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새정부의 중견기업 정책 혁신방안에 따라 2022년까지 월드챔프 1조클럽 80개가 육성되고 중견기업 수는 5,500개로 확대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중소 → 중견’으로의 성장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제도를 개선하고, 지역거점 중견기업 50개 육성, 수출 중견기업 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5일(월) 혁신형 중견기업 중 하나인 ‘네패스’를 방문하여 “중견기업 정책혁신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중견기업 비전 2280 세부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워크숍에는 일진글로벌, 아모텍, 신성이엔지, 더존비즈온, 마크로젠 등 10여개 중견.강소기업이 참여하였으며,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코트라(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케이디비(KDB)산업은행 등 중견기업 유관기관간 '중견기업 혁신성장 양해각서(MOU)' 체결식도 진행했다. 백운규 장관은 “향후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청년이 가고 싶은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주체로서 혁신적 중견기업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강소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혁신형 중견기
(반려동물뉴스(CABN)) 산업통상자원부는 신흥 교역강국이자 우리나라 수출 3위국가로 부상한 베트남과 함께「한-베트남 FTA 공동 홈페이지」구축작업을 완료하고 2월 5일자로 공식 개통했다고 밝혔다 . 공동 홈페이지 구축은 제1차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2016.12, 서울)에서 합의한 사안으로, 양국 기업의 자유무역협정 및 무역·투자활동에 유용한 정보제공 및 신속한 애로해소 지원 등을 위해 양국 정부-기업 간 소통창구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양국 산업장관의 제안과 수용에 의해 적극 추진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그간 양측의 선호를 최대한 반영한 세부 협력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베트남 산업무역부와 함께 공동 작업반을 구성, 공동 홈페이지를 구축해왔다. 공동 홈페이지의 콘텐츠는 영어로 제공되며, 기업들이 자국 언어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일한 내용의 한국어, 베트남어 사이트로 상호 이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공동 홈페이지 메인화면에는 양국의 전통, 문화, 자연을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이미지를 배치, 일정 간격으로 순차 전환하도록 함으로써 공동 홈페이지로서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공동 홈페이지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양국의 무역·투자
(반려동물뉴스(CABN)) 국방부는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 54일간 실시되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전군(全軍)의 안전관리 대상 분야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대진단에서는 국방부 차관을 추진단장으로 소관분야별 정책부서와 각 군이 공동으로 참여한 「안전진단 추진단」을 구성하여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각 군에서는 자체점검반을 편성하고, 국방부는 안전진단 추진단을 구성하여 화재 및 안전 취약시설 등에 대한 구조적 안전진단과 동시에 법규 미준수·미비, 안전교육 시행여부 등 비구조적 안전진단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안전진단이 실질적 현장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그동안 재난관리 부서인 군수관리관실 위주의 안전진단에서 탈피하여 시설, 보건복지, 예산 등 관련부서와 군이 협업하여 진단한다. 특히, 안전진단이 시설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안전진단 추진단에 예산부서도 함께 참여토록 하여 안전진단의 실효성을 뒷받침 하였다. 실질적인 점검이 될 수 있도록 소방시설 가동여부를 실제로 점검하고, 군 병원과 같이 이용자의 특수성(거동불편, 호흡기 질환 등)이 고려되지 않는 시설을 식별하고 대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복지시설 등 다중이
(반려동물뉴스(CABN)) 국방부는 2월 5일(월) 14시 국방부 본청회의실에서 서주석 국방부차관 주관으로 자살예방 추진계획 토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회의는 국방부 병영문화혁신 TF장 및 각 군 본부 인사참모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내 자살사고 원인분석 및 ’18년 자살사고 예방 추진계획에 대한 토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5년간 병영문화혁신 추진을 통해 군 내 자살사고가 2013년 79명에서 2017년 51명으로 획기적으로 감소하였지만, 간부자살자는 증가된 상태로 유지되고 있고국가적으로 자살예방에 대한 추진에 맞춰 ‘장병들을 건강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야 하는 책무’를 다하기 위한 군의 역할과 추진방향에 대하여 집중 토의하였다. 현재까지 군 내에서의 자살사고 유형을 분석한 결과, 대다수의 간부 자살자는 대대급 이하 초급간부들로서, 이들의 자살예방을 위해서는 소속 대대장 및 대대에 배치된 자살예방전담교관, 병영생활전문상담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데 공감하였다. 이에 국방부에서는 지휘관 및 자살예방 주체자(자살예방전담교관, 병영생활전문삼당관)들이 군내 자살 징후자를 사전에 식별하고 적절하게 조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
(반려동물뉴스(CABN)) 법무부는 종전 검사로 보임되던 법무실(8개) 및 인권국(1개)의 평검사 9개 직위에, 공정하고 투명한 외부 공모절차를 거쳐 선발한 신임 행정사무관(일반 임기제 공무원)을 임명하였고,법무실 상사법무과 행정사무관 1명은 추가 임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2월 5일 공고 이후 변호사 자격을 소지한 법조경력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채용절차에서, 10개 직위에 총 163명이 지원하여 평균 16.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실시하여, 학력, 가족, 출신지 등 업무능력과 관계없는 요소는 철저히 배제하고 업무 해결능력과 인성, 직무 적합성 등을 고려하여 공정하게 선발하였다. 새롭게 임명된 신임 행정사무관 중,법무심의관실에서 법제 정비, 법령 해석.?심사, 외국 입법례 및 제도 조사.연구를 담당할 정혜림(女) 신임 행정사무관은, 대한상사중재원에서 약 3년간 근무하면서 건설.국제 중재업무를 수행하였던 경력이 있고, 국제법무과에서 통상관련 법률자문, 국외정보 조사.수집.연구.간행 업무를 담당할 박주현 신임 행정사무관은, 1년 6개월간의 감사원 감사관 근무 경력 및 주 UN, 주 제네바, 주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는「2018년 교육부 국가안전대진단」계획에 따라 2월 5일부터 3월 30일까지(54일간) 약 85,000여 개의 교육기관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진단에서는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학생들이 사용하는 모든 건물과 해빙기 취약시설인 축대.옹벽, 대학실험실, 학교 내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점검한다. 특히, 기숙사, 합숙소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해서는 특별 소방점검과 함께 야간화재 대피훈련을 실시한다. 교육부는 이번 안전대진단에 차관을 단장, 교육안전정보국장을 부단장으로 임명하고, 각 소관 부서별로는 6개팀으로 나눠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사전 설명회을 실시하여 점검주체인 교육부 소속기관, 시도교육청, 교육지원청, 대학, 국립대병원 등 관계자에게 안전대진단 준비 단계부터 철저한 대비로 점검의 내실화를 요청하였다. 올해는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1~3단계까지는 소속기관 직원 및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하여 직접 점검하고, 4단계에는 전문기관의 정밀점검으로 안전진단의 실효성을 확보하였다고 전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2월 9일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2월 3일 강릉원주대학교 강릉캠퍼스 대운동장에서 평창문화올림픽 개막식 ‘잔칫날’이 펼쳐졌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44일간의 감동의 여정을 이어갈 공연 중 큰 기대를 받고 있는 K-POP 월드 페스타가 2월 10일 강릉원주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릴 예정이다. 벌써부터 열기가 후끈거리는 가운데 쟁쟁한 K-POP 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K-POP 월드 페스타 출연 가수 중 평창문화올림픽을 기념하여 휘성, 슈퍼주니어 등 기라성 같은 스타를 비롯해 한창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음원강자 아이콘과 JBJ 등의 기념 핸드프린팅으로 2018 평창문화올림픽을 뜻깊게 기념할 예정이라고 한다. 막강한 라인업으로 2월 10일, 17일, 24일 총 3회 무료 공연이며, 티켓링크에서 단독 판매하고 있다. 주최측은 공연에 찾아주시는 관람객들에게 무료로 핫팩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K-POP 월드 페스타에서는 ‘커버댄스 추고, 평창동계올림픽 가자!’란 타이틀로 국내외 K-POP에 관심이 있는 팬들이 동영상 제출 신청을 하면, 심사를 통해 당선된 총 4팀이 ‘K-POP 월드 페스타’에 정식 초대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월 6일(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창업·벤처 지원 사업인「K-Global 프로젝트」2018년사업을 통합 공고한다. 「K-Global 프로젝트」는 ICT 분야의 창업.벤처 지원 프로그램을 통합.연계한 사업으로, 올해는 총 15개 사업 770억원 규모(융자 300억원 포함)로 구성되었다. 공고에는 ICT 분야 창업, 성장, 해외 진출 및 재도전 등 창업·벤처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다양한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혁신기술 기반 벤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지능정보, 가상.증강현실(VR/AR) 등 ICT 분야 창의·혁신적 아이디어 및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스타트업 공모전이 개최된다. 또한, 국내 벤처기업 CEO 출신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기업의 기술·경영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기 위한 ICT 멘토링 사업도 진행된다. ICT 분야 스타트업이 글로벌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법률, 특허, 회계, 마케팅 분야 등에 대한 전문 컨설팅과 해외 현지 액셀러레이터 등과 협업을 통해 글로벌 현지 시장 수요를 반영한 IR을 개최한다. 실패를 경험한 재기 기업인을 대상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차세대 국방과학기술 혁신리더와 창업가 육성을 목표로 하는 과학기술전문사관 제4기 육성 프로그램을 본격 착수한다. 과기정통부는 ‘제4기 과학기술전문사관 후보생 합격증서 수여식’을 2월 5일(월) 14:00, 대전 카이스트 드림홀에서 개최했다. 과학기술전문사관은 이스라엘의 엘리트 과학기술 전문장교 육성 프로그램인 탈피오트(Talpiot)를 벤치마킹하여 우수한 과학기술인재가 군복무 기간 동안 경력단절 없이 국방과학기술 분야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제도이다. 이 제도는 과기정통부와 국방부 간 협업을 통해 2014년 제1기를 시작으로 제3기까지 총 70여명을 선발하였고, 지난해5월에는 제1기가 소위로 임관하여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근무를 시작한 바 있다. 올해에는 과기특성화대 및 전국 4년제 자연계대학(학부 2학년)에서 총 133명이 지원하여5.3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25명이 선발되었다. 계열별로는 전기.전자 11명, 기계.항공8명, 전산.컴퓨터 4명, 순수과학 2명이 선발되었다. 특히, 예년과 달리 일반대학 합격생 비율이 크게 증가*하는 등 높은 관심도를 보였다. 이번에 선발된 후보생들은 소속대학에서
(반려동물뉴스(CABN)) ‘2018평창 문화올림픽’개막축제가 지난 3일(토) 강릉원주대 강릉캠퍼스 대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전날보다 떨어진 기온에도 불구하고 강원도민은 물론, 각지의 방문객들이 성황을 이루며 문화올림픽에 관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개막축제는 식순에 따른 딱딱한 형식이 아닌‘잔칫날’을 컨셉으로 진행되어 관객들 대부분이 이색적이고 흥미롭다는 반응을 보였다. 공간 역시 객석을 별도로 두지 않고 관객이 자유롭게 이동하며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다양한 부대행사를 한 공간에서 효과적으로 관람하기에 적합했다는 평이다. 개막축제의 사전행사인 열린마당에서는 문화마켓이 펼쳐져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풍류마당에서는 비보이 댄스, 대북공연, 타악 등 축제의 흥을 돋우는 공연이 이어졌다. 본격적인 공식행사에는 평화와 화합을 기원하는 의미로 관객 모두와 풍물단이 함께 축제의 마당을 도는 길놀이를 하며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또한 개막 세리머니에서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명희 강릉시장, 방송인 장근석 등이 참여해 성공적 축제를 기원했으며, 이어진 누리마당에서는 왕기철 명창의 무대와 함께 지상과 공중에서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
(반려동물뉴스(CABN)) 국민권익위원회는 설 명절을 전후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직유관단체 등 각급 기관의 행동강령 이행실태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공직자는 공무원 행동강령과 각급 기관이 운영하는 기관별 행동강령에 따라 직무관련자로부터 금품, 선물이나 향응 등을 받는 행위가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일부 공직자들이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금품, 고가의 선물.향응을 받았던 관행을 바로잡고 청렴한 공직풍토를 정착시키기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는 직무관련자로부터의 금품, 향응 등 수수 행위와 이를 매개로 한 부정청탁.이권개입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예산을 목적 외로 사용하여 선물 등을 구입하는 행위, 공용물을 개인적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등도 점검 대상이다. 아울러 국민권익위는 이번 점검이 실질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설 명절을 앞두고 각급 공공기관들이 자율적으로 점검활동을 강화해 줄 것도 요청했다. 임윤주 부패방지국장은 “청렴한 공직문화가 제대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민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점검기간 중에 특별히 공직자의 부정청탁금지법 위반행위, 행동강
(반려동물뉴스(CABN)) 잘못된 규정해석으로 5개월 이하 복무기간을 공무원연금 재직기간으로 인정받지 못했던 군 간부들이 이를 인정받게 될 전망이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과거 버려진 5개월 이하 군 복무기간을 공무원연금 납입기간으로 인정해 달라는 이 모(55세)씨의 고충민원에 대해 실제 군 복무기간을 재산정해 공무원연금공단에 통지할 것을 국방부에 시정권고 했다고 6일 밝혔다. 아울러 국민권익위는 국방부가 통보한 이씨의 실제 복무기간을 공무원연금법상 재직기간에 합산하도록 공무원연금공단에도 시정권고 했다. 1986년 육군 소위로 임관해 1991년 대위로 전역할 때까지 총 5년 4개월간 군 복무를 한 이씨는 1992년에 교사로 임용돼 현재 경기도 소재 중학교에서 교사로 재직 중이다. 이씨는 최근 군 복무기간을 공무원연금 재직기간으로 합산하는 과정에서 국방부가 공무원연금공단에 자신의 복무기간을 ‘5년 4개월’이 아니라 ‘5년’으로 통보한 사실을 알게 됐고 이에 군 복무기간 전부를 인정해 달라는 고충민원을 국민권익위에 제기했다. 국민권익위 조사결과 1991년 12월 군인연금법 개정 전까지 국방부는 군 복무기간 계산 때 ‘6개월 이상은 1년으로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