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18일(금)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신흥시장 편에서는 백종원의 손길로 변해가는 신흥시장 골목식당들의 솔루션 현장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백종원은 신흥시장 새내기 장사꾼인 중식당의 변화를 위해 ‘깜짝 미션’을 준비했다. 중식당 개업 최초 10인 단체 손님을 식당에 입장시킨 것이다. 백종원은 “소비자의 이야기를 들어야 진정 장사에 눈을 뜰 수 있다”며 까다로운 입맛으로 중식당의 음식을 냉정하게 평가할 시식단 등장 이유를 설명했다. 중식당은 시식단이 주문을 시작하자마자 대혼란에 빠졌다. 무려 11가지나 되는 볶음밥 토핑주문이 등장하면서 주문하는 사람과 주문받는 사람 모두 당황했다. 특히, 지난주 방송에서 ‘허당 면모’를 보인 ‘허당 알파고’ 중식당 직원은 이번에도 실수를 연발해 손님들의 원성을 들어야 했다. 이에 평소 묵묵히 요리에만 전념하던 사장님마저 발끈했고, 이를 본 백종원이 직접 중식당에 찾아가 메뉴를 손봐주었는데, 중식당의 ‘깜짝 미션’ 과정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원테이블은 백종원이 낸 과제로 테이크아웃에 특화된 ‘4종 신메뉴’를 선보였다. 하지만 신메뉴를 맛본 백종원은 매몰차게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인들에게 '고향'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게 하는 MBC '가자! 낭만 고향'의 고향지기 임하룡이 영남의 젖줄 낙동강과 가야산으로 둘러싸인 경상북도 고령군의 신리마을을 찾았다. 신리마을은 대가야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으로, 해발 743m의 높은 미숭산에 둘러싸여 고령 제일의 오지로 불리지만 풍광이 수려하고 모두가 가족처럼 사이좋게 지내기로 유명한 곳이다. 임하룡은 먼저 독특한 관계의 두 할머니가 계신다는 집을 찾아간다. 이웃사촌으로 30년, 이후 사돈으로 30년 총 60년의 인연을 가지고 있는 이장득, 박봉이 할머니는 두 분 모두 남편을 일찍 보내고 서로 의지하며 살아가는 신리마을의 단짝 친구이다. 자식 이야기만 나오면 묘한 신경전을 펼치지만 밥때만 되면 서로를 찾는다는 두 할머니의 텃밭에서 바로 딴 상추와 3년 묵은 된장으로 차린 정성 가득한 손맛을 '젊은 오빠' 임하룡이 직접 맛보고 느껴본다. 더불어 임하룡은 신리마을의 산 역사라 불리는 정의현 할아버지도 만나본다. 29세의 젊은 나이에 이장을 맡아 흙길을 넓히고 하천을 건너는 다리를 만들며 마을을 일으키는데 젊음을 바친 정의현 할아버지는 배곯는 마을 사람들을 위해 직접 연
(반려동물뉴스(CABN)) 오늘(18일) 방송된 MBC 라디오 '이범의 시선집중'에는 5.18 민주화운동 38주년을 맞아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 대표 상임의장이 출연했다. 김 상임의장은 “아버지(김대중 전 대통령)는 5.18이 일어난지 거의 두 달이 지나서야, 그것도 구금된 상태에서 조사받은 중 신문을 보고 알게 돼 그 충격으로 쓰러졌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국무부 비밀문서에 의해 전두환 전 대통령이 ‘5.18 책임은 김대중에게 있다’고 밝혀진데 대해선 “당시 아버지를 뵌 적이 없거나 동교동 집에 와서 한번 인사하고 간 정도인 분들을 모두 일당으로 몰았다”며 “아버지를 용공 혐의로 몰려고 했는데 광주에서 그런 사건이 터지니까 억지로 엮은 것”이라고 말했다. 역시 같은 비밀문서에 의해 진압 작전의 최종 책임자가 전두환 전 대통령이라는 데 대해선 “전두환 씨가 광주에 대해 어떤 지시를 했다는 기록 같은 것을 남기지 않았기 때문에 증거를 잡지 못했지만 온 국민이 상식적으로 당시 실권자인 전 씨가 그것을 지시했을 것이란 건 다 아고 있는 사실”이란 견해를 밝혔다. 그러면서 “아직 풀리지 않고 있는 문제 중에 실종자 분들 그 당시에 행
(반려동물뉴스(CABN)) 오늘(18일) 방송되는 '문화사색'은 예술가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아트다큐 후아유'와 '남무성의 소소한 발견', '책 읽는 풍경'으로 진행된다. '아트다큐 후아유'에서는 비브라폰의 대모 '마더바이브'가 소개된다. 마더바이브는 서울대 음대와 보스톤 음대에서 타악기를 전공한 클래식음악도로, 보스톤심포니오케스트라 진출을 목표로 오케스트라 타악을 공부하다 세계적인 비브라포니스트 '게리버튼'의 공연을 보고 반해 본격적으로 비브라폰을 배우게 된다. 비브라폰은 클래식 타악기 마림바, 실로폰과 유사하면서도 더 깊고 영롱한 소리를 내는 악기로, 해외에선 현대음악과 재즈 공연에서 독자적인 역할을 하는 악기이지만 한국에서는 아직 낯선 이름이다. 마더바이브는 '비브라폰의 대모'를 자처하며, 국내에서 비브라폰의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자이언티, 선우정아, 강이채, 바버렛츠,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의 퀸텟에도 참여하고, 최근 첫 정규앨범 출시를 앞둔 비브라포니스트 마더바이브를 집중 취재해본다. '남무성의 소소한 발견'에서는 '오색찬연 - 재즈의 다섯가지 색' 시리즈 중 세번째 '블루'편이 방송된다. '블루' 편에서는 색채를 통해 재즈가 예술적
(반려동물뉴스(CABN)) 오늘(18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되는 MBC '랭킹쇼 1, 2, 3' '가업 역사가 긴 순서대로 줄을 세워라' 편에서는 중학생 명창부터 돼지국밥집 총각, 대장장이, 한의사, 트로트 남매까지 장르불문 가업을 이어가고 있는 5팀이 출연해 추리단과 팽팽한 신경전을 펼친다. 국보급 미성의 소유자 조관우는 "부산 공연을 가면 노래하기 전에 돼지국밥으로 꼭 목을 푼다."며 국밥 총각의 가업 역사 추리에도 자신감을 드러내 추리단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실제로 돼지국밥이 등장하자 식탐을 참지 못한 조관우가 "국물 한 모금만 마셔보자"라며 스튜디오 한복판으로 난입, 거침없이 시식을 이어가 큰 웃음을 선사했다. 다양한 도전자들의 등장에 추리단은 시작부터 큰 혼란에 빠진다. 특히 조관우는 "대장장이의 칼은 삼국시대부터 굽기 시작한 것 아니냐"며 천년이 넘는 가능성까지 제시해 편차를 가늠할 수 없는 역대급 난이도의 추리임을 증명했다. 하지만 혼란 속에서도 중학생 판소리꾼 '모태 명창'과의 대화 중 결정적인 단서가 될 단어를 포착해 낸 추리단장 박미선의 활약이 돋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 전문 한의사의 등장에 신봉선은 "내 주변에 남이
(반려동물뉴스(CABN)) MBC 가정의 달 특집 다큐멘터리 '휴먼다큐 사랑'의 열 세번째 시리즈 중 마지막 이야기 '당신은 나의 금메달'이 방송된다. '당신은 나의 금메달'은 4살 때 사고로 오른팔, 오른 다리를 잃은 박항승 씨와 그의 아내 권주리 씨, 두 사람의 이름을 따 '승리'커플이라 불리우는 두 사람의 이야기로, 그간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했던 '휴먼다큐 사랑' 시리즈와는 또 다른 유쾌한 사랑 이야기를 통해 희망을 전달할 예정이다. 승부욕이 강한 박항승 씨는 축구, 농구, 배드민턴 등 못하는 운동이 없다. 4살 때 8톤 트럭에 치여 오른 팔, 오른 다리를 잃은 절단 장애인 항승 씨는 한번 시작하면 포기하는 법이 없지만, 본능적으로 물을 무서워 해 수영은 도전조차 하지 못했다. 하지만 권주리 씨는 항승 씨도 할 수 있다고 믿고 수영장에서 데이트를 하며 직접 수영을 가르쳤다. 수영이 끝나자 다음은 스노보드였다. "항승씨, 나는 겨울이면 스키장에서 살아. 데이트하려면 스노보드를 배워야 할텐데..."라는 말로 시작한 스노보드 타기는 처음 부츠를 신고 보드 위에 올라서는 데만 5시간이 걸렸다. 넘어져서 다치는 것은 기본, 의족을 신은 자리는 피투성이
(반려동물뉴스(CABN)) 라미란의 열연이 안방극장을 뒤흔들고 있다.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에이스토리)에서 조연화 역의 라미란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것. 죽은 줄로만 알았던 남편 송현철B(고창석 분)의 영혼이 같은 이름과 생년월일을 가진 송현철A(김명민 분) 몸에 깃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조연화(라미란 분)는 그가 본래의 가정으로 돌아와 주기를 바랐다. 그동안 집안의 가장이자 너무나도 사랑하는 남편, 아이 아빠 역할 모두를 야무지게 해내던 그의 부재가 준 상실감과 외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을 터. 편의점 아르바이트부터 보험설계사로 전향하며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막대한 부담감을 안고 막막한 현실에 뛰어든 조연화가 남편을 그리워하는 모습은 지켜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남편을 돌려받고 싶어하는 조연화의 간절한 심정이 곳곳에서 드러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어떻게 남편을 되찾아야 할지 누구도 알려줄 수 없는 상황에서 조연화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선혜진(김현주 분)에게 남편을 돌려달라고 떼를 쓰듯 말하거나 송현철에게 그녀와의 이혼을 종용하는 것
(반려동물뉴스(CABN)) ‘슈츠’ 장동건, 박형식이 하면 사이다도 뻔하지 않다.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에는 갖고 싶을 만큼 멋진 두 남자가 있다. 전설의 변호사 최강석(장동건 분)과 가짜 변호사 고연우(박형식 분). 특별한 두 남자지만, 이들의 가장 큰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짜릿한 뇌섹남이라는 것이다. 뇌섹남이기 때문일까. 이들이 하면 사이다도 뻔하지 않다. 어딘지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하다. 5월 17일 방송된 ‘슈츠’ 8회에서는 따로 또 같이 통쾌한 사이다를 이끌어 낸 최강석, 고연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에 그대로 갇혀있을 것인지, 딛고 일어설 것인지 기로에 섰던 최강석. 자신의 상황과 비슷한 학력위조 사건을 마주한 고연우. 언제나 그렇듯 ‘슈츠’는 두 남자의 사건들을 따로 진행하면서도, 유기적으로 연결시키는 구성을 통해 탄탄하게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먼저 최강석은 검사시절 따르던 선배 오검사(전노민 분)이 특검 조사대상이 되며 위기에 처했다. 최강석에게까지 참고인 조사 소환장이 날아온 것. 뿐만 아니라 자칫 오검사의 증거인멸 잘못까지 모두 뒤집어쓸 수도 있는 상황에 처했다. 최강석은 과거 믿고 따르던 오검사를 궁지로 몰아넣고 싶지 않았
(반려동물뉴스(CABN))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지난 5월 15일 녹화를 마쳤다. 이번 녹화의 주제는 ‘음악 치료사’로, 봄날에 찾아온 춘곤증과 나른함, 우울함 등을 음악으로 말끔히 치료해줄 뮤지션들과 함께했다. 첫 번째 출연자는 밀려드는 춘곤증을 단번에 치료해 줄 발라드의 신, 김연우였다. ‘줄넘기 라이브’ 등 스케치북에서 상상 이상의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던 김연우는 ‘분홍신(아이유)’, ‘CHEER UP(트와이스)’, ’나 혼자(씨스타)‘ 등 각종 아이돌 댄스 커버로 화제에 올랐는데, 이 날 녹화에서 자신만의 선곡 철학이 있다고 밝히며 최근 김연우의 마음을 사로잡은 커버 댄스를 공개했다. 한편 흔들림 없는 고음의 대명사인 김연우는 ‘내가 불러도 힘든 내 노래’를 꼽아 눈길을 끌었는데, 신곡 ‘반성문’ 역시 부르기 힘든 곡이라 언급하며 신흥 ‘죽음의 곡’ 탄생을 알렸다. 무려 7년 만에 정규앨범을 발표한 김연우는 그 어느 때보다 자신의 손길이 많이 간 앨범이라 말하며 새 앨범에 대한 애착과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날 김연우는 대표곡 ‘사랑한다는 흔한 말’과 신곡 ‘반성문’의 무대를 공개했다. 두 번째 출연자는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을 통해 최
(반려동물뉴스(CABN)) ‘슈츠’박형식, 이제 도발까지 할 줄 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는 두 멋진 남자의 브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그러나 두 남자를 따로 떼어서 생각하면 방향이 달라진다. 가짜 변호사 박형식(고연우 역) 입장에서 ‘슈츠’는 일종의 성장드라마라 할 수 있다. 5월 16일 방송된 ‘슈츠’ 7회는 이 같은 고연우의 변화, 성장이 여러 측면에서 두드러지게 돋보인 회차였다. 제법 변호사답게 사건과 마주할 수 있게 됐고, 어느덧 진짜 변호사보다 더 사건의 핵심을 꿰뚫어 볼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며 압박해오는 적에게 끌려 다니는 대신, 거꾸로 툭툭 도발까지 하며 발톱까지 드러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날 고연우는 크게 두 가지 사건과 마주했다. 하나는 어쩌면 자신의 상황과 똑같다고 할 수 있는 학력위조 사건이었고, 다른 하나는 자신의 멘토인 최강석의 과거 사건이다. 물론 학력위조 건은 의뢰를 받아 착수한 일이고, 최강석의 과거는 고연우가 호기심에서 시작한 일이다. 그러나 이 두 사건은 절묘하게 엮이며, 시청자로 하여금 고연우의 변화와 성장을 임팩트 있게 느끼게 했다. 학력위조 사건을 파헤치던 고연우는
(반려동물뉴스(CABN)) ‘슈츠’ 장동건 박형식, 과거에 갇힐 것인가 아니면 딛고 일어설 것인가.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에는 완벽해 보이고, 특별해 보이는 두 남자가 있다. 그러나 사실 이들이 과거라는 올가미에 묶여 있다면? 시청자는 어떻게든 두 남자가 올가미를 벗어 던지고 날개를 펼치길 바라고 바라게 된다. 5월 16일 방송된 ‘슈츠’ 7회에서는 최강석(장동건 분), 고연우(박형식 분)의 또 다른 공통점이 드러났다. 완벽해 보여서 치명적인 남자 최강석도, 특별해서 매력적인 남자 고연우도 형태는 다르지만 과거라는 사슬에 묶여 있다는 것이다. 최강석은 그 과거에 갇힌 채 아직 벗어나지 못했고, 고연우는 과거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을 치고 있다. 이날 최강석의 아픈 과거가 공개됐다. 과거 최강석은 정의감에 불타는 검사였다. 그의 곁에는 그를 지켜주고 끌어 주겠다는 선배 오검사(전노민 분)가 있었다. 그러나 최강석이 모르는 것이 있었다. 오검사는 자신의 앞길을 위해 불의와 타협하는 인물이었고, 고의로 증거를 인멸하며 검사인 최강석을 함정에 빠뜨리기도 했다. 그런 오검사의 가면이 싫어 최강석은 검사를 그만둔 것이다. 그런 오검사가 최강석 앞에
(반려동물뉴스(CABN)) '삼민석’과 로꼬, 위너 송민호가 뭉친다. 목요일(17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 (이하 ‘이불 밖’)에서는 이들의 남해 공동 휴가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남해 휴가에서는 마지막으로 본 드라마가 2009년 방영된 ‘꽃보다 남자’일 정도로 훈련에만 매진했던 김민석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가 휴가 계획자로 나선다. 김민석 선수는 첫 휴가를 제대로 즐기기 위해 사전답사는 물론 버킷리스트까지 준비해왔다. 배우 김민석, 가수 시우민(본명 : 김민석),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김민석까지 총 세 명의 ‘김민석’ 조합이 특히 눈길을 끈다. 어색했던 첫 만남도 잠시, ‘김민석’들은 어느새 모래성을 쌓으며 동심으로 돌아가고 ‘삼민석’만을 위한 토크쇼를 진행하는 등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다. 이들을 지켜보던 송민호는 급기야 “저도 민석..”이라며 개명 의지를 표출해 웃음을 안겼다고 한다. 제작진은 그동안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외향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송민호의 반전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송민호는 독특하고 미스터리한 짐을 한가득 챙겨와 아이템 부자 로꼬를 제치고 ‘집돌이 끝판왕’에 등극했다. 송민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