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아이엠뮤지엄은 미술·문화 전시체험 프로그램으로 국립민속박물관 기획전 ‘호모소금사피엔스’의 전시체험을 진행한다. ‘호모소금사피엔스’란 ‘소금을 만들고 다루는 지혜로운 인류’라는 뜻으로 국립민속박물관의 물질문명 프로젝트의 두 번째 전시이다. 국립민속박물관은 ‘한 가지 물질’을 통해 인류 문화의 보편성과 특수성을 탐색하는 물질문화 연구와 전시 프로젝트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전시의 주제는 인류의 삶에 꼭 필요한 소금이다. 소금은 단순히 음식의 간을 맞추는 조미료의 기능을 넘어 우리의 몸에 꼭 필요한 물질이다. 그렇기 때문에 소금의 역사는 곧 인류 문명의 역사라 할 수 있으며 어느 문화권에서나 보이는 보편적인 물질이다. 하지만 이 보편적인 물질을 얻고 이용하는 방법에서는 각 문화권의 특수성이 나타난다. 전시 구성은 크게 2부로 나누어진다. 프롤로그에서는 인류 문명과 소금의 역사를 연대표와 영상으로 보여주며, 1부 ‘자연, 소금을 허락하다’에서는 세계 각 지역에서 소금을 얻는 다양한 방식을, 2부 ‘소금, 일상과 함께하다’에서는 우리의 일상에서 여러 용도와 문화적 의미로
(반려동물뉴스(CABN)) 구로청소년수련관이 2월 운영법인 교체가 이루어지면서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하는 마을 공동체 실현’이라는 새로운 운영 목적성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난 24일 ‘서울디지털단지 단체장 협의체와의 업무 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파트너십을 마련함으로써 미래세대 새로운 인재 양성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4차 산업과 관련한 청소년 MAKER 교육이 보다 유연하게 진행 가능해졌으며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이 가능해짐에 따라 새로운 시대의 융합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지난 26일 마을과의 소통과 상생을 위한 ‘상상구로’를 진행하며 지역사회 거점기관으로서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청소년 플리마켓과 4차산업 체험활동, 청소년 캠페인 활동 등을 운영 지역주민 1800여명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강정숙 구로청소년수련관장은 “마을 사회와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협업의 공간을 만들어 나가고 소통의 결과물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민주시민양성에 수련관이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이번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구로청소년수련관의 달라진 변모를 알릴 수 있게 되었고 많은
(반려동물뉴스(CABN)) 건국대는 지난 23일 교내 행정관 3층 접견실에서 한국경영인증원과 교내 재학생 취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국대 민상기 총장, 이상엽 대외부총장, 이홍구 LINC+사업단장 등 교내 관계자와 한국경영인증원 황은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교내 재학생의 취업지원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고 가족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다양한 혜택 및 유기적 협력관계 유지할 계획이다. 한편 LINC+사업단은 한국경영인증원과 함께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대규모 전문기술인재 채용 수요에 발맞춘 전문기술인재 양성 프로그램 ‘빅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마케팅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진행한다. 모든 교육은 구직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지원되며 7월부터 10월까지 총 300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건국대 입학전형센터는 고교생들의 올바른 진로 설정을 돕고 다양한 전공에 대한 탐색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고교교육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공별 ‘밀착형 전공체험 프로그램’을 지난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고교생 초청 전공체험활동은 일자별로 22개 전공 학과별로 실시됐으며 각 전공별 40명에서 최대 100명까지 전국 고교별로 학생을 추천받아 총 1200명을 대학 캠퍼스로 초청해 이루어졌다. 건국대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전공체험을 개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9410명의 고교생이 참가해 대학 진학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KU전공체험에 참여한 고교생들의 만족도가 높고, 실제로 전형에 지원하는 경우도 많다. 건국대 입학전형센터는 이번 전공체험 프로그램의 실효성과 내실을 높이기 위해 학과의 특성에 맞추어 고교생 40명에서 100명을 초청했다. 또 우수한 교수진과의 전공특강과 체험, 재학생과의 대화 등 실질적으로 고교생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형태로 진행했다. 학생들에게 해당 전공에 관한 자료집을 별도로 제작해 제공하고, 대학에서 배우는 전공 학문의 학습
(반려동물뉴스(CABN)) 국내 외식 시장의 포화 및 경쟁 심화로 서민창업의 대표격인 식당의 폐업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국세청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음식업 부문 폐업 자영업자는 16만6000여명으로 전체의 1/5에 달했다. 높은 식당 폐업률이 지역경제 위축 등 사회 문제로 이어지며 전국 지자체 및 사회단체들은 올해 초 다양한 식당업주 지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스마트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이 이러한 취지에 동참하여 올해 3월부터 식당의 성공적인 사업운영을 돕는 전국 순회 세미나 과정을 개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선진의 식당 세미나는 선진포크를 사용하고 있거나 사용을 고려 중인 전국 ‘돼지고기 요리 식당’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전국 시·도 권역 별로 운영하는 대규모 전국 순회 세미나 ’선진포크와 함께하는 성공식당 만들기’, 선진포크를 이제 갓 취급하거나 창업 예정인 점주 대상 세미나 ‘선진포크와 시작하는 성공식당 만들기’, 신청을 받아 전국 식당에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선진포크가 찾아가는 성공식당 만들기’ 3개의 과정으로 운영되며 상생의 취지를 살려 세미나 비용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3월부터 진행 중인 세미나는 지난 5월까지
(반려동물뉴스(CABN)) 감성스토리교육원이 6월부터 지친 나를 위한 힐링치유프로그램 ‘감성힐링스토리’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힐링치유프로그램인 ‘감성힐링스토리’의 참여 대상은 육아에 지친 엄마들, 학업에 지친 학생들, 직장생활에 지친 직장인들, 돈 버는 기계처럼 자아 정체감을 잃어가는 아빠들 등 삶에 지치고 힘든 모든 현대인들이 대상이다. 일시는 6월 11일 12시~18시이며 장소는 감성스토리교육원 서울교육장이다. 또한 감성스토리교육원은 CEO 리더십, 아빠 리더십, 엄마 리더십, 청년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리더십 프로그램의 주요 강사진은 역사 속의 리더십-배기성 전문강사, 감성소통 에니어그램-김윤정 원장, 감성푸드테라피-김윤정 원장으로 구성된다. 리더십 프로그램의 주요 강사인 감성스토리교육원 대표강사 배기성 강사는 신촌의 시민대안학교인 ‘신촌대학교’에서 가라오케 근현대사, 드라마틱 한국사, 혁명과 민란의 드라마틱 동아시아사, 반려동물의 세계사 등의 창조적 커리큘럼 설계와 수업시간에 대중가요를 직접 부르는 등의 수업방식으로 인문학 전반에 걸쳐 독특한 강의를 하고 있다. 또한 지난 201
(반려동물뉴스(CABN)) 청심에이씨지에듀는 청심 글로벌 리더십캠프를 7월 20일부터 8월 16일까지 4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청심국제중고등학교와 MOU를 맺은 명문 공립학교인 아라호에 초등학교, 글렌이든 중학교와 함께 캠프를 진행한다. 청심에이씨지에듀는 청심의 ACG철학을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만든 청심의 교육 브랜드로 ‘미래의 중심은 교육, 교육의 중심은 사람’이라는 모토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청심 글로벌 리더십캠프는 이타적 품성, 창의적인 지식, 글로벌 리더십을 주제로 뉴질랜드 현지 학생들과 한 팀을 이뤄 문화의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협동하여 공동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며 뉴질랜드 현지인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며 현지인 버디 친구들과 함께 우정을 쌓고 서로를 돕는 기회를 갖는다. 한국과 계절이 반대인 뉴질랜드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청심의 교육전문가가 함께 하며 청심만의 드림-학습-리더십 코칭 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참가생들은 영어공부와 체험만이 아닌 꿈과 비전에 대해 생각하고 바른 학습 태도와 리더십까지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는다. 뉴질랜드 경찰청의 신원
(반려동물뉴스(CABN)) 종합건강검진기관 KMI 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국민건강증진연구소와 ‘국제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건강검진 수검자를 대상으로 생활습관, 음주, 흡연 등을 조사함으로써 미래 건강예측모형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KMI와 연세대학교의료원은 지난 2007년부터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옥스퍼드대학교의 참여로 연구기반을 구축하게 됐다. KMI와 옥스퍼드대학교, 연세대 보건대학원 국민건강증진연구소는 이번 국제공동연구를 위해 심층 문진표 개발을 완료했으며 현재 KMI 건강검진 수검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진행 중이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연구심의위원회의 승인을 받은 설문 문항은 음주, 흡연, 식사습관, 신체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심층 문진표는 선택사항으로 KMI 건강검진 고객은 본인 의사에 따라 자유롭게 국제공동연구에 참여할 수 있다. 건강검진 생활습관 심층 문진표 작성자의 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근거해 철저하게 보호되며 설문 자료는 공익적 연구목적으로만 사용된다. KMI는 이번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생
(반려동물뉴스(CABN))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사단법인 민주화운동정신계승국민연대(이하 계승연대)와 함께 민주시민교육 ‘다시 태어나는 민주시민교육-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공감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강좌는 민주, 인권 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9월까지 8회에 걸친 교육으로 꾸려질 예정이다. 민주주의, 시민사회, 인권, 평화, 성 평등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루며 강의 및 현장탐방,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30일에는 첫 프로그램으로 성심수녀회의 김근자 수녀가 진행하는 ‘몸살림으로 힐링’ 워크숍이 열린다. 이후 박진 다산인권센터 상임활동가, 조영선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총장, 류은숙 인권연구소 ‘창’ 소장 등 민주주의 분야의 걸출한 활동가와 학자들이 연단에 설 예정이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민주화운동을 경험했던 세대들이 세월호와 촛불 항쟁을 거치며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해 다시 고민하고자 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이 강좌가 참여한 시민들에게 민주주의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민주주의와 세대 공감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가신청이
(반려동물뉴스(CABN)) 사고력 기반 융합교육 기업 CMS에듀가 6월 19일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2018 브런치 세미나-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시간 4hours’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AI vs FI, Fusion Intelligence로 진화하는 교육의 미래’를 주제로 열린다. 구글 선정 최고의 미래학자인 토마스 프레이 다빈치연구소장을 비롯해 미래교육 플랫폼 설계 전문가인 스탠포드대 폴김 교수, UN과 구글 등의 핀란드 교육 파트너사인 Funzi의 설립자 겸 최고홍보책임자 아페 포자비르타, 인공지능과 로보틱스 과학자인 헬로앱스 김영준 대표, 융합교육 전문가인 CMS에듀 이충국 대표가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강연은 총 5부로 진행된다. 첫 순서 ‘미래교육 포럼’은 토마스 프레이를 비롯한 연사 5인이 ‘2030년, 지금 초등학생은 무엇을 어떻게 배워야 하는가’를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개별 강연이 이어진다. 폴김 교수는 ‘인공지능 시대의 창의적 질문’, 아페 포자비르타 최고홍보책임자는 ‘핀란드에서 시작하는 교육과 학습의 미래’, 이충국 대표는 ‘Fusion Intelligence, 한국 교육이 나아갈
(반려동물뉴스(CABN)) 미스코리아 녹원회가 다음달 1~2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아티초크0125에서 제3회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선바자회 행사에는 미스코리아 권민중, 이은희, 김성령, 오현경 등 미스코리아 회원들이 소장품을 기부하고, 정관장, 보타닉투웬티, 더 루미, TOVV, 닥터포헤어, 앤써 19 등이 후원사로 나섰고, 녹원회 회원들과 연예인, 50여개의 업체 등이 참여하고 의류, 화장품, 악세서리, 건강식품, 리빙용품, 소품 및 기부물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기업과 유명인들이 후원한 이번 자선 바자회의 수익금은 지역 아동센터 아동들의 문화예술 교육지원에 쓰인다. 김미숙 미스코리아 녹원회 회장은 “미래 꿈나무들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며 “앞으로도 미스코리아녹원회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400여명의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구성된 미스코리아 녹원회는 지금까지 지역아동센터 교육지원, 백혈병, 소아암 환자 수술비 지원, 미혼모와 입양아를 위한 봉사 등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에 힘써왔다.
(반려동물뉴스(CABN)) 세계적인 굴삭기 전문 업체인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볼보 포레스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대산 국립공원 생태계 복원을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28일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오대산 국립공원에서 진행된 기념식에는 양성모 볼보그룹코리아 대표이사와 윤세웅 WWF-Korea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오대산 국립공원 생태계 복원을 위해 4월 WWF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식수 활동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5월 말까지 약 150여 그루의 돌배나무 식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오대산 국립공원의 생태계를 복원활동을 시작으로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대한민국 정부기관, 글로벌 NGO 단체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자연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설 계획이다. 이날 기념식에 참석한 양성모 볼보그룹코리아 대표는 “볼보 포레스트 프로젝트 기념식을 통해 오대산에 자생종 유실수인 돌배나무 150여 그루를 식재하게 되었는데, 오대산 국립공원의 생태계 복원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다”며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사 1산 1하천 가꾸기 활동 등 꾸준히 환경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