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시 본청 및 산하기관, 교육청, 국가공기업 등 58개 기관의 인천 지역 2018년 건설사업 발주계획을 조사한 결과 올해 지난해보다 3,868억원(17.8%) 증가한 총 1,918건, 발주액 2조 5,633억원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18년 건설사업 발주계획’을 시 홈페이지(http://www.incheon.go.kr/)를 통해 공개했다. 관련 정보는 시 홈페이지 ‘경제투자 / 건설정보/ 건설동향 및 통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파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기관별 발주계획을 보면 인천시와 산하기관 및 시교육청의 경우 경제자유구역청의 송도워터프런트 1단계 1-1공구 조성사업 490억원, 인천도시공사의 검단신도시 개발사업 1,608억원, 시 교육청의 경연초중통합학교 신축공사 273억원 등 1,677건, 1조 6,057억원이다. 국가공기업 등이 인천 지역에서 발주하는 공사는 지난해보다 2,325억원이 증가한 241건, 9,576억원으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36건, 4,767억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16건, 1,844억원 등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는 사회적기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 혹은 기창업자들을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소셜창업실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소셜창업실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사회적경제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창업자에게 사무공간 지원, 교육 및 멘토링, 컨설팅 등을 지원해 역량 있는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청년사업가들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2017년 한 해 동안만 20여개 기업이 소셜창업실에 입주하였으며,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해양수산부 장관상 수상 및 각종 정부 공모사업 선정 등 주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기도 하였다. 센터 관계자는“인천광역시의 사회적경제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한 (예비)창업가들이 사회적기업가 정신과 문제해결 능력을 함양하고 비즈니스모델을 수정.보완해 경쟁력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광역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2018년 상반기 소셜창업실 입주기업 모집은 2018년 2월 19일 13:00까지 서류를 접수하며, 1차 PT 발표 후에 최종업체를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2월 7일 오전 11시에 김해시 대동면 김해금관가야휴게소에서 동남권 지역민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의 개통기념식을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개최하고, 오후 5시부터 공용 개통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 개통식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경남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지역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할 계획이다. 부산외곽순환도로는2010년 12월 착공하고, 총예산 2조 3,332억을 투입하여, 7년 2개월의 공사 끝에 사업구간(48.8㎞, 4차로)을 완료했다.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는 부산을 통과하는 주요 고속도로(남해, 중앙, 경부, 부산~울산) 모두가 동·서 방향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이로써 부산해안순환도로, 부산신항 제2배후도로 등과 연계한 광역순환도로망이 완성된다. 특히 기존 도심통과 교통량을 외곽으로 우회 분산시켜 만덕로 등 도심 간선도로 교통혼잡 완화효과와 함께 물류비용 절감, 김해 울산 등 동남권 주요 도시 간에 접근성 개선효과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교통인프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해운대, 송정 등 동부해안과 김해 가야문화 등 내륙의 관광자원과 연계를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서울산업진흥원(SBA)과 함께 혁신성과 성장 잠재력을 갖춘 서울 소재 중소.중견기업을 발굴해 ① 최대 2년간 6억원의 R&D 지원 ② 브랜드개발, 온라인마케팅 등의 해외마케팅 지원 ③ 시제품 제작 등의 지역 자율지원을 진행하는 ‘2018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참여 기업을 2월 20일(화)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추진하는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을 발굴하여 수출선도기업(수출액 1천만불 이상)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서울시에 본사가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2017년 기준 직접 수출액 500만불 이상인 중소기업(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메인비즈기업 등 혁신형기업은 직수출 100만불 이상)이라면, 이번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에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참여업체 선정은 요건심사, 글로벌역량진단 현장평가 및 대면평가(성장가능성, 기업역량, 고용영향 등) 등을 거쳐 우선지원 대상기업을 선발하고, 이후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중앙평가를 거쳐 최종 지원기업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먼저 기술경쟁력, 수출성장 잠재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는 오는 2월 7일(수)~ 9일(금)까지 3일간 서울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2018 뉴딜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딜일자리’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공공의 일경험과 함께 민간취업을 위한 전문기술·취업지원을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적인 공공일자리 사업이며, 올해 4,700명 선발을 선발하게 된다. 「2018 뉴딜일자리 박람회」를 시작으로 221개 뉴딜 사업 3,100명을 우선 선발하며, 3월말 새로운 뉴딜일자리를 발굴하여 추가로 참가자 모집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경제.문화.복지.환경/안전.교육/혁신 등 5개 분야에서 ‘시민일자리설계사’, ‘공동체미디어활동가’, ‘아동돌봄도우미’, ‘실내공간정보 구축요원’, ‘서울에너지설계사’ 등 221개 사업 3,100명에 대한 채용정보 안내와 현장접수가 동시에 진행된다. 뉴딜일자리 박람회에서는 전문 컨설팅 업체가 참여하여 청년들이 평소에 어려워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면접 대처 등에 대해 1:1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구직계획 설계가 가능하다. 청년들의 관심이 높은 기업공채 및 공공기관 취업전략에 대해 맞춤형 취업특강이 진행되고, 서울시의 12개 투자출연기
(반려동물뉴스(CABN)) 새정부의 중견기업 정책 혁신방안에 따라 2022년까지 월드챔프 1조클럽 80개가 육성되고 중견기업 수는 5,500개로 확대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정부는 ‘중소 → 중견’으로의 성장을 저해하는 각종 규제.제도를 개선하고, 지역거점 중견기업 50개 육성, 수출 중견기업 비중을 50%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월5일(월) 혁신형 중견기업 중 하나인 ‘네패스’를 방문하여 “중견기업 정책혁신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중견기업 비전 2280 세부 이행계획을 발표했다. 워크숍에는 일진글로벌, 아모텍, 신성이엔지, 더존비즈온, 마크로젠 등 10여개 중견.강소기업이 참여하였으며,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코트라(KOTRA), 한국무역보험공사, 케이디비(KDB)산업은행 등 중견기업 유관기관간 '중견기업 혁신성장 양해각서(MOU)' 체결식도 진행했다. 백운규 장관은 “향후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청년이 가고 싶은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성장주체로서 혁신적 중견기업 육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고, “강소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혁신형 중견기
(반려동물뉴스(CABN)) 산업통상자원부는 신흥 교역강국이자 우리나라 수출 3위국가로 부상한 베트남과 함께「한-베트남 FTA 공동 홈페이지」구축작업을 완료하고 2월 5일자로 공식 개통했다고 밝혔다 . 공동 홈페이지 구축은 제1차 한-베트남 자유무역협정(FTA) 공동위원회(2016.12, 서울)에서 합의한 사안으로, 양국 기업의 자유무역협정 및 무역·투자활동에 유용한 정보제공 및 신속한 애로해소 지원 등을 위해 양국 정부-기업 간 소통창구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양국 산업장관의 제안과 수용에 의해 적극 추진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그간 양측의 선호를 최대한 반영한 세부 협력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베트남 산업무역부와 함께 공동 작업반을 구성, 공동 홈페이지를 구축해왔다. 공동 홈페이지의 콘텐츠는 영어로 제공되며, 기업들이 자국 언어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동일한 내용의 한국어, 베트남어 사이트로 상호 이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공동 홈페이지 메인화면에는 양국의 전통, 문화, 자연을 대표적으로 상징하는 이미지를 배치, 일정 간격으로 순차 전환하도록 함으로써 공동 홈페이지로서의 의미를 부각시켰다. 공동 홈페이지의 가장 큰 특징으로는 양국의 무역·투자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는 지난 한 해 동안 ‘경상남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이 38개 단지 27,784세대에 대한 품질검수를 실시하여 입주예정자와 시공사간의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동주택 품질 개선에도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공동주택 품질검수단’은 건축시공·건축계획·감리·구조·안전 및 내외장과, 전기·기계·조경·토목 등 10개 분야에 민간전문가 67명을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다. 품질검수는 아파트 분양자가 입주 전에 스스로 사전점검을 하면서도 전문분야의 이상여부를 확인하기에는 역부족인 점을 감안하여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입주자를 대신해서 시공 상태를 꼼꼼히 점검하여 미비사항을 시정한 후에 준공검사를 해 주도록 한 특수시책이다. 도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124개 단지 81,587세대에 대해 품질검수를 실시하여 총 3,212건의 품질을 개선한 바 있고, 특히 2017년에는 38개 단지 27,784세대를 점검하여 옥상 누름콘크리트 균열, 지하주차장 누수 등 입주자가 쉽게 확인할 수 없는 공용부분까지 총 2,045건의 미비사항을 지적하고 그 중 1,963건을 시정 조치한 후 입주케 했다. 이러한 품질검수제도는 공동주택의 품질향상
(반려동물뉴스(CABN)) 경남도내에서 생산된 기능성 가바쌀이 올해 들어 처음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2월 6일 고성 두보식품(대표 허원태)은 가바쌀 9톤과 가바발아현미 1톤을 포함해 총 10톤을 미국 수출을 위해 선적했다. ‘가바쌀’은 다양한 벼 품종과 국내 우수 벼의 우수한 형질만을 선택, 육종시킨 새로운 품종의 쌀로 다른 쌀에 비해 각종 아미노산이 풍부하며, 특히 신경전달 물질인 가바(GABA : Gamma Amino Butyric Acid) 성분이 일반 현미에 비해 8배 많이 들어있는 천연 고유 품종이다. 2014년 첫 수출 이후 매년 꾸준히 미국으로 수출되고 있는 가바쌀은 학습능력 증진과 스트레스 억제효과 뿐만 아니라 혈압을 내려주는 효과가 있어 당뇨 합병증 예방, 간과 신장 기능개선, 뇌세포 대사촉진, 면역력 강화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미국에서도 웰빙과 함께 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능성 쌀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생산업체에서는 올해도 고성에서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한 가바쌀 100여 톤을 미국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도는 쌀 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해부터 수출되는 쌀에 대해 수출물류비를 지원하고 있다
(반려동물뉴스(CABN)) 2016년 경기도 내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률은 목표치 22%에 미달하는 15.2%로 2020년 감축률 30%를 달성하기 위해 에너지 절감시설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정부는 2011년부터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법」에 의하여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를 시행하여 2020년까지 기준배출량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30% 감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도 2020년 공공기관 배출량 30% 감축목표가 포함되어 있다. 경기연구원은 6일 발표한 ‘공공부문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의 효율적 운영방안’ 보고서를 통해 경기도 소속기관은 72개 중 18개만 목표를 달성하여 평균 17%의 감축률을 보였고, 31개 시·군 중에서는 10개 시·군이 목표를 달성하였으며 평균 감축률은 18.7%라고 밝혔다. 지방공사·공단의 경우 28개 중 3개 기관만 목표를 달성하여 감축률이 4.9%에 불과한 실정이며 경기도 교육청과 국공립대학교도 모두 목표에 미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도 소속기관 중 공단환경관리사업소,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동물위생시험소, 여성비전센터 등 4개 기관은 40% 이상의 감축률을
(반려동물뉴스(CABN)) 경기도가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의 행정안전부 승인 신청에 앞서 지역주민 및 전문가들의 의견 청취에 나선다. 경기도는 오는 2월 7일과 8일 각각 의정부시 맑은물환경사업소 대강당, 화성시 우정읍사무소 대강당에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 변경(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도가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의 변경(안)에 대해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 특별법」 제7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조에 따라 주민 및 관계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다.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의 의정부, 파주, 동두천, 화성, 하남 등 5개 시군의 반환공여구역과 공여구역 주변지역의 지원에 대한 종합적인 계획이다. 이번 변경(안)은 지난해 10월 확정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발전종합계획’을 변화된 여건에 따라 보완한 것이다. 계획 확정 당시, 각 시군에서 “해당계획이 확정절차를 밟을 동안 미처 반영되지 못했던 사업들에 대해 추가적인 신규·변경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고 건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관내 대기업인 ㈜포스코대우, 인천상공회의소와 함께, 지난 1월 상생협력을 위한 중소기업의 수출지원 업무협약(MOU)체결 후속사업으로 오는 6월중 중국 서부내륙시장 진출을 위한 중국내 2호점인 청두(成都) 포스코대우샵내 인천관을 개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두시는 중국 사천성 성도로 중국 4대 교통 중심지역이며, 인구 1,600만명의 중국 4위 도시로 연간 12~20%의 높은 소비율 증가와 함께 서부내륙 진출의 교도보로 한국제품의 선호도가 높은 상업유통 중심지이다. 청두 2호점 입점지인 “신세기환구중심”은 세계최대 규모의 복합쇼핑몰과 오피스 단지로 연 방문객 2,000만명과 10만명이 입주한 유명 쇼핑상가로 국내 유명 유통업체가 입점되어 있다. 매장면적 230㎡ 규모로 인천 중소기업 20여 개사 180여 품목과 포스코대우 협력사 20개사 등 생활소비재 중심으로 모두 40여 개사가 입점예정이며, ㈜포스코대우 현지지사와 중국파트너가 운영한다. 2017년 6월 개점한 이우 1호점과 연계한 청두 2호점은 포스코대우 중국 7개의 법인·지사 등과의 네트워크와 중국 파트너와의 협업으로 사천성 인근 신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