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통합 교육기업 디지털대성의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사설 모의고사 1위인 대성모의고사의 이름을 ‘더 프리미엄 모의고사’로 바꾸고 한층 강화된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더 프리미엄 모의고사는 지난 2017년 한 해 전국 누적 응시 인원만 34만명에 달하는 전 과목 모의고사로 학평, 모평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수험생이 응시하는 1위 사설 모의고사다. 특히 많은 응시 인원을 바탕으로 전국 단위에서 나의 성적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수능과 가장 가까운 모의고사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더 프리미엄 모의고사는 바뀐 이름처럼 한층 업그레이드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먼저 전·현직 평가원,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 및 검토진, EBS·교과서 집필진, 대성학원 우수강사 등 각 부문 최우수 전문가로만 구성된 집필진이 직접 출제한다. 특히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국어 영역의 독서 신유형 문항과 수학 영역 킬러문항인 21번, 29번, 30번 등 고난도 문항에 대비하는 킬러 문항 전담팀을 구성해 운영한다. 또한 다중의 검토 프로세스를 도입해 과목별 최소 9차 이상의 검토 과정을 거쳐 검증된 문항만 선별해 출제한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사회복지관협회가 주관하고 더불어민주당 김병관 의원과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이 공동주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빈곤 청소년·청년 지원 정책 마련을 위한 국회토론회(이하 토론회)’가 지난 29일 서울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됐다. 토론회는 김진석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이봉주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발제로 진행됐다. 또한 정귀수 은평구청 사회적경제과 청년지원팀 팀장, 김지연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기현주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 센터장, 정병오 하안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토론회를 주최한 자유한국당 신보라 의원은 본격적인 토론 시작에 앞서 “빈곤 청소년·청년이 각종 관련 법안과 정책에 소외되어 가정의 빈곤이 대물림 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회적 성찰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오늘 토론회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빈곤 청소년·청년을 위한 지원 정책이 마련되는 기반이 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 이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을 약속하겠다“고 축사를 밝혔다. 이후 이봉주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빈곤대물림 차단을 위한 빈곤 청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이 지난 27일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통해 선풍기 250대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일은 올해로 3회째 기부전달식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여했다.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시민이 시민을 살린다’는 주제로 운영되는 서울시의 지원사업으로, 착한 기부로 에너지빈곤층의 선선한 여름나기를 지원하는 ‘선선한 서울’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신일은 자사 선풍기를 기부하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신일 오영석 부사장은 “한여름 더위에 무방비로 노출된 에너지빈곤층의 시원한 여름나기에 보탬이 되고자 매년 기부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며 “에너지 복지의 폭을 확대할 수 있는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대한민국 선풍기 판매 1위 기업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일은 매년 여름 선풍기 무상점검 및 무상교체 봉사활동 진행과 군부대에도 선풍기를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와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제12회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 대상, 2017 서울에너지복지나눔대상 등을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이 신나는 여름방학을 위한 초등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여름방학 특성화캠프’ 참가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캠프는 31일부터 2박 3일 일정이며 프로그램 특성에 따라 생생한 생태체험, 생존수영 2종으로 모집인원은 각 35명이다.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이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여름방학 초등학교 청소년캠프는 초등 청소년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성공적인 청소년체험활동이 되도록 하였다. 또한 이번캠프는 공공성과 안전성 및 신뢰성을 국가가 인증한 국가 인증캠프다. 생생한 생태 체험캠프는 국가인증 5877호로 자연체험활동과 생명존중 기반으로 주요 프로그램은 수련원 야간 숲 생태 관찰하기, 곤충채집 및 관찰, 야생동물 흔적 찾기, 현미경 관찰 등이다. 생존수영캠프는 국가인증 6748호로 수상사고 대비와 타인구조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게 도와주며 주요 프로그램은 수상안전교육, 자기 안전 확보법 배우기, 자기 생존법, 부력구조물 제작, 타인구조법 등 다채롭다.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이교봉 원장은 “수련원 여름방학캠프에 참여하여 많은 친구들과 사귀고, 짧은 기간이지만 체험하지 못 했던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이 충북 지역인재들에게 실무경험과 역량개발의 기회를 부여하는 2018년 하반기 IPP형 장기현장실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력개발원은 6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여 서원대학교 및 한남대학교 실습생 23명을 본원과 지역사업본부를 포함한 16개 부서로 배치하였으며 7월 2일부터 해당 부서에서 근무를 시작한다. IPP형 장기현장실습은 지역인재들에게 사업현장에서 업무수행과 동시에 학점이수가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이 현장 경험을 통해 실무역량을 갖춘 인재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인력개발원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서원대학교 및 한남대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행정 및 사무, 교육운영 보조수행의 기회를 부여하였고 실습을 마친 학생들에게 실습인증서를 수여하였다. 실습생 대표 이지현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것을 적용할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고 취업에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력개발원은 2018년 상반기 정기채용에서 지역인재 25명을 채용하였고 기업 실무 연수 프로그램, IPP형 장기현장실습 등을 통해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
(반려동물뉴스(CABN)) 현대자동차는 국립공원관리공단과 지난 6월 28일 전기버스 일렉시티 시범 운영에 관한 MOU를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전국 4개 국립공원에서 친환경 전기버스 일렉시티를 관광객 셔틀버스로 시범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자동차는 국립공원관리공단에 전기버스 일렉시티 1대를 관광객 셔틀용으로 제공하게 되며,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 버스를 6월부터 11월까지 치악산, 내장산 등 전국에 위치한 4개 국립공원에서 순차적으로 약 1달간씩 운영하게 된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친환경 운송 체계 구축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사업 경험을 얻게 되고,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친환경 전기버스 일렉시티 도입을 통한 관광객 셔틀 운영으로 국립공원 내 대기질 개선 및 청정 환경을 조성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자동차는 현대자동차는 전국 국립공원의 환경보호에 일조하고자 국립공원관리공단과 관광객 셔틀로 친환경 전기버스 일렉시티 공급 협약을 맺게 됐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친환경 전기버스 체험 기회 제공하고, 친환경차 보급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 이끌어 낼 것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이하 인력개발원)이 라오스 중앙·지방정부 소속 공무원 10명을 대상으로 지난 18일부터 29일까지 2주간에 걸쳐 복지 분야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연수사업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인력개발원이 주관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서 라오스 참가자들의 복지정책 역량 강화와 라오스 복지발전 시사점 도출, 한국과 라오스 간 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개설되었다. 주요 내용은 한국 사회복지정책 및 사회복지법, 한국 복지국가 형성과 발달, 공공부조, 사회보험, 사회서비스, 장애인·아동·노인 복지서비스 등이다. 현장 견학으로 보건복지부, 조치원읍사무소, 대전광역자활센터, 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사회보장정보원, 청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영명보육원을 방문하여 생생한 복지 현장 모습을 살펴보았다. 특히 연수에서는 ‘액션플랜 워크숍’을 통해 한국의 복지제도를 라오스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라오스를 대상으로 원조사업을 추진하는 태화복지재단,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로터스월드 등 국제 NGO 단체들과의 간담회도 운영되었다. 18일 입교식에는
(반려동물뉴스(CABN)) 건국대는 LINC+사업단 창업동아리 1기 출신 황현선 학생이 21일 열린 ‘2018년 청년창업 챌린지’ 데모데이에서 손쉬운 색변환 조명장치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7일 밝혔다.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인천혁신센터) 주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창업의 꿈을 가진 청년들이 참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 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인천혁신센터는 2월 공모를 통해 창업보육팀으로 7팀을 선정했고, 총 12강의 단계별 참여형 교육과 7주간의 분야별 1:1 전담 멘토링을 통해 청년들이 초기 아이디어를 창업화할 수 있도록 엑셀러레이팅했다. 지난 21일 14시부터 유유기지 공개홀에서 진행된 데모데이 행사에서는 7개의 창업보육팀의 사업계획서 발표 평가를 통해 사업화지원팀 3팀을 선정했다. 3개 팀 중 황현선 학생은 대상 팀으로 선정되어 인천시장상과 함께 1천만원의 상금을 수여받았다. 황 학생의 아이템은 집약적 광원 및 스펙트럼 필터를 활용하여 별도의 프로그램 및 애플리케이션 없이 손쉽게 색 변환이 가능한 조명장치다. 이 아이템은 조명의 색 변환을 위해 별도의 컨트롤러, 프로그램, 블루투스
(반려동물뉴스(CABN))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창업을 준비 중인 대학생들과 일반인, 초기단계의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인 실전창업강좌 2기 ‘창업기업이 알아야 할 마케팅의 이해’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좌는 비즈니스 디자인을 활용한 아이템 확인, 초기창업기업의 마케팅 기법과 활용, 마케팅 전략 및 시장매트릭스 작성 등의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콘텐츠 제작자/마케터들과 함께 페이스북/인스타/유튜브 등 SNS 마케팅 방법을 이해하고, 창업 아이템별 맞춤형 콘텐츠 제작 및 실습이 진행되며 피드백과 멘토링까지 할 수 있다. 7월 1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하며, 강좌는 7월 17일부터 8월 6일까지 총 31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과정을 이수할 경우 건국대학교 창업지원단장 명의의 수료증을 받을 수 있으며, 창업지원단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사후관리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이내의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하는 ‘창업아이템 사업화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의 서류평가 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향후 창업계획을 가지고 있거나 3년 이하의 초기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30명
(반려동물뉴스(CABN)) 통일교육을 시행하는 73개 비영리민간단체 간의 협의기구인 통일교육협의회 시민분과는 지난 6월 26일, 고대 문화와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강화에서 참여와 수요자 중심의 통일교육을 목적으로 ‘교동도에서 평화와 통일을 담다’를 개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문화적 접근을 활용하여 지역문화와 결합한 참여형 통일교육을 시행하고 수도권에 집중된 통일교육을 지역으로 확대하는 데 의미가 있었다. 이날 행사에는 교동주민, 대학생, 북한이탈주민, 일반 시민 등 183명이 참가하여 행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평화기원 걷기와 망향대 방문, 강화에서 고성까지 사진을 담다, 평화와 통일을 묻고 답하다, 문화공연, 평화통일 체험부스 등으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교동도 망향대에서 바로 눈앞에 보이는 북한의 황해남도 연백군을 바라보며 분단의 역사와 함께 한 교동도 주민들의 안타까움을 느낄 수 있었다. 한 시민은 망향대는 임진각에서만 볼 수 있었는데, 여기에도 있는 것을 보며 분단의 현실과 영향이 얼마나 넓게 퍼져 있는지 많은 사람이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교동면사무소 강당에서 이상엽 사진작가
(반려동물뉴스(CABN)) 농림축산식품부가 경희대학교 유통경영대학원 신광수 주임 교수를 초빙하여 온·오프라인 유통의 상생협력을 위한 마케팅 특강 세미나를 실시하였다. 유통시장은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유통 영역이 파괴되고 핀테크와 결재시스템 간편화와 4차 혁명 정보기술의 혁신적인 발전로 해외시장 직접구매 규모가 폭증하는 등 온·오프라인 유통의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 온·오프라인 유통의 혁신적 상생 발전을 위해서는 첨단 ICT 유통 인프라 구축과 국내 전통 오프라인 유통산업의 정형화된 패러다임에서 빨리 벗어나야 될 것이다. 특히 옴니채널 확산으로 사물인터넷, 빅데이터와 같은 첨단 ICT 기반 온라인 유통질서를 신 유통 패러다임에 적용하여 한국 유통산업의 새로운 도약과 성장의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 또한 온라인 유통의 역기능인 효율성과 대응비용 문제는 오프라인의 순기능과 연계하여 상생협력 마케팅이 절실하다. 이미 거대 온라인 유통인 아마존에서는 홀푸드마켓을 인수하여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의 상생협력 마케팅을 시작하였으며 중국의 알리바바도 허마수퍼마켓에서 상생협력 테스트마케팅을 하고 있다. 한국도 카카오톡 상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에서 베란다 미니태양광 발전기 보급에 앞장서고 있는 솔라테라스 주식회사가 중소기업진흥공단산하의 청년창업사관학교의 지원을 받아 수상태양광 발전장치를 개발하고 있다. 솔라테라스에서 개발중인 수상태양광 발전 장치는 플렉서블 CIGS 태양광 전지와 에어튜브구조를 이용하여 기존 수상태양광 발전 장치 대비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수상태양광 발전 설비를 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솔라테라스는 태양광발전전문 벤처기업으로서 태양광 발전의 보급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수상태양광 발전장치는 9월 중 시제품이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