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는 11일 오후 7시 30분 서울 광진구 능동로 건국대 서울캠퍼스 노천극장에서 ‘제51회 졸업 작품 패션쇼’를 개최한다. 이번 졸업패션쇼에 참여한 의상디자인학과 학생 70명은 고현진, 이소영 교수의 지도 아래 총 180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각 작품들은 ‘Anonymous(익명성)’라는 주제를 감각적이면서 트렌디하게 해석해 20대 학생들의 개성과 특성을 강하게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은 김 아무개의 아우성, Abnornal, Akinator, In The Shadow, Collllllllection, Jane Doe 총 7개의 팀으로 나뉘어 Anonymous 란 주제를 사회적인 메시지를 담아 다양한 스타일로 선보일 예정이다. 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는 1964년 이래로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진 패션스쿨로서 사회와 패션계가 원하는 창의성과 열정을 가진 인재를 양성하고자 매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실력을 고취시키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건국대 상허교양대학은 4월 30일 서울 강동구 평생학습관에서 건국대 학생들과 강동구 지역 주민들 간의 다양한 교육 봉사 활동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건국대 학생들은 강동 지역에 거주하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1:1 멘토가 되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건국대 학생들은 대학생활을 통해 얻은 다양한 전공 분야 지식과 경험을 중학생 멘티들과 공유하면서 인문 활동가로서의 경험을 쌓을 수 있다. 학생들은 5월 12일부터 11월 말까지 강동구 평생학습관에서 격주 토요일마다 2시간씩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일명 ‘WE人文’ 프로그램으로 불리우는 이번 봉사 활동은 "주토피아", "경제학 콘서트", "모모",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시튼 동물기" 등 다양한 도서와 영화, 게임을 통해 중학생 멘티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건국대 학생들이 서로 다른 시각을 지닌 중학생들과 함께 대화하고 교감하면서 소통과 공감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들의 봉사 활동 과정과 현장 실습을 담은 내용은 인문 독서 토론의 콘텐츠와 함께 인문 서적으로 출판할
(반려동물뉴스(CABN)) 충남 천안의 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이 10일(목) ‘4차 산업혁명시대 직업능력개발 활성화 방안’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본교 다산정보관 다산홀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이상돈 국회환경노동위원회 국회의원을 비롯해 각 분야 직업능력개발 전문가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코리아텍은 행사에서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른 산업현장의 인력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직업능력개발 분야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현장에서 활약하는 코리아텍 출신 직업능력개발 전문가들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한다. 오후 1시 김기영 총장의 개회사와 이상돈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과 김인곤 한국산업인력공단 능력개발 이사의 축사에 이어 ‘4차 산업혁명과 직업능력개발의 과제’를 주제로 강순희 경기대학교 교수의 기조강연이 진행된다. 세션 1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직업교육’을 주제로 주남규 대한상공회의소 파트장이 ‘4차 산업혁명과 대한상의 직업능력개발 방향’을, 김현철 한국폴리텍대학 광주캠퍼스 교수가 ‘4차 산업혁명 대비 전기분야 직업훈련교육’을 각각 발표한다. 세션 2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 온라인
(반려동물뉴스(CABN))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빨래를 햇볕과 바람만으로 자연 건조하는 것이 꺼려지면서 의류 건조기 보급이 확대돼 이에 관한 특허출원도 활기를 띠고 있다.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의류 건조기 특허출원은 지난 2013년 58건에서 2017년 87건으로 연평균 10.7% 증가했다. 특히 2017년에는 전년 대비 30%이상 증가했다. 의류 건조기는 우리나라에서도 1970년대부터 특허출원 됐으며 1990년대 초에는 제품으로도 출시됐다. 그러나 1990년대에 이미 가구당 보급률이 90%를 넘어선 세탁기에 비하면, 의류 건조기의 보급률은 최근까지도 미미한 정도였다. 이제는 날씨와 미세먼지 농도를 함께 확인하는 것인 일상이 되면서 의류 건조기의 판매량은 2016년 10만대에서 2017년 60만대로 6배 이상 급상승했다. 최근 5년간 특허출원의 내외국인 출원 비중을 살펴보면, 내국인 출원이 317건(90.6%), 외국인 출원이 33건(9.4%)을 차지했다. 이는 가전분야에서 국내기업이 세계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사정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출원인 유형별로 살펴보면, 대기업 출원의 비중이 80.3%로 가장
(반려동물뉴스(CABN)) 얼마 전 둘째 아이를 출산한 최 씨는 주민센터에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 접속해 출생신고를 했다. 최 씨는 “첫째 아이를 출산했을 때는 남편이 휴가를 내고 구비서류를 가지고 주민센터에 방문해 출생신고를 했는데, 이제 집에서도 간편하게 출생신고를 할 수 있게 돼 편리하다”며 반가움을 표시했다. 행정안전부와 법원행정처는 8일부터 전국 18개 병원에서 출생한 아이 부모는 주민센터를 방문하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출생신고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동안 출생신고는 신고 의무자(출생아의 부모)가 출생증명서와 신분증을 가지고 시·구·읍·면·동을 방문해 출생신고서를 작성하고 신고해야 했다. 앞으로는 온라인 출생신고에 참여하는 전국 18개 병원에서 출생한 아이 부모는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에서 출생신고를 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온라인 출생신고와 관련해 행안부는 법원행정처,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과 공동으로 서울성모병원에서 ‘온라인 출생신고 캠페인’을 8일 실시한다. 이날 100여 명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온라인 출생신고 제도와 신청 방법을 소개하고 산모 2명이 직접 인터넷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동명대가 한국수입협회와 4일 서울 방배동 한국수입협회 본사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국가 경제와 무역진흥의 첨병이 될 글로벌 인재 양성과 기업지원 활성화를 위한 상호교류·협력을 본격화하기로 했다. 한국수입협회는 회원사 취업지원과 현장실습, 해외연수 및 해외지사 취업 지원과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동명대는 수입협회의 수입사절단 파견시 소속 학생들과 현지 교환학생 등을 활용해 구매 상담과 통역 지원에 나선다. 현재 8년째를 맞은 글로벌 현장 체험 프로그램 동명보부상도 병행할 예정이다. 동명대는 학생들이 UN(국제연합)산하기구에도 진출하도록 협회의 국제교류 노하우를 전수받아 인력 양성 프로그램 등도 도입하기로 했다. 신동석 동명대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장은 “국가 경제 발전에 일익을 할 인재들을 육성해온 동명대가 이번 협약을 통해 세계로 뻗어 가는 글로벌 인재 육성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게 됐다”며 “학생들이 4차산업혁명과 국제무역에 걸맞은 역량을 갖추도록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KEB하나은행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가 5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C-FESTIVAL에서 문화, 예술, 디자인을 아우르는 서울디자인페스타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 부스 참가를 통해 작년 수상작 전시, 컬러드로잉 체험, 현장접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가족단위 관람객이 많았던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컬러드로잉 체험에 참가하기 위한 어린이들과 미술대회 현장접수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한 부모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전달하고자 시작된 자연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매년 2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대표적인 미술대회로 자리매김했으며, 미술교육의 발전에 기여하는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올해 대회는 그림을 출품하면 KEB하나은행이 1작품당 1000원씩 후원금을 적립, 자연환경보호단체에 전달해 자연을 생각하는 대회 취지에 더욱 부합하는 대회로 거듭날 전망이다. 전국 초등학교 재학생 및 동 연령대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의 응모는 7월 13일까지 접수받고 있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
(반려동물뉴스(CABN))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이 ‘SOS생명의전화’ 운영사업을 통해 2011년부터 2017년까지 7년 동안 축적해 온 자살·상담 관련 데이터를 분석해 공개했다. 생명보험재단은 2011년 7월부터 현재까지 자살이 자주 발생하는 한남대교, 마포대교, 한강대교 등 전국 20개 한강 교량에 총 75대의 SOS생명의전화를 설치하고 한국생명의전화와 공동으로 운영해왔다. SOS생명의전화는 실시간 상담 및 긴급 구조 신고가 가능한 전화기로, 자살시도자가 상담 전화를 통해 마음을 되돌릴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자살 시도를 목격한 시민들이 신속하게 119 상황실에 신고할 수 있도록 24시간 운영되고 있다. 또 수화기를 들고 버튼을 누르는 즉시 발신인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어 119 구조대의 신속한 자살시도자 구조작업을 돕는다. 생명보험재단이 SOS생명의전화를 통해 집계한 7년간의 누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2011.07.01~2017.12.31 기준), SOS생명의전화를 통해 총 2만312회의 전화가 걸려왔으며 지난해 연말까지 6365건의 자살시도자 상담 및 132건의 자살목격 전화를 포함해 총 6497건의 상담이 이루어졌다. 상담전화
(반려동물뉴스(CABN)) 액체 생검을 통해 암 조기 진단 및 모니터링이 가능한 유전자 암 진단키트를 개발한 ㈜진캐스트(대표 백승찬)가 52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진캐스트는 지난달 파트너스인베스트먼트, 기술보증기금, 심본투자파트너스 등으로부터 32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발표한 데 이어 5월 8일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 IBK캐피탈, 심본투자파트너스로부터 20억원 투자를 유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가 10억원, IBK캐피탈이 5억원, 심본투자파트너스가 5억원 규모로 참여했다. 진캐스트는 암 변이 유전자만을 선별적으로 증폭하는 암 진단 플랫폼 기술인 인터널리 디스크리미네이티드 프라이밍 시스템(IDPS)을 통해 액체 생검 최대 난제인 검출 민감도를 백만분의 일 이상으로 높여 암 조기 진단이 가능한 진단키트를 개발하는 바이오기업이다. 진캐스트는 IDPS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고려대학교 암 정밀의료 진단·치료법 개발 사업단(K-MASTER 사업단)과 암 진단키트 개발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 상해의약임상연구센터(SCRC)에 폐암 변이유전자 진단키트를 공급하기로 하는 등 순조로운 사업화를
(반려동물뉴스(CABN)) 비상교육이 운영하는 대입전문브랜드인 비상에듀 강남비상에듀학원이 21일 ‘Pre-반수시작반’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강하는 ‘Pre-반수시작반’은 2019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학생들 중 6월 평가원모의고사를 시작으로 반수를 준비하려는 학생들의 수능 준비를 위해 개설되는 과정이다. 일반적으로 ‘반수생’이란 대학에 진학했지만, 다시 수능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말한다. 재수에 대한 두려움으로 수시지원을 너무 안정적으로 지원해서 합격했거나, 수능시험에서 실수 등으로 목표한 대학이나 학과보다 낮은 대학 등에 합격한 학생들이 주로 반수를 준비한다. ‘반수생’ 수에 비해서 반수에 성공하는 수험생들의 숫자는 많지 않다. 비상에듀 두영일 총괄팀장은 “반수생들의 눈높이는 전년도 모의고사 성적이나, 수능성적을 기준으로 목표를 설정하지만 시험 준비는 전년도에 비해 부족한 것이 이유이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반수생은 고3수험생이나 재수생들에 비해 수능 준비를 늦게 시작할 뿐 아니라 대학 생활과 병행하는 과정에서 절대적인 학습양도 부족하다. 그리고 생활습관도 일반적인 수험생들의 생활과 많이 달라져 있어 다시 공부를 한다고 해
(반려동물뉴스(CABN)) 대한민국 사진영상장비 대표기업 세기P&C가 4월 28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당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는 장수사진 재능기부 활동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평소 사회적·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장수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어르신들의 아쉬움을 해결하고자 건강한 생활과 장수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지역 어르신 16분들의 장수사진 촬영 기회를 마련하였다. 장수사진 재능기부에 참여한 세기P&C 홍보팀 이태훈 과장은 “27일 진행한 의정부 영아원 영유아 사진촬영과 더불어 2016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온 재능기부 활동이 어느덧 세기P&C의 정식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를 잡았다. 사진 업계를 대표하는 회사로서 의무감보다는 사명감이 더욱더 생겨나는 보람찬 시간들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내실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장수사진을 촬영한 어르신들께는 세기나눔프로젝트가 이어온 촬영사진이 담긴 액자를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국립한국농수산대학이 5월 1일(화)부터 7월 20일(금)까지 2018 농림축산식품 공공데이터 및 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공모작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신규 비즈니스 발굴로 창업 촉진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진행하는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과, 한국마사회 NH농협은행이 주관한다. 참가자격은 농림축산식품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 및 아이디어 기획에 관심 있는 개인, 팀,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분야는 농식품 공공 및 민간 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 개발과 아이디어 기획 등 2개 부분으로 나눠 진행한다. 서비스 개발 부분은 농식품 공공 및 민간 빅데이터 활용하는 모바일 앱과 웹서비스 개발이며 아이디어 기획은 농식품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제품 및 서비스를 기획하고 농식품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 분석하는 것이다. 공모작 접수는 5월 1일(화)부터 7월 20일(금)까지 진행하며 1차 서류평가(7월 26일)와 2차 발표평가(8월 29일)를 거쳐 8월 30일(목)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최종 시상은 개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