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반려동물과 어린이의 건강 모니터링에 혁신을 가져온 디어버즈 PE (DearBuds PE)는 세계 시장과 한국 시장에 성공적인 시장 진출하고 있다. 최근 국제 반려동물 교육 문화원(IPECI)과 유명 전자 제품 유통 업체 게이즈샵(GAZE SHOP)이 반려동물의 귀 건강 관리와 교육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반려동물의 귀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첨단 기술을 활용한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디어버즈 PE (DearBuds PE) 제품은 삼성전자 출신 전문가들이 참여한 대한민국 스타트업에 의해 개발되었다. CES 혁신상을 4년 연속 수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멀티퍼포즈 건강 모니터링 기기이다. 이 기기는 반려동물과 어린이 모두에게 사용 가능하며 집안의 온도와 습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전용 앱을 통해 건강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게 해 준다. IPECI와 게이즈샵의 이번 MOU 체결은 이러한 혁신적인 기기를 더 많은 반려인들에게 소개하고 반려동물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IPECI는 반려동물 교육 및 문화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반려동물과 어린이들의 건강을 지키는 혁신적인 기기로 DearBuds PE가 시장에 출시되어 가정 내 강아지 귀 건강 관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 출신 전문가들이 참여한 대한민국의 스타트업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CES 혁신상을 4년 연속 수상한 기술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DearBuds PE는 반려동물과 어린이 모두에게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건강 모니터링 기기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디자인과 기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에는 고품질 센서가 탑재되어 있어서 집안의 온도와 습도를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측정 가능하다. 특히 이 정보는 전용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제품은 반려동물과 어린이들의 건강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제공되는 전용 앱을 통해 반려동물과 어린이의 건강 기록을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으며 보다 세심한 강아지 귀 건강 관리가 가능한 특징이 있다. DearBuds PE는 사용자 친화적인 다양한 세팅 옵션을 제공한다. 배터리 잔여량, 기기 버전 정보, 시리얼 넘버 확인은 물론, 밝기 조절, 온도 단위 전환, 작동시간 변경 등 다양한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도시민 밀집 지역 아파트 주민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교육과 관리 요령 정보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반려식물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반려식물 상담소'는 최근 반려식물을 건강하게 관리하기 위한 상담과 분갈이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17일부터 25일까지 관내 아파트 6개 소를 대상으로 반려식물에 대한 식견이 높은 각 분야의 도시농업전문가가 직접 방문해 ▲나만의 반려식물 실습 교육 ▲식물 관리 요령 상담 ▲분갈이 서비스 등 식물 관리법, 병해충 고민 등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반려식물을 키우고 사랑하는 이들 모두에게 심리적 안정 및 스트레스 완화 등 긍정적인 효과를 끌어냈다. 전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실내 공기 질 개선과 건강한 여가를 즐기기 위해 가정마다 반려식물을 가꾸는 데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성숙한 반려식물 문화 정착과 함께 도시민의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녹색도시 성장을 위해 찾아가는 반려식물 상담소를 꾸준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식물에 대한 중요성·이해도 제고를 통한 도시농업 활성
'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말 기준 우리나라 반려가구는 552만 가구로, 그중 개를 기르는 '반려견 가구'가 71.4%로 가장 많았다. 반려가구는 코로나19를 거치며 이전에 비해 현저히 증가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에 대한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요즘이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반려견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3년 반려견 산책교육'을 진행했다. 산책 시 반려인이 지켜야 할 펫티켓과 올바른 산책방법 등을 교육해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반려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 가구를 대상으로 이촌한강공원에서 총 10회 실시했다. 회차별 20가구씩 총 200가구가 참여해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산책하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반려동물과 함께 반려인이 지켜야 할 올바른 산책 펫티켓과 기본적인 걷기 연습, 적당한 목줄 길이, 보행 간격 등 실제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산책 팁을 제공했다. 특히, 짖음, 배변, 공격성 등 반려견의 문제 행동에 대한 개별 상담과 교정도 진행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 교육생은 "평소 반려견이 외출을 싫어하고 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10월 28일 국립세종수목원 축제마당에서 가을 반려식물 문화페스타 '제라늄 동호회와 함께하는 '꽃' 수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실내에서 기르며 꽃을 볼 수 있는 반려식물의 아름다움과 식물의 다양성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이날 국립세종수목원에는 네이버 밴드 '제라늄&화초 동호회' 운영진 40명이 참여해 제라늄, 바이올렛, 호야 동양난 등의 반려식물을 한 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이와 함께 이들은 수년간 쌓아온 실내식물 재배 노하우에 관한 식물 상담을 진행하며, 직접 기른 제라늄, 바이올렛, 사랑초 등도 전시할 예정이다. 국립세종수목원은 당일 관람객을 대상으로 ▲제라늄, 호야 등 1,000여본 선착순 무료 나눔 ▲체험행사(테라리움을 활용한 작은 정원 만들기 등) 등의 특별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 원장은 "이번 행사는 국민이 함께 참여해 반려식물의 아름다움을 알린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가을 반려식물 문화페스타를 통해 내방하는 관람객분들이 실내에서 재배할 수 있는 다양한 식물에 대한 정보와 관리법을 배워갈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목포시가 '2023년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8일∼19일, 10월 26일∼27일 두차례에 걸쳐 이뤄진 문화교실에는 1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해 진행됐다. 문화교실은 주로 반려동물의 심리상태, 동물돌봄, 보호자의 역할 등 이론 수업, 반려견을 위한 수제간식 만들기 실습 수업이 운영됐다. 주로 반려인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교육내용이 이루어졌다. 교육을 통해 반려견을 기르면서 발생하는 문제 해결, 반려견의 행동을 이해 할 수 있었고, 간식을 직접 만들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 좋았다는 수강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정착을 위해 매년 개최할 계획이며, 반려인뿐 아니라 비반려인도 교육을 수강해 모두가 함께 교감할 수 있는 바람직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2026년까지 동물등록률 80%·유기 동물 입양률 50% 달성, 반려동물 친화 공간 60개소 설치 등을 목표로 반려동물 복지정책을 추진한다. 도는 선도적 반려동물 돌봄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그동안 도민 설문조사, 전문가 회의 등 의견수렴과정을 거쳐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경기 애니웰(AniWel) 실현'을 비전으로 하는 경기도형 반려동물 복지정책을 수립했다고 10일 밝혔다. 애니웰(AniWel)은 경기도 반려동물 정책을 상징하는 정책명(브랜드네임)이다. 도는 비전 실현을 위해 ▲학대·유기 없는 글로벌 수준의 반려동물 돌봄 체계 구축(동물등록률 2022년 72% → 2026년 80%, 유기동물 입양률 2022년 34% → 2026년 50%) ▲성숙한 반려동물 양육문화 생태계 조성 및 반려산업 육성(반려동물 친화 공간 60개소, 평생 반려교육 연 2만 명, 반려동물 연관 산업 육성 연 100개 사, 반려동물 전문가 양성 연 1천 명) 등의 목표를 수립해 달성할 계획이다.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 추진 방향으로는 ▲유기·유실·학대 방지 반려동물 애니웰(AniWel) ▲반려동물과 행복한 삶 반려인 애
과천시는 지난 12일 반려견을 동반한 일상적 산책 활동에 자율방범활동을 접목한 '반려견 순찰대' 출범식을 개최하고 13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한 달간 지원자를 공개모집 한 뒤, 반려견의 명령어 수행 능력 등에 대해 전문훈련사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38개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순찰대팀에게는 임명장과 함께 순찰 조끼와 반려견용 순찰 하네스를 지급했다. 반려견 순찰대는 산책 활동을 하면서 범죄 및 안전 관련 위험 요소 발견 시 112 또는 120로 신고 조치를 하게 된다. 과천시는 반려견 순찰대가 주로 동네 사정이 밝은 주민들로 구성돼 더욱 효과적인 마을 순찰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으며, 이를 통해 주민참여형 치안 문화 조성에도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반려견 순찰대는 지역 안전망 구축뿐만 아니라 올바른 반려견 문화 정착과 인식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반려견순찰대의 왕성한 활동을 응원하며 협동과 상생을 통해 함께하는 따뜻한 과천시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서울시, 부산시, 대전 대덕구 등에 이어 반려견 순찰대를 선도적으로 출범했으며, 지난 10월에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한국애견연맹(KOREA KENNEL FEDERATION)에서 주최하고 훈련사 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93회 KKFF 종합(CD, BH, 디스크독) 훈련경기대회가 다가오고 있다. 이 훈련경기대회는 사랑스러운 반려견들을 위한 특별한 축제이며 다양한 경기종목과 협찬 및 후원사로 빛나는 행사가 예상되고 있다. 훈련경기대회 종목으로는 IGP, 가정견 경기대회, 디스크독으로 준비되어 있다. 행사 일시는 11월 18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되며 장소는 안성팜랜드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한국애견연맹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신청 안내를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11월 15일(수)까지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안성팜랜드, 더블디펫, 경기대학교 대체의학대학원 등 다수의 협찬사와 함께 한국반려견예절교육협의회, DNS Promotion, PAIMORE, 강사모미디어가 후원사로 참가하여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훈련경기대회가 인상적인 것은 KKF 주관으로 진행되는만큼 고 품질의 훈련경기대회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각 분야의 반려견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11월 18일 오전 9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안산시에서 동물보호와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축제가 다가오고 있다. 안산 PET 2023 동물보호 문화축제 "FESTIVAL"은 11월 4일(토) 오전 10:00부터 오후 18:00까지 안산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 행사는 안산시의 주최하에 유기견없는도시 주관으로 개최되며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하림펫푸드가 후원을 진행한다. 이번 축제는 다양한 일정과 활동으로 참가자들을 즐겁게 만들어줄 예정이다. 축제 일정은 아침 10시부터 시작하여 오후 6시까지 계획되어 있다. 다양한 이벤트와 활동이 준비되어 있다. 축제의 주요 일정으로는 11:00부터 12:00까지 열리는 펫티켓 운동회(예선), 12:00부터 12:40까지는 펫스타 패션쇼가 예정되어 있다. 그리고, 13:10부터 14:00까지 축하공연, 개회식이 열리고 14:00부터 15:00까지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15:00부터 16:00까지는 펫티켓 운동회(결선)이 진행된다. 16:00부터 16:40까지는 쿠킹 클래스가 열리며 17:00부터 17:30까지는 펫티켓 OX퀴즈로 진행된다. 17:30부터 17:50까지는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최근 펫로스 관련된 새로운 앱 '마음:단단'이 런칭 되었다. 이 앱은 반려동물을 잃은 이들에게 정신적 지원을 제공하고 힘든 시간을 함께 이겨내기 위한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반려동물은 우리 생활의 중요한 부분이며 그들을 잃는 것은 매우 어려운 경험이 될 수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마음:단단' 앱은 많은 반려인들에 직접적인 펫로스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강사모 공식 카페에서 홍보하고 있는 마음:단단 앱은 특별한 런칭 이벤트를 개최하며 11월 한 달 동안 펫로스 구독을 할인가로 제공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첫 달 결제금액은 단 9,900원으로 마음:단단의 모든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이 특별한 혜택은 구독 결제창에서 사용 가능하다. '마음:단단' 앱은 펫로스 증후군이라고 불리는 반려동물을 잃은 후에 나타나는 정신적인 어려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펫로스로 경험한 사람들은 우울감, 죄책감, 무력감과 같은 감정적 어려움이 동반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 시에는 적절한 도움과 지원을 받아야 더 심한 우울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 현재 '마음:단단'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
펫아시아뉴스(Pet Asia News)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2023 고양 동물교감치유 문화제'가 10월 28일(토요일)부터 10월 29일(일요일)까지 일산문화광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 문화제는 고양시가 주최하며 후원은 농림부, 농림 수산 식품교육 문화 정보원, 고양시 관광협의회에서 지원한다.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 특별한 축제는 동물교감과 문화가 하나로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제공한다. 이번 문화제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무장한 행사 일정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사전 프로그램으로는 '우리 아이(동물)도 치유 동물입니다' 영상 공모전 및 '동물교감' 사진 공모전이 진행된다. 메인 프로그램으로는 동물교감 북 만들기, 생명사랑 토크 콘서트, 고양시장 배 독 스포츠 대회, 펫 티켓 운동회가 진행된다. 기존의 반려동물 축제와 다르게 인상적인 것은 바로 Zone 프로그램이다. 전체 4개의 Zone으로 치유 Zone, 체험 Zone, 캠페인 Zone, 산업체 Zone으로 구분되었다. 치유 Zone은 인증견테스트, 영유아 생명교육, 동물 매개활동, 알파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