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제7차 ‘옆자리를 드립니다’를 강남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지난 6월 19일과 7월 16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옆자리를 드립니다’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일대일로 매칭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부터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가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식 개선 효과를 높이기 위해 2회에 나눠 실시된 7차 ‘옆자리를 드립니다’는 강남장애인복지관 이용자 12명과 비장애인 참가자 12명이 1:1로 매칭돼 활동했다. 첫 번째 만남에 창의미술 프로그램을 진행해 도화지에 다양한 그림을 그려 자신을 소개했고, 참가자들이 함께 팀을 구성해 게임을 통한 협동심과 성취감을 높였다. 두 번째 만남에는 잠실 롯데월드에서 함께 놀이기구를 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어떤 놀이기구를 탈지 짝꿍과 이야기를 나누고 스스로 결정하는 시간을 통해 장애인식 개선의 장을 마련했다. 행사에 참여한 하채운 씨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활동은 처음이었는데 책으로 보는 것과 달리 직접 만나보니 편견이 없어지고 마음의 문을 열 수 있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한국농수산대학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제12회 농촌경관사진공모전’의 공모 대상작을 8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누구나 살고 싶은 아름다운 농촌을 담다’라는 주제로 일반 부문과 대학생 부문, 언론부문, 특별공모 등 총 4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작품 응모는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일반 부분은 국내에 거주하는 국민과 외국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대학생 부분은 국내 2년제 이상 대학의 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휴학 중이거나 졸업 예정인 대학생과 외국인 유학생도 지원할 수 있다. 언론 부분은 한국기자협회의 언론사 사진기자로 등록된 현역 사진기자만 공모할 수 있다. 타임랩스 기법을 활용해 우리나라 농촌 경관을 표현한 사람을 대상으로 특별공모를 진행한다. 타임랩스는 일정한 시간에 움직이는 피사체를 정상 속도로 영사하는 촬영 편집 기법이다. 총상금 2180만원인 이번 사진공모전은 각 공모별 수상자에게는 상금과 더불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비롯해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 한국사진기자협회장상,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연합회상 등 총 50점의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최종 수상작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한국국제협력단과 협업으로 가나를 비롯한 12개국 청소년 관련 정책입안자, 공무원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우리나라 청소년 활동프로그램을 공유하기 위하여 지난 1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방문하였다고 밝혔다. 방문단은 감비아 청소년 및 스포츠 부사무차관 페티마 소쎄젤로우 등 개발도상국 20명의 청소년 관련 담당 공무원과 관계자로 구성되었다. 연수는 지난 6일부터 22일 일정 중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1박 2일 일정은 청소년 정책과 지도자 연수, 청소년활동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한국의 청소년수련시설과 청소년지도자연수센터 기능과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와 질의·응답이 이어졌으며 공유된 노하우는 각 국 청소년활동프로그램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 주요프로그램은 수련원 소개와 이해의 시간을 시작으로 청소년지도자연수센터 기능과 역할 설명 및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청소년체험활동프로그램으로 간단한 밧줄 매듭법을 배운 다음 숲속에서 놀이를 통해 자연의 중요성과 의미를 깨닫게 하는 숲밧줄놀이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 원장은 “코이카 글로벌연수단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연구원 부설 충남공공투자관리센터(이하 공투센터)는 인포그래픽 제44호를 통해 지난 2017년 1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충남도와 시·군이 추진한 지방재정투자사업들에 대한 타당성 검토와 컨설팅 등을 총 109건 수행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특히 공투센터는 상대적으로 사업비 규모가 큰 지방재정투자사업 23건에 대해 행정안전부가 주도하는 중앙투자심사에서 통과시키는 성과를 냈다. 이를 사업비 기준으로 환산하면 총 1조1046억원에 달한다. 이 중 천안시가 5441억원 규모로 가장 컸고 다음으로 충남도 본청 사업이 2056억원, 서산시 1403억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건수로는 충남도 본청이 7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천안시 4건, 보령시 3건 등의 순이었다. 또한 공투센터는 충남도청 재정지원팀의 도 자체 지방재정투자 심사를 지원하는 과정에서 총 69건에 대한 투자심사 기초자료를 작성하기도 했다. 공투센터는 그간 공투센터는 도와 시·군 사업부서의 재정투자사업 추진 지원과 자체 사업에 대한 심사 및 관리를 적극 지원해 왔다며 부족한 가용재원 확보는 물론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줄이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설관리공단 산하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가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여 기존 강습 위주의 수영장을 개방하여 지역주민 누구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여름철 행복 물놀이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문화체육센터 행복 물놀이장은 7월~8월 매주 일요일 오전, 오후로 운영되며 입장료는 성인 6000원, 청소년 이하 4000원이다. 센터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구명조끼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지만 이용객들이 튜브, 비치볼 등 물놀이 용품을 준비해오면 더욱 신나게 즐길 수 있다. 금천구민문화체육센터는 지역주민들이 건전한 여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며 무더운 여름 가까운 도심 속 피서지 행복 물놀이장을 많이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이 방글라데시 자폐스펙트럼 장애(이하 ASD) 전문가 15명을 대상으로 한국국제협력단과 협력하여 지난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에 걸쳐 ‘방글라데시 ASD 진단 및 치료역량강화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수사업은 방글라데시 ASD 진단 및 치료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개년 다년도 연수로 개설된 과정으로서 올해가 마지막 3차년도 연수이다. 한국 전문가로 백석대학교 양문봉 교수와 분당서울대병원 유희정 교수 등이 참여하며 ‘액션플랜 워크숍’을 통해 저번 연수에서 세운 액션플랜을 얼마나 충실하게 시행하였는지 평가하고 ASD 관련 정책 수립 및 전문가양성체계 마련 등 장기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분당서울대병원과 에듀비전을 방문하여 ASD 진단도구, 약물치료, 조기집중행동중재 등에 대한 체험과 실습이 진행된다. 지난 17일 입교식에 참여한 방글라데시 보건복지부 보건서비스국 팔베즈 라힘 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ASD 전문가양성 및 정책수립 등 방글라데시에 장기적으로 적용 가능한 액션플랜이 도출되길 바란다”고 연수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이 CEO 과정인 ‘다담 EMBA 최고경영자과정’ 28기 수강생을 8월 말까지 모집한다. 다담이란 다산 정약용의 호 앞 글자와 담헌 홍대용의 호 앞 글자를 따서 만든 용어로, 실사구시라는 코리아텍의 교육이념과 부합하는 철학을 가진 실학자들의 정신을 담은 것이다. 코리아텍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 2005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HRD, 리더십·조직관리, 마케팅 등 경영 및 인문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이슈나 트렌드를 경영에 접목한 프로그램을 CEO들에게 제공해 왔다. 현재까지 제조업, IT, 금융, 공공기관, 전문직 등 다양한 분야에서 7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충청 지역 대학 중 최고의 동문을 자랑하고 있으며 총동문회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코리아텍은 이번 28기 최고경영자과정에 관심있는 사람들은 8월 중 총동문회 주최 최고경영자과정 조찬포럼에도 초대할 예정이다. 기존에 ‘기술경영 및 HRD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CEO들도 재입학할 수 있고, 연간 등록금 100만원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정해일 IT융합과학경영산업대학원장은 “코리아텍 최고경영자과정 강점은
(반려동물뉴스(CABN)) KMI 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부모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종합건강검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KMI는 순직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고 소방공무원의 사기진작 및 순직 소방공무원 유가족의 건강유지와 생활 안정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4년째 건강사랑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무료검진 인원은 100명 내외이며, 오는 9월 29일까지 KMI 전국 7개 센터에서 종합건강검진이 진행될 예정이다. 종합건강검진 결과 중증질환으로 판정된 유가족의 경우 최대 4,000만원 한도 내에서 수술비와 치료비도 지원한다. KMI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순직한 소방공무원의 빈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는 유가족의 심신 건강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건강사랑 나눔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KMI한국의학연구소는 지난 1985년 설립된 종합건강검진기관으로 현재 서울 3곳과 지방 4곳 등 전국 7개 지역에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더불어 질병의 조기발견과 예방,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그 책임을 다하고
(반려동물뉴스(CABN)) 보건복지부와 중앙심리부검센터가 정부의 ‘자살예방 국가 행동계획’에 발맞춰 심리부검을 광역 단위 중심으로 확대 시행하고 심리부검 전문요원 양성에 나서기로 했다. 자살예방 국가 행동계획은 지난 2016년 자살률 10만명당 25.6명에서 2022년 17명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여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심리부검 면담의 활성화 및 고도화를 추진하는 데 있다. 심리부검이란 자살사망자의 유족과 면담을 통해 사망자의 심리행동 양상 및 변화를 확인하여 자살의 구체적인 원인을 검증하는 체계적인 조사방법이다. 심리부검에 참여한 유족은 고인을 애도하며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고 국가 차원에서는 심리부검 면담을 통해 자살 원인 파악과 예방책의 과학적 근거를 도출할 수 있다. 심리부검의 다양한 이점에도 불구하고 전문인력이 부족하여 매년 7만명 이상 생겨나는 자살 유족들에게 심리부검 면담을 충분히 제공하기 어려웠다. 이에 중앙심리부검센터는 광역주도형 심리부검 면담체계를 구축하여 지역 내 정신건강전문요원들을 심리부검 면담원으로 양성하기로 했다. 앞으로는 광역 정신건강전문요원들이 유족들을 대상으로 직접 심리부검 면담을 시행하고 유족 상황에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범죄 사후 관리 청소년들에게 긍정적 자아 형성을 돕기 위하여 지난 1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보호관찰청소년 대상 ‘I AM캠프’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캠프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가족희망센터와 연계하여 인솔자 및 청소년 30여명이 참가하였다. 캠프프로그램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재범 방지와 사회 적응력을 키우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게 안정적 사회 복귀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1일 차 여는 마당을 시작으로 자신감과 성취감을 높이기 위한 모험 활동으로 인공암벽 활동과 스킨다이빙 활동이 진행되었다. 야간에는 또래 집단과 함께하는 협동활동으로 소통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팀 파워미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2일 차는 수련원 내 숲에서 자연과 교감하고 생태 자원을 활용한 트리클라이밍프로그램이 한국트리클라이밍협회와 협업으로 진행되었다. 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의무적 참여 캠프라 처음에는 참여하기 싫었지만 캠프 프로그램 속에서 재미있고 즐거운 나를 발견하게 되었다면서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 원장은 “캠프 참여 보호관찰청소년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문화원연합회는 지난 16일 서울 중구 연세세브란스빌딩에서 ‘2018 어르신문화프로그램 문화로 청춘 청춘기자단(이하 청춘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선발된 38명의 기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12월까지 활동하는 청춘기자단은 전국 곳곳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어르신문화프로그램의 현장 취재를 통해 어르신들의 열정적인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활동에 나선다. 또한 소식지와 SNS 등을 통해 실버문화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행복한 나이 듦’을 적극 전파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2018 어르신문화프로그램 ‘문화로 청춘’ 소개, 청춘기자단 취재 활동 및 역할 안내, 취재처 사전조사 및 원고 게재법 등 기자역량 강화교육이 진행됐다. 임병대 한국문화원연합회 사무총장은 “청춘기자단 활동을 통해 노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어르신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산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청춘기자단의 활동은 2018 어르신문화프로그램 ‘문화로 청춘’ 누리집 및 공식 블로그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경창수 이사장이 지난 7월 14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8 사회적경제 박람회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는 2018년 사회적기업의 날을 맞아 사회적 기업 육성에 기여한 유공자를 선발했다. 수상자는 의료,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교육, 사회적기업 지원 등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한 사회적 기업 및 개인, 단체들이다. 경창수 이사장은 2000년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을 결성하여 의료복지 분야의 대표적인 사회적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안산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의 운영과 더불어 사회적 기업협의회 설립, 안산시 사회적 기업지원조례 제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사회적 기업의 저변확대에 중심 역할을 해오고 있다.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은 현재 새안산의원, 새안산상록의원, 재가장기요양센터 등 9개 의료기관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7년 기준 노동자 100여명 , 조합원 5,732명, 연 매출액 44억원으로 사업 초 보다 약 20배로 늘어났다. 각 의료기관 및 방문 진료 등을 통해 취약계층 약 9만7천276명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