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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시정주요정책! 전문가에게 길을 묻다


(반려동물뉴스(CABN)) 삼척시는 시정주요역점시책 및 중점과제 시행 등에 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하여 관광, 건축, 도서, 생태환경, 조형, 영상, 미술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 7명으로 삼척시 정책자문단을 출범시키기 위하여, 7월 24일(월) 시청 상황실에서 김양호 삼척시장 주재로 정책자문단 위촉식 및 1차 자문회의를 개최하기로 하였다.

삼척시는 정책자문단 구성에 앞서 “삼척시 정책자문단 구성 및 운영규정”을 제정하는 등 체계적 관리를 위한 근거를 마련하였다.

자문위원의 임기는 1년으로 삼척시 주요현안사항과 관련된 중요정책의 입안, 계획수립 및 시행에 대하여 해당 분야별 전문의견을 제시하고 시는 자문위원의 의견을 청취하여 시정에 적극 반영하도록 할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정책자문단이 형식적인 기구가 아닌 명실상부한 소통의 장으로서 자리매김하여 삼척시가 시민들이 행복하고 나아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찾고 싶고 살고 싶은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초석이 될 것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의 미래 100년을 위한 기틀을 갖출 수 있도록 정책자문단을 포함한 각계의 전문가, 시민단체 등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그 결과를 시정에 반영하여 삼척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 찾고 싶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