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AI 음성판정 나왔지만 익산 참사랑 동물복지 농장 닭 무조건 살처분해야 할 위기! 동물생명존중이 없는 현실!

익산시청 담당자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권자가 예찰에 대한 공문으로 받아오면 집행하지 않겠다는 답변! 하지만....

오늘 이 시각현재 익산 참사랑 동물복지 농장에서는 AI 음성판정이 나왔지만, 행정적인 처리로 인해 아무 이상이 없는 농장 닭을 살처분해야 하는 위기에 놓였다고 전해 왔다.

익산 참사랑 동물복지 농장주는 " 익산시청 담당자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권자가 예찰에 대한 공문으로 받아오면 집행하지 않겠다는 답변에 농림축산식품부에 확인한 결과 현실적으로 공문을 받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다. 이에, 농장주는 익산시청과 농림축산검역본부은 AI 반응을 검사해 달라는 요청을 하였으나, 해당 기관은 행정적인 문제라 민감해서 못해 준다는 답변을 했다고 전했다.
농장주는 자식과 같은 닭을 살리고자, 직접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AI검사를 의뢰했다. 이에, AI음성 결과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해당 기관들은 행정적인 처리를 위해 현재 강제 살처분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익산 참사랑 동물복지 농장주는 " 무조건 AI 음성판정에 밀어 붙이기식으로 현실성과 타당성이 없는 행정이 막아야 한다"며, "끝까지 동물에 대한 생명을 지켜 내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다음강사모 최경선 대표는 "인터뷰를 하면서 계속 마음이 너무 아팠으며, 우리나라가 동물에 대한 생명 존중을 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장주 임희춘(50)씨는 가족으로 키운 닭을 살리기위해서, 저지투쟁을 해서라도 꼭 소중한 생명을 지켜내겠다고 의지를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