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차세대 국방과학기술 혁신리더와 창업가 육성을 목표로 하는 과학기술전문사관 제4기 육성 프로그램을 본격 착수한다. 과기정통부는 ‘제4기 과학기술전문사관 후보생 합격증서 수여식’을 2월 5일(월) 14:00, 대전 카이스트 드림홀에서 개최했다. 과학기술전문사관은 이스라엘의 엘리트 과학기술 전문장교 육성 프로그램인 탈피오트(Talpiot)를 벤치마킹하여 우수한 과학기술인재가 군복무 기간 동안 경력단절 없이 국방과학기술 분야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과기정통부와 국방부 간 협업을 통해 2014년 제1기를 시작으로 제3기까지 총 70여명을 선발하였고, 지난해5월에는 제1기가 소위로 임관하여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근무를 시작한 바 있다. 올해에는 과기특성화대 및 전국 4년제 자연계대학(학부 2학년)에서 총 133명이 지원하여5.3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5명이 선발되었다. 계열별로는 전기.전자 11명, 기계.항공8명, 전산.컴퓨터 4명, 순수과학 2명이 선발되었다. 특히, 예년과 달리 일반대학 합격생 비율이 크게 증가*하는 등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이번에 선발된 후보생들은 소속대학에서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2일‘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 센터장’을 초빙해‘블록체인 기술발전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시청 대강당에서 2018년 2월 공감누리(직장교육)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박성준 센터장은 블록체인의 정의와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 강국이 되기 위한 국가차원의 바람직한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블록체인은 정보들을 블록으로 만들어 체인처럼 연결하는 데이터 저장 기술로 중앙시스템 없이도 각 시스템에서 분산 합의되는 장부형태로 운영된다. 분산원장은 자동 동기화되므로 중개자 없이 즉시 정보의 처리 및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상호 신뢰성과 보안성이 뛰어난 기술이다. 그 응용분야는 카드, 금융, 물류, 행정 등 광범위하며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다. 대전시도 4차산업혁명 대응과제 중 하나로 기업, 출연연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에너지 공유 거래시장 창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기타 시정에도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박성준 센터장은 강연에서 우리나라가 인터넷 진흥정책을 통해 인터넷 강국이 되었듯, 블록체인 진흥정책을 통해 블록체인
(반려동물뉴스(CABN)) 빽다방 백종원 대표(더본코리아)가 저소득층 환아들을 위해 가톨릭중앙의료원 생명존중기금으로 광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백종원 대표가 농심의 신제품 광고 모델로 참여하며 이루어졌으며, 수익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어린이 환자들의 수술비와 치료비에 쓰일 예정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백종원 대표가 가톨릭중앙의료원 부속 병원을 통해 기부하신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며 경제적인 형편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아들을 위해 매번 좋은 일을 해주시니 저희가 감사할 따름이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백종원 대표가 아무래도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이다 보니 아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들을 실천하는 것 같다며 백종원 대표의 뜻이 잘 전달되어 병원에 있는 어린이들이 빨리 쾌차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현재 백종원 대표는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셋째 자녀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특허청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2018.2.1.(목) 오후 3시에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양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특허 기반의 과학기술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12년부터 특허청의 특허전략 지원(IP-R&D) 사업에 참여하여 50개 연구 과제에서 130여건의 핵심·원천특허를 확보한 바 있다. 이렇게 확보한 특허를 활용하여 17건에 이르는 과제가 기술이전이 완료되었거나 추진 중이며 특허전략 지원 이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의 기술료수입은 ’11년 27억에서 ’17년 75억으로 크게 증가해왔다. * 우리나라 최초 과학기술 연구소(’66년 설립)로 ’16년 과기분야 25개 출연연 예산(4조 7,969억원) 중 6.3%(3,046억원)를 차지하는 과학기술 R&D의 대표적 기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연구개발의 혁신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서는 특허정보의 전략적 활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향후 ‘우수 기술’과 ‘돈 되는 강한 특허’의 연계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특허청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연구 중인 분야에 대한 특허 빅데이터 분석 정보를 제공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가‘스마트 Zero 에너지 도시 3050’실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시는 1일 오전 시청 다목적실에서 이재관 시장 권한대행과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하고,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을 50%(500㎿)까지 대폭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먼저 녹색건축물 확산을 위해 BEMS(건물에너지관리시스템) 의무제 및 에너지 효율등급, Zero 에너지 인증제 등을 포함한‘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조례’를 제정하고,‘녹색건축물 조성계획’을 수립해 에너지 소비 비중이 높은 가정용, 상업용 건물에 대한 에너지 절감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공공기관 주차장 및 공동 차고 등 유휴지를 추가로 발굴,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 투자 유치를 통해 태양광 발전을 확산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가로등과 보안등, 터널 등에 설치된 조명을 고효율 조명기기인 LED로 교체하는 등 연차적으로 에너지효율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주택과 공공건물 등에 신재생에너지 설치 시 사업비 지원, 건축 인허가 시 신재생에너지 설치를 권장하는 등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이재관
(반려동물뉴스(CABN)) 쌍용자동차가 스마트 미러링을 신규 적용하여 멀티미디어 활용성을 대폭 높인 2018 티볼리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중대형 라인업에 고급스러운 실키 화이트펄 컬러 모델 판매를 시작하는 등 제품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고 2일 밝혔다. 2018 티볼리 브랜드(티볼리 아머&에어)에 신규 적용된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는 모바일기기 연결성을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려 이동 간 즐거움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애플 카플레이(Apple CarPlay)는 물론 안드로이드(Android) 미러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드로이드 디바이스는 Wi-Fi를 통한 연결로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앱(app) 활용성이 제한적인 경쟁 모델의 미러링 시스템과 달리 모바일 기기에 있는 모든 앱을 양방향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다. 새로운 스마트 미러링 패키지 적용 시 운행 중 지역 이동에 따라 주파수가 변경되어도 동일한 방송을 끊김 없이 청취할 수 있도록 라디오 주파수를 자동으로 변경해 주고 원 터치로 라디오 음원을 실시간 저장할 수 있다. 쌍용차는 동급 최고 수준의 첨단 운전자보조 기술(ADAS)인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Ⅰ, Ⅱ)와 더불
(반려동물뉴스(CABN))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한국과학기술외교클럽이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후원하는「국회 과학기술외교 포럼」이 2월 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되었다. 과기정통부 이진규 제1차관은 축사를 통해 과학기술외교를 기반으로 민간중심의 남북 과학기술 교류·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과학기술은 보건·의료, 산림, 농업 등 모든 분야와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남북협력은 한반도 전체의 다양한 교류·협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하면서, 접경지역에서 발생하는 ▲감염병 ▲산림병충해 ▲홍수 등 남과 북이 공동으로 당면한 문제를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해결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 특히, 과기정통부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 생명과도 관련 있는 분야인 백두산 화산을 중심으로 남북 간의 협력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계획과 함께, 과학기술력이사람중심으로 구현되어 우리 민족의 안전과 생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과기정통부가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강조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7년도 과학기술혁신역량평가 결과 한국이 OECD 34개국중 7위(11.440점)를 차지했으며 전반적으로 혁신역량이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동 평가는 과학기술혁신 수준에 대한 국가 간 비교를 통해 각 국가의 상대적인 강점과 약점을 분석하여 과학기술혁신을 고도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6년부터 매년 실시해오고 있다. 평가는 5개 부문(자원, 활동, 네트워크, 환경, 성과), 13개 항목, 31개 지표로 이루어져 있으며 과학기술혁신역량지수(COSTII*)를 산출하여 OECD회원국 중 34개국**을 비교·분석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 COSTII : COmposite Science and Technology Innovation Index ** 현재 OECD회원국은 2016년에 신규로 추가된 1개국(라트비아)을 포함하여 35개국이며, 올해는 2010년 OECD 신규 가입한 4개국(칠레, 슬로베니아, 이스라엘, 에스토니아)을 평가대상에 포함 한국은 최근 5년간 자원, 네트워크, 성과 부문의 순위가 상승하였으며, 활동부문은 순위를 유지하는 등 전 부문의 순위가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31일(수) 오후 4시, 평창올림픽 국제방송센터(IBC*)에서 강원도청-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하 ‘지자연’)과 함께 CO2를 활용해 생산한 A4용지를 기증하는 환영행사(Welcome reception)를 가졌다고 밝혔다. * IBC(International Broadcasting Centre) : 평창올림픽기간 동안 방송을 위해 만든 임시장소로 전세계 방송사들이 IBC 스튜디오에서 중계방송 진행예정(9,000명 상주) 탄소광물화 기술인 CO2-복합탄산염 광물-종이원료(폐지) 반응기술*을 통해 생산한 인쇄용지를 평창올림픽에 공식 기증한 것은 환경올림픽을 과학기술로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 In-situ PCC(복합탄산염) 기술 : 폐지 및 CO2를 활용하여 폐지펄프내에 PCC를 직접 동시에 합성시켜 친환경 고급인쇄용지 제조하는 기술로 지자연이 원천기술을 보유 기후변화 대응의 일환으로 과기정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탄소광물화 기술을 평창올림픽 조직위원회-강원도-지자연이 협력하여 평창올림픽 기간*동안 선보일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올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전력이 1월 31일(수) 다양한 전력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 포털’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통합 서비스 포털’이란 다양한 전력 서비스 시스템들의 접속 경로를 일원화하고 통합 로그인을 구현하여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한전이 제공하는 서비스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한 포털이다. 제공하는 서비스는 실시간 전력 사용량과 요금을 조회할 수 있는 ‘파워플래너’, 전국 전력수급 현황과 지역별 전력소비현황을 보여 주는 ‘국가전력자원맵’, 인근 전기차충전소 조회 및 길찾기 기능을 제공하는 ‘EVC(전기차충전서비스)’ 등이 있다. 통합 서비스 포털은 인터넷 한전 사이버지점 상단 통합포털 메뉴에서 바로 접속할 수 있다. 한전은 포털 오픈 기념으로 ‘방문자 랜덤 이벤트’, ‘사용후기 남기기’ 등 이벤트도 시행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1월 30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센터’)와 강원도(강원도지사 최문순)가 ‘강원 ICT융합 신기술개발기업 지원사업’과 관련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 ICT융합 신기술개발 기업 지원 사업’은 ICT 분야 신기술기반의 아이디어 및 제품을 보유한 도내 기업들을 선별하고 시제품 제작 및 개발제품 고도화에 필요한 재원을 적극 지원하는 사업이다. 도내 사업장을 둔 ICT·SW 관련 기업을 대상으로 한며, 기업당 최대 3천만 원까지 총 12개 업체에게 제작비 및 연구비를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3월 강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된다.(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https://ccei.creativekorea.or.kr/gangwon) 또한, 제작비 지원과 함께 IoT융합 개발자 워크숍 및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하여 기업들의 자가 혁신 및 기술 고도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경쟁력을 갖춘 도내 ICT융합 분야의 강소기업을 육성함으로써 국내·외 시장으로의 안정적 진출과 성장 확대는 물론, 이에 따른 매출 증대 및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한종호 센터장은 “두 기관의 협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은 1월 30일 진흥원 세미나실에서‘제5회 과학소재 장르문학 단편소설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대전의 특화소재인 과학 분야 우수 스토리 발굴을 위해 2013년부터 과학소재 장르문학 단편소설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총 138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공모전은 전문 장르소설가와 전문 편집자 등 총 10명의 심사위원이 3회에 걸쳐 심사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소재의 다양성과 내용의 깊이가 풍성해지면서 과학분야 특화 공모전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이 중평이다. 영예의 대상은 인공위성 궤도를 청소하기 위한 채광선이 지구를 구한다는 내용의 항공우주 분야 하드 SF‘궤도채광선 게딱지’(송한별)에게 돌아갔고, 최우수상은 ‘디버그와 버그 그리고 유령들’(이은용), 우수상은 ‘미래의 여자’(남유하), ‘프로젝트 원기옥’(박태훈), ‘노건’ (최현우)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작품들은 올해 4월 단편집으로 일반 독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진흥원은 원천스토리가 게임, 웹툰 등 2차 콘텐츠로 확대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