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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해피시스터즈’ 주인공 한영과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이파니의 일상 공개


(반려동물뉴스(CABN)) 방송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는 가수 겸 배우, 방송을 넘어 ‘홈쇼핑 완판녀’로 상품 매진 행렬을 만들어 내는 한영은6년 전 갑상선암 판정을 받았고 이것이 그녀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고 한다 이제는 암을 극복하고 그 누구보다 바쁘게 싱글라이프를 즐긴다는 한영 은 아픈 분들에게 해피 바이러스를 전달하고자 암요양병원에서 봉사를 한다. 각종 허드렛일부터 직접 공수해 온 고구마까지, 그녀의 마음이 느껴진다.

과거 최초의 트로트 걸그룹 LPG로 활동하며 다양한 히트곡을 남긴 한영은 트로트가 아닌 컬투 정찬우와 발라드 듀엣곡 ‘듣고 싶은 말’을 발표 하기도 했다. 정찬우와 함께 음원 수익을 기부하는 프로젝트다. 최근엔 SBS 드라마 <해피시스터즈>주연을 맡아 연기에 도전하고 있다. 아픔을 딛고 화려한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한영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솔직 당당한 모습으로 사랑받는 방송인 이파니는 하루에도 직업이 수십 번씩 바뀔 정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최근 시작한 일은 ‘1인 방송 제작’으로

어느덧 3개의 작품을 연재한 웹툰 작가로도 활동 중이다. 하루에도 몇 번씩 직업을 바꿔 살아가는 게 쉽지는 않고 그만큼 술자리가 잦다는 이파니, 병원에 찾아가 간 건강 상태를 살펴본다. 간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다는 새싹보리를 활용한 그녀의 건강관리법이 공개된다. 뮤지컬 배우 서성민과 재혼 후 어느덧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워킹맘 이파니 새로운 가정을 꾸리기까지 그녀에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이제는 모든 시련을 극복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그녀는 ‘패밀리 데이’를 맞아 무에타이부터 눈썰매까지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기사 및 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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