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코리아텍이 부속기관에서 근무하는 교수직이 아닌 평직원들이 세계적 학술대회에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논문을 발표한 주인공은 기술·공학 이러닝 교육기관인 온라인평생교육원 스마트 VR 센터에서 근무하는 신선영 연구원, 이현수 연구원, 안득용 파트장 3명이다. 이들은 약 1년간의 공동연구로 완성한 ‘Design of a New Haptic Drilling Interface’란 논문을 지난 6월 13일~16일 이탈리아 피사에서 열린 인터렉션 디바이스 분야 세계 3대 학술대회 중 하나인 ‘유로햅틱스 2018 Conference’에서 발표했다. ‘유로햅틱스 2018 Conference’는 촉감 및 터치 관련 컴퓨터 응용 프로그램에 대한 학계 및 산업계의 국제적인 학술대회다. 신경과학·정신물리학·촉감·엔지니어링·컴퓨팅·가상현실 분야에서 햅틱의 모든 측면을 다룬다. 일본·미국·독일·한국 등 26개국 400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프로젝트와 논문을 발표한다. 이번 논문은 코리아텍 온라인평생교육원 가상훈련사업 중 인터랙션 디바이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소형햅틱공구’ 사업으로 파생된 논문이다. 인터랙션 디바이스는 가상환경 안
(반려동물뉴스(CABN)) 동명대 총학생회 간부 30여명이 대학 발전을 위해 각자 3개월가량 모아온 기부금을 소형 저금통에 담아 지난 14일 낮 12시 산학협력관에서 3월부터 비치되고 있는 동전 기부 장학금 10억 모금함에 일제히 투입했다. 조경원 회장은 “거의 모든 지방대학들이 재정적으로 많이 힘든데 교수들과 교직원들, 학생들 모두가 공동체 의식을 갖고 하나 되어 진행하는 이런 모금이 매우 뜻깊다 생각하여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삼성전자가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위해 수원·화성·평택 사업장 내 주차장, 건물, 옥상 등에 약 6만3천㎡ 규모의 태양광·지열 발전시설을 설치한다. 삼성전자는 또 2020년까지 미국·유럽·중국 전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하며, 국내에서도 태양광 패널 설치 외에 다양한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4일, 이 같은 내용의 중장기 재생에너지 확대를 발표하고 이를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과 확대를 지원하는 이니셔티브인 BRC와 REBP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사업장에서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더 건강한 환경을 만드는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우선 올해부터 수원사업장 내 주차장, 건물 옥상 등 빈 공간에 약 4만2천㎡ 규모의 태양광 패널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어 2019년 평택사업장, 2020년 화성사업장에도 태양광과 지열 포함 약 2만1천㎡ 규모의 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다. 2030년까지 전체 전력사용량의 2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한국 정부의 재생에너지 확대 전략에 적극 부응하는 차원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건국대는 학생들의 문제 해결 능력 향상과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한 ‘제1회 스타트업사이클링 콘테스트’ 시상식을 지난 11일 교내 학생회관에서 개최했다. 업사이클은 ‘업그레이드’와 재활용을 뜻하는 ‘리사이클’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제품을 다시 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새로운 디자인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활동을 뜻한다. 특히 최근 재활용 쓰레기 대란과 같은 환경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경제적 이윤을 창출할 수 있어 여러 스타트업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다. ‘서울시새활용플라자’, 국내 업사이클 스타트업 ‘업싸이클리스트’, 스페인 업사이클링 디자인 브랜드 ‘Nukak’의 후원으로 진행한 이번 대회에는 총 24개 팀이 참가해 Nukak에서 제공한 현수막으로 다양한 업사이클 제품을 제작했다. 대상에는 김아빈·김윤아·김지혜 학생 팀이 가방과 간이 우산 기능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쏙백’을 선보여 수상했다. 대상 팀에게는 상장 및 상금 100만원과 함께 ‘Nukak’의 브랜드 제품으로 출시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이들은 “평소에 가지고 있던 참신한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어 참여한 대회에서 좋은
(반려동물뉴스(CABN)) 건국대 GLOCAL 캠퍼스는 8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와 공동교육과정 개발과 운영, 공동 프로젝트 진행, 교수-학습 관련 역량강화 등 고등교육 혁신을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국대 민상기 총장, 염경진 GLOCAL 캠퍼스 교무처장, 박찬희 GLOCAL 캠퍼스 대외·학생복지처장과 김기영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오용택 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교육 혁신을 위한 고등교육 정책 개발 및 기획, 교육자원과 인프라 공유 등의 유기적 협력관계 유지할 계획이다. 한편 민상기 총장은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보직자 및 직원, 학생들을 대상으로 ‘건국대학교의 교육혁신’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민 총장은 특강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건국대학교의 ‘학사구조 혁신’, ‘학사제도와 교육과정 혁신’, ‘인프라 혁신’ 의 도입을 언급하면서, 대학교육의 변화를 통해 창의력과 상상력이 경제적 생산력의 근원이 될 것이고, 이를 통하여 우리시대가 요구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 총장은 특강 후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학생 중심 교육시설을 탐방하였다. 학생의 창의 능력 향상을 위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장애인복지사업회 상벌위원회는 나눔대상 표창 수여자 발굴을 위한 회의를 거쳐 장수산업 ‘장수돌침대’의 최창환 회장을 나눔대상 표창 수여자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최창환 수상자는 18년간 봉사를 시작해 어려운 이웃에게 크고 작은 도움을 준 사람이 무려 1만명에 이른다.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장애인과 어려운 이웃에게 많은 도움을 주기 위해 한 기관 또는 개인에게 2년 이상은 지원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정해 후원의 지속성을 유지하고 있다. 돌 침대 개발로 수익이 발생한 직후인 지난 1992년부터 지금까지의 주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년 꾸준히 1억원 이상을 기부해 왔다. 지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아테네 장애인올림픽 경기에 출전한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특별히 제작한 옥 매트와 함께 수천만원의 격려금을 지원하였으며, 대한민국의 시·도 장애인체육회에도 10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하는 등의 노력을 했다.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 태백선수촌에 국가대표선수 의무실에 의료용 돌 침대 기증과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들 지원 등 국격을 높이는 숨은 유공자이다. 특히 2002~2003년 강원도와 김천시 지역에서 연거푸 수해가 발생했을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가 국내 최초 비혈연 간 조혈모세포 이식이 시행된 지난 1996년 이래 생면부지의 환자를 위해 자신의 조혈모세포를 기증한 부부기증자, 자매 기증자에 이어 최초 부자지간 기증자가 나와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조정남, 조현우 부자다. 아들 조현우 군은 현재 대학생으로 지난 2017년 7월 기증희망자로 등록 후 9개월 만에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로부터 조직적합성항원형이 일치하는 환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2018년 6월 말초혈조혈모세포채취를 통해 기증하였다. 그는 “주변에 사랑하는 사람이 조혈모세포가 필요한데 기증자가 있음에도 기증을 받지 못한다면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슬플 거라는 생각과 아버지의 경험이 있었기에 조혈모세포기증 결심에 한 치 망설임이 없었다”고 밝혔다. 아버지인 조정남 씨는 현재 직업군인으로서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를 통해 지난 2010년 12월 기증을 하였으며 지금까지 157회의 헌혈을 하는 등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참 군인이다. 또한 조정남 씨 가족은 지금까지 308회의 헌혈을 하는 등 주기적으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가족이다. 아버지 조정남 씨는 “국내 최
(반려동물뉴스(CABN)) 소셜벤처기업 허니아트는 워너원 박지훈 갤러리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장애인의 사회적 고립 개선을 알리는 리컬러링에 스폰서 참여 방식의 광고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허니아트는 지난해 9월 리컬러링 서비스를 시작하여 현재 홍대, 강남을 중심으로 한 서울 20여 곳의 카페와 협약을 맺고 장애인의 사회적 고립 개선을 알리기 위해 대중들에게 간단하게 색칠을 하며 힐링할 수 있는 리컬러링을 제공하고 있다. 리컬러링은 손바닥만한 엽서로 색연필과 함께 카페 한곳에 비치되는데, 한 면에 색칠되지 않은 스케치작품이 있으며, 이 작품들은 장애인 작가를 포함한 여러 일러스트 작가들의 그림기부로 구성이 이루어져 있다. 더 많은 장애인 시설의 장애인들에게 미술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하여 리컬러링 지면 중 일부에 스폰서의 광고를 유치하기로 했고, 처음으로 함께하게 된 워너원 박지훈 갤러리에서는 광고금액이 기부가 연결된다는 점에 만족하여 5월 중순부터 한달동안 허니아트와 스폰서 계약을 맺었다. 스폰서 지면에는 박지훈의 사진이 포토카드 형식으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실제 사진뿐만 아니라 워너원 박지훈이 직접 그린 자화상 스케치 들어가서 색연필로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하 한농대)은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18일 오후 6시까지 ‘2018 농식품 창업콘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과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하 실용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콘테스트에는 농식품 분야의 아이디어, 기술력 등을 바탕으로 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 및 창업 5년 이내 창업자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온라인과 방문, 우편접수를 통해 진행하며, 참가자들은 1차 지역 예선과 2차 전국본선을 거쳐 3차 결선을 통해 최종 10팀을 선정한다. 대상 1팀을 선정해 상금 1억원을 지급하며, 최우수상 3,000만원, 우수상 각 1,000만원, 입선작에 각 2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기타 창업콘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정원 미래인재실과 실용화재단 벤처창업지원팀, 콘테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후오비 코리아는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에서 후오비 코리아 조국봉 대표와 고려대 정보보호 대학원장, 김형중 교수 등 1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블록체인 기술 연구 및 개발을 위한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을 통해 후오비 코리아와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은 금융·유통·행정 등 블록체인 산업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블록체인 기술에 대하여 공동 연구 및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블록체인 플랫폼,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 등 기술연구 분야부터, 블록체인 기술 교육 분야까지 포괄하는 산학협력 업무에 대해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대규모 프로젝트 아키텍처 경험을 가진 기술 전문가, 블록 체인 전문가 및 블록 체인 프로젝트의 숙련된 개발자를 보유한 후오비가 후오비 랩스, 후오비 아카데미, 후오비 월넷 등 블록체인 에코시스템을 구축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블록체인 핵심 사업영역에 대한 교류를 확장하기 위함이다.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이상진 원장은 “후오비 코리아가 고려대를 파트너로 고려해 준 데 대해 감사한다”며 “블록체인 산업발전에서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고려대
(반려동물뉴스(CABN)) 감성스토리교육원은 지친 나를 위한 힐링치유프로그램 ‘감성힐링스토리’ 프로그램을 지난 6월 11일 12시~18시 감성스토리교육원 서울교육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힐링치유프로그램인 ‘감성힐링스토리’의 참여 대상은 육아에 지친 엄마들, 학업에 지친 학생들, 직장생활에 지친 직장인들, 돈 버는 기계처럼 자아 정체감을 잃어가는 아빠들 등 삶에 지치고 힘든 모든 현대인들이 대상이다. 이날 참여한 이들은 ‘힐링을 제대로 받았더니 날아갈 것 같아요’, ‘일상에 지친 우리 현대인들은 감성스토리교육원의 프로그램같은 힐링치유가 꼭 필요한 것같아요’라고 입을 모아 프로그램 참여 소감을 밝혔다. 감성스토리교육원은 전국에 지사가 있는데 서울서부지사, 서울은평지사, 청주지사, 충주음성지사, 김해지사, 대전서부지사, 대전중부지사, 대전유성지사, 대전동부지사, 세종지사, 울산지사 등 이상 11개 지사에서 ‘감성힐링스토리’ 힐링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할 뿐 아니라 감성스토리교육원 본사에서도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그뿐 아니라 감성스토리교육원은 전문강사와 연구원을 모집하여 강사양성과 코칭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초·중·고 생명존중자살
(반려동물뉴스(CABN)) 주식회사 에스비씨케이가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영어영문학연구소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지난 5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에스비씨케이가 주관하는 비즈니스 영어 능력 검증 시험인 PTE PROFESSIONAL™은 연세대학교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평가 도구로 활용된다. 업무 협약 체결 이후 연세대학교에서는 500명의 학생에게 PTE PROFESSIONAL 응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결과를 바탕으로 영어 교육을 진행할 때 참고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세계 교육과 평가 업계를 선도하는 교육 솔루션 그룹인 Pearson에서 만든 PTE PROFESSIONAL은 인공지능 자동 채점 방식을 기반으로 120분 동안 수험자의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각 분야의 능력을 복합적이고 효율적으로 측정한다. 최대 3일 이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본인의 역량 수준 및 개선이 필요한 사항까지 상세하게 성적표에 표시된다. 지난 2017년에는 교육부 소속의 국립국제교육원과 대학생 영어 능력 향상 및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면서, 한-미 대학생 연수 프로그램 WEST 참가자들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