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평화올림픽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기대속에서 서울시의회 김인호의원(더불어민주당·동대문 3)은 “평화의 메시지를 넘어서 동계스포츠 등 비인기 종목들에 대한 저변확대와 육성에 힘을 써야 된다”는 주장을 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김인호 의원은 “평창동계올림픽은 한국에서는 처음으로 열리는 동계 올림픽이자 1988년 서울 올림픽(하계) 이후 두 번째 올림픽으로써 의미가 크고,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는 중요한 행사다”라고 의미를 부여하고, 성공적 개최를 기원했다. 이어 그는 “이번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보면서, 동계스포츠의 불모지나 다름없는 대한민국의 상황에서 서울시 등 비인기종목들의 현실을 생각해 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프리스타일스키 ‘에어리얼’ 종목 국가대표 여자선수 1호 김경은 선수는 졸업당시 체조부를 보유한 중학교가 없어서 집에서 1시간이나 떨어져있는 수유동에 있는 화계중학교를 다녀야 했던” 일화를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김 의원은 2016년에 동대문구 관내 전농초등학교 졸업후, 동대문구 관내 중학교에 체조부가 없어 운동을 포기하거나 이사를 하는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차례 서울시 교육청을 설득
(반려동물뉴스(CABN))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2일부터 조치원읍 한림제지 문화공간화 사업의 전 과정을 총괄 조정하게 될 총괄기획자를 모집한다. 시는 획일적인 문화재생사업에서 탈피하고 지역정체성, 역사·문화 등을 활용한 특색있는 문화재생사업이 이루어지도록 전문성과 경험 및 식견을 겸비한 총괄기획자 주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월말 위촉 예정인 총괄기획자는 한림제지 문화재생사업의 기본전략구상부터 시범프로그램 운영, 설계공모 및 리모델링 공사에 이르기까지 행정기관과 지역주민, 관련 전문가들의 소통, 의견 조율 등에 참여하여, 상향식 개발의 전형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과정을 총괄하게 된다. 자격요건은 문화 활동가 및 문화기획자 활동경력이 10년 이상인 사람으로 응모희망자는 오는 13일까지 세종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 첨부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직접 세종시 조치원청사 청춘조치원과로 접수하면 된다. 이동환 청춘조치원과장은 “한림제지 문화재생사업에 대한 문화기획 전문가를 위촉하여 기본전략 및 사업운영을 총괄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 및 지역 주민과의 소통 및 조정을 통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오는 2월 1일부터 2월 4일까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경기 관람객 200명을 선착순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 모집은 올림픽에 대한 참여열기를 확산시켜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관람 종목은 2월 13일 오후 7시 30분에 열리는 루지(여자 싱글 3&4차 주행) 경기이며 참가자에게는 입장권과 함께 이동 차량, 식사 등이 지원된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울산광역시 누리집(www.ulsan.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지정된 이메일로 송부하면 되며, 1인 1매를 원칙으로 한다. 단 만 14세 미만 아동은 보호자(법정대리인) 신청이 가능하며, 동반이 필수다. 참가자 선정결과는 마감 이후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 및 개별 문자로 통보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장거리 이동 및 무박 2일로 진행되는 일정으로 다소 불편이 있을 수 있는 점을 감안하여 신청에 신중을 기해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야외 야간경기인 만큼 혹한기 방한대비에도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반려동물뉴스(CABN)) 울산시는 1월 31일(수) 오전 10시 30분 전통시장지원센터 4층 회의실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울산시 응원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김기현 시장의 위촉장 수여 및 인사말씀, 결의문 발표, 단체응원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이 서포터즈는 울산시 대학생봉사단 중 모집을 통해 봉사실적이 우수한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이 서포터즈는 올림픽 기간 동안 우리 시 매칭국인 인도 선수단에 대한 환영·배웅, 경기 응원, 평창 페스티벌 파크에서 개최되는 울산광역시의 날(2.12.) 행사 초대 등을 통해 이들을 격려·응원할 계획이다. 또한, 경기장 안팎에서 울산광역시를 알리는 홍보역할은 물론 응원의 선봉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이 날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붐업을 위한 연예인 서포터즈단인 화이트타이거즈(단장 개그맨 정찬우) 단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이벤트 행사를 펼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올림픽의 성공은 수많은 관중의 열정과 참여에 달린 만큼 서포터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서포터즈가 우리 울산의 얼굴로써 세계에 울산을 알리고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에 기여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박찬종)은 1월 30일 진흥원 세미나실에서‘제5회 과학소재 장르문학 단편소설 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대전의 특화소재인 과학 분야 우수 스토리 발굴을 위해 2013년부터 과학소재 장르문학 단편소설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총 138편의 작품이 접수되어 가장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다. 이번 공모전은 전문 장르소설가와 전문 편집자 등 총 10명의 심사위원이 3회에 걸쳐 심사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소재의 다양성과 내용의 깊이가 풍성해지면서 과학분야 특화 공모전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것이 중평이다. 영예의 대상은 인공위성 궤도를 청소하기 위한 채광선이 지구를 구한다는 내용의 항공우주 분야 하드 SF‘궤도채광선 게딱지’(송한별)에게 돌아갔고, 최우수상은 ‘디버그와 버그 그리고 유령들’(이은용), 우수상은 ‘미래의 여자’(남유하), ‘프로젝트 원기옥’(박태훈), ‘노건’ (최현우)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작품들은 올해 4월 단편집으로 일반 독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진흥원은 원천스토리가 게임, 웹툰 등 2차 콘텐츠로 확대될 수 있도록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이갑규)는 최근 잇따른 한파주의보(경보)가 발령되는 등 강추위가 지속되고 전통시장 점포 내 이동식 난로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화재예방을 위해 이동식 난로 사용 시 법령을 위반한 경우 강력히 단속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개별 점포 내 이동식 난로는 소방기본법에 따라 쓰러지지 않도록 받침대를 두어 고정하거나, 쓰러지는 경우 즉시 소화되고 연료의 누출을 차단할 수 있는 장치가 부착된 경우에 한에 사용이 가능하다. 시 소방본부는 설 연휴 전까지 주요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캠페인, 개별점포 방문안내를 통한 1차 계도기간을 거친 후, 재확인해 관련 법령을 위반할 경우 행정명령, 과태료 부과 등 강력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이 많아 질 것으로 예상 된다”면서“시장 이용객과 상인 모두가 안심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대비할 수 있도록 평소 화재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식품가공기술 전문인력 양성을 통한 지역 농업·농촌자원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식품가공기능사 자격취득 과정’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광산구 용곡동에 위치한 농업기술센터에서 2월부터 5월까지 식품화학, 식품위생학, 식품가공 및 기계의 이론교육과 식품가공작업 실습 등 총 13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식품 관련 국가기술자격 자격취득 과정은 지난 2012~2013년에 44명의 합격자를 배출한 성과가 있는 교육으로, 농촌자원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고 향후 우리 지역 농산물을 가공 상품화 하는 등 6차 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생은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 참가 희망자는 2월1일부터 9일까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있는 교육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제출하거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교육비는 교재비와 실습재료비를 포함해 10만원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광주광역시는 최근 국내외 대기오염물질 영향에 의한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시민 건강보호를 위해 미세먼지 대응 위기관리 TF팀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TF팀은 그동안 기관부서별 추진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점검하고 신규사업을 발굴하는 등 실효성 있는 대응방안을 마련한다. 아울러 기관별 협업시스템을 구축해 대응역량을 강화한다. - TF 구성 : 20명(시, 자치구, 사업소 등 17개 부서) 또 광주지역 대기오염발생량의 48%를 자동차, 건설기계 등 수송분야에서 차지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자동차 등에서 발생되는 미세먼지 감축 정책을 대대적으로 시행한다. ※ 도로이동오염원(자동차, 48%) 〉 비도로이동오염원(기차, 항공기 등, 37.2%) 〉 비산업요소(주거시설 등 11.1%) 〉 기타(지역난방, 폐기물소각 등 3.7%) 먼저 오는 2020년까지 829억원을 투입해 천연가스 자동차 보급을 확대하는 한편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 등 친환경자동차 보급사업을 연차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은 어린이, 유치원
(반려동물뉴스(CABN)) 정통 밀리터리 다중접속 ‘블랙스쿼드’는 전쟁을 방불케 하는 리얼리티가 돋보이는 타격감 작렬의 현장감 높은 게임이다. 한 눈에 보기 쉬운 광활한 맵, 스펙타클한 대규모 전투시스템, 다양한 병과, 사물에 묘사된 세밀함과 현장감은 슈팅시 그 어떤 FPS게임보다 밸런스가 최적화 되어 있다. 특히, 다양한 날씨 효과, 하늘을 지배하는 웅장한 전투장면, 불을 뿜는 폭발적인 3D효과 등의 다양한 배경화면과 음향은 유저들의 만족도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는데 손색이 없다. 2018년도 엔에스스튜디오는 게임 최대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유럽과 아시아는 물론 북미, 남미를 비롯한 전세계에 서비스를 공급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리제이션에 걸맞는 업계로서 그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모바일과 콘솔게임에 대한 공동 사업도 협의 중에 있으며 중국, 일본, 대만, 러시아에서 투자제안을 받고 상장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2018년 엔에스스튜디오는 게임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장식하며 ‘황금개띠’해 황금을 쏘아 올리는 회사로 거듭 성장할 것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는 지난 12월 부산형 출산장려 정책인 『아이·맘 부산 플랜』을 발표했다. 특히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구 주택 특별공급사업에 포함되어 있는 민간공동주택 특별공급 확대 및 분양가 할인에 대하여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촉진하고, 참여 시 용적률 및 높이제한을 완화할 수 있도록 부산광역시 건축위원회 운영세칙의 심의기준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아이·맘 부산 플랜』의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구 민간공동주택 특별공급은 혼인 적령기 젊은이의 결혼 장려와 다자녀 출산의 적극 유도를 위하여 민영주택 공급자가 공급세대수의 25%(신혼부부 10%, 다자녀가구 15%)를 특별공급하고 분양가를 5% 할인 공급하도록 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시는 지난 12월 한 달간 관련분야 건축위원과 민간전문가로 TF를 구성하고, 할인분양에 따른 분양수입 감소분의 보전방안을 마련했다. 그리고 시 건축위원회 심의대상 중 리모델링이 용이한 구조를 적용하거나 공개공지를 설치하는 공동주택이 특별공급 분양가 할인을 적용할 경우 미적용 사업보다 많은 범위의 용적률 및 건축물 높이를 완화할 수 있도록 하였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개정된 심의기준 적용 시 연간 1,000
(반려동물뉴스(CABN)) 부산시와 재단법인 부산테크노파크(이하 ‘테크노파크’라 한다)는 ‘2018년 아프리카개발은행(AfDB) 연차총회’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기업전시관에 참여할 부산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벡스코 1전시관에서 진행되는 ‘AfDB연차총회 기업전시’는 지역기업의 우수한 기술 및 역량을 대외에 홍보하고, 아프리카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참여 희망 기업은 참가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1월 31일부터 2월 9일까지 부산테크노파크로 방문 또는 메일(ksh81@bto.kr)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기업은,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0개의 기업이 선정 지원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조립부스(1개)와 공동 마케팅, 그 외 1:1 비즈니스 상담 등이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btp.or.kr)를 참조하거나 테크노파크 지역산업육성실 글로벌비즈니스팀(☎ 051-320-3525)에 문의하면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아프리카개발 은행(AfDB) 연차총회를 계기로 지역 기업의 우수한 기술 및 역량을 대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수산기술지원센터는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창업(수산업, 어촌비즈니스업) 및 주택마련 자금을 지원하는 ‘귀어·귀촌 창업 및 주택마련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자는 1년 이상 도시에 거주하다가 읍·면(어촌)지역으로 이주한 자로 관련지침에 따라 시·도지사(시장·군수·구청장)의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자를 선발한다. 지원분야는 수산분야 및 어촌비즈니스 분야의 창업자금 및 어가 주택 매입 및 신축, 리모델링을 위한 주택지원으로 창업자금은 세대당 3억 한도 이내, 주택마련 지원 자금은 세대 당 5천만 원 이내다. 귀어·귀촌 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관련 신청은 강화·옹진군 수산관련부서에서 2월 말까지 접수받고 있으며, 문의는 인천 수산기술지원센터(인천 ☎458-7466, 강화 ☎933-1478,) 및 해당 군 수산관련부서(강화군 수산녹지과 ☎931-3412, 옹진군 수산과 ☎899-2714)로 하면 된다. 수산기술지원센터 관계자는 “어촌지역에서 제2의 인생을 설계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 및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