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의 애견, '미미'의 반신욕하는 사진이 공개됐다. 7일 인스타그램에는 하얀 거품이 담긴 노란 욕조에 앉아 있는 '미미'를 볼 수 있다. 사진 설명에는 '저는 이상하게도 반신욕이 좋습니다.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눈이 맑아집니다'라고 적혀 있다.
애견타임즈는 2016년 새해를 맞아 '최경선 칼럼'을 연재합니다. '최경선 칼럼'은 다음(daum)의 반려동물 대표 카페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강사모)'의 운영자이자, 10여년 이상 반려동물 업계에서 활동하시고 계시는 최경선님께서 연재하는 반려동물 전문 칼럼입니다. 최경선님은 그동안 반려동물 업계에서 활동하신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분양/입양, 사료/간식, 건강/질병, 교육/훈련, 애견용품 등 다양한 분야의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드릴 것입니다. 또한, 최경선님은 이번 칼럼과 함께 애견타임즈 전문기자로 활동하시면서 반려동물 업계의 생생한 정보와 뉴스를 독자 여러분들께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 최경선 전문기자가 소개하는 칼럼 및 뉴스 기사에 애견타임즈 독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편집자 주펫 산업이 발전하면서 반려동물에 대한 이슈들도 많아지고 있다. 그 중에서도 분양, 사료, 용품 등 펫 산업 전반에 대한 유통 경로를 일반인들이 정확히 파악하기는 매우 어렵다. 선진국은 법률적으로나 문화 측면에서 펫 산업에 대한 체계화 된 법률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오랜 세월 반려동물을 가축 등으로 여겨 왔기 때문에 인식의 전환과 함께 법 개
다음(daum)의 대표 반려동물 카페 '강사모(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는 새해 표어를 발표하고 회원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2016년 새해를 맞아 '강사모' 운영진이 발표한 표어는 'SHARE'로 ▲ S: Start(2016년을 시작 합니다) ▲ H: Human(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찾아 갑니다) ▲ A: Away(떨어져 있는 회원들의 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 R:RelationShip(회원들과 관계를 만들어 갑니다) ▲ E: Endorphin(기쁨이 넘치는 강사모가 되겠습니다)을 의미한다.또한, 회원들의 모임 지원과 찾아가는 서비스를 위해 현재 제작하고 있는 강사모 차량 시안을 공개했다. '강사모' 운영진은 이번 표어 발표를 통해, "카페 회원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조하고 행복한 반려견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새누리당 이종배 의원의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제2회의실에서 '투견도박 근절 및 동물학대 방지를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는 건국대 한진수 교수를 비롯, 동물자유연대 김영환 선임간사, 농식품부 박춘근 사무관, 동물보호단체 KARA의 전진경 이사, 서울대 천명선 교수, 이혜원 수의사, 정이수 변호사가 패널로 참석해 국내 투견도박 근절 및 동물학대 방지, 해결방안 등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토론회에서 발표된 김영환 선임간사의 '투견도박 근절과 해외법 사례'를 인터뷰 형식으로 재구성해 소개한다.- 먼저 투견도박에 대해 자세히 말씀해 주세요.투견도박이란 서로 싸우도록 인위적으로 훈련시킨 투견 두마리를 철창에 가두고, 구경꾼들이 싸움의 승패에 판돈을 거는 도박행위를 말합니다. 투견도박은 장소 제공자, 투견용 철창 설치업자, 모집책, 견주, 심판 등으로 철저하게 분업화·조직화된 범죄로 단속을 피해 도심 외곽에서 은밀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승패 규칙이 간단해 전문도박꾼 뿐만 아니라 대학생, 주부, 직장인, 농민, 자영업자 등 일반인들도 참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투견도박이 조직적이라고 하셨는데, 구체적인 역할과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투견도박에 참
- 야외 투견도박장 외에도, 최근에는 인터넷을 이용한 투견도박이 있다고 하던데요. 하지만 도박사이트의 서버가 일본에 있어서 용의자 특정이 불가능해 사건이 종결됐습니다.인터넷에서 성행하는 투견도박- 도박으로써 중독성 이외에 투견도박의 심각성은 어디에 있나요?무엇보다도 투견도박의 잔인성에 있습니다. 투견에 이용되는 개들은 선별을 위해 야생 멧돼지 우리에 강제로 넣어 도망을 가는지, 멧돼지와 맞붙어 싸우는지 확인합니다. 이 과정에서 개들은 크게 다치거나 죽는 경우가 비일비재 합니다.그리고 투견으로 선발되면 공격성을 키우기 위해 약하거나 늙은 개와 싸움을 붙여 물어뜯는 연습을 시키고, 지구력을 기른다는 명목으로 하루 종일 짧은 목줄을 한 채 러닝머신 위에서 달리게 합니다.투견도박 중 입은 상처는 진정제나 마취 없이 견주가 생살을 그대로 봉합합니다. 만약 싸움에서 지게 되면 견주에게 맞아 죽는 경우도 아주 흔합니다.투견들은 패배를 당하면 패배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다시 싸울 수 없어 대부분 도살장에 팔려갑니다. 싸움에서 승리하면 또 다시 시합에 나가야 하기 때문에 반복적인 동물학대가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투견도박에 대한 근절 대책은 무엇이 있을까요?
브라질 온라인 매체 이파르사스 등 외신들은 지난 1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개가 신생아를 입에 물고 달려가는 사진과 함께 사연을 소개했다. 브라질의 유기견이 신생아를 입에 물고 달려가는 사연을 소개한다. 이 사진은 브라질에서 네티즌이 지난 10월 30일에 페이스북에 사연을 올려 빠르게 확산 되었다. 페이스북에서 유기견은 먹을 것을 찾으려고 쓰레기통을 뒤지가 신생아를 발견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유기견으로 인해서, 병원에 도착하게 되어 아기는 건강에 문제가 없고 치료를 받으며 보호자를 찾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기사를 본 네티즌들은 "유기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어찌보면 동물들이 인간보다 영리하고 대단하다", "유기견으로 천사가 변해서 아기를 살렸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 업무협약(MOU)은 O2O 서비스를 접목해 반려동물 산업 및 문화의 중심이 생산자가 아닌 소비자, 지역이 아닌 전국, 분산된 채널이 아닌 통합된 채널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은 ‘착한기업 선정 프로젝트’을 실시한다. ‘착한기업 선정 프로젝트’은 오프라인 중심인 반려동물 산업 중소상공인들에게 상품 판매 채널 확장’이 가능하고, 이를 통해 반려동물 소비자의 서비스 경험 향상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이다.4일 에고펫(대표이사 김희수)는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커뮤니티 운영자 최경선)는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자료사진=에고펫에고펫은 반려동물 관련 모든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오프라인 사업을 온라인 영역으로 확장을 통해 반려동물 소비자와 중·소 오프라인 업체 간의 프로세스의 비효율 해소를 도모하고 있다. 또한 ‘착한기업’ 중소상공인에게는 바이럴인사이드(http://www.viralinside.co.kr)의 Growth-Hacking 기법을 통해 2세대 통합적 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홍보비용을 전액 지원한다.강사모는 지난 해 부터, 전국의 반려동물 산업의 중소 상공인들과의 네트워크
할로윈데이 애견 테마 복합 문화 공간인 도그스101(http://www.dogs101.co.kr/)은 30일(금) 애견 카페 회원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도그스 101은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축제인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진행하는 이벤트로 다양한 선물을 준비하였다. 인스타그램에 이벤트 행사 사진을 올리고,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사람에게 선물을 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이 밖에도, 도그스101의 최현진 대표는 SNS 채널과 블로그를 연계하여 진행하는 이벤트를 기획하여, 회원들과 소통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 애견인들이 좀 더 유쾌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항상 많은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Daum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http://cafe.daum.net/GOTV)를 중심으로 반려동물을 사랑하는사람들이 커뮤니티를 통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은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소통하면서 정보를공유하는 카페이다.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의 운영자인 최경선 대표는 반려동물 경력 20년, IT 경력 17년의 경험을 가지고 있는 IT 분야 전문가다. 또한, 반려동물 전반의 산업에 대한 분석과 컨설팅을 해 주고 있는 컨설턴트 일을 겸하고 있다.현재 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 카페는 Google Play(https://play.google.com) 및 olleh마켓, U+스토어, T스토어에 강사모로 등록이 현재 완료된 상태이다.이제 PC를 통한 강아지 정보를 공유하는 시대에서, 모바일을 통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대로 페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불과 몇개월 전만해도 반려동물 산업 전반의 키워드 분석 데이터는 PC와 모바일이 2~3배 정도 차이가 났다면, 현 시점에서는 6~7배의 검색 조회수 차이를 보이고 있다.강아지를 사랑하는 모임의 최경선 대표는 이야기한다. 현재는 마케팅 및 커뮤니케션은 2세대로 접어 들고 있으며,이제는 모바일로 어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