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강원문화재단 2017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되는 ‘한여름밤 인형극으로 만나는 전래동화! 해와달 이야기와 아기돼지 삼형제’가 오는 7월 31일(월)과 8월 1일(화) 양일간 새천년도로 조각공원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진다. 한여름밤 인형극으로 만나는 전래동화를 통하여 삼척을 찾는 피서객과 시민들에게 지역의 공연문화를 널리 알리고 보다 수준높은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특성공연으로 기획되었다. 이번 공연은 극단예실(대표 이문실) 주관으로, ▶ 7월 31일(월) 저녁 7시30분과 8시 30분 『해와달 이야기』 ▶ 8월 1일(화) 저녁 7시 30분과 8시 30분 『아기돼지 삼형제』 2일간 4회 무료공연이 진행된다. 올해 강원문화재단에서는 공공공연장과 공연예술단체 간 상생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마련하고 공연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7년도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 삼척문화예술회관이 선정되었으며,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는 극단예실, 삼척윈드오케스트라의 2개 상주단체와의 상생협력을 통해 이사부 역사 예술여행을 주제로 1년간 연극 및 음악공연을 진행하여
(반려동물뉴스(CABN)) 제9회 DMZ국제다큐영화제가 올해 영화제 슬로건으로 ‘시민 속으로 간 다큐’를 확정하고 이를 현실화하기 위한 다양한 다큐멘터리 대중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연중 상시 운영되는 다큐 감상실 ‘DMZ 시네마’, 다큐영화제 최초 팟캐스트 ‘다이너마이트 존’, 다큐영화에 관한 모든 정보가 담겨 있는 ‘웹진-DMZ Scope’가 그것이다. 다큐 감상실, ‘DMZ 시네마’ ‘DMZ 시네마’는 내가 원하는 시간대에 다양한 다큐영화를 볼 수 있는 감상실로 고양종합버스터미널 4층 DMZ국제다큐영화제 사무국에 마련됐다. 지난 영화제 상영작을 비롯해 극장에서 개봉한 다큐멘터리 216편이 준비돼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10시부터 17시까지며 신청은 DMZ국제다큐영화제 홈페이지(www.dmzdocs.com)에서 가능하다.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다큐멘터리 DVD 대여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불편한 진실이 터진다! 다큐 팟캐스트 ‘다이너마이트존’ ‘다이너마이트 존’은 다큐멘터리를 주제로 한 새로운 팟캐스트 방송이다. 팟캐스트 진행자로 유명한 남태우 배우가 진행을 맡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가족, 노동, 교육, 성 평등, 북한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꿈의숲아트센터와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현 서울대 음대 교수)이 이끄는 서울비르투오지챔버오케스트라가 함께 기획한 콘서트 시리즈 가 오는 8월 9일 수요일 오후 8시 ‘러시아의 백야’를 시작으로 매달 각기 다른 테마로 11월까지 총 4회,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고 전했다. 실내악 시리즈의 첫 포문을 여는 에서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곡가들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국내 최고의 현악 앙상블 단체로 손꼽히는 서울비르투오지가 이번 무대에서 관객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는 작품은,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선율로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삽입되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러시아 작곡가 하차투리안의 [가얀느 발레모음곡 중 아다지오], 치밀하고 섬세한 연주로 아름다운 러시아의 여름 백야를 선사한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 박종화와 트럼펫 연주자 성재창이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콘체르토 제1번]을, 이어 이탈리아 프로렌스에서 받은 예술적 영감을 현악기들의 음색으로 아름답게 표현한 차이코프스키의 [플로렌스의 추억]을 차례로 들려준다. 수많은 클래식 작품들 속에서도 백야처럼 빛을 잃지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역사문화 탐방’의 네 번째 탐방으로 오는 8월 26일 운영할 연수구 일대 탐방 참가자를 8월 1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전했다.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역사문화 탐방’은 문학산을 중심으로 미추홀로부터 출발한 인천만의 고유한 역사문화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함으로써 인천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된 역사문화탐방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 22일 중구 개항장 일대 답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28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 탐방일에는 연수구 송도신도시에 위치한 센트럴 파크의 수상택시 탑승 및 경제청 홍보관을 둘러보며 우리나라 최초의 경제자유구역 송도신도시의 발전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우리나라 최장의 인천대교 건립 과정과 위용을 체험할 수 있는 인천대교 기념관을 답사할 계획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각 권역별 탐방 시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집필진이 전문해설사로 참여해 전문적이고 재미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직접 해설함으로써 탐방 참여자들에게 인천을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문화회관은 8월 8일 오후 3시와 8월 9일 저녁 7시 30분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러시아의 보물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 초청 ‘백조의 호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통 발레와 피겨스케이트의 완벽한 조화로 전 세계 무대에서 감동과 전율을 선사해 온 상트 페테르부르크 국립 아이스발레단은 1998년 국내 첫 공연 이후, 올해 내한 20주년으로 30만 명 이상의 관객에게 찬사를 받으며 여름 시즌 가장 사랑받는 공연이다. 국내 투어 공연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차이콥스키의 (안무: 콘스탄틴 라사딘)를 통해 토슈즈대신 스케이트를 신고 은반 위를 활보하며 정통 발레의 유려한 테크닉과 예술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하나의 볼거리는 24시간 만에 은반으로 변하는 공연장 무대이다. 정통 공연장 내에 그들만의 특수한 공법으로 링크를 설치하여 무대 기술, 조명, 음향을 다채롭게 활용하며 기존의 아이스쇼와는 차별화되는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한다. 국내 투어 공연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부산문화회관을 포함하여 총 8개 극장에서 공연된다. 여름 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우수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반려동물뉴스(CABN)) 청소년들이 DMZ 일원에 모여 평화와 통일을 꿈꾸는 ‘2017 1차 DMZ 청소년 탐험대’가 27~28일 연천·파주 DMZ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DMZ 청소년탐험대’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분단의 역사와 평화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DMZ의 자연을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행사다. ‘청춘, 평화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DMZ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 전국 중·고·대학생 210명이 참여한 가운데, 1박 2일간 단체 활동을 통해 협동정신을 기르고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수행했다. 참가자들은 27일 출정식을 시작으로 먼저 연천 평화누리길 자전거투어(군남두루미테마파크 ~ 임진물새롬랜드 약 7km)와 도보탐방(임진물 새롬랜드 ~ 동이리 마을회관 약 4km)을 통해 DMZ 주변 지역 구석구석을 누볐다. 아울러 민통선 내 유일한 미군 반환기지이자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유명한 ‘캠프 그리브스’에서 숙박을 하고 도라 전망대와 제3땅굴을 둘러보며 안보의 중요성과 통일의 희망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 ‘DMZ의 모든 것’
(반려동물뉴스(CABN)) 글통이 ‘조선개국투쟁사’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조선 개국 공신들이 치열하게 돌파해 낸 투쟁과 혁명의 한 시대를 다룬 정치소설이다. 그러나 600년 전 과거의 이야기만은 아니다. 탄핵과 조기대선으로 정권교체가 이뤄진 지금 바로 우리의 정치 이야기이기도 하다. 여말선초의 권력재편과 개국과정을 다룬 소설과 드라마는 많았다. 그러나 우리는 영웅담을 쫓는 사이 근본적인 문제를 놓쳤다. 그들이 세우고자 했던 조선은 고려와 어떻게 달랐는지 말이다. 고려 말, 적폐와 폭정에 신음하던 민초들에게 위안은 ‘죽어서나 갈 수 있는 극락의 꿈’이었다. 그때 등장한 성리학은 ‘현실의 문제는 현실에서 해결해야 한다’고 말하는 최신 외래사상이었다. 성리학은 ‘적폐청산’과 ‘새로운 나라’를 향한 뜨거운 혁명 이념으로 젊은 유생들을 열광시켰다. 흡사 80년대 학생운동의 마르크스주의처럼 말이다. ‘도덕적인 나라를 향한 군주와 지배층의 도덕적 실천을 약속한 나라’ 조선은 그렇게 태어났다. ‘조선개국투쟁사’는 공민왕의 죽음부터 정도전의 죽음까지 약 24년간의 이야기를 다뤘다. 정도전은 자신의 꿈꾸던 나라를 현실로 그려냈고, 다음 세대에 전했다. 공민
(반려동물뉴스(CABN)) 오늘(27일) 밤 9시 30분 MBC 에서는 ‘북으로 간 임지현 월북인가, 납치인가?’ 편이 방송된다. 지난 15일, 북한 선전매체에 올라온 한 영상이 큰 파장을 일으켰다. 영상 속에 등장한 여성은 탈북민 임지현 씨였다. 3년여의 한국생활동안 활발한 방송출연을 하며 얼굴을 알린 임 씨는 팬카페가 생길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그러다 중국에 다녀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종적을 감춘 그녀가 돌연 북한방송에 등장한 것이다. 영상 속 임 씨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었던 한국을 떠나 고향으로 돌아와 기쁘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탈북에서 재 입북까지, 모든 것이 계획적이었다는 간첩 설부터 북에 남은 가족 때문에 중국에 갔다가 납치당했다는 설까지.. 그녀를 두고 다양한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과연 임지현 씨의 진짜 얼굴은 무엇일까? 왜 북한으로 돌아간 것일까? 그녀의 행적을 통해 진실에 다가가는 과정을 오늘(27일) 밤 9시 30분 MBC‘리얼스토리 눈’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코레일은 27일(수) 소외계층 어린이 및 청소년 330여명을 초청해 교육 특화열차인 E-train을 타고 춘천지역 문화를 탐방하는 ‘2017 희망충전 해피트레인’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평소 여행 경험이 많지 않은 아이들에게 철도 인프라를 활용한 여행으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자 마련했다. 이날 참가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은 대전역에서 E-train을 타고 춘천역까지 이동하며 열차 안에서 레크레이션과 앙상블 공연을 관람했다. 또한, 춘천역에 도착한 어린이들은 △애니메이션 박물관&토이스튜디오 관람 △물레길 카누체험 등을 통해 동심을 키우고,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기차를 타고 여행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레일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랑받는 철도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피트레인’은 ‘레일로 이어지는 행복한 세상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사회적 약자에게 기차여행을 통해 꿈과 희망을 전하는 코레일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06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누적 수혜인원이 1
(반려동물뉴스(CABN))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은 독립제작사를 비롯한 중소 규모 방송콘텐츠 제작사들의 제작역랑 강화를 위해 50억 원 규모의 제작지원 협약 체결을 상반기 중 마무리하고 이달부터 지원사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27일 밝혔다. 문체부와 한콘진은 올해 독립제작사들이 제작에 주로 참여하는 다큐멘터리 분야에 총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 , 등 21편의 작품 제작 지원에 나선다. 은 문창용 감독의 신작으로, 문 감독은 2016년 한콘진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로 제67회 베를린영화제에서 그랑프리, 모스크바 국제다큐영화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는 인종차별의 장벽에 도전하는 케냐의 흑인 발레리노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는 국내 최초로 김밥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다. 독립 드라마 제작사의 작품 제작을 위해서는 총 12억 4천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 등 드라마 3편, 제이와이픽쳐스의 등 단막극 5편, 피투스의 를 포함한 단막극 2편의 제작지원에 나선다. 특히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로 다음달(8월) 방영 예정인 은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주인공들이 진짜 의사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담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시립미술관은 세계유명 작가 초청‘아시아 태평양 현대미술 : 헬로우 시티’특별전과 연계한 화음(畵音) 챔버오케스트라*‘국악과 양악의 조화’공연을 7월 29일 오후 2시 시립미술관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실내관현악단 [室內管絃樂團, chamber orchestra] 15∼30명 가량의 멤버로 구성된 소편성의 관현악단 이번 공연은 아시아 태평양 도시정상회의(APCS) 대전 개최를 기념하고, 미술과 음악이 조화된 다양한 장르의 문화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무료로 진행한다. 그림과 소리의 화합을 뜻하는 화음(畵音) 챔버오케스트라는 1996년 창단되어 국악과 양악을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왔다. 또한 미술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창작곡을 공연하면서 각계각층의 뜨거운 호응과 찬사를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의 연주자는 바이올린 김범구, 김지윤, 비올라 최하람, 박상연, 첼로 이헬렌, 아쟁 김상훈, 소금 권용미, 가야금 곽재영, 타악 박환빛누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주곡은 대중들에게 익숙하고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클래식 곡과 미술작품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된 창작곡을 선정
(반려동물뉴스(CABN)) 대구광역시는 지난해 치맥페스티벌에서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축제 현장을 라이브방송으로 생중계하는 ‘치맥페스티벌 페이스북 라이브방송’(이하 치페라) 첫 선을 보인 이후, 올해도 ‘치페라’를 통해 68만 온라인 이용자들과 만났다고 밝혔다. 대구시는 치맥페스티벌 기간인 19일~23일까지 5일간 대구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치페라’를 진행했다. 페북 라이브 방송을 통해 현장참가자들뿐 아니라 시민들과 관광객, 전 세계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함께 치맥페스티벌을 즐겼다. 축제 기간 총 43회 방송되었던 페이스북 라이브는 1회당 평균 5분 ~ 35분여 동안 방송돼 전 세계 페이스북 이용자들에게 축제를 홍보하고 대구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라이브 방송을 보니 현장에 가고 싶다”는 반응이 많을 정도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축제를 즐기는 기회가 됐다. 올해 ‘치페라’ 참여자는 68만 7천명정도로 (※총도달수 기준 687,029명, 총조회수 119,470회/7.24일 자정 기준, 시간 추이에 따라 증가) 온라인 이용자들이 ‘좋아요’를 누르거나 댓글로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횟수는 약 5천건에 이르는 등 라이브방송으로도 축제에 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