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배우 소유진이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소유진은 지난 29일 대한사회복지회를 방문해 퓨어락 분유 100캔과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고, 영아일시보호소에서 아기 돌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소유진은 친권포기, 유기 등 다양한 이유로 요보호 상황에 처한 영유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입양되거나 원가정에 복귀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이날 대한사회복지회를 찾았다. 소유진은 “영유아기의 부족한 영양은 성장에 어려움을 가져온다”며 “장애나 질병이 있는 아기가 국내에 입양될 확률이 매우 낮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라 하루빨리 사랑의 가정을 만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유진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연예인 봉사모임 ‘따뜻한 사람들의 모임’와 함께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과 장애아동을 위해 자원봉사, 물품기부, 음악회 사회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우리나라의 경우 한해 요보호아동이 4121명에 달하며, 그 중 285명이 입양을 통해 새로운 가정을 만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장애나 질병이 있는 아동이 국내 입양될 확률은 전체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5월 25일 서울 암사동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서 가수 10팀의 재능기부로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자선 콘서트가 열렸다. 간미연과 홍경민의 사회로 진행된 이 콘서트는 느와르, 린, 바닐라무스, 배다혜, 선우, 이예준, 해시태그, kixs 가 참여해 공연했다. 장애인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지난 2010년에 시작된 사랑의 메아리 음악회는 가수 간미연이 음악회를 기획하고 가수 홍경민이 무료 공연 섭외를 맡는 등 동료 가수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년 진행되어 왔다. 지금까지 총 9회 동안 진행되면서 모인 기금으로 지난해 증축공사를 통해 생활 공간을 넓히고 강당을 완성하였으며 앞으로 장애아동들의 재활을 위한 다양한 치료 및 프로그램실을 마련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간미연은 지난 2004년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에서 꾸준한 봉사를 해오다 2010년부터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사랑의 메아리 음악회를 시작했으며 2012년부터는 대한사회복지회 암사재활원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사회복지회는 1954년 전쟁고아의 복지를 위해 설립됐으며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아동, 미혼한부모, 장애인 및 지역사회를 위한 복지를 통해
(반려동물뉴스(CABN)) “반가워요. 난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에요.” 오는 6월 4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너도 인간이니’가 완전무결 AI 로봇이 펼치는 인간 사칭극의 서막을 알리는 종합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너도 인간이니’는 욕망으로 가득한 인간 세상에 뛰어든 인공지능 로봇 남신Ⅲ(서강준)가 누구보다 인간미 가득한 여자사람 강소봉(공승연)을 만나 진정한 사랑과 인간다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AI 휴먼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28일 공개된 종합 예고 영상에서는 주변인들마저 감쪽같이 속을 정도로, 완벽하게 재벌 3세 인간 남신(서강준)으로 변신한 남신Ⅲ의 활약이 담겼다. PK그룹 총괄이사 서종길(유오성)은 진짜 인간 남신처럼 여유롭게 나타난 남신Ⅲ를 보며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고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살아 돌아와? 그럴 리가 없는데”라며 분노했다. 남신의 경호원 강소봉(공승연) 역시 남신Ⅲ가 낯설긴 마찬가지. “울면 안아주는 게 원칙이에요”라며 자신을 안아주는 남신Ⅲ를 떠올린 소봉은 “진짜 딴 사람 같았다니까”라며 남신Ⅲ의 정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에 남신Ⅲ가 끝까지 인간 남신인 척 모두를 속일 수 있을지 기대와 궁금증
(반려동물뉴스(CABN)) “아빠는 뭐했는데? 왜 엄마 저렇게 놔둔 건데? 왜!” 올해 최고의 화제작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 17회가 시청률 12.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적수 없는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다. 어제(28일) 방송에선 예기치 못한 사고로 조연화(라미란 분)가 사망하면서 시청자들이 충격에 휩싸였다. 이날 송현철(김명민 분)은 천상계 메신저 아토(카이 분)의 도움으로 우장춘(박성근 분)의 위협에서 극적으로 빠져나왔다. 이에 범행에 실패한 우장춘이 도망치자 그를 매섭게 추격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더했으며 무사히 검거에 성공해 안도감을 불러일으켰다. 조연화 또한 시아버지 송모동(이도경 분), 딸 송지수(김환희 분)와 화목한 가정을 꿈꿨다. 그녀의 곁을 지키던 아토의 선물로 보험왕에 오르며 행복한 한 때를 보냈지만 그것도 잠시, 마트에서 믿을 수 없는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이송돼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특히 응급실에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두고 만 조연화를 안고 오열하는 송지수가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아빠 송현철B(고창석 분)가 사망한 후부터 송현철A(김명민 분)의 몸
(반려동물뉴스(CABN)) SBS 수목‘훈남정음’에서 빗물 열연을 펼친 김혜원이 “남궁민선배 덕분에 편하게 연기에 임했다”라고 털어놨다. 드라마 스페셜 ‘훈남정음’ 첫회 초반 훈남(남궁민 분)은 제주에서 비를 맞는 한 승무원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배려를 선보인 바 있다. 그러다 그는 승무원이 사실은 자신에게 다가오기 위해 우산을 정음(황정음 분)에게 준 걸 눈치채고는 오는 택시로 그녀를 먼저 보내기도 했던 것. 당시 짧은 분량이었지만, 이 장면에 등장한 승무원역을 맡은 연기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 알고보니 그녀는 연극 ‘옥탑방 고양이’, ‘레드카펫’, 그리고 영화 ‘봉이 김선달’과 ‘관상’, 드라마 ‘블러드’,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 출연한 배우 김혜원이었던 것. 지난 4월 말 제주국제공항에서 오전 일찍부터 진행된 촬영에서 그녀는 캐릭터를 위해 비로 설정된 물살을 고스란히 맞으며 열연을 펼쳤고, 덕분에 씬스틸러로서도 손색이 없었다. 김혜원은 “비 장면촬영 당시 남궁민 선배님께서 편하게 대해주셔서 더욱 편하게 연기할 수 있었다”라며 “무엇보다도 멋진 선배님과 제주도에서 촬영해서 영광이었고, 인상도 많이 남을 것 같다. ‘훈남정음’이 좋은 배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 해 미국에서 리메이크 방송되어 큰 인기를 끌면서 시즌 2까지 확정된 KBS드라마 ‘굿닥터’가 일본에서도 리메이크 되어 7월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주원, 문채원 주연의 KBS드라마 ‘굿닥터’는 2013년 국내 방영 당시 22.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 해 미국 ABC에서 리메이크 되어 큰 인기를 끈 결과 한국 드라마로는 최초로 시즌2 제작이 확정된 상태에서 이번에는 일본 후지TV에서도 리메이크가 결정된 것이다. 한국 드라마의 리메이크가 많지 않은 일본에서 리메이크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히 주원이 연기한 서번트 증후군을 앓고 있는 의사 역에 일본의 톱스타 야마자키 켄토가 캐스팅 되어 한층 기대감을 높인다. 야마자키 켄토는 드라마 ‘토도메의 키스’,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영화 ‘양과 강철의 숲’ 등에 출연한 바 있는 일본의 떠오르는 청춘스타이다. 일본판 ‘굿닥터’는 7월 12일부터 매주 목요일 황금시간대인 오후 10시 후지TV 목요극장에서 10부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목요극장은 월요일 밤 9시 드라마와 함께 후지TV의 간판이며 후지TV에서 가장 역사가 긴 드라마 시간대이다. 지금까
(반려동물뉴스(CABN)) ‘슈츠’ 채정안 고성희, 이 언니들의 오피스 라이프가 특별하다.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는 스타일리시 로펌 오피스물이다. 극의 주요무대가 되는 ‘로펌’이라는 매혹적인 공간, 그 안에서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조명한 드라마인 것. 그만큼 ‘슈츠’ 속 대한민국 최고 로펌 ‘강&함’에는 매혹적인 인물들이 가득 등장한다. 그들 중에는 ‘커리어우먼’, ‘걸크러시’ 등의 단어가 잘 어울리는 여성 캐릭터들이 있다. 자신의 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하고, 자주적인 오피스라이프를 즐기는 이들. 강하연(진희경 분) 대표, 홍다함(채정안 분) 비서, 김지나(고성희 분) 주임이다. 이들의 캐릭터, 관계는 ‘조직 속 여자의 적은 여자다’라는 뻔한 선입견을 보기 좋게 뒤집으며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지난 ‘슈츠’ 9회에서는 홍다함과 김지나의 대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누구보다 센스 넘치고 눈치 빠른 홍다함은, 고연우(박형식 분)와 김지나 사이가 복잡미묘해졌음을 직감했다. 최강석(장동건 분)과 함께 고연우의 정체 비밀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홍다함이기에 여러모로 걱정이 될 수 밖에 없는 상황. 때문에 그녀는 김지나와 고연우에
(반려동물뉴스(CABN)) KBS ‘1 대 100’에 출연한 ‘대박 가수’ 황치열이 무명시절 힘들었던 생활을 고백해 화제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가 “무명시절이 길었는데, 가장 힘들었던 건 언제였나?”라는 질문을 던지자 황치열은 “불과 4~5년 전 일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기지개를 너무 켜고 싶었는데, 방이 너무 좁아서 그런 건 꿈도 못 꿨다”고 대답했다. 또 MC가 “그 시절에 5만 원 짜리 패딩하나로 겨울을 보내서 황크루지라는 별명이 붙었던 것으로 안다. 요즘도 그렇게 아끼며 사나?” 질문하자, 황치열은 “사람이 쉽게 변하지는 않는 것 같다. 물건 하나를 사는 데에도 한 달이 걸린다”며 황크루지의 건재함을 알렸다. 이어 황치열은 “사고 싶은 감정이 순간의 느낌인가 싶어서 계속 생각한다. 그렇게 미뤄도 계속 생각나면 사는데, 최근에 고민해서 산 게 공기청정기다. 오래 쓸 거니까 제대로 사고, 최저가로 사고 싶어서 계속 기다렸다”고 말해 100인을 웃음 짓게 했다. 과연 황치열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황치열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5월 29일, 화요일 밤 8시
(반려동물뉴스(CABN)) ‘기름진 멜로’ 이준호와 장혁, 누굴봐도 애가 탄다.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는 각기 다른 짝사랑으로 애를 태우는 두 남자가 있다. 단새우(정려원 분)를 밀어내려고 츤데레처럼 구는 서풍(이준호 분)과 단새우를 향한 사랑을 멈추려고 해도 잘 안 되는 직진남 두칠성(장혁 분)이 그 주인공. 두 남자의 심장 남아나지 않는 짝사랑이 안방극장을 설레게 하고 있다. 지난 5월 28일 방송된 ‘기름진 멜로’ 13~14회에서는 서풍과 두칠성의 서로 다른 짝사랑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했다. 이날 서풍은 단새우에게 불붙은 자신의 마음을 깨달았다. 그는 불쑥 찾아온 설렘에 “말도 안돼”라고 말하며 믿기 힘들어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면서 “좋아하면 안 되는 여자야. 신랑을 아직 사랑한다잖아”라며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애를 썼다. 그런 서풍의 다짐은 쉽지가 않았다. 주방에서 계속 단새우와 마주칠 수 밖에 없던 것. 단새우와 같이 요리를 하던 서풍은 단새우가 다가올 때마다 덥다고 떨어지라고 소리를 쳤다. 그러나 앞에서만 쌀쌀 맞은 말을 할 뿐, 뒤에서 남몰래 단새우를 챙기는 서풍의 모습은 애틋함을 자아냈다. 두칠성 역시 단새우에게 향하는
(반려동물뉴스(CABN)) 불타는 청춘’이 월-목 밤 11시대 전체 프로그램 중 2049 시청률 1위를 달리며 은은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불타는 청춘’이 최근 ‘불청 공식 1호 커플’ 김국진, 강수지의 결혼 이벤트와 강경헌, 홍일권 등 화제의 새 친구 투입으로 방송 다음날까지 실검을 장악하는 화제의 프로그램에 등극했다. 이를 증명하듯 젊은 타겟의 2049 시청률도 ‘불타는 청춘’이 4월 3일 2부가 4.9%, 5월 8일에는 2부가 4.1%를 기록하는 등 월-목 밤 11시대 전체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는 성과를 보였다. 이에 ‘불타는 청춘’의 저력이 무엇인지 되짚어보았다. ▶ 순도 100% 리얼리티! 최고 강점은 ‘진정성’ 2015년 3월 출발해 올해 3주년을 맞은 ‘불타는 청춘’은 그동안 다녀간 출연진만해도 약 80여 명이 넘는다. 그 중 김국진과 강수지를 비롯해 김광규, 최성국, 김도균, 박선영, 이연수, 양수경 등 ‘불청’과 오랜 시간을 함께한 청춘들의 끈끈한 ‘우정’은 이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이다. 실제로 2박 3일 여행을 하면서 함께 동고동락하다 보니 팀워크는 자연적으로 얻은 덤이기도 하다. 지난 번 김국진, 강수지
(반려동물뉴스(CABN)) 내일(30일) 방송될 동물에 대한 발칙한 호기심을 담은 고품격 토크멘터리 '하하랜드 시즌2'(이하 '하하랜드2')에는 숨 막히는 도심의 아파트 대신 자유를 찾아 자연으로 떠난 개들의 '산골 라이프'가 공개된다. 산 넘고 고개 넘어 자리한 전북 임실의 외딴 집에 하는 김금산 씨의 집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다. 바로 금산 씨와 함께 하는 6마리 견공들 때문이다. 절제된 생활을 해야 하는 도심의 개들과는 달리, 자연 그대로의 환경 속에서 천방지축 자유롭게 살아가는 산골의 견공들은 그야말로 통제 불가다. 금산 씨가 1년 내내 애지중지 가꿔온 블루베리 농장과 마늘밭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가 하면, 산속 생활을 하는 금산 씨의 유일한 수입원인 백봉오골계 달걀을 몰래 훔쳐 먹는 것도 모자라 사고까지 친다는데. 그 뿐만 아니라 눈만 뜨면 떼를 지어 사냥을 나가 산속의 고라니며 멧돼지를 잡아와 마당에 전시를 해둬 금산 씨가 곤혹스러울 때가 한두번이 아니라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금산 씨는 도심에서 방치되어 살며 사람을 두려워하고 소극적이었던 녀석들이 금산 씨의 사랑과 자유를 맘껏 느끼며 생기를 찾게 된 모습에 6마리 견공들을 애지중지할 수
(반려동물뉴스(CABN)) “첫 방부터 심금을, 울렸다!” 지난 26일 첫 포문을 연 ‘이별이 떠났다’ 채시라-이성재-정웅인의 주옥같은 명대사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 제작 슈퍼문픽처스, PF엔터테인먼트)는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동거를 통해 엄마가 되기 위해 겪어야 하는 고통의 순간, 엄마가 되는 순간에 감내해야 하는 수치스러움들을 함께 겪어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무엇보다 2018년 대한민국을 살아가고 있는 엄마, 아빠들의 속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채시라, 이성재, 정웅인의 ‘명대사 퍼레이드’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과거의 상처에서 벗어나지 못해 회한에 사로잡힌 엄마, 겉으로는 강한 척 하지만 외로움에 몸서리치는 아빠, 오직 딸만 바라보며 살아가는 딸 바보 아빠까지, 2018년 이 시대의 현실을 고스란히 반영한 캐릭터들의 ‘공감유발 어록’을 정리해봤다. ■상처 입은 아내이자 어머니, 서영희(채시라) “현실과 미래는 존재하지 않아. 그저 숨만 쉬고 살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