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동원F&B의 고급 캔햄 브랜드 ‘리챔’이 ‘짠맛말고 리챔먹자’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에 기여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국민 5명 중 4명이 나트륨을 과잉섭취하고 있으며 개인별 나트륨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의 일일 권고 섭취량인 2000mg의 2배 이상인 4646mg에 달한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12년부터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나트륨 저감화를 핵심 사업으로 펼치고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나트륨 일일 섭취량을 3000mg으로만 낮춰도 의료비 절감 등 사회적 편익 3조원, 사망 감소에 따른 편익 10조원을 거둘 수 있다. 동원F&B는 ‘캔햄은 짜다’는 소비자 인식을 전환하고 나트륨 저감화 운동에 동참하기 위해 최근 ‘짠맛말고 리챔먹자’ 캠페인을 시작했다. 동원F&B는 먼저 약 1년에 걸친 연구개발을 통해 리챔 고유의 깊은 맛과 부드러운 식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나트륨 함량을 기존 100g당 840mg에서 670mg으로 20% 이상 대폭 낮췄다. 이번 나트륨 저감화를 통해 리챔의 나트륨 함량은 국내 캔햄 제품군의 평균인 100g당 약 800mg에 비해 100mg 이상 낮아졌다.
(반려동물뉴스(CABN)) 기아차가 경제성, 실용성, 편의성 3박자를 모두 갖춘 ‘니로 EV’를 통해 전기차 대중화에 앞장선다. 기아자동차가 친환경 전용 SUV 니로의 전기차 모델인 ‘니로 EV’의 인증 주행거리와 가격을 공개하고 지난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니로 EV는 지난 2016년 4월 출시돼 지난달까지 세계 시장에서 20만대 이상 판매되며 국산 친환경차 대표 모델로 자리 잡은 니로의 전기차 모델로, 기아차는 니로 EV가 최근 빠르게 성장 중인 국내 전기차 시장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니로 EV는 고용량 배터리와 고효율 구동모터를 탑재해 1회 완전충전 주행가능거리 385km를 인증받았으며 동급 최대의 실내 공간과 다양한 첨단 주행 신기술로 상품성을 극대화했다. 니로 EV는 64kWh 배터리를 기본으로 2개의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세제 혜택 후 기준 프레스티지 4780만원, 노블레스 4980만원으로 서울 기준의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혜택까지 더하면 프레스티지가 3080만원, 노블레스는 3280만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평소 차량 운행이 많지 않거나 시내에서 통근 위주로 활용하는 고객
(반려동물뉴스(CABN)) 원스톱 여행 솔루션 카약이 지난 2017년 1월 1일부터 2018년 7월 3일까지 한국인이 카약에서 검색한 데이터를 분석,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독일 도시 상위 3곳에서 즐길 수 있는 ‘소확행’ 여행 테마를 제안한다. 해외 여행지를 배경으로 촬영된 예능 프로그램, 드라마 등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독일 베를린, 체코 프라하,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비엔나 등을 배경으로 한 예능 프로그램이 새 시즌을 방영하기 시작해 독일·동유럽의 숨은 매력을 한국인에게 전하고 있다. 과거 독일은 한국 여행객이 많이 찾는 여행지는 아니었으나 최근 한국은행 발표에 따르면 일부 국가 자료를 볼 때 독일로 떠난 한국인 출국자가 전년 대비 15.3% 증가, 한국인의 발길이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정효진 카약 한국 총괄 매니저는 “뮌헨, 프랑크푸르트와 같이 인천발 직항편이 마련되어 있거나 베를린과 같은 유명 도시가 검색 순위 상위를 차지하는 가운데 드레스덴, 라이프치히, 슈투트가르트 등 비교적 덜 알려진 도시의 검색량 또한 유의미한 증가 폭을 보였다”며 “유명 관광코스를 돌기보다는 소소한 자기만족에 철저히 초점이 맞춰진 여행을 원하는 한국인의 성향이
(반려동물뉴스(CABN)) 일룸의 빅 테이블 품목의 판매량이 증가하며 최근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룸은 빅 테이블 대표 제품 ‘모리니’와 ‘로플러스’ 테이블이 지난해 9월 첫선을 보인 이후 2017년 월평균 판매량 대비 2018년 월평균 판매량이 각각 63%, 47% 증가하며 두드러진 실적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특히 6인용 테이블은 올해 1분기 일룸의 다이닝 테이블 전체 판매량에서 36%의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힘입어 2018년 1분기 일룸의 다이닝 카테고리 전체 매출액은 전년 동기간 대비 22% 증가, 일룸의 빅 테이블 품목이 전체 다이닝 카테고리의 매출 성장까지 견인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는 ‘워라밸’ 문화와 근로시간 단축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르면서 퇴근 후 자기계발과 여가를 즐기거나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집안에서 오랫동안 머무르는 공간인 거실과 주방을 카페형 다이닝룸 등 멀티 공간으로 연출하기 위한 빅 테이블 가구가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눈에 띄는 판매 성장을 보인 일룸 ‘모리니’는 이탈리아 디자이너 클라우디오 벨리니와 협업해 만든 제품으로 가족이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와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이 ‘부산섬유패션 홍보 대학생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지난 13일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포터즈 모집은 지역섬유패션산업의 발전과 더불어 10월 개최 예정인 2018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의 활성화 및 전시회 참여기업과 브랜드, 제품 홍보를 위한 청년들의 특별하고 독창성 있는 홍보 활동 및 아이디어를 공모 하고자 진행됐다. 행사에는 부산섬유패션정책포럼 문광희 위원장,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 최홍석 상근부회장, 비앤컴 변서영대표가 참석했다. 30여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2018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 참여기업 및 브랜드, 제품 홍보를 위한 SNS 활동과 더불어 새롭고 톡톡튀는 아이디어를 통한 차별화된 홍보활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활동 인정 수료증 발급 및 우수 활동자 포상, 관련업계 전문가 특강 제공 및 부산광역시장 표창 추천 등의 활동혜택이 주어진다. 행사를 주관하는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는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시민들에게 부산섬유패션기업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부산국제섬유패션전시회의 관심 제고 및 참여기업에게는 다양한 홍보를 제공해 지역섬유패션산업 발전
(반려동물뉴스(CABN)) 함께하는 사랑밭이 지난 10일 서울시 구로구에 위치한 ‘함께하는 사랑밭’ 센터에서 SWGT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SWGT는 복지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물품을 후원하는 동시에 ‘함께하는 사랑밭’의 사회공헌 사업에 지속적인 협력을 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미 5월과 6월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진행한 어버이날과 호국 보훈 행사에서 국가유공자들을 위한 한천수 화장품을 후원한 SWGT는 지난 2015년에도 함께하는 사랑밭의 수혜자들에게 사랑의 우유 1만3000여개를 후원한 바 있다.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SWGT의 CEO는 함께하는 사랑밭을 통해 우리 기업의 물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되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물품 지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함께하는 사랑밭’과 함께 선한 일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H&J COSMETIC의 한천수 브랜드 제품은 국내에는 갤러리아 63점과 아시아나 면세점, 명동 올마스크 스토리 1호점에 입점이 되어있고 신세계 면세점, 제주항공 기내 면세점, 두타 면세점 등에 입점을 앞두고 있다. 해외시장 첫 수출
(반려동물뉴스(CABN)) 뷰티 전문기업 엘라코리아의 코스메틱 브랜드 ‘엘라스토리’가 지난 18일 오픈하는 신세계 면세점 강남점에 입점했다. 신세계 면세점 강남점은 명동점보다 브랜드 수를 줄이고 고급화에 초점 맞추어 국내외 브랜드를 유치하였다는 점에서 엘라스토리의 입점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엘라코리아는 신세계 면세점 강남점 입점은 명동점에서 보여준 ‘엘라스토리’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성원과 기대가 이뤄낸 쾌거라고 밝혔다. 한편 엘라스토리 알파인레머디 제품들은 신세계 면세점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CJ제일제당이 맞춤형 소통 강화 프로그램 ‘TWBU’를 신설하며 소통 및 공감의 조직문화 강화에 나섰다. ‘TWBU’ 프로그램은 팀의 구성원들이 공감과 소통을 통해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시너지를 창출해 ‘더 즐거운 팀, 더 일 잘하는 팀’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업무 효율성을 개선하고 증대시키기 위해서는 유관부서 간 소통도 중요하지만 팀원들이 먼저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다. 프로그램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신청한 팀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팀의 리더는 물론 모든 구성원이 참여한다. 리더에게는 변화를 위해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구성원에게는 구성원들이 바라는 모습으로 팀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조직마다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추구하는 바가 다른 만큼 총 6개의 세부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간단한 조직 진단 및 인터뷰를 통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용하며,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효과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이번에 준비한 프로그램은 서로의 업무 스타일을 이해하는 ‘Show Me the Style’, 행동 유형
(반려동물뉴스(CABN)) 대학내일20대연구소가 여름방학과 휴가, 각종 페스티벌이 기다리는 7월을 맞이해 컬러렌즈에 대한 20대 인식을 알아보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1년 내 컬러렌즈를 착용한 경험이 있는 20대 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 5명 중 3명 “미성년자일 때부터 컬러렌즈 착용” 조사 결과 응답자의 66.7%가 성인 이전에 컬러렌즈를 착용하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특히 중학생 때부터 착용했다는 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미성년자일 때부터 컬러렌즈를 착용해왔음에도 불구하고 응답자의 절반이 아직도 자신과 어울리는 컬러렌즈를 찾아 헤매는 ‘컬러렌즈 유목민’이라고 답했다. ● 20대는 일상적으로 컬러렌즈 착용 중 20대는 컬러렌즈를 일상적으로 착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명 중 1명은 컬러렌즈를 끼는 것은 ‘생얼’이 아니라고 생각했고, 5명 중 2명은 메이크업이나 코디에 따라 다른 컬러렌즈를 착용한다고 답했다. 이를 통해 20대는 화장을 하는 것처럼 컬러렌즈를 착용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편, 응답자의 29.0%는 컬러렌즈를 일상이 아닌 페스티벌처럼 특별한 날에만 착용한다고 답했는데, 절반 가까이가 이런 특
(반려동물뉴스(CABN)) 덱스크루가 다양한 아이템으로 수입차 튜닝 시장의 생태계 확장에 나선다. 덱스크루는 이번 2018 서울 오토살롱을 발판 삼아 늘어나는 수입차 시장을 이끌 국내외 유망 튜닝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덱스크루 이홍준 대표이사는 “이번 시장 확장과 관련해 전국에 있는 덱스크루 가맹점과 긴밀한 협업으로 늘어나는 수입차 시장에 발맞춰 폭넓은 애프터마켓 상품을 수용해 끊임없이 발전하려는 취지”라고 밝혔다. ● 명품 보조 ECU ‘레이스칩’… 덱스크루 국내 총판권 획득 덱스크루는 2018년부터 독일 명품 보조 ECU ‘레이스칩’의 총판권을 획득했다. 이는 지난 2017년 연말부터 독일 본사와 긴밀한 협업으로 일궈낸 결과다. 올해부터 새롭게 출시된 2세대 제품들은 전국 덱스크루 가맹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레이스칩’은 안전성과 충분한 마력과 토크 상승으로 많은 소비자가 만족하고 있어 매니아 층을 통해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품이다. 국내외 신규 차종에 대해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전문적인 네트워크 형성으로 늘어나는 수입차 시장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어 소비자의 만족 또한 큰 제품이다. ● 수입차
(반려동물뉴스(CABN)) 신개념 도심형 테마파크인 ‘노리 파크’가 18일~22일 코엑스에서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 등장한다. 노리 파크는 현재 글로벌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도심 속 중소형 테마파크로 크리스피의 애니메이션 ‘롤러코스터보이 노리’와 미디어프론트의 디지털 인터랙티브 기술이 융합된 결과물로, 두 기업 간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매년 13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행사이다. 국내 캐릭터 관련 업체와 해외 바이어들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이 캐릭터와 교감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이다. 제작사 크리스피는 애니메이션 속 노리 파크를 실제로 만나는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독일과 중국에 디지털 인터랙티브 테마파크 형태로 건설 중에 있으며 2018년 하반기 오픈 예정이다. 독일과 중국 진출 전 국내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에서 먼저 선보인다. 노리 파크에서는 MR, AR, VR 콘텐츠를 활용하여 다양한 어트랙션을 개발하는 중이다. 그중 3가지 어트랙션을 캐릭터 페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다. 아이들이 스크린에 공을 던져 비눗방울에 갇힌 노리와 친구들을 풀어주고 악당 베가스를 무찌르는 ‘노
(반려동물뉴스(CABN)) 폭염과 열대야 등 한여름 무더위를 날리며 가족과 친구들끼리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는 여름 캠프가 열린다. 다양한 숲속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하이터치 코리아의 워크앤런 사업부는 대관령과 민주지산의 숲 속에서 야간 트레킹, 숲 치유 프로그램, 맨발 걷기, 새벽 트레일 런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된 ‘숲속 여름 캠프’를 7월 27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대관령 일대와 민주지산 자연휴양림은 한여름에도 기온이 낮아 밤낮으로 오싹 거리고 사람이 가장 숨쉬기에 좋다는 해발고도 700m 지대인 쾌적 산림 지역이다. 하이터치코리아의 김정희 대표는 “도심의 한여름은 오존 증가와 매연, 공해 등으로 인한 미세먼지/초미세먼지 급증 등으로 인해 스트레스 지수를 높여주고 있다”며 “대관령과 민주지산은 산자락 자체가 쾌적 청정 고도에 위치해있을 뿐 아니라 피톤치드와 음이온 등 자연 치유 물질을 내뿜는 수목들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어서 피서와 힐링 두 가지를 모두 해결하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밝혔다. ‘숲속 여름 캠프’는 워크앤런 사업팀이 그동안 10회 이상에 걸쳐 치러온 각종 숲속 프로그램들을 1박 2일 동안에 모두 모아 자연을 그리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