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2018년 세나개를 찾은 알 수 없는 견공 '바닥에 떨어진 물건은 다 내꺼야!' 3년 전부터 시작 된 미스터리한 행동들 3년간 멍미를 바라본 가족들은 이제 해탈의 경지에 이르렀다고 하는데... 배테랑 강훈련사도 난감해한 오늘의 주인공! 과연 멍미에겐 어떤 사정이 있는걸까? 1월 26일 편이 방송됩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EBS
(반려동물뉴스(CABN)) 인터파크도서(대표 주세훈)가 2월 6일 오후 7시 30분 한남동 북파크 카오스홀에서 양정철 초청 북잼토크 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북잼 토크는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의 ‘세상을 바꾸는 언어’ 출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인터파크도서와 메디치미디어가 주관한다. 책을 통한 어울림을 의미하는 북잼(BOOK JAM)은 저자와 독자의 소통을 돕고자 인터파크도서가 기획한 스페셜 문화 공연이다. 콘서트·토크·플레이 등 다양한 형식으로 매월 독자를 만나고 있다. 그 중 북잼토크는 문학·인문 분야의 베스트셀러 저자와 강연을 중심으로 구성하는 행사다.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수단은 말과 글이다” 양정철은 참여정부 5년 내내 국내언론비서관과 홍보기획비서관을 지냈고,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2017년 정권교체를 이루기까지 말과 글로 민주의 홍보를 위해 앞장선 인물이다. 민주주의 수단으로서 언어를 소재로 한 자신의 저서 ‘세상을 바꾸는 언어’를 들고 독자와 소통의 자리를 갖는다. 평등·배려·공존·독립·존중 등 5가지 단어를 키워드로 한 ‘세상을 바꾸는 언어’는 언어 민주주의 관점에서 노무현, 문재인 두 대통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인의 마음속 풍경을 예리하고 섬세하게 담아내는 프랑스 누벨바그의 마지막 거장 에릭 로메르의 작품을 소개하는 ‘로메르의 계절과 도덕 이야기’가 오는 1월 26일부터 2월 10일까지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에서 개최된다. 일상의 낯익은 격언을 토대로 삶의 교훈을 전하는 ‘희극과 격언 이야기’부터 계절의 변화를 통해 삶의 아름다움을 예찬한 ‘계절 이야기’, 유작 ‘로맨스’까지 12편을 상영한다. 에릭 로메르(ric Rohmer,1920.03.21.~2010.01.11.)는 장-뤽 고다르, 프랑수아 트뤼포와 함께 비평가로 먼저 주목을 받았다. 프랑스 영화 전문지 『카이에 뒤 시네마』의 편집장으로 활동했던 로메르는 동료들이 감독으로 전업한 뒤에도 오랫동안 비평가로 활동하다 직접 영화사를 설립하며 본격적으로 작품을 만들기 시작한다. 누벨바그 감독 중 가장 뒤늦게 명성을 얻으며 아흔에 가까운 나이까지 영화작업을 왕성하게 한 시네아스트로 45년 동안 40여 편 이상의 작품을 발표, 인간의 감정에 대한 깊은 사색과 세계의 아름다움에 관한 예리한 관찰이 녹아 있는 창의적 영화세계를 구축했다. 프랑스에서 가장 문학적인 감독으로 평가받
(반려동물뉴스(CABN)) 시청자들의 든든한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일 밤의 터줏대감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의 25일 방송은 배해선, 이수경, 한보름, 김세정이 출연하는 ‘해투동-여신과 함께 특집 2탄’과 김경호-김태우-이석훈-린이 출연하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엔딩가수 특집 1탄’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해투3’ 측이 김세정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 물씬 묻어나는 ‘치킨 먹방 표정 6종’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김세정은 실감나는 표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김세정은 갓 튀겨져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치킨이 눈 앞에 놓여있다는 듯 설렘 가득한 웃음을 짓고 있다. 이내 그는 양손으로 야무지게 치킨(?)을 잡고 입을 벌리고 있는데 디테일이 살아있는 손가락이 깨알 같은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김세정은 치킨을 앙 베어 물고는 난생 처음 먹어보는 맛을 경험한 듯 황홀한 미소를 터뜨리고 있다. 그도 잠시 김세정은 뾰로통하게 입술을 내밀고 있는데 그 모습이 어리광을 부리는 꼬마숙녀처럼 앙증맞아서 보는 이들을 엄마미소 짓게 만든다. 이날 김세정은 ‘여자 광고모델 브랜드 평판 1위’의
(반려동물뉴스(CABN))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 유닛G 5팀의 생동감 넘치는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유닛 메이커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주 ‘더유닛’에서는 여자 참가자들이 5팀으로 나눠 선보인 신곡 미션 무대가 펼쳐졌다. 각자의 색깔이 뚜렷한 5개의 신곡이 귀를 사로잡았으며 참가자들의 매력으로 가득 찬 무대가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 주말을 뜨겁게 달궜다. 홍단소녀 ‘COSMOS(코스모스)’, 아홉소녀들 ‘POCO A POCO(포코포코)’, 10시 45분 ‘CHERRY ON TOP(체리 온 탑)’, 투챠밍(TOO CHARMING) ‘달콤해’, 블루밍(Blooming) ‘Always(올웨이즈)’ 5팀은 신곡으로 유닛 메이커들 앞에 서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고. 공개된 사진에서도 경연을 앞둔 여자 참가자들의 설렘과 긴장이 묻어나고 있어 유닛 메이커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리허설을 준비하고 앞 팀 동료들의 무대를 모니터링하는 리얼 100% 백스테이지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 관객들을 만나기 직전까지도 여자 참가자들의 연습은 계속됐다. 자신의 파트를 불러보고 안무를 맞춰
(반려동물뉴스(CABN)) SBS '싱글와이프 시즌2‘의 ‘임백천 아내’ 김연주가 나 홀로 떠난 호주 여행에서 ‘자식’뻘 친구들과 우정을 쌓았다. 김연주는 최근 호주로 혼자 ‘낭만일탈’을 떠났다. 아이들을 다 키우고 자신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 ‘혼자 여행’을 감행한 김연주는 여행 기간 동안에도 수첩에 꼼꼼히 메모를 하고 일정을 확인하는 계획적이고 철두철미한 태도를 보여 ‘FM여사’다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그런 ‘FM여사’도 호주 현지 자전거 투어에 참가하자, 나이와 국적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친구들과 어울리는 활달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낯선 환경이지만, 적극적으로 외국인 친구들과 대화하고, 한국문화까지 전파해 ‘알파우먼’ 매력도 발산했다. 김연주는 외국인 친구들에게 “내 나이가 몇 살이냐”며 깜짝 질문을 던졌는데, 외국인들은 외외의 대답을 늘어놓아 김연주를 기쁘게 하기도 했다. 이밖에 김연주는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국의 음주 문화를 전파하며 ‘한국 홍보대사’다운 면모를 보였다. 색다른 모습으로 모두를 홀린 김연주의 매력은 오늘(2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싱글와이프 시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및 사진제
(반려동물뉴스(CABN)) 지난주 첫 방송에서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상쾌하게 첫발을 내딘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내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파일럿 방송에서 5촌 살인사건 새로운 목격자 취재로 화제를 모았던 '블랙캐비닛'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블랙캐비닛'은 의혹에 싸인 정치적 사건을 재조명하는 코너로, ‘그것이 알고 싶다’의 배정훈 PD와 김어준이 진실에 한 발짝 다가서는 단서들을 소개한다. 이번 주에는 지난 2008년 농협이 210억 원에 달하는 돈을 한 부동산 기업에 대출했으나 한 푼도 회수하지 못한 사건을 다룬다. 이 기업은 이후 캐나다 최대 사기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되고, 농협이 대출해준 돈 210억은 공중에서 사라진다. 블랙하우스 제작진은 사라진 돈의 배후를 쫓았다. 또 이 사건에 의문을 가지고 직접 조사했던 박범계 의원과 김현권 의원, 김경률 회계사가 출연해 의혹에 대해 설명한다. ‘이슈브리핑 & 흑터뷰’ 코너에서는 거래소 폐쇄, 실명제 도입 등으로 많은 논란을 낳고 있는 가상화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연일 언론에서 보도되지만, 정작 ‘가상화폐’
(반려동물뉴스(CABN)) SBS ‘집사부일체’ 이대호를 만난 청춘 4인방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21일(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두 번째 사부인 야구선수 이대호를 만난 ‘청춘 4인방’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힘든 등산 끝에 백운암에서 사부 이대호와 첫 만남을 가진 멤버들은 하산을 앞두고 사부와 손바닥 씨름 대결에 나섰다. 손바닥 씨름에서 무승부를 거둔 육성재는 이대호와 함께 모노레일을 타고 편하게 산을 내려온 반면, 씨름에 패한 이상윤, 이승기, 양세형은 걸어서 산을 내려왔다. 모노레일을 탄 육성재를 부러워하던 나머지 세 멤버들은 급기야 폭주하기 시작했다. 이승기를 시작으로 양세형, 이상윤까지 산을 달려서 내려오기 시작한 것. 제작진은 24일(수) ‘집사부일체’ 공식 SNS 계정(SBSjipsabu)을 통해 이 장면들이 담긴 미공개 스틸컷을 올려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작진도 따라잡지 못한 속도로 산을 달려 내려온 이승기가 셀프 카메라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부터 사부 이대호와 함께 모노레일을 탄 막내 육성재의 해맑은 미소까지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스틸컷 속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가수 겸 배우, 방송을 넘어 ‘홈쇼핑 완판녀’로 상품 매진 행렬을 만들어 내는 한영은6년 전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고 이것이 그녀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고 한다 이제는 암을 극복하고 그 누구보다 바쁘게 싱글라이프를 즐긴다는 한영 은 아픈 분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달하고자 암요양병원에서 봉사를 한다. 각종 허드렛일부터 직접 공수해 온 고구마까지, 그녀의 마음이 느껴진다. 과거 최초의 트로트 걸그룹 LPG로 활동하며 다양한 히트곡을 남긴 한영은 트로트가 아닌 컬투 정찬우와 발라드 듀엣곡 ‘듣고 싶은 말’을 발표 하기도 했다. 정찬우와 함께 음원 수익을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최근엔 SBS 드라마 주연을 맡아 연기에 도전하고 있다. 아픔을 딛고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한영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솔직 당당한 모습으로 사랑받는 방송인 이파니는 하루에도 직업이 수십 번씩 바뀔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 시작한 일은 ‘1인 방송 제작’으로 어느덧 3개의 작품을 연재한 웹툰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하루에도 몇 번씩 직업을 바꿔 살아가는 게 쉽지는 않고 그만큼 술자
(반려동물뉴스(CABN)) 1월 25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한복만 입는 22개월 아이, 업그레이드된 연필심 공예자, 그리고 산행을 하는 시각장애 노부부 이야기를 다룬다. 한복 홀릭 베이비 키즈카페에 남다른 패션 철학을 가지고 있는 손님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갔다. 그곳에는 멀리서 봐도 유독 눈에 띄는 한 아이가 있었다. 놀고 있는 많은 아이들 가운데 혼자 곱게 한복을 차려 입고 있는 김솔(22개월) 양이 오늘의 주인공이다. 아직 말도 잘 못하는 아이가 한복의 ‘한’은 알 정도로 한복을 좋아한다고 한다. 아이들은 활동성이 많다 보니 옷이 조금만 불편해도 칭얼대기 마련인데, 김솔 양은 오히려 반대였다. 기저귀를 갈 때도, 잠을 잘 때도 한복이 아니면 안 된다는 그녀. 한복을 벗기는 순간 김솔 양의 울음소리는 집안을 가득 채운다. 김솔 양이 스스로 한복을 벗는 건 오직 다른 한복으로 갈아입을 때뿐이다. 김솔 양이 처음 접한 한복은 조금 특별했다. 아버지가 어릴 적 입었던 한복을 증조할머니가 김솔 양에게 맞게 리폼한 것이었기 때문이다. 이를 처음 입고 난 뒤, 한복 없이 못 사는 지금의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오는 26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8 콘텐츠 해외진출전망세미나 & 신흥시장전략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콘텐츠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해외진출 전망 세미나 ▲신흥시장 전략포럼 ▲권역별 진출희망기업 1:1 상담회 등이 진행된다. 세미나에서는 중국(북경·심천), 일본, 미국, 유럽, 중동,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8개 해외비즈니스센터의 센터장 및 마케터가 해외 거점별 최신 동향을 발표한다. 국내 업체의 현지진출을 돕는 거점별 지원사업을 소개하며 최신 시장정보 및 트렌드, 진출전략 등을 전한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권역별 진출희망기업 1:1 상담회’를 열고 현지 시장 진출을 위한 실무 상담도 열린다. 2부 포럼에서는 넷플릭스, 유튜브 등 주요 글로벌 콘텐츠 기업의 유통전략을 소개한다. 넷플릭스의 소니 카우르(Sohni Kaur) 공공정책 아시아지역 총괄 매니저는 넷플릭스의 아시아지역 콘텐츠 유통전략을 발표한다. 서황욱(Brian Suh) 구글 코리아 아태지역본부 전무는 ‘유튜브의 글로벌 콘텐츠 유통사례 및 전략’을 주제로 MCN의 유통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경주 월성 발굴현장을 예술작품에 접목한 특별전시 을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 기획전시실Ⅱ에서 오는 2월 1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8일까지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4년 차에 접어든 월성 발굴조사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기 위해 예술작품과의 접목을 시도한 특별한 행사로 이상윤, 양현모, 이인희 세 명의 작가가 일 년 동안 월성을 돌아보며 느낀 월성의 정체성을 예술적인 시각으로 재구성한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전시는 총 3부로 구성하였으며 1부 ‘문라이트 오브 팔라스 앤 미스터리(Moonlight of Palace and Mystery)’는 이상윤 작가가 월성 발굴조사를 통해 출토된 토기와 월성 해자에서 나온 동물 뼈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작품전이다. 월성 발굴현장에서 나온 토기들은 위에서 내려다보면 평면이 깨어진 정도에 따라 마치 달이 차고 기우는 모습이 연상된다. 또한, 월성의 모양이 반달과 비슷해 오랫동안 반월성으로도 불려 왔는데, 작가는 이러한 사실들을 주목하여 월성의 토기를 달로 형상화한 사진으로 표현하였다. 그리고 월성 해자에서는 자연적인 수장고 역할을 해온 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