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온라인에서 식의약 안전에 대해 국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제2기 식의약 어벤저스로 239명을선발하여 2월 21일 식약처에서 위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의약 어벤저스는 참여형 소통의 대표적인 사례로서, 우리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하는 부정.불량 제품에 대응하고 올바른 식의약 안전 정보를 알리는 등 식약처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 주요 내용은 ▲위촉장 수여 ▲선배대원 격려행사 ▲연간 운영 계획 소개 ▲식약처 주요정책 소개 ▲식품업체 현장견학 등이다. 이번에 위촉된 대원들은 앞으로 식약처 주요 정책과 올바른 식의약 정보를 국민 눈높이에 맞게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알리고, 소비트렌드·관심이슈 등 니즈 발굴과 현장체험 수기 공유 등 활동도 하게 된다. 올해말 활동 종료 후에는 우수 활동자를 선정하여 식약처장 표창 및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식의약 분야에 대한 국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 다양한 계층으로 정책참여를 확대하고, 눈높이에 맞는 소통으로 식의약 안심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출산,육아를 지원할 수 있도록 가정친화적 근무환경과, ‘일할 때 집중해서 일하고 쉴 때 제대로 쉬는‘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하여 관련 제도가 개선된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국가공무원 복무규정」 개정안을 22일 입법예고한다. 개정안에서는 먼저,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신혼부부와 육아기 공무원이 안심하고 출산 육아를 병행할 수 있도록 규정을 정비하였다. 임신공무원의 모성과 태아보호를 위한 모성보호시간을 임신 전 기간으로 확대하여 임신∼출산시까지 근무시간을 1일 2시간 단축할 수 있게 했다. 부부 공동육아 실현을 위해 배우자 출산휴가를 10일(현행 5일)로 늘리고, 만 5세 이하 자녀에게도 육아시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학교 공식행사에만 허용되었던 자녀돌봄휴가(최대2일)를 병원진료 검진 예방접종 등에 쓸 수 있도록 하고, 3자녀 이상일 경우 최대 3일의 휴가를 주도록 했다. 1년 미만 재직 공무원의 연가일수가 민간과 동일하게 최소 11일이 보장되도록 개선된다. 민간에서는 1년 미만 재직 근로자에게 최대 11일의 연차유급휴가를 부여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작년에 공포(11월 28일)되어 올해 시행(5월 2
(반려동물뉴스(CABN))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감시단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2017년 6월부터 9월까지 현재 운영 중인 8개 경제자유구역청의 공무국외여행(2015.1~2017.5) 및 기반시설 조성공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자청의 외자유치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함에도 외유성 출장이 잦고, 대규모 국비(3,415억 원)가 지원된 기반시설 조성공사에 대한 점검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있어 실시했다. 점검결과, 2개 이상의 지자체가 연합하여 ‘조합’ 형태로 운영하면서 기반시설 조성공사를 진행 중인 3개 경자청(부산·진해, 광양만권, 대구·경북)에서 문제점이 발견됐다. 경자청의 운영.예산.감사권한을 가진 조합위원(시.도의원, 부시장 등)이 해외시찰 명목으로 매년 외유성 해외출장을 다녔고, 외자유치 업무와 관련 없는 일반직원들도 선진사례 벤치마킹 명목으로 매년 관광성 해외출장을 다녔다. 외자유치 담당 직원들의 해외 출장도 부실한 준비로 공식 일정이 변경·취소되는 경우가 많았고(개인여행으로 대체), 같은 도시나 기업을 불필요하게 중복 출장한 사례도 다수 있었다. 한편, 기반시설 조성공사를 시행하면서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및 용도
(반려동물뉴스(CABN)) 엔에스스튜디오는 서울광장 및 서울 관광 명소 등 각지역을 블랙스쿼드 게임에 담아 실사화를 예정이다. 청명한 서울 하늘아래 웅장한 전투장면, 서울광장을 사수하라! 한눈에 펼쳐진 광활한 서울광장, 스펙타클한 전투시스템, 사물에 묘사된 세밀함과 현장감으로 그 어떤 FPS게임보다 밸런스가 최적화 되어 있다. 폭발적인 3D효과 등의 다양한 배경화면과 음향으로 유저들의 만족도를 한층 더 시켜줄것이다. ‘인 투 더 월드’ 서울을 세계속으로!!! 엔에스스튜디오 윤상규 대표는 ‘서울뿐이 아닌 국내 각 자치 단체별 축제, 지역별 기본 홍보, 자치 단체의 참여 유도를 꾀하여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해외시장으로 수출할 목적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성중기 의원(자유한국당, 강남1)은 지난해부터 발생한 화재사건을 이야기하며 서울시의 안전불감증에 대해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성중기의원은 지난해 12월 제천스포츠센터 화재사고를 시작으로 밀양세종병원, 서울세브란스병원, 울산아울렛, 강원도삼척까지 3개월간 5번의 크고 작은 화재사고로 수많은 인명피해가 있었음을 말하며 서울시 역시 화재위험지역이 많음을 지적했다. 서울시에 있는 일부 아파트의 경우 건축년도가 1970년대로 완공 된지 40년이 넘은 낡은 건물로 내부전기시설물의 노후화로 화재발생이 쉽고, 아파트단지 내 도로가 협소하여 화재사고가 발생하면 소방차가 전혀 들어갈 수 없는 구조이다. 그러나 이러한 노후 아파트들의 경우 현재 재건축으로 인한 집값상승에 초점이 맞추어져있어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낮은 상태로, 화재발생시 대량의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실정이다. 또한 성의원은 지난해 11월 포항에서 발생한 지진과 그에 따른 계속적인 여진발생으로 시민의 안전이 더욱 중요해짐을 말하며 서울시 역시 자연재해의 안전지대가 아니며 발 빠른 대처를 위해 현 실정에 맞지 않는 아파트단지의 개선이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0일 청사 내 여민실에서 이춘희 시장을 비롯, 시청 직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장 내 공직자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김윤이 강사가 참석하여 ‘우리 모두의 일입니다’라는 주제로 120분간 진행했다. 김 강사는 이날 일상생활과 직장 내에서 발생하는 젠더폭력에 대한 심각성에 대해 강의하고, 다양한 사례 및 대처 방법 등에 대하여 교육했다. 시는 올해 성폭력, 성희롱,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젠더폭력에 대한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오는 11월에는 연극공연을 통해 직장 내 폭력에 대한 직원들의 경각심을 제고할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공직자는 모든 면에서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어야 한다”며 “직장과 가정 등 일상생활에서 성희롱 등 젠더 폭력을 근절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경각심을 가지고 솔선수범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정부 헌법 개정안 마련을 위해 설치된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소속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이하 ‘자문특위’·위원장 정해구)가 지난 19일 홈페이지를 열고 온라인을 통해 국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광주시는 이번 국민 의견수렴을 5·18민주화운동이 헌법전문에 수록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각 기관 홈페이지, SNS, 휴대폰 메시지 등을 활용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자문특위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국민 참여를 통해 대통령에게 자문할 국민개헌안을 마련할 계획이며 앞으로 국민이 제시한 합리적인 의견은 숙의해 국민헌법 자문안에 적극 활용해 반영할 계획이다. 홈페이지에서는 개헌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주요 쟁점을 토론하며 각종 단체·개인의 다양한 의견을 접수할 수 있다. 특히 ‘주목받는 안건’ 22개 중에는 5·18민주화운동을 헌법 전문에 추가하자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는 지난해 제37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5·18정신을 헌법으로 계승하는 진정한 민주공화국을 열겠다”고 약속한 내용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자문특위는 3월초까지
(반려동물뉴스(CABN)) 금융소비자연맹(www.kfco.org, 이하‘금소연’)은 2017년 보험민원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보유계약 10만건당 생명보험사는 평균 9.70건, 손해보험사는 9.58건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보험사 간 발생건수 차이를 보면 생명보험사가 14.5배, 손해보험사는 4.2배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는 보험가입시 회사별 민원발생현황을 반드시 고려해서 선택해야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생명보험사의 민원발생건수(보유계약 10만건당, 이하 민원건수)는 평균9.70건으로 전년 10.30건 대비 0.6건이 감소하였고, 손해보험사는 9.58건으로 전년 11.1건대비 1.52건이 감소하여 대부분의 회사가 감소추세에 있다. 반면 현대라이프 등 몇몇 회사만이 약간씩 증가하고 있었다. 생명보험사는 ABL생명은 1.88건으로 가장 적고, 처브라이프생명이 27.25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해 회사간 약14.5배 정도 차이가 났으며 이어 라이나생명 3.11건, 농협생명 3.18건으로 조사됐다. 손해보험사는 농협손보가 3.80건으로 가장 적고 이어 에이스손해가 4.36건으로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반면 흥국화재는 15.96건으로
(반려동물뉴스(CABN))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2018년 한강공원을 봉사활동으로 함께 이끌어갈 개인봉사자 및 봉사단체를 오는 2.21(수)부터 3.15(목)까지 23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한강공원 자원봉사자는 4월부터 12월까지 11개 한강공원 전역에서 환경정화, 안전계도, 문화예술 등 공원관리 전반에 걸쳐 활동하게 된다. 자원봉사는 크게 개인봉사와 단체로 구분되는데, 개인봉사는 ▲한강 도담이, ▲자전거 안전지킴이를 각 60명씩 총 120명 모집하며, 단체는 ▲한강지킴이와 ▲기획봉사를 각 30팀씩 총 60팀을 모집한다. 개인봉사는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한강공원 관리에 참여하는 것으로, ▲‘한강도담이’는 한강공원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단체를 현장에서 교육, 모니터링 등 인솔하는 역할을 하며, ▲‘자전거 안전지킴이’는 자전거 안전문화 캠페인 진행, 안전계도 등 안전한 자전거 이용문화 확산을 위한 역할이 주어진다. 단체봉사는 대상에 따라 활동이 구분되는데 먼저 ▲‘한강지킴이’는 학교, 기업, 동아리 등의 단체를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 생태계 교란식물제거활동 등 한강공원의 생태보전과 관련된 활동을 진행하며, ▲‘기획봉사’는 기획활동이 가능한 팀이 환경
(반려동물뉴스(CABN)) 코레일은 20일 오전 서울사옥에서 철도 발전 방향 제시를 위한 ‘철도발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학계, 인사노무전문가, 시민단체 등 외부 전문가 9명, 노동조합 2명, 내부직원 2명 등 총 13명으로 구성됐으며, 공공철도, 철도안전, 대륙철도, 노사문화, 조직인사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철도 발전을 위한 자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첫 번째 회의에서는 △철도 공공성 강화 △상생적 노사문화 구축 △절대적 안전 강화 △남북·대륙철도 및 해외 진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작업자 안전 확보, 4차 산업혁명을 접목한 안전관리, 노동이사제 도입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앞으로 위원회는 2개월간 매주 정기회의를 진행하며, 현안에 따라 수시 회의 등을 열어 자문 의견과 대안 제시 등을 통해 코레일 운영 전반에 대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코레일은 위원회의 원활한 운영과 목적 달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분야별 실무 T/F를 구성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김태승 인하대 교수는 노사가 함께 각계각층의
(반려동물뉴스(CABN)) 도시의 물순환 회복과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서울시는 소중한 자원인 빗물을 그냥 버리지 않는 주민 참여형 ‘빗물마을’을 조성한다. '16~'17년도 6개소 빗물마을을 조성 했으며, 올해 4개소 추가로 선정 하여 '16~'18년도 까지 총 10개소의 ‘빗물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2018년도 사업으로는 2월9일 빗물마을 사업 대상지 선정 심의회를 개최한 결과 성동구 송정동, 동대문구 전농동, 강북구 우이동, 금천구 독산동 4곳의 대상지가 선정되었으며, 총사업비 16억원으로 설계비를 제외하고 한 마을당 3억 원에서 4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계획이다. 심사위원 선정 기준으로는 빗물마을 조성을 위해 주민 공동체가 형성되어 있는지 여부와 빗물의 침투·이용이 용이한 지역으로 다양한 빗물관리시설 설치가 가능한 지역인지 여부, 타 사업과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가 있는 지역인지 여부 등을 검토하여 평가하였다. 선정된 ‘빗물마을’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문가, 설계사 등이 참여하는 워크숍을 개최하고 여기서 도출된 사업구상(안)을 구체화하는 논의과정을 거쳐 마을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생활속 함께하는 빗물마을 조성’은 빗물
(반려동물뉴스(CABN)) 제주특별자치도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2017년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2016년에 이어 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부처·자치단체 등 258개 공공기관이 추진한 부패방지 시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세부 평가사항은 ▲ 반부패 추진계획 수립 ▲ 청렴생태계 조성 ▲ 부패위험 제거 ▲ 청렴문화 정착 ▲ 청렴개선 효과 ▲ 반부패 수범사례 개발·확산 등 6개 분야 39개 지표이다. 평가결과에서 제주는 종합 점수에서 전년 대비 1.98점 상승하여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12개 단위과제 중 청렴생태계 조성계획의 이행, 청렴거버넌스 운영, 공직자 행동강령 제도화 등 6개 과제에서 만점을 획득하고, 청렴정책 참여 확대, 부패취약분야 개선, 부패행위 처벌강화, 청탁금지 제도 운영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부패방지 수범사례 개발·확산에서도 제주도의 실정에 맞는 반부패 수범사례를 도입함으로써‘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게 된‘17년 제주도의 주요시책으로는 원희룡 도지사를 중심으로 청렴대책본부를 구성·운영하고, 청렴 실무협의체인‘청렴 징검다리’를 운영하였다. 부패취약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