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동계스포츠를 소재나 주제로 한 국제공동제작 다큐멘터리가 잇달아 전파를 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2017년 국제방송문화교류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지원한 , , 등 다큐멘터리 세 작품이 다음달 초부터 방영된다고 30일 밝혔다. 씨제이이앤엠(CJ E&M)㈜와 세계적 4K(UHD) 전문 방송사인 네덜란드의 인사이트티브이(Insight TV)가 공동제작한 2부작 는 만능 스포츠맨이자 방송인인 줄리엔 강과 네덜란드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인 비욘 나인하우스가 스케이트, 스노보드 등 동계스포츠 주요 종목을 실제로 경험해보며 신기록 경쟁 이면에 숨겨진 과학의 비밀을 밝힌다. 1부 ‘마찰력과 속도와의 전쟁(On the Snow)’에서는 눈과의 마찰력을 조절해 속도와 아름다운 공중연기를 펼치는 인간의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스노보드 속에 숨겨진 과학을 조명한다. 2부 ‘0.001초의 승부(On the Ice)’는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에서 0.001초라는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스포츠 과학의 진화를 파헤친다. 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승훈,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변천사, 전 스노보드 국가대표 이광기
(반려동물뉴스(CABN)) 'MBC스페셜'이 1987년을 살아갔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당신의 1987'을 방송한다. 2017년 말 개봉해 입소문을 타고 관객수 700만을 돌파(2018년 1월 말 기준)하며 흥행 궤도에 오른 영화가 있다. 바로 6월 항쟁을 다룬 영화 '1987'이다. '1987'은 개봉 후 다양한 곳에서 단체 관람 상영회가 열렸다. 한 시민은 사비를 털어 영화관을 대관해 무료 상영회를 열었고, 6월 항쟁 당시 대학생이었던 86, 87학번 선배들은 후배들을 위한 단체 관람회를 마련하기도 했다. 가족 단위의 관객들부터 여야 정치권, 경찰들까지 각계각층의 단체관람도 이어졌다. 영화를 보며 386세대는 1987년 6월 항쟁의 기억을, 젊은 세대는 2016년의 촛불집회를 떠올렸다. 2015년 박근혜 정권 당시 장준환 감독은 처음 이 영화의 시나리오를 읽고 이 영화를 만드는 것이 자신의 운명이라는 생각까지 들었다고 한다. 그러나 당시는 문화계 ‘블랙리스트’가 존재하는 시절이었고 그 역시 ‘블랙리스트’에 이름이 올라 있었다. 하지만 그는 세상을 바꿔보고자 노력한 이들의 이야기를 딸에게 들려주고 싶다는 마음에 꼭 영화로 만들겠다고 결심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피로회복에 탁월한 황태! 강원도 산자락에서 산바람, 계곡바람에 얼었다 녹았다를 3개월간 반복!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영양소가 응축이 되어 명태보단 단백질이 4배! 간 해독을 돕는 메티오닌을 비롯한 여러 아미노산 성분은 24배! 올 겨울 겨울 보양생선인 황태로 숙취해소, 피로 고민 해결! 바다와 육지의 영양조합 ‘황태 돼지 갈비찜’! 단백질이 풍부해 겨울보양식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황태 돼지 갈비찜!’ 돼지갈비에는 단백질 뿐 아니라 황태에 부족한 비타민 B1,B2, 나이아신이 풍부해서 추운 겨울철 내 몸을 지켜주는 면역력 강화 요리로 그만인 ‘황태 돼지 갈비찜’ 돼지고기의 부드러움과 황태의 쫄깃함이 일품!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황태 돼지 갈비찜을 배워보는 시간! 임금님 수라상에 올라간 궁중음식 황태 보푸라기 무침! 과거 잘 말린 황태를 숟가락으로 긁어서 만들었던 수라상 음식 보푸라기 무침! 현재는 믹서로 대부분 만들지만 옛날방식인 강판으로 갈아서 만든다?! 믹서로는 부드럽게 잘 갈리지 않지만 강판에 갈면 눈꽃송이처럼 보송보송하게 잘 갈린다! 황태 보푸라기 무침 자세한 레시피는 방송에
(반려동물뉴스(CABN)) 권상우, 최강희가 본격적인 공조케미의 시작을 알렸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에서 촉의 제왕 하완승(권상우 분)과 추리퀸 유설옥(최강희 분)이 첫 수사에 나선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극 중 하완승은 동물적인 본능과 민감한 촉으로 범인을 쫓는 강력계 에이스 형사. 복잡한 건 딱 질색에 감정 표현도 서툴러 툴툴대는 츤데레男(남)으로 설옥과 늘 티격태격하며 ‘톰과 제리’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까칠한 형사 완승의 “아줌마!”를 옆에서 받아주는 설옥은 사건 현장이라면 눈빛부터 달라지며 머릿속으로 계산을 시작, 흩어진 사건의 퍼즐을 맞추는 추리퀸이다. 그러나 사건만 해결되면 어딘가 어설픈 모습으로 ‘추리의 여왕 시즌2’의 웃음도 담당한다고. 이렇듯 본능적인 완승과 이성적인 설옥이 만나 시즌2 첫 수사에 나서는 모습은 의외로 손발이 척척 맞는 호흡을 보여주며 기대이상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특히 공개된 스틸컷 속에서 제 3의 인물을 쫓는 듯 심상치 않은 눈빛을 내비치고 있는 두 사람의 모
(반려동물뉴스(CABN)) 윤형빈의 아내 정경미가 처음 윤형빈이 복싱대회에 나간다고 했을 때, 자신도 ‘비키니 머슬마니아’에 도전하겠다며 협박한 적이 있음을 고백했다. 이는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에서 언급한 것으로, 이날 MC 유민상이 정경미에게 “윤형빈에게 ‘비키니 머슬마니아’를 도전한다고 반협박 했다고?” 질문하자, 정경미는 “그 당시에 제가 운동을 좋아해서 남편이 대회 나가면 나도 ‘비키니 머슬마니아’를 도전하고 싶다고 얘기했는데, 윤형빈이 비키니가 작고 타이트해서 안 된다고 막았다.”고 밝혔다. 이어 유민상이 “지금이라도 나가는 건 어떻겠냐?”고 되묻자, “나가보고 싶은 마음은 아직도 있다.”라고 정경미가 답했으며, 옆에 있던 윤형빈도 “나도 복싱 대회 데뷔전을 잘 치렀기 때문에 은퇴 전으로 한 번 더 해볼 생각이다.”라며 운동 마니아 부부답게 운동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또한, 윤형빈, 정경미는 6단계를 통과했을 시 100인에게 윤형빈 소극장 공연 관람 티켓을 준다는 공약을 걸어 100인의 호응을 얻었다. 사진제공 : KBS 2TV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문화예술회관(관장 진부호)은 오는 2월 2일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발렌타인데이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랑과 초콜릿’을 테마로 한 이번 콘서트는 송유진(울산시향 부지휘자)의 지휘와 소프라노 김순영, 테너 이동명이 함께하며, 추운 날씨 속에 시민들의 얼어붙은 몸과 마음을 녹여줄 달콤한 초콜릿 같은 선율로 무대를 채운다. 소프라노 김순영과 테너 이동명이 로미오와 줄리엣 중 줄리엣의 아리아, 영화 물망초 중 사랑의 아리아 등 주옥같은 작품들을 열창하고, 모차르트 서곡,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중 발렌타인데이와 어울리는 관현악곡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무대를 빛내줄 소프라노 김순영은 한양대 음대를 수석 졸업하고 ‘2013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과 ‘2015 뮤지컬 최고 여우신인상’을 수상했으며, 깨끗하고 포근한 음색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테너 이동명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이탈리아 2006 최고 테너상’을 수상했으며, 오페라 투란도트 등으로 세계 20여 개국 연주를 비롯해 국내외 800여 회의 공연을 소화한 슈퍼테너로 인정받고 있다. 진부호 관장은 “몸과 마음까지 얼어붙는 추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대전의 역사와 문화재 내용을 담은‘우리고장의 역사와 문화' 참고도서를 대전 시민 누구나 쉽고 흥미롭게 읽을 수 있도록 새롭게 제작해 초등학교 5학년과 일반시민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배부하는 '우리고장의 역사와 문화'는 총 158쪽의 분량으로 대전의 선사시대부터 현대까지 대전의 역사현장, 인물을 비롯해 보물, 사적, 천연기념물 등 국가지정문화재, 유·무형의 대전시 문화재, 민속문화재, 문화재자료, 등록문화재, 민속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각 자치구의 민속설화(신성동의 여수바위 등)도 담아 재미를 더했다. 시는 총 24,000부를 제작하였으며, 관내 모든 초등학교와 주민센터, 공공 및 사립도서관, 다문화교육지원센터, 문화재전수시설, 지역아동센터 등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에 배부 및 비치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대전의 선비 문화와 인물, 문화재, 민속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담았다”며“대전에 대한 애정과 대전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가 오는 4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부산 영화의전당과 산복도로 옥상달빛극장에서 개최된다.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는 ‘이제 다 함께 (Now Toghther)’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여성’, ‘부산’ 그리고 ‘아이들의 상상력’이라는 주제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제, 한국을 포함한 경쟁부문 단편영화들을 비롯하여 여성 거장감독의 단편영화를 소개하는 프리즘, 부산지역 단편영화 제작 활성화를 위한 오퍼레이션 키노, 더욱 확대된 패밀리 단편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관람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올해 제35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경쟁부문 출품작품들은 2017년에 비해 1,188편의 작품수가 증가(25%↑)된 총 129개국 5,921편으로 마감되었다. 이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사상 역대 최다 국가와 편수를 갱신하는 수치로 ‘아카데미 공식지정 영화제’선정과 함께 세계 속에서 부산단편국제영화제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는 결과이다. 이번 경쟁부문에는 국제경쟁 4,953편, 한국경쟁 부문에는 968편이 출품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출품작품들의 장르를 살펴보면 극영화 68%,
(반려동물뉴스(CABN)) 코레일은 수도권 전철 1호선 노량진역 내부에 철도관련 전시품을 설치해 철도박물관처럼 리모델링했다고 밝혔다. 노량진역은 1899년 우리나라 철도가 개통할 때 생긴 역으로 역사적 상징성이 크다. 현재의 역사(驛舍) 건물은 1971년에 건축된 것으로, 이번에 리모델링을 통해 철도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게 되었다. 맞이방에는 철도유물로 전시장을 꾸며 노량진역과 철도의 역사를 함께 담았다. 역사 내·외부는 깨끗하게 단장했다. 1899년 당시 노량진역과 제물포역(현재의 인천역)을 연결한 △한국철도 경인선(33.2㎞)의 최초 설계도 △조선철도여행지도 △개통식이 열리는 우각현 모습 등 10여점의 사진을 볼 수 있다. 증기기관차(미카, 터우, 파시, 소리)의 명판과 열차 미니모형 5종을 복원한 철도박물관의 아이템도 만날 수 있다. 또한 이용고객 편의를 위해 노후된 역사 외벽을 교체하고, 전기배선이 노출된 천정도 깔끔하게 다시 씌웠다. 바닥 단차도 평평하게 작업하는 등 역사 내·외부 고객 동선에 맞춰 꼼꼼하게 개선했다. 특히 노량진역의 얼굴인 역명판은 1980년대 주로 사용되었던 글씨체로 다시 만들어 특별함을
(반려동물뉴스(CABN)) 하루에 한 구절씩 성경 말씀을 읽고 실천할 수 있도록 성경을 쉽게 풀이한 묵상집이 출간됐다. ㈜새로운 생각은 4복음서에서 추린 365개의 성경 구절에 해설을 붙이고 독자가 느낀 바를 메모할 수 있게 한 를 펴냈다. 이 책은 900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카카오 스토리 ‘오늘의 말씀 365’를 지상에 옮겨온 것이다. 이 묵상집은 날짜 아래 ‘성경구절-해설-나의 대답’을 제시하고 하루에 한 구절씩 성경 글귀를 읽을 수 있도록 했다. 그 아래에는 저자가 작성한 해설을 두어 성경 글귀에 대한 이해를 도왔고 맨 밑에는 ‘나의 대답’ 란을 마련하여 독자 스스로 감사할 내용이나 기도제목 등을 적을 수 있도록 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성경을 읽고 삶 속에서 실천하도록 배려한 점이 눈에 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성경 구절은 예수의 말로만 채웠다. 예수가 직접 한 말씀을 담은 4복음서에서만 글귀를 추렸다. 해설 역시 ‘사랑하는 자녀들아’로 시작하여 예수가 직접 말을 건네는 듯한 투로 썼다. 저자는 “바쁘게 사는 평신도에게 깊은 묵상보다는 예수님과 한마디라도 대화해보는 연습이 중요하다. 매일 책을 펴서 예수님의 흔적을 느끼고 책에
(반려동물뉴스(CABN)) 전북의 한 병원의 고위험 산모 치료센터에는 벌써 한 달째 입원해 있는 37세 배수연씨가 있다. 남들보다 몇 배는 커진 배를 붙잡고 하루에도 몇 번씩 찾아오는 진통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수연 씨는 세쌍둥이를 임신한 산모다! 세 아이가 점점 커가면서 엄마의 폐를 눌러 이제는 숨을 쉬는 것조차 힘든 상황! 산호 호흡기에 의존하며 배 속의 아이가 잘 자라주기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세쌍둥이의 출산은 산모는 물론 아이에게도 위험한 일이라 임신 초기, 병원에서는 선택유산을 권고할 정도였다. 그러나 수연 씨는 아이들의 심장 소리를 듣자, 차마 한 아이라도 놓칠 수 없다는 생각에 위험을 감수하고 세 아이를 모두 낳기로 결심한다. 임신 24주부터 진통이 시작되고 30주에 이미 자궁 문이 2cm나 열린 수연씨지만 조금이라도 더 품에 안고 버텨야 한다는 생각에 24시간 자궁 수축 억제제를 달고 진통을 억누른다. 엄마가 고통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점점 아이들을 만날 시간은 다가오고... 드디어 아이들을 마주할 수 있다는 설렘과 혹시 수술이 잘못될 수 있다는 두려움에 눈물을 흘리는 수연 씨. 이런 수연씨의 안전한 출산을 위해 수술에는
(반려동물뉴스(CABN)) ‘개그계의 추성훈-야노시호 커플’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1 대 100’에 동반 출연해 화제다. 특집으로 진행된 이 날 ‘1 대 100’에는 개그맨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동반 출연해 서로를 의지해 문제를 풀어가며, 100인들과 불꽃 튀는 접전을 선보였으며, 스페셜 MC를 보던 유민상과 같은 기수의 개그맨 출신으로 친밀한 모습과 투닥거리는 모습을 보여줘 녹화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 문제를 푸는 특집으로 녹화가 진행된 만큼 100인에게는 패자부활전의 기회가 주어져 녹화 현장의 열기가 더욱 넘쳤다는 후문. 또한, 윤형빈, 정경미 부부는 6단계를 통과했을 시 100인에게 윤형빈 소극장 공연 관람 티켓을 준다는 공약을 걸어 100인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과연 윤형빈, 정경미 부부는 공약 실천과 함께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윤형빈, 정경미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1월 30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