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건국대가 동물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경영자와 임원을 대상으로 ‘제1기 건국대학교 반려동물산업 최고위 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과정은 반려동물산업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한 시점에서 관련 산업을 이끌어가고 미래를 대비해야 하는 경영자들을 위해 개설됐다. 커리큘럼은 반려동물산업 시장 동향, 세계 반려동물산업 트렌드 변화, 반려동물산업의 이해 및 비즈니스 전략, 반려동물산업 정책과 법, 반려동물 그리고 미래, 반려동물산업과 첨단 기술의 결합 등 전문 교수진의 자문을 통해 체계적이고 다양하게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실적 경영전략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사업 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콘텐츠 사례 연구도 진행된다. 건국대 수의과대학 교수진뿐 아니라, SBS TV동물동장 메인 자문 수의사인 서울시수의사회 최영민 회장, 국립축산과학원의 양창범 원장, 농림축산식품부 반려동물 총괄 사무관, 배트올 김정미 대표, 아이앤퍼블릭 남정우 대표 등 업계의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선다. 수의과대학 신호철 교수는 “반려동물산업과 관련한 국내 최고 강사진의 생생한 강의부터 경영전략에 적용 가능한 실제 사례에 이르기까지 다면적 학습을 통해 경영인들에게
(반려동물뉴스(CABN)) 매 학기 해외봉사활동을 진행 중인 함께하는 사랑밭이 올 하계에도 대학교 학생들로 이뤄진 7개의 해외 봉사단을 키르기스스탄, 몽골, 캄보디아, 케냐, 베트남 등지로 파견한다. 6월 말에 키르기스스탄에서 첫 번째 봉사 활동이 끝났으며 현재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굵은 땀을 흘린 봉사 단원들은 10일 귀국한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학기별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봉사단원을 모집하고 현지 학생들의 성장을 위한 교육봉사, 학교 시설 개선 활동 등을 위해 사전 교육을 진행한 뒤 현지로 파견하고 있다. 또한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현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국제사업부서는 대학생들의 해외봉사활동은 현지 아이들에게 보다 긍정적인 생각과 새로운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며 해외 봉사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아직 파견되지 않은 4개 팀 대학생 봉사자들은 현지에서 만날 아이들을 위해 방학도 반납한 채 열정적으로 사전 준비에 임하고 있으며 당장 15일에는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지역으로 순천대 16명의 봉사단원이 사랑과 나눔을 전할 예정이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현재까지 12개의 대학 봉사단 파견뿐 아니라 기업 및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이자 인공지능 기반 자궁경부암 원격판독시스템인 ‘써비클리닉A.I.’를 개발 완료한 버즈폴은 지난 7월 4일 중국 내 유일한 의료헬스케어 시범 지역인 후난성에 있는 ‘중저그룹’과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중국의 중저그룹은 2006년 중국 후난성에 설립된 건설·의료·교육·국제무역·금융투자·인공지능·의약품유통 분야 전문 투자회사로서 지속적인 한국의 우수한 스타트업에 투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그룹이다. 버즈폴은 이번 중저그룹의 ‘합작투자의향서’ 체결은 2000만위안의 초기투자와 함께 본격적인 중국 사업 시작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합작으로 인하여 버즈폴은 후난성을 비롯하여 중저그룹 및 후난성 의료기기협회와 함께 초기 시작을 2000여 군데의 병원과 제휴를 통하여 상용화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와 관련해 버즈폴의 정재훈 대표는 “중국의 인공지능 개발 기술은 이미 전세계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인공지능으로 폐암·위암 진단 등 일반적인 암과 관련한 분야는 2017년 한 해 동안 중국 내에 1000개의 유사한 업체가 생겨난 상황이다. 이제 중국 정부도 이
(반려동물뉴스(CABN)) 통합 교육 기업 디지털대성의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상상국어평가연구소와 함께 국내 최초 인공지능 기반 개인 맞춤형 국어 학습 시스템인 '상상알파국어’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상상국어평가연구소가 개발한 ‘상상알파국어’는 인공지능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실력과 취약점을 파악한 뒤 취약 영역과 난이도를 반영한 문제를 제공하는 맞춤형 문제 설계 서비스다. 특히 ‘상상알파국어’는 8회 이상의 수능 국어 시험 출제자 상상국어평가연구소 강상희 박사와 50인의 전문 출제진이 서울대 국문과, 카이스트 박사급 연구진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3년간 개발해 탄생했다. 상상국어평가연구소는 상상국어모의고사를 통해 가장 수능 국어 문제와 비슷한 실전 모의고사라는 평가를 받으며 이미 콘텐츠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상상알파국어에 상상국어모의고사 기출문제의 모든 문항을 실어 모의고사 대비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상상알파국어’는 에듀테크를 접목해 인지심리학이 밝힌 과학적 공부방법으로 문제를 풀어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자신의 취약점을 잘 모르는 학생들을 위한 ‘개인맞춤형 문제추천 기능’과 수능적인 사고 능력을 체화시켜주는 ‘두 번
(반려동물뉴스(CABN)) 녹색연합의 교육전문기구인 녹색교육센터가 지난 6월 22일부터 시니어 생태예술 프로젝트 ‘숲과함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은 대부분의 시간을 가정과 복지관 등 실내에 머무는 노년층에게 넓은 공간인 숲에서의 다양한 생태놀이와 자연을 표현하는 문화예술 활동을 경험하게 함으로써 생태감수성 향상을 통한 심리 안정과 창의적 나이 듦을 통한 자존감 향상하고자 기획된 환경교육 복지사업이다. 5월 서울시 소재 2개 복지관과 업무 협약을 맺어 참가자를 모집하였고 6월 22일부터 7월 6일까지 3차례의 활동을 진행하였다. 몸풀기 건강체조를 시작으로 어릴 적 숲놀이를 함께 나누는 내가 놀던 숲과 숲산책, 몸과 음악으로 내가 느끼는 자연을 표현하는 표현하는 숲, 표현하는 마음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어르신의 생태감수성과 과거 향수 어린 기억을 떠올리며 감정 표현이 향상됨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고무적인 활동이다. ‘숲과함께’는 지난 2018년 6월부터 10월까지 월 1회~2회로 어르신 50여명과 내가 놀던 숲, 이야기가 꽃피는 공원, 표현하는 숲·표현하는 마음 등 총 8회의 연속적인 활동을 진행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과학기술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과기여성새일센터)는 지난 6월 19일부터 7월 12일까지 지식재산·특허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경력단절 이공계 여성들을 대상으로 "IP R&D전략전문가과정" 교육을 시작하였다. 과기여성새일센터는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이하 KISTA)과 업무협약을 진행하여 교육 커리큘럼 기획 및 교재개발, 전문강사 배치 등 실무적인 교육프로그램이 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으며 특허 업계 근무에 필요한 취업역량을 갖춰 재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인력양성을 지원하고 관련업계 취업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교육은 지식재산권 개론, 선행기술조사, 명세서 작성 등의 기초교육 및 IP R&D와 관련한 환경분석, 핵심특허 대응전략·R&D 방향 제시등의 심화교육으로 운영되며, 교육이수 후 관련분야에서 쉽게 근무가 가능하도록 실무 위주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교육이수 후에는 경진대회 및 소규모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하여 구인 희망 참여기관 및 협력기관이 경진대회에 공식적으로 참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박람회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여 현장채용을 가능하게하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다. 과기여성새일센터에서는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과학기술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과기여성새일센터)는 지난 6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제약바이오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경력단절 이공계 여성들을 대상으로 "제약바이오 분자진단 전문인력 양성과정" 교육을 시작하였다. 이번 교육과정은 여성가족부 고부가가치 직업교육훈련과정으로 제약바이오 관련 직무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분들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 20명이 선발되어 기기실습위주의 맞춤형 직무교육 프로그램이다. 과기여성새일센터는 실습협력기관으로 한국퍼킨엘머, 한국애질런트테크놀러지, 한국폴리텍대학I대학 융합기술교육원과 업무협약을 진행하여 ICP, GC, PCR, HPLC 등 기기실습 중심으로 해당분야 전문강사진으로 구성하여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과기여성새일센터는 제약 바이오 분야의 최신 취업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1:1 개별 모의면접 등을 통해서 유관직무의 취업률 70%를 달성하고자 노력할 계획이다. 과기여성새일센터는 지난 2014년부터 여성가족부와 서울시의 지정을 받아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에 설치되어 운영해오고 있다. 미취업, 경력단절 이공계 여성의 취업을 돕기 위해 품질관리 전문인력
(반려동물뉴스(CABN)) 종합건강검진기관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지난 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열린 ‘2018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대상’ 시상식에서 종합건강검진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디지털 조선일보가 주최·주관하고 조선일보,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 상은 소비자의 눈높이에서 고객 만족을 위한 끊임없는 품질 개발과 양질의 서비스 구현에 앞장서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관 및 브랜드에 수여하는 상이다. 인지도, 선호도, 품질만족도 등에 대한 소비자 설문조사와 전문심사위원단의 재무·시장성과, 고객중시 성과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각 부문별 수상 기관을 선정한다. 종합건강검진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한 KMI한국의학연구소는 고도로 훈련된 전문인력과 우수한 장비로 국내 종합검진의 대중화에 앞장서 왔다. 또한 30여년간 누적된 검진정보를 바탕으로 보다 차원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대에 맞게 전 세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바탕에는 깨끗하고, 정확하며, 고객 만족을 위한 친절한 서비스,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안전한 검진이 깔려 있다. KMI가 고객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반려동물뉴스(CABN)) 매직키스치과 정유미 원장은 잇몸과노출증, 즉 잇몸미소와 동시에 치열 개선이 가능한 기술로 특허를 취득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특허기술의 핵심 기술은 일반적으로 치아교정만으로 해결이 어려운 잇몸과노출증(이하 거미스마일)의 해결이 일부 가능하도록 한 기술이며, 특히 설측교정장치에서도 응용가능하도록 도안했다. 치아교정 시, 치아를 뒤로 당기는 힘만으론 치아가 아래로 내려와 거미스마일이 더 심해지거나 해소되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설측교정에서는 이 증세가 더 심해진다. 그런데 치아를 상후방으로 당기면서 함입 되는 방향으로 교정력의 벡터설정을 하여 이러한 부작용을 줄이고, 거미스마일 자체를 해소하는 기술을 구사한 것이다. 이로써 치아교정 중 발생하는 부작용을 줄이고, 교정기간을 단축하는 등의 여러 장점을 동시에 발현할 수 있는 이번 기술로, 심미치료 분야의 또 하나의 획을 그었다. 정 원장은 “누구나 노력하면 자신있게 미소 지을 수 있다”며 “치과의사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가 보다 쉽게 실현 가능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매직키스치과의 정유미원장은 이 외에도, 치아성형과 잇몸성형을 위한 스마일라인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가족과 함께 신비한 물속 세계 체험여행을 위한 ‘스킨스쿠버 가족캠프’를 지난 7일 1박 2일 일정으로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캠프 참가 가족은 6월 수련원 홈페이지로 공개 모집하였으며 9가족 30여명의 가족들이 참가하였다. 수련원 스킨스쿠버 가족캠프는 공공성과 안전성 및 신뢰성을 국가가 인증한 국가인증 4639호며 참가 가족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가족과 함께 활동할 수 있는 다양한 수상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문 강사로부터 사용 장비에 대한 이해를 돕는 스쿠버 이론과 수영장 안전교육, 감압이론, 물속에서 스킨장비를 활용하여 호흡하며 나아가는 스노클링 연습이 진행되었다. 이어 얕은 물과 깊은 물에서 반복적인 스킨다이빙 연습이 이루어졌고 마지막으로 도전과 모험심을 키우기 위하여 깊이 5M 수련원 스킨스쿠버장에서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하였다. 한 캠프 참가 청소년은 5M 깊이 물속에 들어간다는 생각에 무서움과 두려움이 앞섰지만 가족과 함께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도전하고 성공하여 너무 기뻤다고 밝혔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 원장은 “수련원 스킨스쿠버 가
(반려동물뉴스(CABN)) 자녀교육을 위해 미국투자이민을 고려하고 있는 이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미국투자이민 세미나가 열릴 예정이다. 미국투자이민 전문기업 국제이주공사가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14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하나은행 공항터미널지점 2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이주공사에 따르면 미국 영주권은 미국에 자녀를 유학시킬 생각이 있다면 반드시 갖춰야 할 조건이다. 미국 영주권이 없으면 학비가 많이 들고 체류자격에서 제한을 받기 때문에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특히 대학 졸업 후 현지에서 취업을 하려 해도 회사로부터 영주권 스폰서를 받아야 하는 등 여러 가지 제약이 많다. 미국에서는 고등학교까지 의무교육이기 때문에 영주권자 자녀는 누구나 무료로 공립학교를 다닐 수 있다. 고교 졸업 후 미국 주립대학 혹은 사립대학 진학 시에는 외국인 학생보다 1/3~1/4 수준의 학비에 여러 가지 장학금이나 학비 지원을 받을 경우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다. 사립대의 경우도 영주권자와 시민권자에게 많은 학비 혜택을 부여하지만 국제학생들에게는 오히려 더 많은 학비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에모리 대학에 입학한 한 학생은 미국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자동차 동호회 ‘현대모터클럽’이 현대자동차와 함께 지난 7월 7일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초현리 버스 정류장의 환경 개선 활동 ‘빌드 스테이션’을 실시했다. ‘빌드 스테이션’은 현대자동차 고객으로 구성된 동호회 ‘현대모터클럽’ 봉사단(이하 현대자동차 고객 봉사단)이 기획하고 현대자동차가 지원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버스 정류장에서 긴 시간 동안 버스를 기다려야 하는 교통 소외지역 어린이·주민을 위해 기다림이 지루하지 않도록 버스 정류장을 하나의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이다. 횡성 초현리는 하루에 버스 배차 횟수가 11회뿐인데다 배차간격 또한 불규칙해 도착 시각을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황이라 버스를 놓치지 않기 위해 정류장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길 수밖에 없다. 이러한 소식을 접한 현대자동차 고객 봉사단 50명이 초현리 주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버스 정류장 환경 개선에 나섰다. 특히 버스 정류장에 장시간 대기하며 통학하는 지역 아동들을 위해 버스 정류장 내에 기증받은 도서로 미니 도서관을 설치했으며, 자동차 시트와 휠 등을 활용해 가구를 제작하고 오래된 정류장 벽면을 새롭게 단장해 누구나 편하게 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