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2월 11일(토) 다음강사모가 주관하는 반려동물 예비창업자를 위한 실전 창업 세미나가 개최될 예정이다. 다음 강사모(강아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카페와 애견샵 창업 '러브펫멀티펫샵'이 진행하는 세미나는 '반려동물 창업, 실패하지 않으려면 이렇게 준비하라'는 주제로 서울경희직업전문학교에서 세미나를 진행된다.
이 세미나는 오후 1시 부터 접수를 진행해 오후 2시에 회원들에 대한 접수를 마감될 예정이다. 다음 강사모 최경선 대표의 '빅데이터로 보는 반려동물 창업시장(2017년 펫 트렌드 및 소비자 경향 분석)' 강의와 러브펫코리아 최인영 대표가 '차별화된 반려동물 창업, 러브펫멀티펫샵 사업 설명회' 2개의 강의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강의 후에는 1:1 맞춤형 상담을 통해 러브펫멀티펫샵을 진행하고자 하는 회원들과 체계적인 창업 컨설팅 무료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첫번째 강의로 다음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 회사소개 ▶ 반려동물 논문 ▶ 반려동물 문화 ▶ 펫비즈니스(Growth Hacking) ▶ 반려동물 산업분석 ▶ 반려동물 빅데이터 분석기법 ▶ 반려동물 소비자 검색 키워드 트렌드 ▶ 시장 성장에 따른 향후 전망 ▶ 반려동물 인식조사 ▶ 반려동물 사료 분석사례 ▶ 펫트렌드 미래방향의 순으로 강의를 전달했다. 두번째 강의로 러브펫코리아 최인영 대표는 ▶ 회사소개 ▶ 프랜차이즈의 경쟁력 ▶ 창업비용 ▶ 인테리어 ▶ 지역별 매장의 순으로 강의를 전달했다.
이번 창업 세미나에서 러브펫코리아 최인영 대표는 "초보 창업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줌으로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게 러브펫멀티펫샵 프렌차이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창업세미나를 통해 러브펫코리아와 함께 협력하여 강아지 입양의 시작시점 부터 소비자들이 강아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히면서, "반려인을 대상으로 필요한 문화에 대한 의견을 빅데이터 분석 기법으로 분석하여, 객관적으로 소비자에게 필요한 내용의 콘텐츠를 제작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