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뉴스(CABN)) 인천광역시는 초등학교 어린이 하굣길 안전 확보와 여성,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8년도 어린이 하굣길 길동무사업을 초등학교 개학시기에 맞추어 3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하굣길 길동무사업은 학교 주변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학교폭력, 어린이 유괴 등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하고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인천지역 249개 초등학교에 2~4명의 하굣길 길동무를 배치하여 학교주변 골목, 놀이터, 학원 및 상가 밀집지역을 집중 순찰하며 위급상황 발생시 경찰서, 학교 등과 연계하여 대처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사업은 총 525명의 길동무를 선발할 예정으로 관내 10개 군·구별로 1월 말부터 사업공고를 내고 2월 초부터 접수하여 2월 23일 까지 대상자를 선발한 후 2월말 발대식을 개최하고 3월 2일부터 사업을 시작한다. 신청자격은 여성일자리 분야에는 만 18세 이상, 65세 미만, 노인일자리 분야에는 만 65세 이상으로 근로 능력이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근무는 어린이 하교 시간에 맞춰 1일 3시간, 주 5일 근무로 임금은 시간당 최저 임금 7,530원을 적용하여 4주 만근하면 월
(반려동물뉴스(CABN)) 교육부는 공정하고 단순한 대입제도 개편방안 마련을 위한 제2차 대입정책포럼을 1월 24일 16시 건국대 법전원(102호)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제2차 포럼은 함께 만들어가는 대입제도 개편이라는 취지에서 대학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조대연 고려대 교육학과 교수(HRD정책중점연구소장)가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 역량’을 주제로 발제하고, 이어서 김현 경희대 입학처장(서울경인지역입학관련처장협의회장)이 ‘미래사회 변화에 대비한 대입제도 개편방안’을 주제로 협의회에서 연구한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어서 정영근 선문대(사립) 입학처장, 채영희 부경대(국립) 입학본부장, 황현정 경기교육연구원 연구위원, 임병욱 인창고 교감, 김재휘 서울대 학생(자유전공학부), 박재원 행복한공부연구소장 등이 발제자들과 함께 토론을 하였다. 모든 발제들은 포럼 종료 후 교육부 홈페이지 및 교육소통 플랫폼인 ‘온-교육(www.moe.go.kr/onedu.do)’을 통해 공개되었다. 아울러, 교육부는 제2차 포럼 이후 제3차 대입정책포럼('18.2.8. 예정)에서는 고교, 교육청 및 학부모 등을 중심으로 ‘학생부전형 공정성 강화’ 등을 주제로 다양한
(반려동물뉴스(CABN)) 기획재정부의 재정정보 공개포털인 열린재정이 1.25일(木) 전면 개편됨에 따라 국민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나라살림 정보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편의 3대 핵심은, ① 현재 120여종의 재정통계를 160여종으로 확대하고, 수치 외에도 그래프, 인포그래픽 등을 통해 이해도를 제고하며 ② 일반국민, 연구자, 수혜자별 맞춤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③ 네이버·다음 등 주요 포털을 통한 접근성을 대폭 강화하였다. (재정통계 확대) 국가채무, 국세통계, 분야별 재원배분 등 160여종의 통계를 그래프·인포그래픽 등과 함께 제공한다. 이와 함께, 그동안 부처 홈페이지에서 개별적으로 제공되던 사업별 집행실적을 열린재정에서 통합해서 제공하며, 재정통계와 관련 보고서를 DB화하여 제공하고 어려운 용어 등은 58종의 인포그래픽, 웹툰을 통해 이해도를 제고하였다. (맞춤형 정보 확대) 천편일률적인 정보제공에서 벗어나 일반국민, 연구자 등 정책 수혜자 특성에 맞는 정보도 확충하였다. 이를 위해 홈페이지 첫 화면을 일반국민, 연구자, 맞춤형 등 3가지로 구분하여 우선 찾는 메뉴를 전면에 제공하고, SNS 등 빅데이터를
(반려동물뉴스(CABN)) [제호]인천광역시는 화재발생시 골든타임 내 화재발생여부를 신속하게 소방서에 알려줄 수 있는 ‘전통시장 자동화재속보설비’를 관내 21개 전통시장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자동화재속보설비란 화재발생시 자동화재탐지설비로부터 화재신호를 받아 소방서에 자동적으로 화재발생과 위치를 신속하게 통보해 주는 장치로 공용부분(아케이드, 통로 등)의 자동화재탐지설비를 대상으로 설치 되었다. 이 장치는 사람이 없어도 화재 발생시 언제든지 신속한 속보가 가능한 것으로 상주 경비인력이 없는 전통시장의 취약시간대인 야간 및 새벽에 특히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더불어 인천시는 전통시장 수시 화재안전점검, 시설현대화 사업시 화재안전분야를 우선 선정하는 등 지속적인 화재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유동인구가 집중되고 화재발생이 빈번한 설명절 대비 동절기 소방, 가스, 전기분야의 안전점검을 1.19∼2.14일까지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관내 54개 시장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1,318개의 ‘말하는 소화기’보급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하여 전통시장 안전강화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안전한 전통시장이
(반려동물뉴스(CABN)) 인터파크도서(대표 주세훈)가 2월 6일 오후 7시 30분 한남동 북파크 카오스홀에서 양정철 초청 북잼토크 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북잼 토크는 양정철 전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의 ‘세상을 바꾸는 언어’ 출간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인터파크도서와 메디치미디어가 주관한다. 책을 통한 어울림을 의미하는 북잼(BOOK JAM)은 저자와 독자의 소통을 돕고자 인터파크도서가 기획한 스페셜 문화 공연이다. 콘서트·토크·플레이 등 다양한 형식으로 매월 독자를 만나고 있다. 그 중 북잼토크는 문학·인문 분야의 베스트셀러 저자와 강연을 중심으로 구성하는 행사다. ◇“민주주의의 가장 중요한 수단은 말과 글이다” 양정철은 참여정부 5년 내내 국내언론비서관과 홍보기획비서관을 지냈고,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부터 2017년 정권교체를 이루기까지 말과 글로 민주의 홍보를 위해 앞장선 인물이다. 민주주의 수단으로서 언어를 소재로 한 자신의 저서 ‘세상을 바꾸는 언어’를 들고 독자와 소통의 자리를 갖는다. 평등·배려·공존·독립·존중 등 5가지 단어를 키워드로 한 ‘세상을 바꾸는 언어’는 언어 민주주의 관점에서 노무현, 문재인 두 대통
(반려동물뉴스(CABN)) 롯데제과가 ‘후라보노’, ‘자일리톨’, ‘쥬시후레쉬’ 등 판(板) 껌 전 품목(9종)의 껌 종이 디자인을 바꿔 다양한 이미지와 메시지를 삽입한 ‘아트 메시지껌’을 선보였다. 롯데제과는 2015년부터 껌 제품에 짧은 응원 메시지를 담은 '좋은 껌 함께 해요’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껌 하나로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하자는 취지의 이 캠페인은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 다양한 활용법이 SNS상에 소개 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으며 2년 넘게 이어왔다. 이번 ‘아트 메시지껌’은 기존 캠페인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단순히 메시지를 삽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가미하여 미적 가치를 더했다. 껌 하나 하나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각 품목마다 각기 다른 18개 형태의 디자인과 메시지를 적용, 총 162가지 형태의 껌 종이를 선보였다. ‘아트 메시지껌’은 주요 소비층을 분석하여 그에 맞는 콘셉트를 적용했다. 직장인이 많이 찾는 ‘후라보노’에는 직장인 캐릭터를 활용한 만화를 삽입하고 ‘우리 막내 많이 힘들지?’ 등 직장에서 쓰는 메시지를 넣었다. 또한 장수 제품 ‘쥬시후레쉬’와 ‘스피아민트’에는 복고 콘셉트를, ‘커피
(반려동물뉴스(CABN)) 한국예탁결제원은 2017년 말 기준 한국예탁결제원에서 관리하고 있는 장외파생상품거래 담보 관리규모가 4조7188억원으로 전년(6조6,370억원) 대비 28.9% 감소했다고 밝혔다. ◇장외파생상품거래 담보 관리 현황 2013년 이후로 꾸준히 증가해 온 장외파생상품거래 담보 관리규모는 2016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감소했다. 국내 증시 상승에 따른 장외파생상품 평가금액 상승으로 인해 국내 금융기관의 위험노출액(익스포저)이 감소한 것이 주된 원인으로 보인다. 장외상품파생거래에 대한 담보 유형은 채권, 상장주식, 현금 등이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 중 채권이 가장 많이 사용됐다. 2017년 말 기준 채권이 4조5834억원(97.1%)으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그 외 상장주식(1.1%)과 현금(1.8%)으로 구성되어 있다. 채권의 경우 국고채 및 통안채가 각각 3조9153억원(85.4%)과 6472억원(14.1%)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 증거금 관리 현황 예탁결제원은 글로벌 금융규제 강화*와 관련하여 지난해 3월 금감원이 발표한 ‘비청산 장외파생상품거래 증거금 교환제도 가이드라인’의 내용을
(반려동물뉴스(CABN)) 신한금융투자가 ‘DB 글로벌 자율주행 펀드’를 판매한다고 25일(목) 밝혔다. ‘DB 글로벌 자율주행 펀드’는 4차 산업혁명의 가장 직접적인 산업 분야이며 전후방 산업 확산 효과가 큰 전세계의 자율주행차 관련 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인공지능, 무선통신, 빅데이터 등 주요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이 융합하는 자율주행차 부문은 실질적인 수요를 기반으로 가파르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이다. ‘DB 글로벌 자율주행 펀드’는 글로벌 운용사 ‘뉴버거 버먼(Neuberger Berman)’에 자율주행차 관련 산업 리서치 부분 업무를 위탁하고 누버거 버먼의 광범위한 글로벌 리서치 커버리지를 기반으로 자율주행차 관련 핵심 수혜주를 발굴한다. 누버거 버먼은 1939년 미국에서 설립된 자산운용사로 운용자산 2640억달러, 530여명의 전문투자인력을 보유한 대형 운용사이다. ‘DB 글로벌 자율주행 펀드’의 포트폴리오는 자율주행과 관련한 산업 전반에 투자한다. 실제 자동차 부품에서부터 자율주행 관련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이를 지원하는 반도체, 통신산업까지 포함된 투자를 진행해 특정섹터에 대한 투자비중 편중을 방지한다. ‘DB 글로
(반려동물뉴스(CABN)) F1963은 문화체육관광부의 2017 폐산업시설 문화재생사업으로 선정되어 옛 고려제강 수영공장을 와이어공장에서 문화공장으로 변모시킨 공간이다. 부산시와 고려제강이 협력해 지난 일 년 간의 공간 리노베이션을 거쳐, 전시와 공연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 ‘F1963 석천홀’을 2017년 말 개관기념 음악회를 열며 정식 개관했다. 새롭게 조성된 석천홀의 첫 기획전시가 다. 부산문화재단은 F1963의 문화재생사업의 2차 파일럿프로그램으로 부산을 테마로 한 융복합전시 가 1월 27일부터 2월 25일까지 F1963 석천홀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음악과 시각예술의 상호연관성을 탐색한 1차 파일럿 전시에 이어 열리는 이번 는 부산을 대표하는 다섯 개의 키워드로 ‘바다’, ‘영화’, ‘노래’, ‘야구’, ‘골목’을 잡고 부산 문화의 특성을 찾고 탐색하는 부산 오마쥬 전시다. 전시에서는 부산의 자연환경(바다), 영화의 무대이자 소재가 된 부산의 이미지(영화), 회화, 문학, 음악을 통해 표현되는 부산의 서정과 삶(노래), 야구의 도시 부산의 응원문화와 대중적 열기(야구), 산복도로와 구불구불 좁은 길에 담긴 부산의 도시풍경(골목)을 다룬다. 이
(반려동물뉴스(CABN)) 안랩이 24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 정부기관 IT 담당자를 대상으로 ‘안랩 ISF 스퀘어 베트남 2018(AhnLab ISF SQUARE Vietnam 2018)’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랩은 고도화되는 APT(지능형지속위협) 공격과 전 세계 보안 이슈로 부각된 랜섬웨어 위협의 변화 양상을 발표했다. 또 이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자사의 지능형 위협 대응 솔루션 ‘안랩 MDS’를 소개하고 ‘안랩 MDS’가 국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APT 공격과 랜섬웨어를 효과적으로 대응한 사례를 소개했다. 안랩 글로벌사업본부 안정보 본부장은 “앞으로도 베트남을 비롯한 APAC 지역 고객들에게 맞춤형 보안 전략을 제시하며 지속적으로 고객사를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랩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국내에서도 연내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세미나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반려동물뉴스(CABN)) 청년 디딤돌 플랜은 취업, 주거, 생활안정 등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청년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지난해 5월에 발표된 청년종합지원정책으로 지난 9월 '청년 디딤돌 카드', '머물자리론', '청년희망날개통장'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 후 5개월이 지난 지금 그 성과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취업준비생 정00(25세, 女)씨는 대학교 정책 관련 수업에서 부산 청년지원정책 정보를 접하게 되었다. 미취업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청년 디딤돌 카드*'를 신청하였고, 인터넷 강의와 교재 구입에 요긴하게 쓸 수 있었다. 지원은 선 사용, 후 정산으로 진행되는데, 베네피아** 앱을 통해 영수증 첨부와 승인이 이루어져 편리했다. 정00씨 포함 148명이 '청년디딤돌카드'를 활용하여 취?창업에 성공했다. 부산시는 취?창업자 및 중도탈락 등으로 발생된 여유재원을 바탕으로 추가 대상자 300여명을 선정하여 총 2천여 명의 부산 청년들에게 33억원의 구직활동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 만 18∼34세 미취업청년에게 최대 월 50만원, 12개월 간 240만원까지 구
(반려동물뉴스(CABN)) S-OIL이 25일 서울 마포 본사에서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에 ‘희망드림하우스’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S-OIL은 2010년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저소득가정 화재피해복구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9년째 화재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고 있다. 지난 9년간 74가정을 지원했으며 올해 지원금을 포함해 총 5억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S-OIL은 S-OIL 후원금이 불의의 화재 피해를 입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가정의 조속한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피해복구용 건축자재, 가구 및 생활용품 구입에 사용된다며 앞으로도 불시에 일어난 화재사고로 실의에 빠진 이웃들이 하루빨리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희망드림하우스’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외에도 S-OIL은 화재 진압 최일선에서 분투하고 있는 소방관들의 사기 진작과 경제적 안정을 돕기 위해 2006년부터 꾸준히 ‘소방영웅지킴이’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순직·부상소방관 가정에 위로금을 전달하고 자녀 학자금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