명을 돌파하며, 인터넷 중계에 있어서는 최고 강자임을 증명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배우 김여진, 정시아, 강기영이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 출연한다 2018년 하반기를 사로잡을 최고의 기대작인 '내 뒤에 테리우스' 측은 주연을 맡은 김본과 고애린과 함께 ‘킹캐슬 아파트’에 살며, 이들을 십분 지원하는 막강 군단으로 김여진, 정시아, 강기영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실제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 중요하게 등장하는 국가정보원에 맞먹는 정보력과 행동력을 가진 킹캐슬 아파트 내 아줌마들의 모임 KIS 의 멤버로 활약할 예정이다. 김여진이 맡은 ‘심은하’는 KIS의 수장으로서, 정인선이 맡은 고애린을 든든하게 지원해주는 큰언니이자 KIS 아줌마들을 지휘하는 카리스마 있는 역할로, 최고의 국정원 블랙요원 출신 김본도 쩔쩔매개 만드는 리더십으로 드라마에서 웃음바다를 예약할 전망이다. 정시아가 맡은 ‘봉선미’ 역시 KIS 멤버로서, 자신의 외모가 최고라고 생각해 고애린을 질투하면서도, 이웃 주민으로서 도와주는,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소화할 예정. 강기영이 맡은 ‘김상렬’은 직장 다니는 아내를 두고 내조하는 전업주부 ‘육아파파’로, 아줌마 군단 KIS 유일한 남성이지만 아줌마 못지않은 수다 포스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