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음강사모 산이누나 회원은 아침부터 가족들이 나가면서 어찌나 시끄러운지 큰누나랑 산이랑 일찍 일어났다는 메세지를 전했다. 사진에서 산이는 눈을 감았다 떴다 하며 TV는 봐야 겠고 누나 혼자 나갈까봐 감시는 해야 겠다는 느낌을 전했다. 결국 반려견 산이는 졸려서 잠이 들었다는 사연이다. 다음강사모 산이누나 회원은 "진짜 사람같다며, 봐도 봐도 웃긴다", "코 골기 시작하시네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다음강사모 김뽀뇨완전사랑 회원은 "산인 역쉬 귀차니즘의 대가 답다개~~ 다 귀찮고 노곤하니 잘래~"하는 메세지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