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자타공인 명품 보이스 백지영과 믿고 듣는 여성 듀오 다비치의 이해리, 강민경 그리고 칼군무의 정석 인피니트의 동우, 우현, 성종이 KBS 2TV 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녹화에는 특전사 출신 사장님 때문에 고민인 20대 고깃집 아르바이트생이 출연했다. 주인공은 “내가 고깃집에 일하러 온 건지, 특전사에 입대한 건지 모르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특전사 출신 사장님은 아르바이트생들에게 퇴근 후 축구를 시키고, 야간 등산과 10km 마라톤까지 뛰게 했다. 사장님의 이러한 강압적인 체력훈련에 그만둔 아르바이트생만 100명이라고 밝혀,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다. 본인을 “특전사 중에서도 최고 특급 전사 출신”이라고 소개한 사장님은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자기를 보호하기 위한 체력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심어주기 위해 체력 훈련을 시키고 있다”며 체력훈련을 시키는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물 공포증이 있는 아르바이트생을 강제로 입수시키는가 하면, 아르바이트생이 훈련에 참여하지 않을 시에는 시급을 최저시급으로 깎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MC 신동엽은 “선의로 했다고 해서 다 용납이 되는 것은 아니다”고 일침을 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우리가 만난 기적’(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에이스토리)에 배우 김명민에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 김현주와 라미란이 합류, 탄탄한 라인업에 방점을 찍는다. ‘우리가 만난 기적’은 대한민국의 평범한 한 가장이 이름과 나이만 같을 뿐 정반대의 삶을 살아온 남자의 인생을 대신 살게 되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변화시키는 과정을 담은 휴머니즘 드라마. 먼저 김현주는 극 중 송현철(김명민 분)의 아내 선혜진 역으로 분한다. 아름답고 청순한 외모와 달리 가슴에는 뜨거운 열망을 품고 사는 감성적인 여자로 내조면 내조, 자식 교육이며 살림,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현모양처의 표본이다.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조건을 모두 갖췄으나 성공에만 눈이 멀어 가정을 등한시하는 남편 때문에 외로움을 겪으며 새로운 돌파구를 찾는다.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가족끼리 왜 이래’, ‘애인 있어요’ 등 출연작마다 히트작 반열에 올려놓은 시청률 보증수표이자 주체적이고 당당한 여성 캐릭터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구축해온 김현주가 현모양처 선혜진에 어떤 색깔을 덧입힐지 호기심을 모은
(반려동물뉴스(CABN)) 국내에 200만이 넘는 중국 재한 교포 화인들이 올림픽 기간중 많은 인원이 강원도를 찾을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월 28일 정식 오픈한 재한 교포중심 화인 포털 싸이트 "아이리이빠빠" (www.aili8888.com)는 올림픽기간중 한국ㆍ중국 양국에서 살고있는 재한 화인 교포분들이 편리하게 생활에 필요한 모든 정보와 뉴스를 제공하며, 각종 홍보를 통한 보다나은 생활의 서비스 제공을 하기위해 출범을 하였다. 강원도청에 따르면 중국인 화인(華人)을 대표하는 넥서스 홀리데이즈그룹 대표이자 화인 총재인 왕웨이자오가 방문하여 올림픽 개최지 답사 및 관광상품을 위한 업무협의를 추진한바 있다. 한편 ‘아이리이이빠빠’ 박성근 회장과 최지유 대표는 문화체육관광부 온라인 홍보부서 담당자와 협의를 갖고 전세계의 축제인 평창 동계올림픽을 재한 교포들과 함께 모든 정보의 편의를 제공하고 평창 동계올림픽을 큰 잔치로 함께 즐길수 있도록 지구촌 모든이들의 축제로 함께 할 수 있도록 홍보하기로 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광역시는 2일‘박성준 동국대 블록체인연구센터 센터장’을 초빙해‘블록체인 기술발전과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시청 대강당에서 2018년 2월 공감누리(직장교육)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에서 박성준 센터장은 블록체인의 정의와 개념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블록체인 강국이 되기 위한 국가차원의 바람직한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블록체인은 정보들을 블록으로 만들어 체인처럼 연결하는 데이터 저장 기술로 중앙시스템 없이도 각 시스템에서 분산 합의되는 장부형태로 운영된다. 분산원장은 자동 동기화되므로 중개자 없이 즉시 정보의 처리 및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상호 신뢰성과 보안성이 뛰어난 기술이다. 그 응용분야는 카드, 금융, 물류, 행정 등 광범위하며 4차 산업혁명의 신기술로 주목을 받고 있다. 대전시도 4차산업혁명 대응과제 중 하나로 기업, 출연연과 함께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에너지 공유 거래시장 창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기타 시정에도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다. 박성준 센터장은 강연에서 우리나라가 인터넷 진흥정책을 통해 인터넷 강국이 되었듯, 블록체인 진흥정책을 통해 블록체인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시립연정국악원(원장 소재문)은 2018년 정월 대보름을 맞아 포근한 감동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2월 27일 저녁 7시 30분 국악원 큰마당에서‘달빛판놀음’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연은 오는 4월 예정된 국악연주단 유럽 순회공연에 앞서 시민들에게 먼저 선보이는 프리뷰 콘서트다. 공연은 힘찬 음악적 구성이 돋보이는 관현합주‘취타, 길군악’을 시작으로 4개의 사물악기로 현란한 리듬을 만들어 내는‘삼도사물놀이’, 한국무용의 화려함의 정수를 보여주는‘부채춤’, 춘향과 몽룡의 사랑 이야기를 노래한‘사랑가’, 인류무형문화유산 걸작으로 선정된‘처용무’가 연주된다. 특히 마지막 무대는 우리지역의 전통타악을 대표하는 김병곤, 복성수, 한기복, 김행덕 선생과 국악원 타악팀, 무용단이 함께 호흡을 맞춰 더욱 신명나는‘판굿’으로 진행된다. 국악원 관계자는“‘달빛판놀음’을 통해 좋은 기운을 얻어 가시고, 원하시는 모든 일 이루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달빛판놀음’은 전석 1만 원이며, 국악원 홈페이지 또는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홈페이지(www.koreamusic.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5일부터 9일까지 2018년 ‘청소년리더십캠프’ 참가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국 청소년 기관 및 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3월부터 9월까지 총 10차에 걸쳐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각 차수별 70명 내외이다. 참가를 원하는 기관이나 학교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기관 선정은 심사를 통해 2월 13일 개별 통보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동 미션해결 활동, 챌린지 활동, 토론 활동 등 대한민국 청소년이 미래사회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역량과 가치관을 형성하하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반려동물뉴스(CABN)) 빽다방 백종원 대표(더본코리아)가 저소득층 환아들을 위해 가톨릭중앙의료원 생명존중기금으로 광고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최근 백종원 대표가 농심의 신제품 광고 모델로 참여하며 이루어졌으며, 수익금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어린이 환자들의 수술비와 치료비에 쓰일 예정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백종원 대표가 가톨릭중앙의료원 부속 병원을 통해 기부하신 것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며 경제적인 형편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환아들을 위해 매번 좋은 일을 해주시니 저희가 감사할 따름이다고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백종원 대표가 아무래도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이다 보니 아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다양한 노력들을 실천하는 것 같다며 백종원 대표의 뜻이 잘 전달되어 병원에 있는 어린이들이 빨리 쾌차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현재 백종원 대표는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셋째 자녀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2018년 로맨스는 ‘라디오 로맨스’”. 윤두준, 김소현의 아찔한 감성 로맨스가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폭탄급 톱스타와 라디오 서브 작가의 유쾌한 섭외 밀당과 아찔한 감성 로맨스를 그리며, 지난 29일 첫 방송을 시작한 후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라디오 로맨스’(연출 문준하, 황승기, 극본 전유리, 제작 얼반웍스, 플러시스 미디어). 추운 날씨, 이른 귀가를 부르는 ‘라됴일’의 ‘라디오 로맨스’가 더 재밌어질 세 가지 이유를 짚어봤다. #1. 상상 초월! 예측 불가! 캐릭터 파티. “빠짐없이 독특하다. 시선 둘 곳이 너무 많아 즐겁다”는 드라마 팬들의 감상처럼, ‘라디오 로맨스’는 컬러가 확실한 다양한 캐릭터들이 극을 채운다. 먼저 대본이 없으면 안 되는 폭탄급 톱스타 지수호(윤두준)와 하필이면 글을 못 쓰는 라디오 서브 작가 송그림(김소현)은 붙여두면 더 아찔해지는 남녀 주인공들이다. 게다가 라디오국의 에이스라는 이강(윤박) PD는 제 입으로 “내가 더 개X라이”라며 활짝 웃는 능력은 있는데 정상에서 거리가 먼 독특한 남자. 여기에 악역이라기엔 어딘가 어설픈 왕년의 톱
(반려동물뉴스(CABN))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극본 김인영 연출 한상우 제작 n.CH 엔터테인먼트) 측은 안방극장을 설렘으로 물들였던 문수호(전생 이름 명소/김래원 분)와 정해라(전생 이름 분이/신세경 분)의 예식 사진을 4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호와 해라는 각각 턱시도와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긴장한 듯한 표정을 짓다가도, 사람들의 축하 속에서 행복한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다. 전생에 이루지 못했던 부부의 연을 맺은 수호 해라 커플은 눈부신 예복 차림은 물론, 꿀 떨어질 듯 달달한 눈빛과 얼굴 가득한 미소 등 서로를 향한 애정으로 가득한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을 완성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18회 방송에서 수호와 해라는 마침내 결혼식을 올렸는데, 200여년 전 베키(장백희/장미희 분)에 의해 분이와 서린(샤론/서지혜 분)의 운명이 뒤바뀌고 질투에 눈이 먼 서린이 명소와 분이를 불태워 죽이며, 두 사람은 끝내 전생에서 사랑을 이루지 못했다. 또한 현생에서도 수호와 해라에게는 시련이 끊이지 않았지만, 그 모든 위기를 이겨내고 마침내 행복한 부부가 돼 전생의 한을 풀었다.
(반려동물뉴스(CABN)) 박병은이 지적인 추리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오는 2월 28일(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가 더욱 시크해진 천재 프로파일러 우성하 경감(이하 우경감)으로 변신한 박병은의 매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박병은이 분할 우경감은 늘 포커페이스로 일관, 평소 그 누구도 믿지 않고 혼자서 사건을 처리하며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인물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프로파일러답게 예리한 감각으로 사건 현장을 분석하는 것은 물론 타고난 촉으로 범인의 심리를 꿰뚫어보며 사건 해결에 앞장선다. 이를 증명하듯 날카로운 눈빛으로 사건현장 분석에 들어간 우경감에게선 시즌1에서 호평받은 찔러도 피 한 방울 나오지 않을 것 같은 차가운 매력이 느껴지고 있다. 말수가 적고 무뚝뚝한 성격의 그가 한층 경쾌해진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선 어떤 에피소드로 활약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더불어 능력자 우경감은 본청 소속이었지만 라이벌 하완승(권상우 분)이 있는 중진서로 옮겨오고 그와 티격태격하며 예측 불가한 케미를
(반려동물뉴스(CABN)) 60년대 청춘들의 격정 로맨스를 담은 ‘파도야 파도야’ 포스터 2종이 공개됐다. KBS 2TV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후속으로 오는 2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파도야 파도야’(극본 이현재/이향원, 연출 이덕건)측은 5일 드라마 속 캐릭터들의 역동적인 삶과 사랑을 미리 엿볼 수 있는 공식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파도야 파도야’는 전쟁으로 이산가족이 되고 전 재산마저 잃어버린 오복실과 그녀의 가족들이 파도처럼 밀려오는 온갖 삶의 고난에 굴하지 않고 꿋꿋하게 살아가며 꿈을 이루고 가족애를 회복해가는 휴먼 성장 패밀리 드라마. 이와 관련 격변하는 시대의 파도에 몸을 실은 여덟 청춘들의 사랑과 이별이 너울진 3색 로맨스 포스터와 주요 캐릭터들의 관계를 한 눈에 톺아볼 수 있는 단체포스터가 함께 공개돼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고 있는 것. 먼저 봄 햇살 같이 환하게 웃고 있는 복실(조아영 분)을 사이에 두고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는 두 남자의 대결구도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동네의 엄친 오빠 경호(박정욱 분)와 백마탄 실장님 상필(김견우 분)은 도저히 누구 하나를 고를 수 없을
(반려동물뉴스(CABN)) 발라드의 여왕 백지영, 미모와 가창력까지 다 갖춘 ‘사기 캐릭터’ 다비치의 이해리, 강민경 그리고 무한 매력을 가진 인피니트의 동우, 우현, 성종이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에 출연했다. 이날 사연에는 매사 말이 없는 친구 때문에 답답한 20대 여대생의 고민이 소개됐다. 고민의 주인공은 친구와 6년 지기임에도 불구하고, 둘이서 통화를 해본 적이 없다고 밝히며, 그뿐만 아니라 친구가 꼭 필요한 말조차 하지 않는다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미용사가 주문한 머리와 다르게 잘라도 “괜찮다”며 넘어갔다. 스키장에서는 중급자 코스로 가자는 친구들의 제안을 거절하지 못하고 타다가 계속 넘어졌고, 끝내 깁스까지 했다고 말했다. 녹화장에 등장한 친구는 원래 말이 없고, 힘든 것도 참는 편이라며 본인을 설명했다. “사실은 활동적인 걸 좋아하지 않는데, 친구들이 너무 재미있어하니까 거절할 수 없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하자, MC 김태균은 “깁스하고 나타나면 친구들이 미안해하지 않냐”며, “아물 때까지 나타나지 않았어야지”라며 농담을 던졌다. 이에 친구는 생각이 짧았다며 반성을 해 뜻밖의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이 정도에서 끝이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