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오는 9월 26일(화), 오후1시부터 제3회 2017 서울 문화원 엑스포가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된다. 서울특별시문화원연합회와 함께 진행하는「제3회 2017 서울문화원 엑스포」는 서울 25개 자치구의 문화원이 서울 시민에게 문화원을 알리고 시민과 함께 하고자 개최하는 행사로 700여 명의 서울의 문화 가족이 함께 하며 당일 5천여 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개막식 식전행사로 도봉문화원의『청소년 오케스트라의 군대행진곡』 연주와 2017 서울문화가족 국악 및 무용경연대회 대상 수상 팀인 강남문화원의 『국악 모듬 북, 태고의 어울림』, 서초문화원의 『한국무용 살풀이 춤』과 영등포문화원의 『주부취타대』의 공연으로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에서 서울 문화원의 잔치가 시작된다. 서울 문화원 엑스포 공연마당은 서울지방문화원의 수강생 및 동아리가 참여하여 우리의 국악, 한국무용 및 난타, 합창, 통기타, 팝스 오케스트라연주 등 생활문화의 장으로 이루어지며 특히, 어린 초·중·고생들로 구성된 청소년 오케스트라 연주를 처음으로 선보이며 특별 초청공연으로 『리틀엔젤스 예술단의 북춤, 부채춤, 합창』등의 공연과『바리톤 이응광씨의 축제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제58회 한국민속예술축제 및 제24회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가 찬란한 철기문화를 꽃 피웠던 가야의 중심지 김해(수릉원 일대)에서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 민속예술을 발굴하여 보존, 육성하기 위해 개최하는 전국 단위의 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경남도, 김해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민속예술축제 추진위원회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공동 주관했다. 매년 시·도를 순회 개최하는 한국민속예술축제는 2007년 10월 사천에서 열린 후 10년 만에 도내에서 개최된 것으로, 21일부터 22일까지는 전국청소년민속예술제, 23일부터 24일까지는 한국민속예술축제가 각각 진행됐다. 전국 15개 시·도 및 이북5도에서 일반부 20팀, 청소년부 14팀 등 총 34개 팀 2천여 명의 민속 예술인들이 농악, 민요, 민속놀이 등 경연에 참가했으며, 경남 대표로는 일반부에 창원 퇴촌농악보존회(창원퇴촌농악), 청소년부에는 사천 남양중학교(진주 삼천포농악)가 참가했다. 20일 전야제에는 지역예술인들의 대동굿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고조하고, 축제기간 동안 본 경연 외에도 국가무형문화재(발탈 보유자 박정임, 줄타기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부산포해전 승전 425주년을 기념하는 ‘제38회 부산시민의 날(10월5일)’을 맞아 기념식 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를 부산시내 곳곳에서 개최한다. 국경일 및 추석 연휴 관계로 9월 26일로 앞당겨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당일 오전 9시 서병수 시장을 비롯한 시의회 의장 등 주요 기관장 40여 명이 충렬사를 참배할 예정이다. 이어 오전 10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일반시민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8회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여, 시민헌장 낭독,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 기념사, 축사 그리고 축하공연의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시민헌장은 지난 7월 부산 사상구 괘법동 다리 난간에서 자살 기도자를 설득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신범석(86년생)씨가 낭독한다. 아울러, 올해 33회를 맞는 ‘자랑스러운 시민상’ 시상에는 용호종합사회복지관 운영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감로사 주지인 혜총스님이 대상을 수상하는 등 애향·봉사 부문 총 5명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진다. ‘부산시민의 날’은 임진왜란(1592년)때 부산포(좌천동~문현동 앞바다)에서 100여척의 왜군 적선을 격파한 ‘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검단선사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는 인천의 주요 발굴 조사 유적 6개소에서 출토된 청동기~ 삼국 시대 유물 227점을 지난 7월 25일부터 일반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특별전시를 진행 중이다. 이번 『흙에서 찾은 인천의 옛 흔적』 특별전은 청동기~ 삼국 시대에 인천의 주민들은 어떠한 집터와 무덤 같은 흔적을 남겼는가를 주제로 전시된다. 특별전 전시 유물은 구월동, 검암동, 연희동, 가정동, 영종도 운남동, 강화 신봉리·장정리 등 인천 지역에서 최근 출토된 것으로 건설공사와 부대한 발굴조사가 시행되면서 발견된 것들이다. 관련 문자 기록이 없는 이 시기는 이러한 발굴 유물을 통하는 것만이 당시 지역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이번에 최초로 일반 시민에게 공개된 구월동 보금자리 주택부지 내 문화 유적은 청동기 시대 전~ 중기에 수백 년 간 지속되었던 청동기 시대 마을이 확인되었을 뿐 아니라, 삼국시대 지배층의 무덤과 집터가 20여 기 이상 발견되었다. 이러한 사실은 어떤 역사책에서도 찾을 수 없는 것으로 그동안 공백으로 남아 있었던 인천 남부 지역의 선사 시대 세력 집단의 존재를 알리는 중요
(반려동물뉴스(CABN)) 각양각색의 푸드트럭 음식, 세상에 하나 뿐인 핸드메이드 상품에 더해 음악 축제, 버스킹 등 즐길거리까지 가득한 ‘서울밤도깨비야시장 @문화비축기지’가 9월 23일(토) 개장했다. @여의도, @DDP, @반포, @청계천, @청계광장에 이은 6번째 서울밤도깨비야시장이기도 하다. 9월 23일(토)부터 10월 28일(토)까지 매주 금·토 오후 5시~10시에 열리는 ‘서울밤도깨비야시장 @문화미축기지’는 서울월드컵경기장 근처 매봉산 자락에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한가로운 숲 속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특색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개장일인 23일(토)에는 우쿨렐레 음악 축제인 ‘우크페페’ 공연 시간에 맞춰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푸드트럭 음식을 판매한다. ‘서울밤도깨비야시장@문화비축기지’는 푸드트럭 20대, 핸드메이드 30여 팀과 함께 화분 등을 직접 제작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부스(4개)도 참여하며, 문화비축기지가 폐산업시설이었던 석유비축기지에서 시민들을 위한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인만큼 ▲환경을 생각하는 건강한 시장, ▲지역 문화생산자들과 함께하는 시장, ▲음악이 흐르는 시장을 지향한다. 첫
(반려동물뉴스(CABN)) 전라북도는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제12회 전북음식문화대전」을 9월 23일, 24일 이틀 간 도청 서편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북음식문화대전은 도내 최고의 음식문화축제로 ‘한식의 중심 전북’이라는 위상에 맞게, 전통의 맛과 고향의 정이 함께하는 최고의 전북음식을 개발하고 육성하여 한식의 중심으로써 그 위상을 발전시키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제12회 전북음식문화대전’은 전북의 우수한식재료를 활용하여 상품화 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며, 지역 음식의 맛을 체험과 시식 행사 등을 통해 전북 향토 음식문화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부각시키게 될 것 이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최고의 요리사를 꿈꾸는 전북 도민들과 함께 ‘창작웰빙 요리’, ‘제과·제빵, 후식 요리’, ‘다문화 창작요리’, ‘내 고장 대표 음식 요리 품평’등 요리 경진 대회와 요리 전시 대회가 함께 진행되어 전북지역 향토 음식 및 특산물의 상품화를 촉진하고, 한식과 전북 음식의 발전과 이미지 고양, 향토자원의 산업화에 기여할 것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오는 9월 22일부터 11월 19일까지 서울로 7017의 서울로 전시관에서 네이버문화재단의 ‘헬로!아티스트’ 2차전시인 ‘빛의 드로잉 설치미술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서울시와 네이버문화재단이 체결한 ‘서울로 7017 전시문화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서울로전시관을 개관하고 그동안 이우성 작가의 회화작품을 전시하였다. 네이버문화재단은 전시기획 및 진행과 문화전시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하고, 서울시는 전시관 기획 참여 및 운영협조 등 행정지원을 담당한다. 이번 전시 작품은 정혜련 작가의 ‘예상의 경계(A line of the projection)’라는 설치미술 작품이다. 정혜련 작가는 빛과 움직임이 공존하는 3차원의 공간에 그림을 그리는 설치 미술가로, 나무와 LED·광확산수지(발광하는 플라스틱)등의 새로운 재료를 모듈화하여 스케일 있는 입체 드로잉 작업으로 알려져 있다. 그는 “서울로의 상징성과 복잡한 구조, 식물을 담는 화분이라는 전시 공간의 특징 등을 예술적인 의미로 재해석하여 ‘서울로7017’ 공간을 재조명하고자 했다”고 말하였다. 그의 전시 작품은 뫼비
(반려동물뉴스(CABN)) [제호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고양 벨라시타에서 ‘2017아트경기 페스타 고양’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아트경기 페스타는 미술품 거래소 성격의 아트경기와 달리 주말 동안만 열리는 미술품 전시회이자 구매장터다. 23일 열리는 아트경기 페스타 고양에서는 43명의 신진작가 작품을 관람·구매 할 수 있으며, 김겸 보존복원가, 김상채 미술사 교수, 김인아 감정가, 손이천 경매사, 최기영 큐레이터 등 미술관련 전문가들의 작품세계를 듣고 질문할 수 있는 ‘미술과 직업’ 토크쇼와 만욱 작가의 라이브 페인팅 등이 진행된다. 또, DJ KOO, DJ CONAN, SOUND FUZE(사운드퓨즈)의 DJ공연은 물론, 쇼미더머니5에 출연한 래퍼 Reddy와 G2의 에너지 넘치는 무대도 감상할 수 있다. 앞서 도는 지난 9일과 10일 성남에서 ‘2017아트경기 페스타 성남’을 16일과 17일에는 부천 현대백화점 중동점 유플렉스 광장에서 ‘2017아트경기 페스타 부천’을 열고 아티스트 플리마켓, 우리 집 그림 상담, 공연 등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도는 지난 8월부터 부천 CGV중동점, 성남 현대백화점 판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도자재단은 가을을 맞아 23일부터 광주 곤지암도자공원, 이천 세라피아, 여주 도자세상에서 ‘가을 도자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먼저 광주 곤지암도자공원에서는 추석연휴기간인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흙놀이 이벤트인 ‘도시락(陶始樂)’을, 10월 14일부터 29일까지는 ‘꾸이구이’축제를 각각 진행한다. 축제 기간에는 곤지암도자공원 안에 위치한 경기도자박물관에서 열리는 상설전 ‘도자기로 보는 우리 역사’ 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경기도자박물관에서는 흙을 던져 과녁 가운데 종을 맞추는 세라믹 신공, 상상 흙창고, 전통물레체험 등 다양한 도자이벤트가 열린다. 연휴가 지나고 열리는 ‘꾸이구이’축제 기간에는 쌀쌀해진 날씨를 따뜻하게 덥혀줄 ‘노천소성이벤트’도 추가된다. 체험 외에도 도자공원 내 왕실 도자 판매관에서는 도자 제품을 10~30%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이천 세라피아에서는 23일부터 10월 22일까지 ‘가을 흙놀이 페스티벌’을 연다. ‘가을 흙놀이 페스티벌’에서는 가족대항전 흙놀이 한마당, 토우만들기, 전통가마 불지피기, 유리공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아울러 이천 세라피아의 아트샵인 도선당에서는 최대
(반려동물뉴스(CABN))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22일(금) 국내 최대의 백사장이 위치한 강원도 망상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전국 12개 지역에서 ‘제17회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 연안정화의 날 행사는 1986년 미국 텍사스주에서 처음 시작된 이래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을 전후하여 열리는 전 세계적인 해양환경 운동으로,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서 약 50만 명이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01년부터 정부와 민간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하였다. 올해에는 22일(금) 망상해수욕장에서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이 참석하는 중앙 행사가 열리고 22일 전후로 전국 12개 지역에서 지방해양수산청이 주관하는 지역 행사가 개최되며, 전국적으로 4,000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 모두가 해양보전의 중요성을 느끼고 즐거운 마음으로 동참할 수 있도록 정화활동 외 다양한 부대 행사도 마련하였다. 22일 오후 1시 시작되는 중앙행사에서는 동해시 예술단 및 해운 1함대 군악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연안정화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 강준석 해양수산부 차관의
(반려동물뉴스(CABN)) 1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패럴림픽대회를 맞이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공간인 서울 도심의 ‘궁’ 5곳에서 이색적인 ‘궁궐 음악회’가 열려 올림픽 분위기를 돋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직무대행 오정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의 성공을 기원하고자 9월 23일(토)과 24일(일) 이틀간 서울의 5대 궁(경복궁, 덕수궁, 창덕궁, 창경궁, 경희궁) 내 10곳의 공간에서 ‘심쿵심쿵 궁궐콘서트’를 개최한다. 평창 문화올림픽 ‘평창, 문화를 더하다’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심쿵심쿵 궁궐콘서트’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한국의 역사와 전통미를 보여주는 공간이자 접근성이 높은 서울 도심의 5대 궁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인들과 일반 관람객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서는 강렬한 개성과 실력을 갖춘 70개 팀, 330여 명의 음악가가 참여해, 국악, 창작국악, 재즈, 클래식, 블루스, 어쿠스틱 밴드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선보인다. 전설적인 가야금 연주팀 ‘가야금앙상블 사계’를 비롯해, 세계
(반려동물뉴스(CABN)) 국내 최대 규모의 문화콘텐츠 시장(마켓) 종합 전시회인 ‘2017 광주 에이스 페어(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가 9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4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와 광주광역시(시장 윤장현)가 주최하고 김대중컨벤션센터,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이 주관하는 ‘광주 에이스페어’는 방송·영상·애니메이션·캐릭터·게임·에듀테인먼트 등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전시하고 사업 상담, 해외 수출과 투자 협력 등을 모색하는 전시회다. 이번 전시회는 38개국 440개사의 700개 부스 규모로 개최되며, 전시회, 라이선싱 상담회, 학술행사, 특별·부대행사 등으로 꾸며진다. 특히, 최근 각광받고 있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등 최신 콘텐츠와 신기술을 반영한 다양한 품목을 전시하고 있으며, 관람객들이 첨단 콘텐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국내에서는 한국방송 엔(KBS N), 문화방송 플러스 미디어(MBC+Media), 에스비에스 미디어넷(SBS Medianet), 시제이 이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