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너도 인간이니’가 로봇 드라마에 대한 편견을 기대로 바꿔놓으며, 첫 회부터 쾌속 전개를 시작했다.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와 인간 남신이 낯선 이국땅 체코에서 서로의 존재를 맞딱드리는 강렬한 엔딩으로 군더더기 없는 이야기를 이어나간 것. 지난 4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에서는 원리원칙을 지키는 로봇 남신Ⅲ와 재계에서 망나니로 통하는 인간 남신이 체코 카를로비 바리의 건널목 하나를 사이에 두고 운명적으로 마주했다. 하지만 서로에게 다가서려는 찰나, 멀리서 달려온 덤프트럭에 치여 쓰러진 남신과 이를 눈앞에서 목도한 남신Ⅲ의 모습이 교차되며, 앞으로의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아들 정우가 세상을 떠나자 하나뿐인 손자 신이를 엄마 오로라에게서 강제로 데려온 PK그룹 회장 남건호. 아들을 되찾으려던 오로라는 “나 엄마랑 안 가니까 다신 오지마”라며 맘에도 없는 소리를 하는 어린 아들의 모습과, “당신 욕심 때문에 신이까지 잘못되면 감당할 수 있습니까”는 서종길의 은근한 협박에 한국을 떠났다. 그리고 먼 이국땅에서 아들과 똑같이 생긴 인공지능 로봇 남신Ⅰ, Ⅱ, Ⅲ를 차례로 제작했다. 아들을 향한 오로
(반려동물뉴스(CABN)) KBS "1대 100"에 출연한 가수 채리나가 ‘냉동난자’에 대한 의견을 밝혀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냉동난자를 주변 분들에게 적극 추천하는 편이라고?” 질문하자 채리나는 “보는 사람마다 얘기한다. 나이 많은 게 잘못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늦게 만난 것 뿐인데, 나중에 늦어서 아기를 못 가질 수도 있으니까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얼려 놓으라고 한다”며 소신을 밝혔다. 이어 채리나는 “내가 요즘 냉동난자 홍보대사처럼 추천하고 다니는데, 정말 꼭 권하고 싶다”고 말해 100인들로부터 훈훈한 반응을 끌어냈다. 한편, KBS "1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국악인 송소희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채리나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채리나가 도전한 KBS "1대 100"은 6월 5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SBS 아침연속극 ‘나도 엄마야’에서 우희진이 이인혜 차사고의 가해자였다는 내용이 그려졌다. 아침극 1위인 ‘나도 엄마야’ 6월 4일 6회분에서는 시어머니 임여사로 인해 스트레스받은 경신이 술에 취한채 지영이 머무는 오피스텔에서 잤다가 일어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그녀는 남편 현준과 골프라운딩을 나서던 길에 몇 년전 차사고가 났던 곳도 지나게 되었다. 알고보니 당시 현준의 외도에 울부짖던 경신은 핸드폰을 찾다가 차선을 넘는 바람에 지영의 차와 사고가 난 것이었다. 하지만 둘은 서로 가해자와 피해자임을 전혀 모르는 상황이었다. 마지막에 이르러 경신은 지영이 쓰러진 어머니 때문에 병원에 간걸 모르고 통화가 되지 않자 그 자리에서 성남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다 우연찮게 성남이 지영의 의붓오빠라는 사실을 알게되고는 분노하며 결국 잘못될 경우 소송까지 하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한편, ‘나도 엄마야’는 지난 6월 1일 4회 방송분에서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 7.1%를 기록, 6.8%에 그친 KBS TV소설 ‘파도야 파도야’를 제치고 아침극을 최강자 자리를 이어갔다. 6월 5일 7회 방송분에서는 아기가 잘못되면 지영을 가만두
(반려동물뉴스(CABN)) 화제성을 선도하는 2049 시청자가 가장 즐겨찾는 채널로 SBS가 선정됐다. 시청률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5월 한달간 채널별 주요시간대 2049 시청률을 분석한 결과, SBS가 2.6%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KBS2가 2.4%로 2위, MBC와 JTBC가 1.55%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올해 꾸준한 2049 시청률 성과를 보인 SBS는 1-5월 평균 채널별 주요 시간대 2049 시청률에서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1-5월 평균에서 SBS는 3.14%로 1위, KBS2가 2.7%, MBC가 2.0%, JTBC가 1.71%로 나란히 2,3,4위에 올랐다. 3%대의 2049 시청률을 기록한 채널은 SBS가 유일하다. SBS가 2049 시청률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보인 가장 큰 요인으로는 드라마가 다소 주춤하는 가운데 ‘미우새’ ‘집사부일체’ ‘정글의 법칙’ ‘동상이몽2’ 등 예능의 강세가 두드러진 결과이다. ‘미우새’는 무려 8.5%로, 5월 한달간 프로그램별 2049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최연소 ‘미우새’인 승리가 첫 등장, ‘위대한 승츠비’로 시선을 모은 5월 27일 2부는 2049 시청률이 평균 11.3
(반려동물뉴스(CABN)) ‘기름진 멜로’를 한 번에 몰아 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가 주방 로맨스를 달구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이준호, 장혁, 정려원의 단짠 로맨스, 누굴 봐도 설레는 환상의 케미 열전, 진지와 코믹을 넘나드는 배우들의 연기 등이 중독적인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기름진 멜로’의 지난 이야기를 몰아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6월 4일 오후 6시부터 약 60분에 걸쳐 편성된 ‘기름진 멜로 모아보기’에서는 세 남녀 주인공 서풍, 두칠성, 단새우가 처음 인연을 맺는 모습부터 중국집으로 모여드는 과정, 설레고 짜릿한 사랑을 시작하는 모습까지. 1회부터 16회까지의 핵심적인 내용이 압축적으로 담길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은 이제껏 ‘기름진 멜로’를 접하지 못한 시청자들도 작품의 내용을 단번에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고 알차게 구성했다. 이에 ‘기름진 멜로’를 애청하는 시청자들에게는 달달한 복습의 기회가, 아직까지 ‘기름진 멜로’를 보지 못한 시청자들에게는 드라마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기름진 멜로’ 측은 “명장면과 핵심 이야
(반려동물뉴스(CABN)) SBS 수목 ‘훈남정음’에서 남궁민이 실제로 넘어지고 난뒤 보인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스페셜 ‘훈남정음’지난 5월 30일 5,6회 방송분에서 훈남은 집까지 찾아와 연애 도움을 요청하는 정음을 내쫓기 위해 말로 설득하더니 이내 자신을 피해 도망다니는 그녀를 잡기위해 안간힘을 쓰는 장면이 그려진 바 있다. 이때 황정음은 거실부터 방의 침대까지 휘저으면서 뛰어다녔고, 남궁민은 아슬아슬하게 그녀를 잡지 못하는 장면이 연출된 것. 이때 남궁민은 그만 계단에서 미끄러지면서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다시금 일어나 자연스럽게 대사를 선보였다. 자칫 NG가 될 뻔 했던 이 장면은 고스란히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었던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제작진이 홈페이지와 네이버TV를 통해 공개한 메이킹필름을 통해서 알려졌다. 당시 넘어졌다가 일어난 남궁민은 아무렇지도 않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넘어지니까 하나도 안 아프다”라는 말과 함께 웃어보이면서 상대배우인 황정음, 그리고 김유진감독을 포함한 스태프들을 안심시킨 것이다. 이후 남궁민은 황정음과 함께 사이좋게 모니터한 뒤 이후 촬영분에 대한 리허설도 꼼꼼하게 임하기도
(반려동물뉴스(CABN)) ‘기름진 멜로’ 이준호 장혁 정려원의 환상 케미, 다 이유가 있었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가 회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치고 있다. 이준호, 장혁, 정려원 세 남녀의 펄펄 끓어가는 로맨스, 호텔 중식당에 맞서는 동네 중국집 ‘헝그리웍’의 반격이 발동되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것. 무엇보다 ‘기름진 멜로’를 꽉 채우고 있는 배우들의 케미스트리는 매력적인 시청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6월 3일 ‘기름진 멜로’ 세 주인공의 특별한 케미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카메라 밖에서도 남다른 어울림과 팀워크를 자랑하는 이준호, 장혁, 정려원의 모습이 드라마 속 찰떡 케미의 이유를 짐작하게 한다. 사진 속 세 배우들은 쉬는 시간에도 함께 꼭 붙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는 틈을 타 나란히 대본을 맞춰보는 이준호와 정려원, 또 촬영 장면을 꼼꼼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는 장혁과 정려원 등 배우들의 진지하고도 열정적인 모습을 엿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유쾌함 넘치는 촬영장도 포착됐다. 장혁과 정려원의 얼굴에는 웃음기가 가득하다. 두 사람은 극중 단새우만 보면 재채기
(반려동물뉴스(CABN)) 좀처럼 접점이 없는 김소연과 김태우의 한밤중 은밀한 대치 현장이 포착, 그 만남의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공개된 사진은 오늘 방송될 SBS 주말 특별기획 ‘시크릿 마더’ 13-16회 속 한 장면으로, 민준이 아니라면 함께 있을 이유가 없는 리사 김과 한재열의 수상한 갈등을 담고 있다. 눈에 띄는 것은 재열을 향한 분노를 드러내다가 이내 눈물을 보이는 리사 김과 다소 격앙된 듯한 감정을 표출하는 한재열의 상반된 표정이다. 지난주 방송에서 두 사람은 두 차례 어색한 만남 사이 미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만남은 입시 보모 리사 김의 복직이 확정된 순간. 평상시 같았다면 부드럽게 넘어갔을 일이었건만, 재열은 정중하지만 단호한 어조로 민준 관리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부탁했다. 그러나 이는 리사 김 역시 전적으로 자신의 부주의함이었다고 생각했기에, 그대로 수용하고 넘어간 부분. 그보다 이상한 것은 별장에서의 만남이었다. 윤진이 두고 간 캠핑 가방을 전달하기 위해 별장을 찾은 재열은 창고 앞 사다리 때문에 사고를 당할 뻔한 리사 김을 구해주게 됐다. 그런데 이때 재열은 “위험한 행동을 했다.”라는 말과
(반려동물뉴스(CABN)) ‘기름진 멜로’ 이준호와 장혁, 브로맨스도 빵빵 터진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의 주방 로맨스가 달궈지고 있는 가운데, 서풍과 두칠성의 반전 케미스트리가 시청자들의 입가에 흐뭇한 미소를 유발하고 있다. 티격태격 다투던 두 남자. 오고 가는 도움 속에 어느새 묘한 우정을 형성하며 드라마의 또 다른 재미를 만들어가는 중이다. 극중 서풍과 두칠성은 중국집 직원 채용을 두고 으르렁댔던 사이다. 두칠성의 부탁을 어기고 그의 조폭 동생들을 해고한 서풍. 서풍의 반대를 무시한 채 단새우를 낙하산 사장으로 앉히려는 두칠성. 티격태격 대립하는데도 웃음이 터지는 두 남자의 모습은 이들 브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그러던 중 먼저 의리를 보여준 사람은 두칠성이었다. 두칠성이 서풍의 복수를 대신해주며 통쾌함을 선사한 것이다. 두칠성은 서풍을 짓밟고 모욕한 호텔 사장 용승룡에게 다가가 “내 요리사 건드리지마”라고 말하며 그를 혼내줬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서풍은 두칠성에게 요리를 만들어주며 마음을 열었다. 10년을 몸 바친 직장에서 쫓겨나고, 연인에게 동료에게 배신 당한 서풍이었다. 제 편 하나 없는 외로운 서풍에게 전해진 두칠성의 의리
(반려동물뉴스(CABN))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의 세 번째 OST ‘걸어가’가 발매된다. 매회 리얼리티가 살아있는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로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검법남녀'의 새 OST ‘걸어가’는 매력적인 보컬 공민지와 음악감독 개미, 히트 작곡가인 김세진이 함께 완성해 냈다. 자신의 인생을 치열하게 살아가는 두 주인공 백범과 은솔의 이야기를 그대로 담아 인간이 가진 고된 삶 속의 나약함을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을 따뜻하게 표현한 '걸어가'는 유니크하고 매력적인 보컬이자 트렌디한 음악을 선보여 온 공민지가 진정성 가득한 목소리로 불러 곡의 매력을 배가 시켰다. 팝 발라드 곡 '걸어가'는 "가만히 눈을 감고 어둔 밤을 지나면 꿈꾸던 그날들이 내게로 올 거야" 란 노랫말처럼 힘든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는 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공민지가 부른 “검법남녀 OST Part.3” “걸어가”는 4일 오후 6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몸으로 대화 좀 해보자고.” MBC ‘이별이 떠났다’ 이성재-이준영-정웅인의 극렬한 ‘멱살잡이’ 대치 현장이 포착됐다.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는 첫 방송부터 구태의연함을 벗는 파격적인 인물과 스토리로 ‘엄마의 인생’을 새롭게 조명하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상황. 밀도 높은 감성과 극을 꽉 채워주는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지면서 마음을 뒤흔드는 ‘파드’ 등극을 알렸던 바 있다. 무엇보다 이성재는 겉으로는 ‘상남자’인 척 하지만 속으로는 고독에 몸부림치는 아버지 한상진, 이준영은 원치 않는 여자 친구의 임신으로 현실을 부정하며 혼란을 겪는 ‘철부지 대학생’ 한민수, 정웅인은 오직 딸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터프한 딸 바보 아빠’ 정수철 역을 맡아 첫 회부터 각기 다른 현실적인 아빠의 모습을 선보이며 호응을 얻었다. 이와 관련 이성재, 이준영, 정웅인이 금방이라도 몸싸움을 벌일 것 같은 일촉즉발 ‘공사장 대치장면’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중 딱 떨어지는 제복 핏부터 선글라스까지 한껏 멋을 낸 한상진이 터프미가 철철 흐르는 근육질 정수철에게 멱살잡이를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